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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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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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외국인력 허용업종 확대 대책회의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고용허가제의 발전적인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외국인력 허용업종 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는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고용허가업종 관련 부서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 및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역 산업현장의 인력난 심화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장에서 외국인력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고용노동부)의 고용허가제 허용업종 확대를 계기로 외국 인력을 활용하고 있는 도내 고용허가업종 기업·단체들의 운영 및 애로사항, 고용허가 허용업종의 추가 확대가 필요한 분야의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이미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 지역협력과장과, 장영호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이 함께해 강원지역 외국인근로자 고용현황, 고용허가제 제도개선 및 허용업종 확대 필요성 등 고용허가제의 발전적인 활용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진다. 고용허가제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고용노동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외국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정부에서는 2024년 외국인력 도입규모를 16만5000명으로 확대('23년 12만명 대비 37.5% 증가)하고 인력난 심화업종을 선정해 외국인력(E-9) 고용을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올해부터 4개 신규 허용업종에 대해 고용허가 발급 신청(4월, 2회차 부터)을 받고 있다. 도내 체류중인 비전문취업 외국인력(E-9)은 5276명(5월말 기준, 법무부)에 달한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인구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고용허가제 확대 추진을 통한 외국인력의 도입규모 확대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도내 산업현장의 일자리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외국인근로자에게 일하기 좋고,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지원하여, 향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시, 도로 방범 CCTV 전면 개편…안전도시 원주 구축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도로 방범 CCTV 전면교체 및 확충으로 차량 이용 범죄를 막고 시민안전을 위한 촘촘한 그물망 감시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차량을 이용한 범죄 증가로 시민안전서비스 수요 급증과 도로 방범 CCTV 내구연한 경과로 차량번호 인식율이 저하됨에 따라 대대적인 CCTV 교체·확대를 추진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44대의 CCTV 중 지난 6월 차량번호 인식률이 낮은 CCTV 11대를 우선 선정·교체 완료했다. 연말까지 사업비 2억원을 추가 투입해 노후화된 차량번호 인식용 도로 방범 CCTV 22대를 전면교체할 계획이다. 또 도로 방범 CCTV가 시군 경계지역에 주로 위치해 도심 내 방범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원주경찰서와 협의해 오는 9월까지 추가 확대 대상지역을 지정, 내년 상반기 중 시내 주요 교차로 10개소에 차량번호 인식용 CCTV를 확대 설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원주경찰서는 지난 5월 29일 열린 '원주시 지역치안협의회'에서 도로 방범 CCTV의 노후화로 차량번호 인식률이 낮아 수배차량 동선 추적의 어려움 등 수배차량검색시스템(WASS: Wanted Automobile Scanning System) 운영 상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후화된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 방안 등을 제안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로 방범용 CCTV 확충 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사안인 만큼 강력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원주' 조성을 위해 원주경찰서와 적극 협조해 수배차량 검색체계가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강원도교육청, 고교학점제 박람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원주권역을 시작으로 4개 지역(원주, 강릉, 춘천, 속초)에서 중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고입) 박람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하여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와 연계한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박람회는 13일 원주 치악중을 시작으로 강릉 씨마크호텔(24일), 춘천 베어스호텔(8월 31일), 속초 청소년수련관(9월 7일)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이해하고(高) △진로·학업 상담 받고(考) △고등학교 찾아가고(GO) 총 3개 주제로 운영된다. 고교학점제 이해하고(高)는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직접 나서 △고교학점제 이해 △고등학교 입학전형 이해 △직업계 고등학교 이해 △고등학교 학교생활 안내(학교생활기록부 중심) 특강을 진행한다. 진로·학업 상담 받고(考)는 진로·학업 상담, 학습코칭 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 역량을 갖춘 교사가 학생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찾아가고(GO)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지역별로 원주 25교, 강릉 24교, 춘천 25교, 속초 20교가 참여한다. 일반고, 특성화고, 특목고, 자사고, 농어촌자율학교, 대안학교, 특수학교 등 소속 학교 선생님들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소개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교육과정과 고등학교의 변화를 안내하여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의 첫 시작을 여는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의 부제 '고교학점제 첫걸음, 꿈을 향한 큰 걸음'처럼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홍천군 중앙시장, 도내 처음으로 ‘급배기장치’ 설치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은 지난 6일 홍천 중앙시장에 도내 처음으로 냉난방이 가능한 급배기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 최이경 홍천군의회 부의장, 이영욱 도의원, 강현오 월남참전자회 강원자치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홍천중앙시장 내 급배기장치 설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2700만원(도비 7500만, 군비 5200만)이 투입됐다. 홍천중앙시장 상인회는 “이번 설치사업을 통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전통시장 이용률 및 상품 판매 증진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내달 9일 문을 여는 '왁자지껄 홍천야시장' 개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중앙시장은 여름철 실내온도가 높아 상인이나 주민들이 시장 안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이번에 급배기장치를 설치해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받아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도교육청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질의를 벌였다. 원미희 의원(비례)는 '정부조직법' 시행에 따른 유아보육업무의 교육청 이관 진행계획과 올해부터 시행 중인 늘봄학교의 운영 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교육부는 지역별 유보통합추진단과 관련해 7월 계획 발표 및 안내를 거쳐 각 지역교육청별로 최소 6개 내외의 시범학교를 지정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전국적으로 3100개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별 유보통합추진단은 지역 내 영유아보육정책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 및 격차해소를 위한 시·도·시군구 참여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원 의원은 “유보통합 사업은 법제도적·행정 관리체계 측면과 영·유아학교 설립 운영 측면으로 구성돼 있다"며 “영유아 보육업무를 교육부로 이관한 정부조직법의 후속입법이 올해 마무리될 전망인 만큼 지역에서는 '도청-도교육청 유보통합 추진단'을 통해 지역내 협력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교사 충원, 시설 확충, 교육과정 개발과 같은 전국 통일적 기준을 마련하는데 지역의 여건이나 현실이 반영될 수 있는 도교육청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학기부터 시행 중인 늘봄학교와 관련해 “1학기 운영을 통한 개선점과 사용자 의견 반영을 통해 2학기 전면 확대에 대응해 줄 것"을 요했다. 김기하 의원(동해2)은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설치된 건물 중 학생들이 직접 사용하는 건물의 개선계획에 관한 보고를 받고 전체 현황과 개선계획 특히 학교급식실 및 조리실의 안전문제에 관해 질의했다. 또한 학교 급식조리실의 환기설비 개선사항에 대한 질문에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환기설비 개선 실적이 105개교로 올해 목표인 209개교 절반 수준으로 연말까지 목표인 누적 348교를 모두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김기하 의원은 이밖에도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식 급식기구 확충 및 화재 진압설비 확충 등을 주문하며 안전한 급식실 마련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을 당부했다. ess003@ekn.kr

레고랜드 호텔,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 출시…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함께 즐겨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호텔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호텔 숙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 패키지 '춘천 디스커버리'를 선보인다. 레고랜드 호텔에 따르면 지난 4월 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와 함께 '춘천 나들이 패키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어 이를 바탕으로 여름 시즌을 맞이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함께 특별한 여행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는 주중 전용 패키지로 9월 11일까지 주중 숙박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 1박과 조식 뷔페 그리고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티켓 3매가 포함된다. 8일부터 14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소지자는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춘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까지 3.61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아름다운 의암호와 춘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춘천의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특히 케이블카 내부 바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탑승 시 경관을 탁 트인 시야로 감상할 수 있다. ess003@ekn.kr

김용래 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 공중화장실 등의 지원 조례안’ 발의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용래 강원도의원(안전건설위, 강릉3)은 도내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공중화장실 등의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7일 농림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강원자치도를 찾고 있는 관광객과 주민의 공중화장실과 개방 화장실(이하 '공중화장실 등') 이용 편의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비상벨 및 CCTV 설치, 조명시설 설치, 편의위생용품 비치, 시설의 개ㆍ보수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용래 도의원은 “우리나라는 선진국이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강원자치도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여행지다. 공중화장실은 깨끗하고 청정한 여행지 이미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성범죄, 몰래카매라 등 여성대상 범죄가 공중화장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큼, 비상벨과 CCTV 등의 설치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ss003@ekn.kr

화천군, 장애인 접근성 개선 지원…최대 400만원 지원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은 소규모 민간시설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300㎡ 미만 일반음식점과 휴게 음식점, 제과점 등 2종 근린생활시설, 500㎡ 미만 교육원과 학원,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다. 경사로와 출입구 자동문, 점자블럭 등 필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로 개소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현장조사를 통한 편의시설 설치 적합 여부 등 심의를 거쳐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은 내년 초부터 시작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군청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화천군 관계자는 군은 해마다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용편의를 높여나가고 있으며 올해 지난해 6곳이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화천군 인재육성재단, 2학기 교육지원 사업 시작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화천지역 학생들 하반기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화천군에 따르면 내달 19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2학기 지역인재 지원대상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조건은 학생의 부모 모두 또는 실질 부양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2021.7.1~)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대학 재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 평점 2.5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신입생은 전원 100%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원룸, 기숙사 등의 거주비 실비 100%를 지급한다. 특히 세계 100대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은 부모의 납부소득에 규모에 따라 특별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장학금 지원신청은 화천군청 교육복지과, 사내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요강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또 화천지역 중·고교생 대상 화천학습관 2학기 입교생 선발도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중학교 3학년 18명, 고교 1·2학년 각각 16명 등 모두 50명을 선발한다. 현재 지역 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부모 1명 혹은 보호자가 화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화천학습관에 입교하면 방과 후 대도시 못지않은 강사진의 수업, 진로탐색과 입시전략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인재육성재단 이사장)는 “화천의 인재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정선군, 야생화 마을에서 고한을 밤을 밝히는 야시장 연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 고한구공탄시장에서는 주말야시장을 운영한다.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주말야시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강원도 공모사업'에 2년 차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오는 12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후 2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도 지역 대표 축제인 '야생화 축제' 기간에도 야시장을 상시 운영 기간과 맞물려 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구공탄맥주축제 및 체험존' 이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구공탄 시장과 함께 진행돼 고한읍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한구공탄시장은 최근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주변 경관 및 내부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야생화마을에서 고한의 밤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채로운 먹거리 및 문화놀이터·SNS이벤트·노래자랑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유미자 고한구공탄시장상인회장은 “이번 주말야시장 개장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많이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제고를 위해 마련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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