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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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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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강원2024 온음료 제공

펑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평창돔 및 알펜시아 경기장 3곳에서 온음료를 제공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평창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따뜻한 차와 커피를 제공한다.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2013년부터‘친절, 청결, 질서, 봉사’의 4대 실천과제와 16개 실행과제를 선정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끝으로 5년간 중단된 문화시민운동을 지난해 7월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출범식을 시작으로 재개했다. 11월 문화시민운동 사업발굴 보고회를 통해 4대 실천과제에 부합하는 총 28개의 과제를 발굴하며 평창만의 특색이 있는 새로운 문화시민운동으로 재추진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성공적인 자원봉사 운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영광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며 평창군 또한 성공적으로 자원봉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 2024 평창

강원특별자치도, 9개 우수축제 선정…글로벌 측제로 육성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9개 우수축제를 선정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한다. 도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시군을 제외한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최근 공모를 진행해 이중 13개 시군이 신청해 최종 9개 축제를 선정했다. 도에 따르면 태백산 눈축제(태백), 한탄강얼음 트레킹축제(철원), 인제빙어축제(인제), 산천어축제(화천), 영우러단종축제(영월) 등 선정한 9개 축제 중 1∼5위 축제에 각각 3000만원, 6∼9위 축제에 각각 20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더불어 축제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홍보 마케팅, 현장참관 컨설팅 등 간접지원을 뱅행한다.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상위 3개 축제를 2024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추천한다. 이번 평가는 내부 및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축제 규모와 운영 방안, 지역의 특색문화 소재 활용 등 대표 프로그램 기획성, 발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했다. 특히 바가지요금이나 섞어 팔기 등 불공정 거래 사례에 대한 감정 요인을 반영해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은 패널티를 부여했다. 현준태 도 관광국장은 "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태백 눈축제 1위에 선정된 태백눈축제. 사진=태백시

정선군 와와버스, 강원2024 기간 무료 운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 와와버스가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지원에 나섰다. 21일 정선군에 따르면 군은 내달 3일까지 22일간 선수단,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 2035명을 대상으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2대의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증차 및 운행노선을 증설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증설된 운행노선에 따라 대회가 개최되는 하이원리조트를 중심으로 마운틴콘도 수송몰, 그랜드호텔, 하이캐슬리조트, 고한읍 하이원리조트 입구,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사북시장, 사북교차로를 지나 출발지인 마운틴콘도 수송몰까지 순환 운행한다. 마운틴콘도 수송몰을 기점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정각 출발해 일일 10회 운행되는 와와버스는 무료이용 및 무제한 환승으로 대회 관계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와와버스 상단부 LED 전관판에 운행정보를 한국어와 영어로 병해 표시하고 마운틴콘도 수송몰, 사북시장 버스 승강장에 외국어 안내문을 비치해 버스 운행시간, 노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군 자원봉사자 10명과 강원특별자치도정선교육지원청 파견인력 4명 등 총 14명을 마운틴콘도 수송몰에 배치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버스탑승 및 관광 안내 봉사를 교대로 한다. 정선군모범운전자회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고한읍 하이원SC 앞, 사북 5거리 로터리에 일일 18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교통관리를 추진하게 된다. 박익균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지난 2018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에 이어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까지 3개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정선이 세계적인 동계스포츠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되는 만큼 군민의 행복을 싣고 달리는 와와버스 증차 운행과 교통관리 자원봉사 인력배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넘어 교통 선진 도시로서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와와버스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순환버스 정선군은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하잉원리조트를 중심으로 순환하는 와와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사진=정선군

정선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열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24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7일 기준 8회차 누적 교육생이 629명으로 집계돼 당초 계획 인원 420명을 훌쩍 넘어섰다. 매회 교육대상 인원 대비 평균 150%가 넘는 농업인이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8일 사과재배기술교육을 시작으로 두릅, 고추 재배기술교육 등 재배기술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8회 차까지 진행했다. 오는 26일까지 총 17회 1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귀농·귀촌 예정자 등 누구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 가능하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작목별 최신 연구 및 핵심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사진 평창군 ‘2024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교육 모습. 사진=정선군

평창군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과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수호랑스포츠 특별캠프’가 19일부터 2월 3일까지 운영된다.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수호랑스포츠캠프는 현재 일반캠프는 전국단위 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참가해 누적 인원 3000명을 달성했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운영되는 특별캠프는 무박, 2박 3일 숙박형 캠프 두 가지 일정으로 대회기간 경기 관람과 올림픽 종목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평창군 대표 관광지 방문과 지역문화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24 강원 동계청소년‘롤모델 선수’로 선정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원윤종 선수와 대회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일정이 포함돼 있어 선수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 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수호랑스포츠 캠프는 평창올림픽이 남긴 올림픽의 가치와 감동을 미래 세대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느는 매우 가치있는 사업"이라며 "평창 평화테마파크가 준공되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서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ss003@ekn.kr수호랑캠프, 강원 2024 평창군 수호랑스포츠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수호랑캠프, 스키체험 수호랑스포츠캠프 참가자들이 스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평창군 수호랑캠프, 평창관광 수호랑스포츠캠프 참가자들이 알파카 농장을 찾았다. 사진=평창군

양숙희 도의원 "소양호수 둘레길, 친환경 명품길 조성"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춘천6, 안전건설위)은 ‘소양강댐 정상~청평사 구간 소양호수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 시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소양호수 둘레길 조성사업은 테마형 접경거점지역(소양 호수권 거점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기호 국회의원, 권주상 춘천시부의장을 비롯해 도·시 실무부서 관계자, 국립춘천숲체원 숲길조성 전문가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테마형 접경거점지역(소양호수권 거점지구) 조성사업은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등 3개 시·군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0억원(국 210, 도 28, 시군 62)이 투입된다. 춘천시는 호수둘레길(소양강댐 정상~청평사), 가마골 생태탐방로, 소양강댐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한다. 양구군은 소양호 출렁다리, 순환호수길, 하늘쉼터(전망대, 주차장 포함)를, 인제군은 소양호수 산책로, 전망대, 너울길(도보교)을 조성한다. 양숙희 의원은 "소양호수 둘레길 조성사업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일원에 5.9km에 걸쳐 호수둘레길, 포토존, 포인트전망대,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소양호 행정선을 활용해 둘레길이 조성되는 전구간을 2시간여에 걸쳐 직접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 정부의 ESG경영과 탄소중립 정책에 걸맞은 친환경 숲길 조성과 인근 마적산을 연계한 등산코스 개발, 족욕장 및 맨발걷기길 설치 등으로 소양강을 대한민국 대표 힐링명소로 만들어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양숙희 의원 (6) 양숙희 강원도의원(춘천6, 안전건설위) 소양호 둘레길 조감도 소양호둘레길 조감도. 사진=춘천시

강릉 왕산 44.0cm 폭설…강원 2024 대설 대응 행정력 집중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대설·교통 등 대응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후 비상 2단계 확대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올림픽 경기 운영과 참가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기상청은 21일까지 강원산지에는 10~20cm(많은 곳 30cm 이상), 강원 북부 동해안 3~8cm(많은 곳 10cm 이상), 강원 중남부 동해안 1~3cm가 내릴 것으로 예보 21일 오전 5시 기준 19일부터 내린 눈은 강릉 15.3cm, 태백 22.9cm, 횡성 0.8cm, 평창 1.7cm, 정선 1.2cm이며, 주요 고갯길로 강릉 왕산 44.0cm, 삼척 도계 38.8cm, 평창 대관령 15.8cm, 정선 사북 7.3cm, 고성 미시령 32.2cm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도는 제설 장비 953대, 제설 인력 1만2237명을 전진 배치해 제설제 6008톤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제설 취약구간인 대관령∼강릉 구간에 제설장비 6대에서 22대를 추가 투입해 총 28대의 장비로 영동고속도로 제설작업을 했다. 특히 갑작스런 대설로 제설에 어려움이 있던 평창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를 도와 평창군 및 인근 3개 시군이 협업해 제설 장비도 7대, 시군 5대(삼척1, 횡성2, 양구2)등 총 12대를 추가 투입해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정상 소통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 2024 참가선수단의 안전과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해 올림픽 대회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날까지 올림픽 관계자와 참가 선수단들의 불편함이 없도로고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또 "올림픽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제설작업에 총동원해 기온이 하강해 동결된 잔서로 인한 작은 위험까지 조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대설, 제설차 20일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서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천산천어축제,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15일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을 이거가고 있다. 20일 (재)나라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13만8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개막일인 6일 이후 모두 10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화천군은 화천산천어축제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된 요인으로 국내 최초로 밤낚시 도입 등 역발상으로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얼음낚시를 넘어 핀란드 현지에서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 초청 등 글로벌 겨울 문화 소개,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상생 축제,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축제로 관광객의 높은 신뢰 등을 꼽았다. 최문순 (재)나라 이사장(화천군수)은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자세, 최고의 축제를 선물하겠다는 모든 공직자와 축제 종사자들의 마음가짐이야말로 화천산천어축제가 21년 간 지속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24. 산천어축제장 20일 드론촬영 20일 화천산천어축제장 모습, 사진=화천군 '24. 산천어축제_리얼산타 방문 핀란드 현지에서 리얼 산타와 엘프가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해 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화천군

육동한 춘천시장, 새해부터 핵심사업 지원 요청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새해부터 춘천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세종시 등을 본격적으로 찾을 예정이다. 20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지방시대 엑스포 춘천 유치, 춘천시 핵심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 등을 위해 4일간(21일∼24일)의 일정으로 세종 정부종합청사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서 문체부 차관을 만나 국제스케이트장의 춘천 유치 타당성을 설명하고 춘천이 빙상의 본고장임과 시민들의 유치 의지와 열망 그리고 그간의 노력을 알릴 계획이다.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세종시를 방문해 기재부·행안부·농림부·국무조정실 등 정부부처 고위 관계자와 면담을 갖는다. 육 시장은 그간 국비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향후 진행되는 춘천시 핵심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에 대한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서울에서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지방시대 엑스포 춘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예산에 5000억원이 넘는 역대 최고실적의 정부예산을 확보했고 정부가 공모 중인 국제스케이트장과 지방시대 엑스포에 사업 제안 중이다. ess003@ekn.kr육동한 춘천시장 2 육동한 춘천시장. 사진=춘천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 첫날, 7개 종목 13개 경기 열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경기 첫 날인 20일 7개 종목 13개 경기가 개최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개최지에 많은 양의 눈과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악화 및 이른 경기 시작으로 일부 경기에서 노쇼가 발생했지만 스키점프 및 실내경기장에는 사전티켓 예매자들이 속속 입장해 관람석을 채우고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이번 청소년 동계올림픽 대회는 공식 경기 외에 다양한 체험, 문화프로그램 등이 운영됨에 따라 경기 관람객 외에도 대회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다양하고 풍성한 대회 운영을 위해 K-culture 콘서트를 개최해 출전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호랑 반다비 스포츠 캠프, 찾아가는 2024 강원 뭉초캠프, 올림픽도 보GO 겨울여행도 가GO, 뭉초와 함께하는 강원2024 대회 참여프로그램 등 청소년 3만6996여 명이 참여함과 동시에 별도로 꾸려진 청소년 응원단 1339명은 경기를 관람하며 전 세계의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연대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향후 노쇼를 대비해 남은 대회 기간 현장 발권과 대회 개최지를 제외한 14개 시군별 1시군의 날 운영, 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노쇼 방지 대비책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기상악화대비 제설 교통 대책 특별지시와 함께 SNS를 통해서도 관람 홍보를 나서고 있다. 조직위에서도 IOC와 협의해 기상 악화 시 경기 시간 조정, 지역 방문 관광객의 경기관람 유도 등 노쇼 대책을 마련 중이다. ess003@ekn.kr'24.1.20. 바이애슬론_1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첫 날인 20일 이리나 셰브첸코 UKR이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0km 개인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OIS 토마스 러브록 '24강원대회 붐업 캠페인(김 도지사 - 강릉 월화거리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유승민 IOC위원이 20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루지 남자 복식 네이선 로버트 비빈스(미국)와 볼프강 달튼 럭스(미국)가 20일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남자 복식에 참가했다. 사진= OIS 클로이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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