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기자 이미지

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sih31@ekn.kr

전체기사

정명근 화성시장, “이웃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더 살기 좋은 화성 만들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 용주사(주지 성효 스님)가 22일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불기2568년 제7회 용주사 수륙대재'를 봉행했다. 용주사는 고려시대부터 설행된 수륙재라는 역사를 현재에 되살리고자 지난 2017년부터 봉행해 오고 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무주고혼들을 널리 구제하기 위해 부처님 가르침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이다. 용주사 수륙대재는 영가들을 맞는 시련의식을 시작으로 영가를 대접하고 깨끗하게 목욕시키는 대령, 관욕 의식, 수륙재 공간을 정돈하고 설행 공간을 정하는 사자단과 오로단, 상단과 중단, 하단의식, 봉송 및 회향 등 전통의례를 고스란히 재현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수륙대재를 고찰 용주사에서 매년 개최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륙대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더 살기 좋고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오산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안전사고 제로화 목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21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승강기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오산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산소방서 구조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화성오산지사와 협동으로 진행됐으며 승강기 내 사고 발생 시의 대응 절차 및 구조 활동을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김인겸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 정찬영 오산소방서장, 김영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화성오산지사장과 관내 승강기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관했다. 훈련에 참여한 기관들은 사고 대응을 위한 역할 분담 및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조대의 신속한 출동과 피해자 구출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 발생 시 각 기관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참가 기관 간의 피드백 세션이 진행돼 각 기관의 대응 방안 및 개선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승강기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ih31@ekn.kr

日 니가타현 쯔난마치 대표단, 여주시 방문...‘2024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첫 참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4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일본 니가타현 쯔난마치(진남정) 대표단이 방문, 양 지역 간 우호 교류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쯔난마치 방문단은 그동안 여주 도자기 축제를 주로 방문해 왔으나, 교류 25주년을 맞이한 올해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번 방문에서 쯔난마치 대표단은 자국의 주요 농산물인 쌀을 비롯해 시의 우수 농산물과 비교하는 기회를 가지며 양 지역의 농업적 공통점을 확인하고 발전방향을 확인했다. 공식 만찬에서 쯔난마치 대표단은 시와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상호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에서 생산된 쌀과 고구마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극찬하며 여주의 농산물과 전통 나루터 문화를 알리는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모인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쯔난마치의 농산물과 문화를 소개하며 시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여주시 관계자는 “쯔난마치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업 분야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시와 쯔난마치 간의 협력 관계는 문화와 농업을 넘어 청소년 교류, 축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 sih31@ekn.kr

안성시-한전 간 상생협력업무 협약 체결...산단의 안정적 전력 공급 ‘약속’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는 지난 21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한전)와 산업단지의 안정적 전력 공급 및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발전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안성시 산업단지(안성 제5,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전력공급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이다. 시는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동신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를 추진 중에 있으며 산업단지 준공을 위해 전력 공급이 적기에 이뤄져야 하는 상황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수급 문제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5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의 안정적 전력 공급과 함께 산불 조기 대응 체계를 강화해 지역 경제와 안전을 동시에 지켜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안성시, 2005년생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 연간 15만원 지원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안성시가 22일 관내에 주소지를 둔 19세(2005년생) 청년들에게 공연·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세 청년(05년생)에게 예술분야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등) 및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급 신청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내달 30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지급 방식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현재 관내 588명 중 431명에게 발급돼 73.3% 발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원금 사용기한은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이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19세 청년들이 적극적인 문화 향유의 기회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이 경험을 토대로 청년이 스스로 문화를 소비할 수 있는 구조 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기존 교육 틀·경계 넘어 경기 공교육 확대 추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2024 국정감사 업무 보고에서 “경기교육은 기존 교육의 틀과 경계를 넘어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 국정감사에서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3개 교육청과 공동 수감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업무 보고의 주요 내용은 △첫째,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둘째,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운영 △셋째,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넷째,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 △다섯째, 학교 중심 행정 운영 추진 등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주요 업무 보고 모두 발언을 통해 “경기교육은 지난 2년간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목표로 삼아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 써왔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어 “이에 따라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와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교육의 변화를 이끌고,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특히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과 변화에 발맞춰 오는 12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해 세계의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방세환 광주시장, “경기광주 학생들 위해 교육 분야 지원 지속할 것”

경기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는 21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4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94억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경비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59개교와 사립유치원 10개원 대상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급식·교육·교복지원에 148억원 △문화‧예술‧체육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체험 프로그램 및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에 맞는 미래학교 조성지원 등에 15억원 △초등돌봄 교실 운영 등 교육청 협력사업(10개 사업)에 3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문화·예술 교육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분야 지원으로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데 집중 지원하고자 광주중앙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및 학교-지역 '이음'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사업에 각 1억 원씩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려운 재정 상황이지만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이 될 학생들이 각자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육 분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sih31@ekn.kr

이학수 경기도의원, ‘경기도 항만·해양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학수 경기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평택5)은 21일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항만·해양 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항만 및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민 인식 제고 방안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이학수 의원을 비롯해 회원인 김도훈(국힘, 비례), 방성환(국힘, 성남5), 변재석(더민주, 고양1), 박명수(국힘, 안성2), 이영희(국힘, 용인1), 정경자(국힘, 비례) 등 7명의 의원과 경기도청 해양수산과 해양레저관광팀에서 참석해 해양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도민의 낮은 관심을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 수행을 맡은 박근식 단국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무역학과 교수)은 연구 과업의 수행계획과 연구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항만·해양 분야에 대한 도민 인식이 저조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 경기도 해양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회장은 “이번 연구 결과가 정책으로 이어져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해양레저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경기도민의 항만 및 해양레저에 대한 인식 분석을 바탕으로 인식 전환을 위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제안과 조례 제ㆍ개정 사항 등 자치입법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sih31@ekn.kr

수원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 53만명  운집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매일 저녁 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 일원에서 열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 관람객 53만여 명이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축제가 열린 23일 내내 장안문, 화서문 일원은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주말, 공휴일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수원화성 화락(和樂)'을 주제로 열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정조대왕이 꿈꿨던 신도시 수원화성에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구현한 빛의 축제였다. 화서문에서 '화락(和樂)'을 주제로 '화성능행도' 속 에피소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인작품 '하모니 하이(Harmony High)'를 상연했다. 미디어아트 속 무용 장면과 실제 전통무용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개·폐막일, 매주 토요일, 공휴일에 열렸는데, 관객들에게 공연 수준이 무척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안문에서는 김영태 작가의 '만개의 시간:사시지외(四時之外)'와 혜강 작가의 작품 '하모니'를 상연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안공원 일원에 조성한 '하모니 파크'에서는 국내외 공모로 선정한 국내 신진 작가와 국외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다. 또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을 모티브로 제작한 테이블 맵핑 프로그램인 '혜경궁 홍씨의 초대' 등을 선보였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에서 정조대왕이 이루고자 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빛과 영상'으로 구현한 축제였다"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장정책회의’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 더불어민주당, 파주2)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청북도 일원에서 '기획재정위원회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위원들의 의정활동을 위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소관 실·국의 현안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경기도 산하 주요 공공기관의 현안과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기위해 진행됐다. 먼저 기재위 위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현 의원의 AI 강의를 통해 의정활동에 유용한 인공지능 활용법, AI 데이터를 이용한 소통강화 등 직무 역량을 높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기재위 위원들은 기획조정실, 균형발전기획실, 감사위원회, 도민권익위원회, 평화협력국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현안보고를 받고 각 실·국장과 질의·답변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도 산하 주요 공공기관인 경기연구원, 경기문화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의 첫 만남의 자리에서 주요 현안 보고를 받고 경기도 공공기관의 개선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재위 위원장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도정현안에 대해 집행부 및 새로 만난 공공기관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 앞으로의 경기도 공공기관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추진했다"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를 통해 곧 있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사업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2025년도 본예산이 내실있게 편성되었는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기획재정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는는 조성환 위원장(민주당, 파주2), 이경혜 부위원장(민주당, 고양1),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 박상현 의원(민주당, 부천8), 박진영 의원(민주당, 화성8),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 이채명 의원(민주당, 안양6)의원이 참석했다. sih31@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