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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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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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모든 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인 '매홀벤처포럼'을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매홀벤처포럼 출범식을 열고, 출범을 선언했다. 매홀벤처포럼은 대기업·중견기업, 대학, AC/VC(창업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교류하는 장이다. 매홀(買忽)은 삼국시대 수원의 지명이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에는 수원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새빛펀드운용사, 액셀러레이터,지식산업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성균관대·경기대·경희대·서울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이 함께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관계자를 비롯한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은 출범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산업 혁신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매홀벤처포럼이 기업과 투자자, 전문가, 지자체가 협력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혁신을 견인하면서 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홀벤처포럼이 지역혁신의 1번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두 가지가 투자와 네트워킹"이라며 “매홀벤처포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기업인, 투자자 등을 만나 상담도 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매홀벤처포럼에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수원의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놀이중심 교육과정 핵심교원 워크숍’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 교원의 교육과정 심화 지원을 위해 '놀이중심 교육과정 핵심교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실행역량 강화를 위해 1기 핵심교원을 모집하고 교사가 함께 연구하며 교육과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 인재니움에서 28~29일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교사, 놀이와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다'를 주제로 운영한다. 행사에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심화지원단과 핵심교원, 유아교육 담당 장학사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철학 이해 △유아의 놀이 관찰과 기록 △놀이와 배움 이어가기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한 이야기 나눔 등이다. 도교육청은 워크숍 운영으로 핵심교원의 교육과정 지원 역량을 높이고, 도내 유치원 교원의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핵심교원으로 이뤄진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교육과정 심화지원단과 연계해 유아교육과정 공동연구와 실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현우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핵심교원은 도내 유치원 교원의 교육과정 실천 역량 강화에 마중물 역할"이라면서 “지속적인 핵심교원 양성으로 지원 기반을 확대하고, 유치원 교사의 교육과정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2024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연계교육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선다고 28일 발표했다. 가천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중등 진로전담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역량 함양, 나아가 경기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과정은 △미래 사회의 변화와 신기술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의 이해 △강연 주제에 따른 참석자 질의응답 △학교급별 진로 수업과 체험, 상담 사례 토의 등으로 꾸몄다. 도교육청은 향후 지역 진로교육 담당자와 소통을 강화해 단위학교 진로연계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성진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진로연계교육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중등 진로전담교사들이 학생 스스로 미래의 길을 찾도록 안내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 베이비부머 재도약 위한 ‘행복캠퍼스’ 확대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가 28일 베이비부머세대의 재도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이전·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행복캠퍼스는 지난해 6곳(안성, 양주, 의정부, 화성, 용인, 포천)에서 올해 8곳(수원, 안산, 고양, 안성, 양주, 의정부, 화성, 군포)으로 이전․확대했으며 권역별로 수원시 경기대(동남권), 안산시 안산대(서남권), 고양시 한양문고 주엽점(서북권)에 마련돼, 도 직영으로 운영된다. 또한 평생교육전문기관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직접 운영하며 생애전환기 베이비부머에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1974년생~1955년생(만 50세~만 69세) 베이비부머의 인생 재설계를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이자 원스탑(one-stop)플랫폼이다. 베이비부머의 경험과 경력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통해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 △직업상담 서비스 △커뮤니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취․창업 연계 등 베이비부머의 재도약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행복캠퍼스 교육과정은 도민의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인공지능 디지털 미래교육(수원), 취창업 역량강화(안산), 문화예술(고양) 등 권역별 특색 프로그램이 공통 과정과 함께 진행한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베이비부머의 재도약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언제든지 행복캠퍼스에 방문해 다양한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직영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이달부터 1200명 대상 60개 교육과정을 권역별 행복캠퍼스에서 운영하며, 시군 행복캠퍼스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sih31@ekn.kr

성남시, 내달 1일부터 착한가격업소 주문하면 배달료 2000원 할인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성남시는 28일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경영안정과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배달료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 등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한 6개 배달앱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의 상품을 주문하면 배달료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용업,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을 운영하면서 업소의 대표 품목 가격이 수정·중원·분당 등 소재한 지역의 평균 가격을 넘지 않는 가게로 시의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6개소로 외식업소는 14개소이다. 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돕기 위해 종량제 봉투 및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2024년 고물가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역경제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인천시민이 꼽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고 성과...‘인천 I-패스·광역 I-패스’ 1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28일 인천시민 대부분이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2년 차 성과 중 정부 케이(K)-패스 기반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인천 아이(I)-패스' 및 광역 아이(I)-패스' 사업을 1순위 정책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민선 8기 2년 차 주요 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그간 추진한 주요 사업 10개에 대해 각각 별점(5점 만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는데, 참가자들은 △인천 I-패스·광역 I-패스, 횟수 무제한 대중교통비 지원(4.38점) △인천발 KTX 2025년 개통목표 및 GTX-B 올해 3월 착공(4.34점) △주민등록인구 300만 돌파, 100조 경제달성,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 안착(4.19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어 공감하는 사업은 △인천 5대 하천, 자연생태 생명의 강으로 복원 추진(4.14점)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을 향한 투자유치 본격화(4.04점)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4.02점)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3.98점)과 드림포(For) 청년통장(3.95점), 소상공인을 위한 반값 택배 지원(3.93점)은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과 계층의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인천 10대 주요 추진사업에 모두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특히 교통정책과 환경정책에 큰 선호를 보였으며 또한 '제물포르네상스, 제2 경제도시,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에 대한 자부심과 희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시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진행됐으며 모두 1만 2996명이 참여했는데 특히 연령대별로는 40대(32%)와 30대(30%)가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만을 바라보며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체감형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용인시,  ‘2024 AI와 반도체 세미나’ 개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시청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2024 AI와 반도체 세미나'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AI향 메모리기술 △AI활용 생산기술 향상 △HBM향 Advanced Package 기술에 대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발제자로 UNIST 정홍식 교수와 (전)삼성전자 박태수 상무, SK하이닉스 김종훈 박사가 강단 위에 올라 AI반도체 시장 동향과 과제, 미래 전망, 기술적 문제와 사례를 소개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UNIST-용인특례시 교육·산학 허브를 중심으로 지역 내 반도체기업의 재직자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용인특례시는 기업유치와 인재양성, 정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UNIST와 지역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시청사 1층에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개소했다. sih31@ekn.kr

화성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배정수 의원 선출

배정수 의원,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의회다운 의회 조성하겠다" 소감 표명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의회는 2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 을 새의장으로 선춣했다. 이날 새로 의장으로 선출된 배정수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하반기 의장이라는 무거운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은 100만 특례시 출범이 되는 해로 화성시의회도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표명했다. 배 의원은 이어 “의원님들의 대표로서 의정활동을 응원하고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의장 선거 등 원구성과 관련한 2차 본회의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기로 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확대 위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공교육에서 학생이 원하는 배움이 이루어지는 경기공유학교를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문화 예술계열의 전문가와 협력해 학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수요는 많지만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연극영화, 뷰티, 실용음악, 모델, 사회체육 등 미래문화 예술계열 프로그램 개설이 용이해져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할 수 있다. 협약식에는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 이종찬 총장,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 및 지원△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상호 협력한다. 이 자리에서 이종찬 총장은 “지역 전체가 교육에 참여하고 공교육을 확대하는 좋은 취지"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기관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학교 교육이 가장 중심이지만 사회가 변화하며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경기공유학교에서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대학의 자원을 학생들과 공유해서 기대가 크다"라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경기교육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상반기 경기교육 정책 국제교류협력 결과 보고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국제교류 활동의 정책적 환류를 위해 '2024년 경기교육 정책 국제교류협력 결과보고회'를 27일 남부청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국제교류 내용과 성과를 짚어보고 지속성을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다.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상반기 부서별로 실시한 국제교류협력은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정책 △학교 자율성 확대 및 지역교육협력 정책 △장애학생 돌봄체계 운영 정책 △유네스코 국제포럼 추진을 위한 기관방문 △이공계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 △지역교육협력 추진을 위한 정책 등 이었다.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해외 교육 사례와 경기교육 정책을 연계해 교육청 업무 관계자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우리의 우수한 교육 정책을 해외에 널리 알려 경기교육의 위상을 높이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혜정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이번 결과보고회는 국제교류로 얻은 경험과 지식을 경기교육가족과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여러 나라와 우수한 교육정책을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와 교류하며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올 하반기에도 경기교육 정책 국제교류협력 결과보고회를 열어 그간의 국제교류 성과를 나눌 계획이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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