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기자 이미지

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sih31@ekn.kr

전체기사

경기도교육청,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교원 연수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일까지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교원 2차 연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1일에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경기아트센터와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열린다. 모두 28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해 학생 마약류 예방을 위한 교육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중 1차 심화 연수를 운영한 바 있다.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약물 오남용 중심 교육을 마약 예방 중심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2차 연수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강사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 △청소년 관련 범죄 사례(펜타닐, 대마) △체험형 예방 교육(메타버스 활용법, 활동지 활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김상용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학교와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수로 담당교원 여러분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에게 효과적인 예방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 외에도 △전문기관 연계 예방 교육 전문강사 지원 △초등학교 연극․인형극 지원 △중․고등학교 연극 프로그램 운영 △유관기관 예방 교육 협의체 운영 △퇴직 교원 강사 양성 및 활동 지원을 추진해 학생의 마약류 예방을 위한 노력에 적극 힘쓰고 있다. sih31@ekn.kr

평택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등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도시경쟁력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7일 '평택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평택시장을 포함해 세부 실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16개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은 평택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 및 제3차 기후위기 적응 대책에 대한 전문가 설명을 듣고, 8대 분야 13대 주요 사업에 대해 31개 세부 실행계획 추진 사항을 보고 후 사업부서장의 질의응답을 통한 실질적인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추진 전략의 장이 됐다. 평택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교통, 건물 부문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평택시만의 특성화된 기후 대응 전략을 수립해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상되는 건강, 자연재해 등 적응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평택시 맞춤형 부문별,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도시 이행에 대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행정지원을 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하나뿐인 깨끗한 지구를 미래세대에 물려 줄 수 있도록 시민, 기관, 기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 제3판교TV에 첨단학과 대학 유치 추진...2030년 개교 목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학과 중심의 대학교를 2030년 개교 목표로 유치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첨단 분야 대학 유치 설명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공유했다. 도에 따르면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000㎡의 부지에 연 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00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착공 예정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의 청사진'을 '직(職)․주(住)․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스타트업 천국'으로 제시하면서 안정적 인재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내외 대학교 첨단학과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분양 대상은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3만 3000㎡(지하층 포함)이며, 수도권 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이전계획이 있는 학교만 신청할 수 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해당 권역 내의 대학이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득한 경우에만 입지할 수 있다. 이에 이날 설명회에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한국외대, 한성대 등 12개 대학이 참석했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추진 중인 '판교 팹리스(반도체 제조 공정 중 설계와 개발을 전문화한 회사) 집적단지' 조성을 위해 관련 학과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 앞서 도는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유치하기 위한 자족시설용지를 공급하기로 하고, 관련 공모를 실시하겠다고 지난달 17일 밝힌 바 있다. 도는 8~9월에 우선협상 대학교와 선도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해 늦어도 11월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면 대학 이전설립계획을 수립해 교육부로부터 이전에 대한 승인 절차에 들어간다. 이르면 2025년 말쯤 대학이전계획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이전 계획이 승인되면 GH와 대학간 교사(건축물) 분양계약이 체결되고, 2029년까지 GH에서 직접 시공해 학교에 공급한다. 도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1천여 명의 배움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현석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대학교를 필두로 선도기업, 연구소, 중견기업, 스타트업 육성․지원책 등을 도입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3판교에 이어 3기신도시 등 경기-테크노밸리에 이식해 경기도를 첨단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평택도시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도시공사는 7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평가받아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지방공기업 262개(공사 73, 공단 85, 상수도 104)의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총 5개 등급(가~마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세부 등급별 분포를 살펴보면 262개 지방공기업 중 가 등급 20개(8.0%), 나 등급 66개(25%), 다 등급 140개(53%), 라 등급 30개(11%), 마 등급 6개(2%)로 나타났다.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 개 세부지표에 따라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경영시스템 개선 및 서비스품질 향상은 물론, 부동산 경기침체 등 열악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고 매출액(2490억원) 경신 및 최고 수준 당기순이익(530억원) 달성, 부채비율 감소 등 우수한 재무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에 달성한 우수한 성과는 내부 임직원들의 하나된 노력의 결실임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지지와 신뢰가 밑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평택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이권재 오산시장, #긍정양육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릴레이 참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필수 해시태그 #긍정양육,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등을 포함하여 SNS에 게재)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번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권재 오산시장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학대로부터 우리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오산시민들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오산경찰서'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목했다. sih31@ekn.kr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자연 속 아웃도어 가족캠프’ 진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3, 4일 내리캠핑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자연 속 아웃도어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평택 관내 지역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야외 활동을 통해 가족·친구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정서 및 신체 발달은 물론 가족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팽성내리문화공원 내 물놀이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야간에는 증강현실(AR) 미션탐험대회 및 가족과의 저녁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행복한 교류와 결속의 시간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가 처음이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열심히 준비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족과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활동을 기획한 전재호 지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광범위한 예방조치를 취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계속해서 다문화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ih31@ekn.kr

안성시,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위해 7-8번 버스 노선 개편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공도읍 일원 도로 신규 개통 및 아파트 입주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이달 19일부터 7-8번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버스노선 개편은 공도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였으며,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향후 대중교통 이용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노선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7-8번 버스는 공도읍 임광그대가 아파트에서 출발하여 서안성농협, 폴리텍대학 등 공도를 순환하는 노선이며, 7-8번 시내 버스의 자세한 운행시간표는 안성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ih31@ekn.kr

경과원, 규제샌드박스 지원...도내 2개사 반려동물 동반음식점 운영 길 열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원한 도내 반려동물 동반음식점 2곳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규제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은 카페사개와 열정이 경과원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신청한 것으로 지난달 18일 최종적으로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 이들 업체는 반려동물 전용 공간 마련과 위생 관리 강화 등의 기준 하에 음식점에서 반려동물 동반 영업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도내 9개 업체가 경과원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추가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행 식품위생법상 식당과 카페 등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의 동반 취식은 불가능하다. 카페사개와 열정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부여받아 최대 4년간 규제를 유예받았다. 규제샌드박스 제도는 신기술이나 새로운 서비스의 시장 출시를 가로막는 규제를 일정 기간 유예하거나 면제해주는 제도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심사 과정으로 인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승인을 받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경과원은 지난 4월, 생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을 중점 지원분야로 지정하고, 11개 업체에 대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신청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경과원은 신청서 작성부터 사업계획 수립, 법률 검토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기업들의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도왔다. 또한, 경과원은 규제샌드박스 신청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반려동물 동반음식점 규제샌드박스 신청 코칭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규제샌드박스 신청을 위한 신청서 작성부터 심사 과정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경과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작성 길라잡이' 강의를 게시해 지속적인 참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에 규제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카페사개의 정성훈 대표는 “경과원 규제샌드박스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음식점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도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규제 및 다양한 생활속의 규제를 찾아 지속적으로 규제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위해 산업융합, ICT융합, 모빌리티 및 순환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규제샌드박스 신청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실증특례 승인기업의 사업화도 지원하여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sih31@ekn.kr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화재 발생했던 구운동 다세대주택 구조 안전성 점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사눈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시 건축안전자문단이 화재가 발생했던 권선 구운동 다세대주택을 찾아가 구조적 안전성을 긴급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황인국 제2부시장과 건축안전자문단 구조 분야 전문가 2명은 6일 다세대주택을 찾아 구조체 균열 상태, 콘크리트 폭렬 현상·변색, 구조 부재 변위변형·파손 여부 등을 확인했다. 구운동 다세대주택 화재는 지난 3일 오후 2시 29분 발생했다. 화재 발생 45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긴급 구조자문을 한 건축안전자문단은 전반적으로 구조체에 직접적인 손상은 없었지만, 양쪽 발코니 부위는 부분적인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화재 피해 적재물을 제거한 후 안전진단을 해 보수보강 범위를 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마음샘정신재활센터 방문해 이용자·종사자 격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6일 마음샘정신재활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 이용자,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용자들은 “정신 장애인들이 공동체의 일원이 돼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정신질환자 등이 지역사회에서 직업활동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재활활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마음샘정신재활센터는 정신질환자들의 직업채활을 위해 시설 이용자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건강카페 '샘'을 운영하고 있다. sih31@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