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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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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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원주을 후보, 허니캠프 개소식 성황 이뤄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송기한 예비후보(강원 원주을, 재선) 선거캠프 '허니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이어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송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들이 자리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계획됐다. 이날은 시민들이 송 후보의 공약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물어보고 민원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이었다. 송 후보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약들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일대일로 설명하고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해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니캠프 관계자는 “개소식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 특히 후보자와 시도의원들이 한 자리에 있는 상황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자리 역시 매우 한정적이라는 생각에 오늘과 같은 개소식을 기획하게 됐다"며 “일반적인 개소식을 탈피해 긴 시간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원주시민들이 송 후보의 진정성을 알 수 있는 개소식이었을 것이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송 후보는 “지역주민들을 직접 보고 소통하다 보니 4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원주발전을 위한 지역주민분들과 저의 염원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30여년의 법조경력과 8년의 국회경험, 그 가운데 공고이 다져진 정치적 힘을 오롯이 원주발전을 위해 쓰겠다는 약속한다"고 강조하며 “'힘 있는 심부름꾼'으로 중단 없는 원주발전 여정을 시작할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기헌 후보는 현재 원주시을 지역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법사위 간사를 비롯해 정책위 수석부의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중책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8년 연속 선정, 국회 최우수 법률상 수상 등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2월 15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을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ess003@ekn.kr

박정하 원주갑 후보, 대학생 맞춤형 쇼츠공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민의힘 박정하 강원 원주시갑 예비후보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 번째 쇼츠공약 '대학교=시내버스 배차간격 단축 및 심야운행 확대'를 발표했다. 박 의원은 영상을 통해 “원주시 내 대학생들이 학교로 통학하는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이 너무 길고 불규칙하다"며 “시험기간에 늦게까지 공부를 하게 되면 버스가 없어 집으로 돌아가기가 힘들어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는 호소를 한다"고 지적했다. 실재로 연세대 미래캠퍼스 내 버스 노선이 30번, 34번, 34-1번이 운행되고 있으며, 배차간격이 최대 50~90분으로 원하는 버스를 놓쳤을 경우 약 1시간 동안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은 “원주시와 버스회사, 시·도의원 간 협의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심야 운행은 확대·조정하여 학생들의 통학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박정하 의원, ‘원주의 100년 미래 먹거리’ 비전 제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정하 국민의힘 강원 원주시갑 예비후보는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원주 경제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원주의 100년 미래 먹거리 비전으로 '수도권 반도체산업 메가클러스터 원주까지 확장·연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일하기 좋은 도시 조성', 'AI헬스케어 특화도시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7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 발전을 위한 '100년 미래 먹거리' 비전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주를 이끌어 나갈 산업은 반도체라고 강조하며 “단계별로 원주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궁극적으로는 '경기남부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인재·산업·공간·기업이 하나로 연결된 큰 그림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그는 “인재분야에서 특성화고 반도체학과 신설,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육성,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육성 및 공동연구소 신설 등 실무형·전문형·고급형 인재 육성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양성인력 실습공간으로 반도체 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 소모품 싫증센터·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의료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센터를 신속하게 추진해 반도체 개발을 지원하는 연구·싫증 인프라를 구축할 것"과 “부론산업단지에는 소부장 기업 및 연구소를, 서원주역 부근에는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파운드리 기업이 들어서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반도체 강소 장비기업,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특구 지정과 각종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부터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일하기 좋은 도시 원주, AI헬스케어 특화도시를 공약으로 내놓았다. 그는 “기회발전특구 및 국토부 기업혁신파크 사업을 원주에 유치해 원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의 지방세 면제 등을 추진하고,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 등 시민과 기업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 “원주의 향토기업도 기업도시에 소재한 기업들처럼 다양한 세제혜택이 주어지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해 확정된 글로벌 혁신특구를 제대로 조성하겠다"며 “정부-지자체-국회가 한 몸으로 움직여야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중기부 등과 함께 협력해 각종 규제 발굴·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가칭)건강기반조성사업 지원 특별법' 등을 제정해 기업도시와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를 연계해서 미래의료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추진 계획을 말했다. 박정하 의원은 “정치리더는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국회의원이 지자체장과 다른 이유이다"라고 강조하며, “원주의 청년, 대학, 기업 나아가 원주시민 모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갈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평창군,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허브 구축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옥산은하수 산악관광허브구축사업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해 자체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현재 추진 중인 청옥산은하수 산악관광허브구축사업의 실시설계용역 관련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건축·토목·조경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열렸다. 이날 조혁문 도 산림정책과 산악관광팀장, 김태경 국립강릉원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김세원 강원도농업기술원 고원시험장, 정성훈 정원작가, 최광영 평창군야생화생산자협의회장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참여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소통 및 유기적인 협업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횡성군, 우천면에 오일장 개장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우천면에 전통시장(오일장)이 열렸다. 횡성군에 따르면 7일 우천면 우천보건지소 인근에서 우천면 전통시장을 개장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 우천면 노인회, 우천상가번영회 등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장날은 횡성장날(1·6일) 다음날인 2일과 7일로 정기 오일장으로 운영한다. 우천면 전통시장은 지역주민들이 지난 몇 년간 준비해 온 것으로, 2024년에 접어들면서 우천상가번영회를 주축으로 본격 추진돼 개장에 이르렀다. 김명기 군수는 “우천오일장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신설되는 우천오일장이 루지체험장과 함께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좋은 관광상품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송기헌 원주을 예비후보, 교통·민생경제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을 예비후보 송기헌 의원은 지난 6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3차 공약발표를 이어갔다. 이날 송 의원은 '중부권 핵심도시' 구현을 위한 7개 과제와 교통·민생·경제 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정주여건 경제성장 앞당기는 교통도시를 위해 △GTX-D 원주연장 국가철조망 구축계획 반영 △원주역까지 연결 △외곽순환도로 흥업~지정구간 설치로 혁신도시 기업도시 연결 △관설IC~혁신도시 연결도로 신설 △외곽순환도로 진입로 판부 용수골길 4차로 확장 등 교통공약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원주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강화되면 산업간 유합을 이룰 수 있고 원주시 기존 강점산업들이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가 커지는 만큼 교통망 확충이 중부권 핵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과제"라 했다. 이어 소상공인기업들이 도약하는 희망도시를 위해 숨통을 틔우는 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간이과세기준 상향(8천만원에서 최소 1억원 이상), 정부 대출금 최대 15년 저금리 차익 분할상환제도(현행 2~3년 대출기간 10~15년 저금리 , 성실 소상공인 정부 대출금 상환 만기일 연장, 상가임대료 자진하향 임대인 세액공제 상시화, 소상공인 도시가스·전기세 지원, 부가가치세법 간이과세기준 상향 등 공약과 함께 이행을 위한 법률개정 구조를 발표했다. 송 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가 향토기업 육성책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실태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업지원에 관한 책무를 법에 명기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짖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안 제개정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중부권 핵심도시 원주로 도약하기 위해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고 경제의 뿌리가 되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안정이 선행돼 한다"며 “원주시 경제가 한 그루의 나무가 아닌 큰 산맥을 이루도록 힘 있는 심(心)부름꾼 송기헌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앞서 수도권 산업과 유합하는 첨단산업도시, 지역인재가 뿌리내리는 교육도시 공약을 발표했으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가족도시, 100세까지 든든한 평생도시, 사회약자의 디딤돌이 되는 평등도시 등 총 7대 과제 30개 공약을 미래 청사진으로 내걸고 연속 공약발표회를 이어가고 있다. ess003@ekn.kr

춘천시, 송파구청에 소양강쌀 연간 4.4톤 납품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는 연간 4.4톤의 소양강쌀을 송파구에 납품한다. 시에 따르면 7일 오후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춘천시는 이번 판로 확보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 지역 상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소양강쌀의 수도권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춘천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속적 상호협력 및 사업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주)송파공영푸드와 매달 3톤, 연간 36톤을 오는 12월 10일까지 납품하기로 확정, 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동안 소양강쌀은 매년 춘천 외 지역의 저가미와의 가격경쟁에서 밀려 대규모 급식업체 및 구내식당 납품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지난해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대형 소비처를 대상으로 소양강쌀을 계약 공급하는 업체에 차액을 지원하는 '소양강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후 지역 대학과 병원 등 대량급식처 11개소에 소양강쌀 120톤을 납품했다. 이를 통해 지역 쌀 판매·소비량 증가 및 춘천시 농업인의 수매 단가 상승효과 등 선순환 체계를 확립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앞으로도 대량 소비처 집중 발굴을 통해 소양강쌀 소비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농업정책을 통해 지역 쌀이 널리 알려져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시, 스마트폰 스미싱 주의 당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최근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있어 스미싱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교통법 위반 벌점 통지서' 또는 '도로법 위반 벌점 보고서' 등의 내용이 담긴 스미싱 문자메시지는 URL을 통해 사용자의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사용자가 무심코 URL을 누를 경우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스미싱 등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으면 URL을 누르지 말고 경찰청 교통민원24(182)로 전화해 정확한 사실을 파악해야 한다. 실수로 눌렀다면 즉시 불법스팸대응센터(118)로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처럼 공격자는 사용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피싱 공격에 이용하고 있다"며 “날로 진화하고 있는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비린디"고 당부했다. ess003@ekn.kr

강원특별자치도, 대형병원 재난관리기금 8억원 선제적 지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공백 사태가 '보건의료 재난'이라 판단하고 진료 차질을 막고자 4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기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원규모는 병원별로 당직수당 명목 2억원이며, 4개 병원에 총 8억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즉시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개 대형병원(강원대학교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강릉아산병원)이 중증·응급 진료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이 병원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허리 역할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많지 않은 독특한 의료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런 특수성을 감안해 의료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대책을 도 자체 3단계로 구분해 대응하고 있다. 동시에 대형병원이 정상 진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들이 언제든지 연장진료에 돌입해 대형병원의 진료 공백을 채운다는 계획이다. 현대 도는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이 3주차에 들어서면서 4개 대형병원의 진료체계가 남아 있는 의료진의 피로감 누적 등으로 인해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또 병원마다 수술이 약 30% 감소, 병상가동률 40%까지 하락하고 외래진료마저 감소하고 있어 경영악화로 인한 임금체불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응급실 운영은 도내 4개 대형 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환자는 6일 기준 244명으로 지난달 28일과 비교해 4명 가량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도내 대형 종합병원에서는 비상진료기간 중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증환자의 경우 지역 병・의원으로 안내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진료에 따른 ・의원 이용 안내, 비대면진료 이용방법 등을 포함한 홍보매체를 시군에 전파하여 도민들의 원활한 의료기관 이용과 불편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청년인턴 175명 채용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경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채용규모는 175명으로 이 중 48명은 사회적 형평 차원에서 장애인을 별도 전형으로 채용한다. 합격자는 6개월 동안 공단본부 및 전국 지부, TBN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경험을 하게 된다.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 접수,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학력, 나이 등 개인정보를 배제한 채용방식으로 진행하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족, 자립준비청년 등은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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