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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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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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모든 시민이 하나되는 자리” 강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2025년 전국 다섯번째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103만 화성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4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오전 8시 20분 29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육상, 축구 등 총 16개 종목 경기와 농악 경연,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상윤 축구감독이 이끄는 FC트롯퀸즈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이벤트 풋살 경기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흥을 돋우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대회 종합 우승은 3년 연속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향남읍, 3등은 남양읍이 차지했다. 그 밖에 입장상, 모범선수단상, 응원상 시상도 함께 진행돼 입상한 읍면동에서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 우승, 2027년 경기도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선정 등 스포츠 선진 도시 화성시의 저력을 널리 알린 해"라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읍면동 간의 경쟁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하나 되는 자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29개 읍면동 부스를 2시간에 걸쳐 순회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고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경기인성교육 수업사례 나눔 공유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7일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 역량 강화와 학생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오는 28일과 30일 '경기인성교육 수업사례 나눔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오는 28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 30일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 진행하며 유·초·중·고 교원, 교육전문직 250여 명이 참여하며 경기인성교육과정을 수업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수업사례 나눔과 토의·토론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현장 교사들과 함께 인성교육 일상화 방안을 탐색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공유회 1부는 △경기인성교육의 나아갈 길 △학교급별 인성 수업사례 나눔으로 운영된다. 놀이에 기반한 놀이중심 수업(유치원), 경기초등인성교과서를 활용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초등), 인성 덕목 관련 타 교과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적용 사례(중등)를 공유한다. 자연스럽게 체화하는 인성 덕목의 놀이 수업을 실천한 유치원 사례와 학교자율시간의 고시외 과목을 통한 초등 인성수업, 교과별 활용 가능한 중·고등학교 인성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1교 1인성브랜드 만들기) △인성교육으로 펼치는 학급경영 △교과별 인성수업 실천 사례 △가정과 지역 연계 인성교육 이야기 등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학교자율과제로 선정해 운영하고 관계 중심의 인성교육 학급경영, 중·고등학교 수업에서 펼치는 인성수업, 가정과 지역 연계로 이어지는 인성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활성화 방안을 토의한다. 이와 함께 에듀테크와 함께하는 학교급별 인성교육 수업사례 자료집을 배부해 미래 인성교육 수업 방향을 공유한다. 이지명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가 수업사례를 공유하며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에 인성교육이 스며들어 학생의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들이 교육과정과 연계해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우리 경제가 불안하고 또 안보도 불안하며 특히 반도체 산업 전망도 매우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유럽 출장길에 앞서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보낸 출국 인사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영상에서 “저는 미국 출장 다녀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면서 세일즈 출장 사실을 알렸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에는 반도체"라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장비업체와 우리 경기도 기업 간의 협력관계 구축과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지금 반도체 산업의 전망이 많이 불안하다"며 “우리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앞길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서도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오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우리 반도체 산업에 대한 중요한 역할과 또 협력할 수 있도록 많은 일을 하고 다녀오겠다"면서 “경기도를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굳건한 심장으로, 반도체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도내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위한 가교를 놓을 예정이다. 김 지사는 우선 네덜란드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인 에이에스엠(ASM)과 에이에스엠엘(ASML)의 본사를 각각 방문해 투자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중소기업 강국' 오스트리아의 노동경제부 장관을 만난 경제·산업 등 분야별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네덜란드의 '첨단산업 중심지' 노르트브라반트주와 신규 우호협력을 체결할 계획이다. sih31@ekn.kr

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출범과 함께 웃음 가득한 화성시 조성에 최선 다하겠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26일 동탄호수공원에서 화성 '2024 루나 빛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백만화성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돼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비롯한 빛과 관련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과 빛 조형물 및 포토존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400여대의 불꽃드론쇼와 올해 마지막 루나쇼는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며 호수공원을 축제의 장으로 밝게 물들였다. 이어진 무소음을 혼합한 루나 디스코 파티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빛으로 물들었던 호수공원에서의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기를 바란다"며 “2025년 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시민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ih31@ekn.kr

화성시, ‘2024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 성료...시민 1만여명 ‘운집’

화성=에너지경재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는 26일 화성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4년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시 대표축제로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올해는 총 49명의 학생기획위원들이 주체가 돼 '학생동아리 축제와 피크닉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오늘을 PICK,크닉'을 슬로건으로, 무대기획부터 운영, 홍보, 미디어 기획까지 분과별로 팀을 나눠 축제 기획 전반에 참여했다. 행사 당일에는 5명의 학생들이 사회자로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갔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에 소속된 30여 개 동아리가 댄스, 난타, 밴드, 무예공연, 오케스트라 등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90여 개의 동아리가 드론 체험, 과학 실험, 키링 만들기 등 동아리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여러분의 노력과 도전 정신은 100만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밝게 하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 대한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sih31@ekn.kr

수원시, ‘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2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수원 군 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수원 군 공항 주변 지역의 비행안전구역으로 인해 수원시 58.44㎢와 화성시 40.35㎢가 고도제한에 묶여 있어 공항과 인접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심각하게 침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진(수원병), 백혜련(수원을), 김승원(수원갑), 부승찬(용인병), 염태영(수원무), 김준혁(수원정)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시와 수원시정연구원이 주관했다.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지역구의원, 전문가,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수원 군 공항 이전 완료 전 비행안전구역에 대한 주민 피해 규모 및 현황 인식과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최석환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장이 '수원 군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따른 기대효과'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허재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김한용 한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허태성 유신 부사장 △김연명 한서대학교 항공부총장 △이창훈 수원시 재개발·재건축 공동협의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 '고도제한 완화로 인한 기대효과', '수원시 고도제한 완화로 인한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토론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지난 70년간 수원 군 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으로 인해 지역 발전의 불균형 및 주민 재산권 피해를 초래했다"며 “최근 고도제한 완화를 골자로 발의된 군사기지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개발 활성화 촉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군 공항으로 인한 고도제한 피해를 완화할 대안을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주민 소통 간담회를 내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sih31@ekn.kr

수원시, ‘혁신민원실 조성’으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수상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27일 '혁신민원실 조성'으로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우수사례·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시는 '혁신민원실'(수원시청 새빛민원실·통합민원실, 장안구청 통합민원실, 권선구청 통합민원실)을 응모해 사업 분야 우수상(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혁신민원실은 시민을 위한 민원 공간을 혁신적으로 탈바꿈했고 디자인 전문 공무원의 수준 높은 공간 연출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선 8기 이재준 수원시장은 취임 후 “부서 간 떠넘기기로 인해 민원인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새빛민원실을 조성했다. 공무원이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새빛민원실을 온실 정원이 있는 깔끔한 카페 분위기로 디자인했으며 정원이 있는 새빛민원실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도시디자인단 디자인 전문 공무원이 사업 기획부터 계획, 설계, 시공·공사 단계까지 직접 디자인을 지원하는 '디자인 중점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수원시청에 산재해 있던 민원 공간들을 새빛민원실, 통합민원실로 통합해 민원인의 혼란을 최소화했ㅇ며 또 민원의 종류·특성, 진행 방식에 따른 공간을 구분하고 민원 수요를 분석해 물리적인 공간 구성에 반영했다. 플랜테리어&하이엔드(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품질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움) 콘셉트의 혁신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증축으로 온실 정원을, UHPC(초고성능콘크리트)를 조형적으로 디자인해 세련된 카페 공간으로 각각 조성했다. 방문한 민원인이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느끼도록 공간을 연출했고 베테랑 공무원의 능숙하고 적극적으로 민원을 응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공간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원인들에게 차별화된 편의·휴게 공간을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혁신민원실을 구축하고자 했다"며 “디자인 전문 공무원을 활용한 디자인 중점지원제도 정책이 다른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5일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렸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사업 현장 밀착형 맞춤 지원 착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현장 밀착형 맞춤 지원을 강화해 공간을 통한 경기미래교육을 구현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6일 '2024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교 역량 강화 연수 및 권역별 관계망 협의회'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진행했다.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학교별 담당자와 현장지원단,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형 공간재구조화는 노후한 교육시설 환경을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변화하는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학교 단위 종합추진 △스마트기반 광장형 공간 조성 △융복합 다목적 공간 구현 △ 자연 친화적 생태공간 조성 등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과정과 공간기획의 연결 △사업 학교별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과 공간기획의 연결은 '교육 비전, 교육개념, 중점교육, 융합 공간과 학습공간'을 부제로 다양한 공간기획의 해외 사례를 공유하고, 사전 기획의 목적과 실제 운영 사례를 살폈다. 또 사업 학교별 컨설팅은 사전 기획 운영 시 어려움과 해결 방안, 사업 운영 단계별 유의점 등을 주제로 사전 접수한 요청사항에 대해 맞춤 연결한 현장지원단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일대일로 소통했다. 아울러 권역별 협의회는 사업 대상교와 현장 지원 전문 상담사(컨설턴트),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맞춤 연결해 사업 운영 시 어려운 점을 함께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고민했다. 공유택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밀착형 맞춤 지원을 강화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433억 확보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제3차, 2025년 제1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433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천 설봉중 체육관 증축비 18억원을 비롯한 체육관 증축비 79억원, 평택 신한고 기숙사 증축비 26억원 등 61개 사업 특별교부금 총 433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자체 예산 53억원과 지자체 대응 예산 36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529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세수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금 감소로 교육청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는 현장과 소통하며 지역의 교육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결과이다. 안준상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보통교부금 기준재정수요액 산정 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시도교육청의 특별한 지역교육 현안 수요 대해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sih31@ekn.kr

인천경제청, ‘IFEZ 영상ᆞ사진 공모전’ 내달 25일까지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IFEZ 영상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송도ㆍ영종ㆍ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특별한 꿈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도·영종·청라의 아름다운 경관과 매력, 자신만의 꿈과 이야기, 외국인 대상의 관광 홍보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분야는 영상 2종(롱폼 및 숏폼)과 사진까지 총 3개 분야로 1인 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작품과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출품하면 되며 출품작은 올 1월 1일 이후 촬영본에 한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접수는 내달 25일까지 약 한달 간 공모전 전용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두차례에 걸친 심사 후에 오는 12월 11일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매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 예정이며 일주일 간 송도지타워에 전시된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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