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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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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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15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물품 지원은 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온열 질환 예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IPA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한·중 카페리 선박 승조원 및 국제여객부두 작업자 등 현장 근로자에게 아이스크림 550개를 전달했다. 아울러 IPA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을 찾아 근로자에게 규칙적인 물 섭취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를 안내하고 온열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앞서 IPA는 지난달 1일부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그늘막', '여름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근로자에게 열사병 예방 물품을 지급하는 등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지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인천항의 물류와 해양관광 발전을 위해 힘쓰는 근로자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인천항 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수원시, 음식문화거리 상인회와 간담회 개최...활성화 방안 논의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내 11개 음식문화거리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천천먹거리촌 △수원통닭거리 △호매실벚꽃음식문화거리 △행리단길 음식문화거리 △장다리로 음식문화거리 △권선2동 맛고을 음식문화거리 등 11개 상인회가 참석했다. 상인회는 각 음식문화거리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상인회 대표들은 “수원시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오는 10월에 열릴 '2024 수원 음식문화박람회'에서 각 음식문화거리를 홍보할 방안도 논의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음식문화거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음식문화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각 거리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음식문화거리를 더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음식점 밀집 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2020년 최초 지정을 시작해 매년 음식문화거리를 추가 지정해 11개 거리가 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여성 환경관리원 쉼터 방문해 격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4일 여성 환경관리원 쉼터(연무동)를 방문해 환경관리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이 자리에서 “폭염에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환경관리원 등 야외 근무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체감온도가 30℃ 이상인 날에는 매시간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휴식을 부여하고, 야외 근무를 자제하도록 했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자체 교육을 하고 점심·휴식 시간 등을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 자체점검표로 매일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여성 환경관리원을 위한 쉼터(12개소)는 별도로 운영 중이고 여성 환경관리원이 위기에 처했을 때 긴급 연락을 할 수 있는 휴대용 안심벨을 지급했다. sih31@ekn.kr

용인시 수지도서관, 전국 도서대출 1위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이 15일 정부의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 현황 조사에서 도서 대출 건수(전자자료 제외) 전국 1위 도서관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수지도서관에 따르면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4월 전국 공공도서관 1721개소를 대상으로 기본정보, 서비스 협력 현황, 소장자료, 시설·설비, 직원 현황, 예산, 이용·이용자 현황, 지식정보 취약계층·어린이 서비스 등 8개 영역 42개 항목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6일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수지도서관은 지난해 총87만9485권의 도서를 대출해 전국 1위였고, 상현도서관(54만권)이 10위, 죽전도서관(46만권)은 18위 등 용인특례시 공공도서관 10곳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수지도서관을 비롯한 용인특례시 공공도서관은 대출 건수 외에도 전자자료 수, 도서관 방문자 수, 홈페이지 접속 수, 지식정보취약계층 예산 등의 평가항목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도서관 건립, 리모델링 등 공공도서관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이고 시민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진흥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공공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점에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바로대출제' △원하는 책을 구입해 주는 '희망도서 서비스' △365일 이용 가능한 비대면 방식의 대출 서비스 '스마트도서관'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 △매월 마지막 주 대출 기간 두배 확대 등의 독서 진흥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sih31@ekn.kr

경기도, 미래위원회 위원 모집에 350명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지사 직속의 새로운 자문위원회인 미래위원회 위원 모집에 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된 '미래위원회' 공모에 총 350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에는 도내에서 309명(남부 231명, 북부 78명), 서울과 부산 등 타 지역에서 41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자의 88%가 경기도민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256명, 여자가 94명으로 남자가 2배 이상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10대 5명, 20대 41명, 30대 107명, 40대 83명, 50대 68명, 60대 46명이다. 도는 청년층(10대~30대) 43%, 중장년층(40대~50대)은 44%, 장년층(60대 이상) 13% 등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골고루 참여해 세대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정책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공개오디션을 통해 25명 내외 규모의 미래위원회 위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김성원 경기도 기회전략담당관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들의 숨겨진 역량을 발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미래 경기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라며 “미래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제15회 INK 콘서트 내달 7일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5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가 내달 7일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5일 시에 따르면 INK 콘서트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온 대표적인 K-POP 축제로 매년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오는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RIIZE(라이즈), ITZY(있지), tripleS(트리플에스), 8TURN(에잇턴), TIOT(티아이오티), UNIS(유니스), Yves(이브), POW(파우), VVUP(비비업) 등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 9개 팀이 출연하며 Yves(이브)와 POW(파우)의 현빈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출연진(POW, TIOT)과의 '미니 팬 미팅'이 예정돼 있어 관객들이 K-POP 스타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행사 참여 방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K-POP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스우파 우승팀 '홀리뱅'의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와 혼합현실(MR) 콘텐츠 체험 'K-컬처 팝업 스토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쓰레기 절감을 위해 행사장 내 식음료 존에 다회용기를 최초로 도입하여 환경친화적인 INK 콘서트를 목표로 한다. 이 공연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로 생중계되며 추후 NAVER TV 'ALL THE K-POP' 채널에서 인기 클립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MBC M 채널에서 국내 전역 TV 재방송도 예정돼 있다. INK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티켓은 무료이나 구매 수수료 및 배송료는 예매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외국인 관광객은 INK 콘서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INK 콘서트와 연계하여 인천관광공사 및 국내외 여행사와 협력해 다양한 관광 상품과 프로모션을 추진 중이며, 해외 관광객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행사개최를 위해 숙련된 경호원과 진행요원을 배치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유정복, “광복절은 선조들이 이어온 독립 염원의 결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광복절은 선조들이 이어온 독립 염원의 결실"이라며 “인천시는 선열들이 되찾은 고귀한 빛을 지켜나가갰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미추홀구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열린 참배 행사에 참석, 이같이 언급하면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유 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인천보훈지청장, 군·구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통해 그날의 간절했던 염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1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했으며, 지난해부터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7만원)을 포함한 보훈수당을 일괄 인상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 sih31@ekn.kr

김동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일본 정부에 면죄부는 아직 일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지금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며 “역사를 직시하고 '간토대학살'과 '위안부' 문제처럼 아직도 밝혀져야 할 진실들을 규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8월 14일,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33년 전, 故 김학순 할머님의 증언으로 일본군의 만행이 세상에 알려졌다"면서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자 직접 나섰던 할머님들의 용기와 뜻을 기린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가 또 있다"며 “바로 '간토대학살'"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1923년 9월, 일제의 사주를 받은 군인, 경찰, 자경단이 조선인 6661명을 학살했다"며 “일본 정부는 진실을 부정하고 은폐하기에만 급급했고 그렇게 101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특히 “배상도 하지 않는 일본 정부에 면죄부는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추적한 영화 이 내일 개봉한다"며 “많은 분께서 함께 보셨으면 좋겠다. 아픈 역사를 새겨야만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sih31@ekn.kr

평택시, ‘장애인 생존수영 가이드북 연구 및 출판 업무협약’ 체결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단국대학교와 평택시 장애인수영연맹과 함께 '장애인 생존수영 가이드북 연구 및 출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평택시 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대신하여 김형겸 수석부회장, 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강현욱 교수, 평택시장애인수영연맹 우승관 회장, 평택시청 안영미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장애인 생존수영 지침서(가이드북) 연구를 통해 장애인 학습권과 교육 기회 제공 및 형평성 보장을 도모하고 국내 최초의 장애인 생존수영 지침서 출판을 위해 세 기관이 협약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 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생존수영 학습권을 보장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생존수영 지침서 연구 및 출판에 우리 평택시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업을 주관하는 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강현욱 교수는 “평택시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생존수영 과정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는 현재 시립수영장, 남서울대 수영장에서 평택시 장애인 수영교실을 운영하는 평택시장애인수영연맹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장애인 생존수영 지침서가 제작될 전망이다. sih31@ekn.kr

황세주 경기도의원, 디지털 정신건강서비스의 성공적 개발과 확대 필요성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회는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은 1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에 참석하고, 디지털 정신건강서비스의 성공적 개발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 연구용역은 '경기도형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 개발'을 내용으로 올해 말일까지 진행되며,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다. 착수 보고를 진행한 홍창형 교수는 현대사회에 간과된 정신건강 위험 실태를 강조하며, 그간의 연구 및 활동 노하우를 토대로 디지털 정신건강 평생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심리적 고통이나 증상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현대인의 정신 건강은 위험한 수준에 있다"며, “반면, 우리나라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22% 수준으로 주요 선진국(미국 43.1%, 캐나다 46.5%)의 절반 밖에 미치지 못한다.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의원은 “이번 경기도형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 개발을 통해서, 도민들께서 손쉽게 마음의 병을 다스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저 또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예의주시하며 도민의 정신건강 관리를 선도하는 경기도가 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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