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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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창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성우창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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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2023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 ‘문제 해결 능력 고득점’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빗썸이 지난 11월 초 진행된 ‘2023 내부감사 경진대회’에서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내부감사 경진대회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감사실무자가 참가해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경진대회 우수상에 선정된 빗썸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활용한 키워드 검색, 위치 정보 확인(GIS), 음성 텍스트 변환(STT), 이미지 내 문자 인식(OCR)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자금 유용 및 횡령, 정보 유출, 허위 입찰, 채용 비리, 직장 내 괴롭힘 등 부정 및 비리를 적발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빗썸 감사실은 독립적인 제보 채널 운영을 통해 부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법적 요구가 커짐에 따라 사내 내부통제체계를 지속 점검, 재정비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진규 빗썸 감사실장은 "빗썸은 지속적인 내부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감사 프로세스의 효율성 개선과 거래의 투명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이런 노력은 곧 빗썸이 가상자산 업계 내에서 신뢰성과 전문성을 견고히 다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Bithumb_BI (2) 빗썸이 지난 11월 초 진행된 ‘2023 내부감사 경진대회’에서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특징주] 텔레필드, 2일 연속 상한가 ‘최대주주 변경’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텔레필드의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쳤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현재 텔레필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40원(29.98%) 오른 4075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텔레필드는 최대주주 박노택 씨가 보유 주식 200만5388주를 해리슨투자조합1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해당하며, 양수도 금액은 200억원이다. 최대주주 변경예정일은 내년 1월24일이다.또한 운영자금 15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함께 공시됐다. 신주발행가액은 1913원,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21일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제이케이투자다.suc@ekn.kr

아프리카TV, 단기 실적 매력 여전해...투자의견 ‘매수’ [다올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1일 아프리카TV가 단기 실적 전망이 밝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별풍선 지표 5억8000만개를 기록해 5월 이후 성장 정체를 탈피했다"며 "기저 효과를 고려해도 크게 반등했고, 3분기 기부경제선물 매출액 성장성 약화도 예측 가능했기에 실적 설명력에서 여전히 유용한 지표"라고 설명했다.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달 별풍선 지표 역시 지난달 수준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선물 매출의 성장으로 4분기 연결 매출액은 967억원,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전망된다. 특히 광고 매출의 경우 지스타 2023에서 주요 게임사의 광고를 수주해 작년과 유사한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김 연구원은 "최근 대형 플랫폼의 경쟁사업 출시 계획에 따라 e스포츠 중심의 트래픽 확보, 스트리머·유저 유입에 따른 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의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다만 기부경제선물 등 핵심 사업 영역은 지켜낼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기에 저가 매수 전략은 유효"라고 말했다.suc@ekn.kr

중징계 증권사 CEO, 향후 행보는?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우려가 현실이 됐다. 지난 29일 금융위원회 의결로 NH투자증권·KB증권 대표들에 대한 중징계가 확정돼서다. 교체될 위기에 놓인 각 최고경영자(CEO)들이 대응 방침을 고심 중인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선례를 들어 치열한 법적공방이 벌어질 것을 예상한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융위원회는 제21차 정례회의를 개최, 라임·옵티머스 펀드 관련 7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법 위반에 대한 조치를 의결했다. 증권사 CEO 중에서는 박정림 KB증권 대표가 ‘직무정지 3개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문책경고’ 중징계,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에게는 ‘주의적경고’ 조치가 확정됐다.이에 각 증권사의 경영 부담이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권고·직무정지·문책경고·주의적경고·주의 등으로 구분되며, 문책경고 이상부터는 연임 및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된다. 따라서 징계안을 수용할 경우 정 대표는 임기 마지막 해인 올해를 끝으로 금투업계를 떠나야 한다. 직무정지를 받은 박 대표는 이미 일선에서 물러나 현재 김성현 대표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의적경고를 받은 양 부회장의 거취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중징계를 받은 대표들의 대응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아직 금융위원회의 통지서가 정식으로 도달하지는 않았으나, NH투자증권은 여러가지 방안을 두고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KB증권의 경우 회사 혹은 그룹 차원의 대응은 없을 것이며, 박 대표 개인 차원에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이다.KB증권의 한 관계자는 "김성현 대표가 박정림 대표의 관할 업무를 대행하는 만큼 큰 경영 공백은 없을 것"이라며 "박 대표의 향후 대응은 개인 차원의 소송이기 때문에 당사에서 밝힐 수 있는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소식을 접한 증권가에서는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징계라는 평가와 함께 각 대표가 적극적인 소송에 나설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정 대표와 박 대표의 중징계 확정에는 라임·옵티머스 펀드 불완전판매 과정에서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가 가장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마찬가지로 손 전 회장 역시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 과정에서 내부통제 부실 등을 이유로 중징계를 받았지만, 중징계 취소 소송에 나선 결과 최종 승소해 심의가 재개된 바 있다. 법원은 금융사의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와 ‘준수’ 의무가 구별돼야 하며, DLF 사태 당시 우리금융그룹 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기준이 존재했던 이상 이를 징계사유에 포함할 수 없다고 판단한 바 있다.이번 중징계 의결 역시 비슷한 사례인 만큼 정 대표와 박 대표 측도 취소소송을 통해 징계 취소 및 감경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번 사태에 관해 금융당국 측에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방안 미비’를 지적해, 당시 내부통제기준의 실효성 유무가 소송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표의 경우 펀드 판매뿐 아니라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를 통해 펀드 규모를 키우는 데 관여하고도 적절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점이 주원인으로 꼽힌다.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증권가에서는 이번 중징계 의결이 다소 억울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며 "손 전 회장 때에도 대법원에서 취소한 사안을 이번 금융당국이 굳이 밀어붙인 것은 좀 의아하다"고 밝혔다.suc@ekn.kr(왼쪽부터)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메리츠증권 ‘슈퍼365’ 예탁 자산 2200억원...‘본드365’도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의 ‘슈퍼(Super)365’ 계좌 내 예탁 자산이 22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자가 높은 파킹통장을 찾는 고객의 수요에 힘입어 예탁 자산이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전체 계좌 중 잔고가 100만원 이상인 계좌 비율도 40%를 넘어섰다. 슈퍼365 계좌는 투자를 하지 않아도 보유한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 국내?해외주식·펀드·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작년 12월 출시된 슈퍼365 계좌는 비대면 증권계좌 고객 1000명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자 수익과 수수료를 중요시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설계됐다. 최근 메리츠증권에서 신규 개설되는 계좌 중 약 91%가 ‘슈퍼365 계좌’며, 자산이 비교적 많고 재테크에 민감한 40대~50대 투자자 비중이 전체 고객 계좌 중 약 60%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장점을 주식계좌에 적용했다. 계좌 내 예수금에 대해 매일 저녁 RP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바로 매도해 일복리 투자를 제공한다. 과거 고액을 굴리는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 주식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동안 대기자금을 CMA에 옮겨두고 이자를 받는 방식이 자주 사용됐는데,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기본 서비스로 장착했다. 1만원 이상(미국 달러는 500달러 이상) 예수금이 모두 RP 자동투자의 대상이 되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예수금에 대한 일복리 이자수익(원화 3.15%, 달러 4.45%)이 매일 제공된다. 이 밖에도 슈퍼365 계좌에는 주식 매도자금 바로출금 서비스가 도입됐다. 고객이 주식 매도 결제 대금을 담보로 최대 98% 자금을 융자하는 것이다. 미리 자금을 빌려 쓰는 만큼 2영업일에 대한 이자(연 4.65%)가 책정되며,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즉시 출금이 가능하다. 미리 받은 대출금은 주식 매도 대금 결제일에 자동 상환된다. 초단기 대출성 상품으로 담보관리 및 반대매매 등의 대상이 아닌 것이 장점이다. 메리츠증권 본드(Bond)365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메리츠증권이 엄선한 자산유동화 단기사채 상품들을 빠르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다. 메인 화면에서 단기사채 상품들을 확인,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상품을 매수하기 전 예상 만기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입 후 상품 보유 현황과 주문내역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365 시리즈인 ‘슈퍼365’와 ‘본드365’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디지털금융센터 고객 자산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메리츠증권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c@ekn.krclip20231130141117 메리츠증권의 ‘슈퍼(Super)365’ 계좌 내 예탁 자산이 22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예탁원 "12월 53개사 약 2억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총 53개사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중 1억9697만주가 오는 12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개사 중에서는 1978만주, 코스닥 시장의 47개사 중에서는 1억7719만주가 해당된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중 상위 3개사는 △마녀공장(82.29%) △태성(42.20%) △큐로셀(41.16%)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디에스이엔(4000만주) △JTC KDR(1508만주) △마녀공장(1,347만주)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많았던 것은 모집(전매제한)이었다. suc@ekn.kr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총 53개사에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중 1억9697만주가 오는 12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소셜인베스팅랩과 STO 사업 추진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소셜인베스팅랩과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전날 하이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한동엽 소셜인베스팅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하이투자증권과 소셜인베스팅랩의 이번 업무협약은 STO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STO 관련 사업모델의 발굴과 조각투자업체 제휴 확대, STO 관련 컨텐츠 제공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소셜인베스팅랩은 국내 최초 SNS 기반 주식매매 플랫폼인 ‘커피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기존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SNS를 결합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계좌개설과 주식거래는 물론 다양한 투자자들과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향후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초자산의 STO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동엽 대표는 "커피하우스 내 다양한 STO 관련 교육/홍보 컨텐츠도 겸비하여 STO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라며 "하이투자증권과의 전략적 제휴도 공고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홍원식 사장은 "커피하우스와 같은 플랫폼이 STO 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셜인베스팅랩과 협업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하고 매력적인 자산의 STO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suc@ekn.kr하이투자증권은 소셜인베스팅랩과 토큰증권(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한동엽 소셜인베스팅랩 대표이사,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사진=하이투자증권

[특징주] 갤럭시아에스엠, STO 장내시장 개설 임박에 12.77%↑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토큰증권(STO) 장내시장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될 가능성이 떠오르자 갤럭시아에스엠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경 갤럭시아에스엠은 전일 대비 324원(12.77%) 오른 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친데 이어 오늘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최근 갤럭시아에스엠 주가 강세는 이날 금융위원회 본위원회에서 STO 장내시장 시범 개설이 규제 샌드박스로 승인될 것이라는 전망이 떠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금융위는 혁신금융서비스 심사 소위원회를 통해 이미 STO 장내시장 시범 개설 방안을 통과시켜 본회의로 올린 바 있다.suc@ekn.kr

하이브, 내년 BTS 빈 자리 부정적 영향...목표가 ‘하향’ [유안타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유안타증권은 30일 하이브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내년 BTS의 공백에 따른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목표가를 30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표 아티스트인 BTS의 공백이 불가피하다"며 "단 뉴진스를 비롯한 기타 보유 IP의 글로벌 팬덤 성장, 대중 인지도 상승 추세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유안타증권 집계에 따르면 내년 하이브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영업이익은 13.5% 증가할 것으로 봤다. 음원 스트리밍 부문은 전년 대비 10.3% 증가, 공연 매출액은 BTS 월드투어의 역기저 효과에 2.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단 앨범 매출액은 BTS의 부재로 전년 대비 0.4%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단 현재 다변화된 IP를 통한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예상되고, 내후년 BTS가 컴백한다면 폭발적인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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