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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원희 기자 입니다.
  • 기후에너지부
  •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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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상황지도 기업 ESG 공시서 활용 가능”

기상청이 시범운영 중인 '기후변화상황지도'를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에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기업 ESG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면서 기후변화 정보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해진다. 기상청은 16일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올해 12월 정식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을 알리며 자세한 활용방안을 소개한 자료를 냈다. 기후변화상황지도는 과거부터 오는 2100년까지 내가 원하는 지역의 기후변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래에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나 감소를 고려한 4가지 경우를 가정해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만든다. 이 표준시나리오는 기온, 강수량, 바람 등에 기후요소들이 미래에 어떻게 변할지 예측한 정보를 포함한다. 폭염일수, 강수강도, 건조지수 등과 같은 응용예측정보도 제공한다. 기상청은 기후변화상황지도가 정부에서 하천 유역 침수예측, 교량 정비, 가뭄대비 등 위험 예측에 활용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기업에서는 사업장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하고 기후변화 관련 연구에 이용할 수 있다. 기상청은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뿐 아니라 해양 시나리오를 비롯한 온실가스, 오존 등 지구대기감시정보까지 확대해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기후변화 정보 제공 대표 서비스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후변화 정보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과 개인들도 쉽게 미래의 기후변화 상황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대·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산업부, 칠레와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 논의

정부가 리튬 등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칠레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5일 (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광업부와 제5차 한-칠레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칠레는 리튬 매장량이 930만톤으로 세계 1위(점유율 33.2%)다. 지난해 4월 '국가리튬전략'을 발표해 국가 주도로 본격적인 리튬 개발·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게는 배터리 등 첨단산업 핵심광물인 리튬 공급망 강화 측면에서 핵심거점 협력국가이며,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우리 기업들이 탄산리튬을 수입하고 있다. 이번 제5차 자원협력위에서 양국의 핵심광물 전략을 공유하고 칠레의 광미(광물찌꺼기)에서 핵심광물을 추출하는 재자원화 기술개발 협력 및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리튬추출기술을 적용한 협력 등을 논의했다. 윤창현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수석대표)은 칠레 광업부 장관을 예방하고, 올해 6월까지 정보요청절차(RFI)를 진행하는 칠레 정부의 리튬 염호개발 입찰 등 우리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항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윤 국장은 “금번 제5차 한-칠레 자원협력위 개최를 계기로 칠레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이 본격화됐다"며 “앞으로도 리튬 등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칠레와 다양한 방면에서 자원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강원북부산지 이례적인 5월 중순 대설특보 발효

강원북부산지에서 이례적인 5월 중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15일 오후 7시 2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중부지방과 영남 북서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향로봉을 비롯해 기온이 낮은 해발고도 1000m 이상 강원북부산지 고지대에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오후 7시께부터 눈이 쌓이기 시작해 현재 적설량은 1㎝ 미만이지만, 16일 아침까지 1~5㎝ 더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고지대는 적설량이 7㎝를 넘기도 하겠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이는 눈(신적설)이 5㎝ 이상 되리라 예상될 때 내려진다. 지난 1996년 이후 5월 중순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적은 없었다. 강원산지에는 5월 초에는 종종 눈이 내린다. 과거 적설량 기록을 보면 지난해 5월 1일과 6일 설악산에 1㎝와 0.4㎝, 2021년 5월 1~2일엔 대관령에 1.6㎝와 구룡령에 18.6㎝ 적설이 기록된 바 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산업부, 올해 수소분야 R&D 예산 작년보다 17배 확대

정부가 수소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 지난해보다 17배 이상 늘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수소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을 지난해 28억원에서 올해 478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공모 및 평가 절차를 통해 상반기 지원과제 10개(243억원)를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소 생산 분야에서는 차세대 수전해 기술인 음이온 교환막(AEM) 수전해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수전해 기술이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그린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말한다. 산업부는 현재 알칼라인 및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기술이 상용화돼 있지만, 효율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고 봤다. AEM 방식은 기존 기술에 비해 저렴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수소 저장·운송 분야에서는 수소충전소 핵심 부품·설비의 성능 및 내구성 고도화를 추진한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된 압축기, 냉각기, 충전기 등은 해외 제품 대비 성능이 낮아 실제 사업화 및 보급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수소충전소 성능의 내구성을 50% 이상 향상하고 전력소비량을 20% 이상 절감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소로 전력을 생산하는 연료전지 분야에 기술 개발도 적극 나선다.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민·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수소연료전지발전기를 개발한다.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디젤발전기 대비 소음과 열 발생이 적어 군사작전 환경에 유리해 군에서 요구하는 작전성능에 맞춰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재난지역, 야외 공연현장 등 민간에서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수소분야 하반기 신규 연구개발(R&D) 지원과제(8개 과제 총 234억원)는 이달 말에 공고하고 평가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중에 수행기관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환경공단, 라돈으로부터 국민건강 보호 노력 확산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유해물질인 라돈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에이드에서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업체인 에스알과 대국민 라돈 노출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해한 라돈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서비스 확산과 관련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국민 라돈 위해성 및 개선 방안 현장 전파 △공단 라돈 저감 무료 측정 및 저감 컨설팅 사업 홍보 △환경정화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열차 탑승객 등을 대상으로 라돈에 인식 전환 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단은 대국민 보건안전 확보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전남·경북에도 극한호우시 긴급재난문자 발송”

전남권(광주·전남)과 경북권(대구·경북) 지역에서 극한호우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기상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철 방재기상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만 시범운영되던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제도를 수도권 지역은 이날부터 정규 운영으로 전환한다. 전남권(광주·전남)과 경북권(대구·경북) 지역은 이날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발송 기준은 1시간 누적 강수량이 50mm이면서 동시에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mm에 이르는 매우 많은 비가 관측되거나, 1시간 누적 강수량이 72mm에 이르는 매우 강한 비가 관측됐을 때다. 지난해 수도권 시범운영 결과 총 6차례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애초 기상청은 올해 전남권에서만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 시범운영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경북권이 여름 집중호우로 산사태를 많이 겪는 등 피해가 컸다는 점을 고려해 경북권에서도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기간에 돌입한다. 방재기상업무는 오는 10월15일까지 실시한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번 여름 방재기상업무 기간에'기상재해로 인한 인명피해 0(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태양광 역량 극대화, 반도체·이차전지 사업 확대”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지주사 출범 1주년을 맞아 앞으로 태양광 사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약·바이오 사업에도 투자를 늘려 사업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OCI홀딩스는 14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를 지주사 출범과 기업분할을 통해 전 계열사들이 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렸던 한 해라고 돌아봤다. 올해부터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및 첨단소재에 대한 사업영역 확장은 물론, 제약·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신규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장은 “성장도 성장이지만 재무 안정성을 마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신경 쓰려 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 법인에 약 8500억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OCI홀딩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4.0% 늘어난 8650억원, 영업이익은 52.8% 늘어난 995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 12%를 달성했다.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해 이 회장은 “전반적으로 많이 미흡했었다"고 평가하며 “새로운 로드맵을 발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태양광 수요가 줄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조금 변화는 있겠지만 큰 줄기에서 방향은 바뀔 꺼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이 거의 없는 상태다. 발전단가가 매우 저렴해서 전력회사에서 가장 원가가 싼 신재생에너지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그는 OCI홀딩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해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 인재육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한국에는 화력발전이 있어 RE100을 달성하기 어렵다. 반면 말레이시아는 100% 수력발전"이라며 “말레이시아에서 RE100을 하기 굉장히 유리하다. 그런 면 때문에 말레이시아에서 더욱 투자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OCI홀딩스는 인재 양성에서 사내 MBA 과정을 지난 2008년 처음 도입해 연세대 MBA 프로그램을 통해 12기까지 진행했다. 누적 5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OCI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사회공헌으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회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너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2025년까지 3000㎡(약 900평) 규모로 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이촌한강공원에 심는 OCI 숲 가꾸기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OCI홀딩스는 지난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날(MSCI)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이 회장은 “지난 1959년 동양화학공업으로 출발한 OCI는 2000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한 화학기업에서 신재생에너지, 첨단소재기업으로 변신을 도전해 왔다"며 “투자자,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에게 인정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수자원공사, 경북 지역 댐 주변 주민에게 의료서비스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경북 영천 보현산댐 하류공원에서 보현산댐, 성덕댐, 군위댐 주변 영천, 청송, 군위 3개 군의 건강의료서비스를 위해 'K-water 의료사랑방 출발식'을 14일 개최했다. 버스방문 의료통합돌봄서비스는 해당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무료로 의료버스에서 혈액검사, 골밀도, 심장검사 등 검진과 함께 운동·생활습관 상담, 복약 관리 등 기본 진료를 진행하고 세부 진료가 필요한 주민은 보건소, 전문병원으로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에너지공단·환경공단,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지원 협력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협력한다. 에너지공단은 환경공단과 14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지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교류와 문화확산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에너지‧환경 관련 정보 공유 △공공기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건물·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기업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산 및 산업 육성 △ESG 관련 교류 및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공공부문 및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환경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신성이엔지 1분기 매출 1341억, 영업이익 51억 전년 대비 실적 성과

신성이엔지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41억원,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19.5% 증가한 수치다.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20.5% 감소했으나 이익은 26.8% 증가했다. 전체 영업이익율은 4%까지 상승해 실적 회복세에 있다. 신성이엔지는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이유로 주력 사업인 반도체 클린룸∙이차전지 드라이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클린환경(CE)사업부문이 1분기에 1254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한 점을 꼽았다.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59.5%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율 역시 3% 수준에서 5.3% 수준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재생에너지(RE)사업부문의 실적은 전통적 비수기 시즌과 시장에서의 판가하락의 영향을 피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1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보다 41% 감소한 7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15억원으로 지난 4분기보다 더 확대됐다. 회사는 1분기에 태양광 공급망에 있어서 시장 재고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인해, 판가가 하락했고, 이와 함께 국내 수요가 위축됨에 따라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국내 주요 수상 태양광 모듈 프로젝트 등의 수주에 성공하면서, 점차 매출 및 이익의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3분기 적자 이후 4분기에 흑자전환을 하면서, 실적 개선세로 돌아섰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더 늘리면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주잔고 역시 3726억원으로 통상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임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고른 실적 기반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김신우 신성이엔지 경영기획팀 상무는 “3분기 적자 기록 이후, 점차적으로 모든 사업부들의 노력을 통해 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 대외 환경이 우호적인 것만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수익을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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