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언 기상청장은 1일 부임 후 기상청 간부 11명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이원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원희 기자 입니다.장동언 기상청장은 1일 부임 후 기상청 간부 11명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및 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 한 달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신규 사업자에 대한 가격결정방식이 정해지지 않아 사업자들이 속앓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재생에너지 전력거래 시장과 신규 시장이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한 사업자들의 의문이 지속되면서 혼란만 가중되는 형국이다. 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개설 후 신규로 참여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을 맺은 사업자에 대해 가격조건 등을 변경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변경 방안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고정가격계약 가격을 보존하는) 개선 방향으로 잡은 건 맞다"며 “구체적으로 언제 신규분부터 반영을 할지와 방식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력거래소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지난달 1일부터 제주도에서 시범사업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관련 데이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RPS 고정가격계약이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한국에너지공단 중개를 거쳐 한국전력공사나 전력거래소에 전력을 팔고, 발전공기업에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판매하기 위해 20년 동안 고정된 가격으로 체결하는 계약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다. RPS 고정가격계약 가격을 1메가와트시(MWh)당 15만원에 체결해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서 14만원에 낙찰되면 1만원의 가격편차가 생긴다. 전력거래소는 이 가격편차를 어느 정도 보장하겠는 방침이지만, 1만원의 가격편차를 얼마나 어떻게 보전해 줄지는 아직까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반영한 사업 절차를 정리하면, RPS 고정가격계약으로 20년 동안 전력을 판매할 가격을 정해서 전력시장에 진입할 자격을 얻는다. 전력시장 진입 자격을 얻은 사업자는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참여하고, 하루 전 시장과 실시간 시장에서 다른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매일 가격경쟁을 펼쳐야 한다. 반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가 없는 육지에서는 RPS 고정가격계약만 맺으면 더 이상 고민할 게 없다. 전력을 생산만 하면 RPS 고정가격계약 가격대로 팔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는 내년에 육지로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업계는 막연하게 RPS 고정가격계약 가격을 보장해준다는 기대 속에 일단 저가 입찰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재생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기존 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입찰시장에서 발생한 계약과의 가격 차이만큼 보장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입찰시장에서 마이너스 가격이 나와도 그만큼 차액을 보전해주니 일단 저가로 막 던져서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서 패널티를 준다고는 하는데 일단 전기를 파는 게 중요하니 저가로 던져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저가 입찰에 대한 패널티나 신규 사업자 가격 문제에 대해서 전력거래소에 어떻게 할지 물어봐도 아직 명확한 답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산업통상자원부가 RPS 고정가격계약을 대체하는 재생에너지 '경매제도' 운영을 준비 중이어서 사업자 혼란은 더욱 가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7일 열린 '재생에너지 보급제도 개편 연구 중간결과 발표회' 현장에서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관한 사업자들의 질의가 쏟아진 바 있다. 재생에너지 경매제도를 알리는 발표회였지만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와 경매제도의 차이가 헷갈리다보니 이같은 질문이 많이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고정가격계약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가격 편차를 그대로 보전해줄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도 역력하다. 만약 신규 사업자가 가격편차를 모두 보전받을 수 있게 되면, 사업자들은 낙찰만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계속 낮은 가격으로 하루전시장에서 가격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에너지공단이 해매다 상하반기 두번 실시하는 RPS 고정가격계약이 올해는 하반기에만 열릴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을 REC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와 통합해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신규 RPS 고정가격계약 사업자의 입찰시장 진입 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히트펌프로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소비량을 연간 10%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사우나 영업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고효율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설치된 수열·공기열 히트펌프 운영 현황 등을 1일 점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영업장은 정부로부터 4500만원(총사업비 6500만원)을 지원받아 폐수열 히트펌프 1대(196킬로와트(kW)) 및 공기열 히트펌프 2대(25kW×2) 설치해 연간 10% 에너지절감 및 700만원 비용 절감을 기대하게 됐다. 사우나에 설치된 히트펌프는 목욕 후 버려지는 35도의 폐온수에서 20도 내외의 열을 회수해 온수 생산에 활용했다. 정부는 에너지다소비 소상공인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 설비를 지원 중으로, 목욕업 278개소, 숙박업 32개소 등 344개 소상공인 사업장에 수열·공기열 히트펌프 및 고효율 LED 간판 설치비의 70%를 지원 중이다. 안 장관은 “정부는 소상공인 에너지비용 부담의 근본적 완화를 위해 에너지효율개선 설비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신성이엔지는 피크에너지코리아, 와이에스피와 지붕형 태양광 발전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0메가와트(MW) 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공동개발, 시공, 운영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성이엔지는 지붕형 태양광 사업 개발과 설계·조달·시공(EPC) 총괄, 준공, 임대기간 보증의 역할을 수행한다. 피크에너지코리아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스톤피크가 소유한 재생에너지 플랫폼 '피크에너지'의 한국법인이다. 이번 협약에서 운영사업자로서 사업관리 및 금융조달을 담당하게 된다. 와이에스피는 제조분야 에너지 효율화 노하우와 태양광 발전 설계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는 사업개발 및 인허가 등을 맡는다. 최수옥 신성이엔지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부사장은 “3개사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국내 태양광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곤충학계가 최근 수도권에 출몰한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가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는 곤충이라고 주장하며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적 방제 방법을 제시하기로 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러브버그 등 최근 대규모로 발생한 곤충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오는 2일 아시아수생물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수생물학회 회원을 비롯해 국립생물자원관, 서울시, 강원대, 고려대, 군산대, 삼육대, 서울대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다. '일본에서 대발생하는 흰하루살이 현황 및 일본 정부의 대응'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최근 국내에서 문제가 됐던 러브버그, 동양하루살이(팅커벨), 대벌레, 미국선녀벌레의 대발생 원인 및 대응 방안에 관해 참가자들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종환 서울대 연구원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북한산 일대에서 대량으로 출몰하는 러브버그가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는 곤충인 점을 알리고 미생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 방제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러브버그는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수컷과 암컷이 짝짓기를 할 때 복부가 서로 붙어 있고 비행 상태에서도 그 상태를 유지해 일명 러브버그(사랑벌레)로 불린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대발생 곤충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체"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APEC 기후센터(원장 신도식)가 태평양 도서국의 미래 기후 전문가를 육성했다. APEC 기후센터(원장 신도식)는 5개 태평양 도서국 내 기상청 등의 기후예측 실무 직원 5명을 부산 해운대에 있는 APEC 기후센터로 초청해 기후연구·실무 관련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을 지난 5월 30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30일간 실시했다. 젊은 과학자 지원사업은 태평양 도서국 내 기후 분야 젊은 과학자 또는 기상청의 연구·실무 인력들이 선진 기후예측 기술과 기후정보 활용 방법 등에 관한 훈련을 장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사업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안해 APEC 기후센터가 참여하고 있는 '태평양 5개 도서국가 기후정보·지식 서비스 강화 사업'의 하나로 열렸다 신도식 APEC 기후센터 원장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태평양 도서국들이 자체적인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환경부가 아시아지역 회원국을 대상으로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수문조정패널 국제회의 및 연찬회'를 1일부터 3일까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행사는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회원국의 수문·수자원 분야 실무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속한 9개 국가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수문조정패널 의장국인 우리나라는 세계기상기구에서 개발도상국 등의 회원국을 위해 '동적수자원평가시스템' 개발을 요청함에 따라 이 시스템을 개발해 2019년에 세계기상기구 누리집에 등재하는 등 수문 분야 관리의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적수자원평가시스템이란 유역 주요지점의 강수량, 일조시간, 풍속 등의 수문자료를 입력하면, 유출량, 지하침투량, 증발산량 등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홍동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장은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물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이 12주 연속 30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4~28일 닷새간 조사해 1일 발표한 6월 넷째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31.6%로 집계됐다. 전주 32.1% 대비 0.5%포인트 줄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4.0%(잘 못하는 편 9.2% / 매우 잘 못함 54.8%)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32.4%포인트로 오차범위(±2.0%포인트) 밖이다. 부정평가는 전주 65.0% 대비 1.0%포인트 낮아졌다. 권역별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부산·울산·경남 35.9%(3.4%포인트↓) △대전·세종·충청 30.8%(2.6%포인트↓) 등에서 낮아졌고 △대구·경북 48.4%(3.0%포인트↑) △광주·전라 17.2%(1.9%포인트↑)에서 상승했다. 20대, 60대에서 윤 대통령 긍정평가 비율이 내려갔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21.0%(5.7%포인트↓) △60대 38.5%(4.0%포인트↓)에서 내렸고 △30대 30.9%(6.4%포인트↑)에서 올랐다. 이념별로는 보수층 55.8%(3.6%포인트↓), 진보층 10.3%(1.3%포인트↑)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선 국민의힘이 소폭 올랐고, 민주당은 하락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조사해 1일 발표한 6월 넷째주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0.5%포인트 높아진 36.7%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3.1%포인트 낮아진 34.1%이다. 민주당 지지도와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2.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조국혁신당은 전주 대비 1.5%포인트 높아진 12.2%, 개혁신당은 0.6%포인트 높아진 5.4%, 새로운미래는 0.4%포인트 낮아진 1.0%, 진보당은 0.7%포인트 높아진 2.1%, 무당층은 0.6%포인트 높아진 7.1%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6.1%포인트↑) △대구·경북(4.3%포인트↑) △인천·경기(1.8%포인트↑) 등에서 올랐다.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권역별로 보면 △대전·세종·충청(6.6%포인트↓) △인천·경기(5.3%포인트↓) △부산·울산·경남(2.3%포인트↓) △광주·전라(1.7%포인트↓) 등에서 낮아졌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6월 넷째주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율 조사의 기간은 각각 지난달 24∼28일 닷새간, 지난달 27∼28일 이틀간이었으며 목표 응답은 각각 남녀 2511명과 1004명, 응답률은 2.7%와 2.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와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한국전력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사단법인 한국전력수요관리협회 및 7개 수요관리(DR) 사업자와 '소규모 전기 소비자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7개 수요 관리 사업자는 그리드위즈, 벽산파워㈜, 에너넷, 인업스, 케빈랩, 파란에너지, 누리플렉스 등이다. 협약 참여사들은 한전이 구축한 '에너지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이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인 '에너지 쉼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거래소가 요청한 전력피크 발생 가능 시간에 계약전력 200킬로와트시(kWh)인 주택, 상가 등 소규모 전기소비자가 사용량을 줄이면 kWh당 1300∼1600원을 보상하는 제도다. 김태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에너지 절약의 실천"이라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쉼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에너지 생태계를 확대하고 전력 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전국에 거센 장맛비가 오는 10일까지 내릴 수 있다고 예상된다. 30일 기상청은 중기 예보 기간인 7월 10일까지 전국에 비를 예상했다. 다만 중기 예보는 기본적으로 변동성이 커 기상청은 계속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30일 추가로 올 비의 양은 제주 30~80㎜(최대 120㎜ 이상),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남해안 최대 80㎜ 이상), 전북·대구·경북 5~40㎜, 강원 5~10㎜, 대전·충남남부내륙·충북남부 5㎜ 내외, 서울과 경기 5㎜ 미만이 예상된다. 전남과 경남, 제주에 낮까지 시간당 강수량 30~50㎜, 전북과 경북엔 20~30㎜ 내외의 호우가 쏟아지겠다. 제주는 7월 1일 새벽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며 집중호우가 올 수 있겠다. 7월 첫날엔 정체전선이 제주와 남해안 사이에 걸쳐 있겠다. 제주엔 비가 이어지고 남해안은 늦은 오후, 남해안 외 전남과 경남에는 늦은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을 비롯해 낮에 비가 소강상태인 지역은 습도가 높은 가운데 낮 기온이 뛰어 후텁지근하겠다. 이후 서쪽에서 정체전선상 발달한 저기압이 들어오고 저기압이 전선을 끌어올리면서 7월 2일 전선과 저기압에 함께 영향받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오겠다. 7월 2일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1일부터) 50~100㎜(최대 150㎜ 이상), 호남과 경남 30~80㎜(전남해안 최대 120㎜ 이상, 전북서해안·부산경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00㎜ 이상), 충청 20~60㎜(충남남부와 충북남부 최대 80㎜ 이상), 경북 20~60㎜, 수도권과 강원 10~50㎜, 서해5도·울릉도·독도 5~20㎜이다. 7월 3일에는 저기압이 빠져나가고 그 후면으로 건조공기가 남하하면서 정체전선을 남쪽으로 밀어내겠다. 이에 3일엔 남부지방은 강수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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