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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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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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4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개발 점검 협의회 개최

인천=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 40명을 대상으로 '2024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 개발 점검 협의회'를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분과별로 공유하고, 시범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교급별(초·중·고·특수)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AI 도구 활용 프로그램, 마음 읽기 집중 프로그램 등 총 6종을 개발했으며, 향후 효과성 검증을 위한 시범 적용을 거쳐 관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는 “학생들의 사회정서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효과성 검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정책 추진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가꾸고 공동체를 돌볼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여주시, 민원안내도우미 시범사업 시민들의 호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가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어르신의 민원안내도우미 사업'이 호평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 민원안내 도우미 사업은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여권 서류작성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각종 방문민원인의 상담창구 안내 등 방문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민원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여주시 노인복지과·여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면서 방문민원인에 대한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한 민원 편의 제공은 물론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본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여주시청 민원실(민원토지과)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형 행정지원 어르신 4명이 오전·오후 1명씩 민원안내도우미로 근무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시민과 내부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행정복지센터 수요조사를 통해 2025년도엔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sih31@ekn.kr

수원시, IoT활용해 고독사위험군 안부 확인하는 ‘안부똑똑 사업’ 전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수원시는 한전MCS와 함께 IoT(사물인터넷) 활용해 고독사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똑똑 사업'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와 한전MCS는 22일 수원시청에서 '고독사 예방,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안부똑똑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정성진 한전MCS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안부똑똑 사업은 한전MCS 전력매니저(전기검침원)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위험군인 사회적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12월까지 수원시의 고독사위험군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대상 가구에 AMI(원격 검침기)·IoT LED 전등을 설치하고, 전력 사용량·LED 전등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확인한다. 또 전력매니저가 매달 방문·전화상담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전력매니저가 긴급 출동하고, 소방서·경찰서 등과 연계해 상황을 확인한다. 출동 후 동행정복지센터에 처리 결과를 통보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안부똑똑 사업 참여자(고독사 위험군)를 모집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한전MCS는 IoT 전등 센서와 원격검침기 전력 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이상 상황을 탐지한다. 또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대상자에게 확인 전화를 하고, 긴급출동 서비스를 수행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홀로 세상을 떠나는 이들이 매년 늘고 있는데, 예방적 차원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사회적 타살'이라고 불리는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한전MCS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수원시정연구원이 시민패널 1305명을 대상으로 한 '수원시민의 외로움, 사회적 고립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 취약 집단은 남성, 노년층, 1인 가구였다. 수원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부똑똑 사업을 비롯한 '2024년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전개한다. sih31@ekn.kr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4 파리 패럴림픽 道 종목별 관계자 정담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22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道 종목별 관계자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종목의 관계자를 만나 패럴림픽 참가 격려, 종목단체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道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 道 문화체육관광국 남궁웅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사격연맹 서원배 사무국장, 경기도장애인수영연맹 이영규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장애인선수 육성 및 발굴의 어려움 △선수 타시도 이적 △생활안정의 어려움으로 인한 선수생활 유지 및 지속의 어려움 △장애인선수 훈련시설 필요 등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김상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장애인선수 육성 및 발굴을 위해 직장운동부 확대를 검토 하고 있으며, 일자리연계 등을 통해 장애인선수가 선수생활을 유지 및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sih31@ekn.kr

용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개최...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23일 회의를 열고 제286회 임시회를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건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5건, 예산안 2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내달 2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제1차 각 상임위원회 별 회의를 시작으로 같은달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11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또 내달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sih31@ekn.kr

인천시,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성료...100여명 투자자 참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센터') 주관으로 '2024년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지난 22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AI·ICT(5개 사), 바이오·헬스케어(5개 사), 비즈니스 혁신(5개 사) 등 3개 분야에 걸쳐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미래 성장 가능성 등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나기 위한 그들만의 경쟁력과 비전을 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15개 사는 대교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티케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등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운영사 관계자와의 사전 1:1 미팅을 통해 기업 투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인천센터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유치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을 만날 수 있는 IR 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천시 선순환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21년에 시작해 매년 4회 열리는 행사는 올해 13번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총 59개 기업에 1,291억 원이 투자됐으며, 단일 행사로 그치지 않고 후속 투자와 198건의 후속 미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며 “인천시는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 및 민간 자원연계를 적극 유도하여 경쟁력 있는 투자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4번째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는 내달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스타트업위크 SURF 2024' 행사와 연계해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 등 생태계 관계자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sih31@ekn.kr

인천시, 영흥도 해안길 조성 완료...방문객 만족도 ↑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최근 옹진군 영흥도에 해안길 공사를 완료하고, 해수욕장 성수기에 맞춰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영흥면에 위치한 '십리포 해안길'과 '장경리 해수욕장농어바위 해안길'의 편리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6월에 완공된 장경리 해수욕장농어바위 해안길은 해상관광탐방로 637m와 백사장길 179m로 구성되어 있으며 십리포 해안길은 해상관광탐방로 769m로 이루어진 해양 친수시설이다. 조사 결과, 방문객들은 이러한 해양 친수시설이 매우 필요하며,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인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 친수시설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해안길 조성 사업은 지난해 6월에 시작되어 총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영흥도와 선재도의 유휴해변을 쾌적한 친수 보행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자연 해안길을 보존하면서도 돌출암이나 만조 시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 2,180m 구간을 해상관광탐방로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흥도와 선재도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번 해안길 조성 사업은 이 지역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을수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앞으로도 해양 친수시설을 확충해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성남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 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성남시는 내달 27일까지 '2024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 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지원사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미취학 아동에게 고품질의 신선한 제철 과일을 공급해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거주하며,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 급여(현금)을 받고 있는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다. 유치원·어린이집 등의 기관에 다니는 어린이는 해당 기관을 통해 과일을 제공받고 있으므로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지원 대상 아동의 부모 및 보호자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는 10월 10일 확정되며, 같은달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6만7000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두 번에 걸쳐 받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 과일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22억 8192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665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정보육아동 등 총 3만4644명에게 제철 과일 간식을 공급하고 있다. sih31@ekn.kr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성남시는 23일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지정 아동친화도시 4년 차를 맞아 상위단계 인증 추진 중인 가운데 정책 결정을 위한 표준조사와 시민의견수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오전 시청 탄천관에서 이진찬 성남부시장(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장) 등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맡은 성남시정연구원은 최근 7개월간 아동친화 인식에 관한 표준조사(1695명)와 시민의견수렴(180명) 결과를 발표했다. 표준조사는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를 대상으로 6개 아동친화 영역에 대한 아동 친화 인식 수준을 온라인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아동은 보건과 복지 영역의 점수를 5점 만점에 4.21점으로 가장 높게 매겼고, 참여와 존중 영역의 점수를 3.92점으로 가장 낮게 매겼다. 보호자는 가정생활(3.94점), 보건과 복지(3.91점), 교육환경(3.84점), 놀이와 문화(3.62점), 참여와 존중(3.57점), 안전과 보호(3.53점) 순으로 영역별 점수를 줬다. 시민 의견 수렴 결과에선 놀이 프로그램 활동 참여를 위한 비용 지원, 시간 제약 없이 놀이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 아동 관련 소식 홍보 확대 등을 주요 의견으로 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교육청, 외부 전문 기관, 시민사회단체, 아동을 포함한 시민과 폭넓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변화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내달부터 오는 12월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5~2029년) 조성 전략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상위 단계의 아동친화도시 조성 비전과 사업계획을 확정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친화적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다. 인증 기간은 4년이며, 상위단계 인증은 정책 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아동 참여와 권리교육, 아동 친화적 공간 조성 등 5대 영역을 평가해 결정한다. sih31@ekn.kr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4 경기주류대상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3일 경기지역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4 경기주류대상'을 연다고 밝혔다.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1A홀에서 개최되는 경기주류대상은 14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볼거리(품평회·전통주 시상식) △즐길거리(칵테일쇼·경매쇼) △먹을거리(푸드트럭·시음) △체험프로그램(경기미로 만드는 '맛있는 밥짓기 대회'·쌀강정 만들기·막걸리 만들기·경기도 전통주 소믈리에 체험) 등을 제공한다. 품평회 참가 자격은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 가운데 도내 사업자이며 경기미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서류평가와 제품 평가를 통해 탁주, 약·청주, 증류주 부문별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씩 총 9점을 시상한다. 수상업체에는 시상금과 다양한 판촉전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전시 부스는 도내에 있는 주류업체 및 경기미 활용 제품 제조 식품업체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도 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돼 전통주 소비가 활성화되고, 경기미 소비도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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