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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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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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10월 어느 멋진 날 도민 피크닉’ 열고 경기도민과 소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의 날을 기념해 5000여 경기도민과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26일 의정부 경기평화광장에서 '10월 어느 멋진 날, 도민피크닉'을 열고 도민의 날 기념 시상, 도지사와의 맞손토크,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에 따르면 도는 고려 현종 1018년 '경기(京畿)'라는 명칭이 최초로 사용된 것을 기념해 2018년 경기천년을 맞아 제정된 도민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경기도지사와 도민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도민의 날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6회 도민의 날 행사에도 많은 도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작년에는 이 행사를 수원에서 했는데 올해는 북부에서 하고 싶어서 제가 의정부에서 하자고 고집했다"면서 “저와 경기도는 북부대개발, 공공의료원, 반려동물테마파크 등 북부 발전을 위해서 애를 많이 쓰고 있다. 북부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가 오늘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피크닉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들로부터 사전에 온라인으로 접수한 경기도 공감정책을 다루는 도민참여형 정책랭킹 퀴즈쇼와 OX 퀴즈, 도정에 대한 자유 질의답변 등으로 꾸며졌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뽑힌 도민 공감 정책순위는 1위가 The경기패스, 2위 주4.5일제, 3위 기후행동 기회소득, 4위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5위 경기 360˚돌봄, 6위 투자유치 100조+였다. 이 외에도 경기청년사다리,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 기후위성 등 다양한 정책이 도민들이 기대하는 정책으로 손꼽혔으며 김 지사는 도민들에게 순위에 오른 경기도 정책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도민과 소통했다. 경남 창원에서 경기도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한 청년이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정책이나 취업 정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김 지사는 “기업들과의 매칭 프로그램,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도 있고 창업, 창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다. 경기도로 오시면 이런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오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경기북부예술인의 공연과 지난 8월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유익한 도정 정보를 전달해온 개그콘서트 출연진의 경기도 정책유랑단 공연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후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맞손토크가 이어졌으며 2부에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사장에는 농축산물 할인판매 장터, 푸드트럭, 야외도서관도 마련돼 많은 도민이 가을소풍을 즐겼다. 한편 도는 이날 제7회 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도민 8명에게 '경기도민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법질서 확립 분야에 나수경 수원보호관찰소 주무관 △농어촌 발전 분야에 이승엽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 대표 △사회복지 분야에 윤옥연 마을활동가 △지역경제 분야에 신영이 디에비 대표 △환경보전 분야에 채창희 성남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사무국장 △문화예술 분야에 최기영 경기문화재단 팀장 △체육진흥 분야에 안정은 런더풀 대표 △통일안보 분야에 최연정 군사정보발전연구소 강사다.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35회 성남지역 노동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노동자는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주인"이라며 “노동자와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신 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산하지부 대표자들과 조합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조합원 표창, 축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경기 등이 진행됐다.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평화통일 이루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 한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화합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민족의 염원인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이루어내는 그날까지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국민이 마음놓고 자기 뜻을 펼치며 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안철수 국회의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축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정부는 올해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를 형성하여 통일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반도체대전 첫 참여...설명회도 개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6일 “안성 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를 홍보하기 위해 코엑스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전날 자신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안성과 반도체의 조합을 소개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반도체대전(SEDEX24)에 안성시가 처음으로 참여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홍보부스도 운영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 대표와 만나 안성 동신 소부장특화단지와 안성시 기업지원내용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대부분의 반응은 '안성시가 반도체산업 육성정책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잘 몰랐다"고 하면서 이번 김 시장의 설명으로 “'안성시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게 됐다'는 말을 듣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안성시는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고도제한 완화는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앞당길 마중물”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6일 “수원시내의 고도제한 완화는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도시 불균형 해소, 나아가 활력 넘치는 미래 수원을 앞당길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법 개정을 통한 '고도제한 완화나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글에서 "수원군공항으로 인해 건축 고도를 제한받는 우리 시 면적이 58.44㎢에 이른다“며 "도시의 절반(48%)이 수십 년째 하릴없이 피해를 감내하는 형편“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부당함을 알리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함께했다“면서 "최근 고도제한 완화를 골자로 군사기지법 개정안을 발의하신 염태영·김준혁 의원님과 김영진·백혜련·김승원 의원님까지 우리 시 국회의원 다섯 분이 의기투합하셨고, 국방위원회 부승찬 의원님도 힘을 더해 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시장은 또 "토론은 고도제한 완화의 당위와 예상되는 도시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며 "수원역 주변 등 낡아가는 도심과 수조 원대로 추산되는 시민 재산권 침해에 가슴 답답하다가, 고도제한 완화와 군공항 이전 뒤 펼쳐질 빛나는 수원을 구상하며 다시금 희망을 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공공 목적으로 부득이 시민 권익을 제한할 때 김장 무 자르듯 해선 곤란하다“며 "그 범위와 내용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지나침이 있는지 세밀히 살펴 제한을 최소화함이 마땅하다“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군사기지법 개정안은 '사실상 비행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고도제한을 완화·해제한다는 점에서 지극히 합리적“이라며 "우리 시 수혜 지역은 세류·매산동 일원, 권선·매탄·영통지구 등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시민의 간절함에 합당한 응답을 받을 때까지 국회·정부와 치열하게 협의하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교육, 인성과 실력 겸비한 인재양성이 목표...핵심과목은 체육”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6일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은 경기교육의 목표"라면서“이 과정에서 체육은 단순히 신체활동을 넘어 기초역량과 기본 인성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핵심과목"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경기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경기교육을 받은 사람은 다른 곳에서 교육받은 사람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라고 반문하면서 “이는 경기교육을 맡으며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제 세대에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학교 다닐 때는 국어, 영어, 수학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예체능, 은퇴하고 나니 체육이 중요하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라면서 “결국 학교, 직장, 은퇴 후까지 이어지는 평생의 자산은 '체육'이었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또 “오늘 (학교체육 포럼) 논의 주제가 아동체육과 관련된 만큼, 경기교육은 유아기부터 고등학교까지 체계적인 체육교육을 통해 평생 기초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은 그러면서 “영국에서 경험한 초등체육은 어릴 때부터 운동장에서 뛰며 기초체력을 기르고, 고학년이 되면서 단체경기와 팀스포츠를, 중학교와 대학에서도 이어지며, 자연스레 운동이 일상이 되고 기초자세와 기본체력을 생활 속에서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경기교육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체육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sih31@ekn.kr

유정복, “찐 愛仁들과 인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인천을 사랑하는 1000만 애인(愛仁)의 소통의 장인 제8회 애인(愛仁)토론회를 성대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희망찬 인천의 미래를 그려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제물포르네상스의 중심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제8회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세대와 계층, 분야별 전문가 등 많은 '찐 애인'들의 의견을 모아 시정 정책에 녹여내고 인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독도의 날'을 기념해 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에서 독도 라운지 개소식을 함께 했다"고도 말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이름다운 영토"라면서 “서쪽 끝 인천 옹진군 백령에서 동쪽 끝 독도까지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에경 영상] 정명근 화성시장, “2025년은 화성특례시로 새로운 도약의 원년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26일 “화성특례시 출범, 차질 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과 영상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화성특례시 출범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사실을 알렸다. 정 시장은 이어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대표 상징물 브랜드 선포식에 300여명의 서포터즈 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화성특례시의 출범과 그에 걸맞은 실질적인 권한이 이양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특례시민으로서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25일 내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BI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서포터즈,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례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강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화성특례시 BI 선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BI(브랜드 정체성)도 이날 베일을 벗었다. 화성의 젊은 활력, 첨단미래, 균형발전, 지속성장의 가치를 담아낸 BI는 워드마크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반도체 회로와 사통팔달 연결되는 길의 모습을 형상화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결속력, 그리고 103만 시민의 확장성을 표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행사에서 “앞으로 화성시는 200만명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라며 “2025년 시작될 화성시의 새로운 도약에 서포터즈가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학수 경기도의원,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의정특별상 수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학수 경기도의원(국힘, 평택5)은 25일 '2024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최초로 의정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광역의원으로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과 지역 사회의 노력을 기리고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의원으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된 이 의원은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한 경기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행정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 조례 개정안들은 도내 행정 자료의 전자문서화 및 서류 제출 방식 개선을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절감, 행정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런 조례 개정으로 ESG 경영이 공공 행정에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경기도가 친환경 경영 실천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 광역의원으로 유일하게 수상한 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경기도의회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친환경 정책과 공공 행정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미디어그룹 창사 54주년을 기념해 서울미디어그룹과 이뉴스투데이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IBK기업은행이 후원으로 열렸다. sih31@ekn.kr

안치용 용인시의원,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의정특별상 수상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치용 용인시의원(국힘. 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 이 25일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이뉴스투데이의 주관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에서 의정특별상을 수상했다. 안 의원은 의정특별 부문에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도시 내 녹지 공간 확대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용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은 산업자원부장관상·과학기술통신부장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등 4개 부문 종합우수상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후원 대상·ESG우수기업상·ESG우수근로자상·ESG우수단체 및 기관상 등 총 40여 기업을 수상업체로 선정·발표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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