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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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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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동절기 대비 급수 대책 마련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동절기 강추위 및 가문에 대비해 비상급수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겨울 가뭄이 예상됨에 따라 겨울철 물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급수대책을 수립하고 원활한 생활용수 공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를 동절기 급수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운반급수차량 3대를 임차해 정선읍·북평면·여량면을 1권역으로, 고한읍·사북읍·신동읍·화암면·남면을 2권역, 임계면을 3권역으로 지정하고 물 부족 발생 시 신속한 생활용수 공급에 나선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 사업소는 2L 병물 5000병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2864병을 확보해 비상 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비상급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독 일찍 추위가 찾아온 이번 겨울을 대비해 군민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급수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청 전경2_1 정선군청 전경 사진=정선군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개회…예산·추경 심의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27일 개의해 내달 13일까지 17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질문과 2024년도 당초예산안을 비롯하여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칙안(조례안 23건, 규칙 1건, 건의안 1건)과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7일 김명기 군수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정운현 의원 등 6인이 공동 발의한 ‘청년공공임대주택사업 확대 반영 촉구 건의안’을 처리했다. 29일까지 군의회는 ‘횡성군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 조례안’ 등 33건의 조례·규칙안 심의, 당초예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김명기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서을 목표로 도전과 응전의 한 해였다. 2024년은 급변하는 미래 상황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 운영이 필요한 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으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했지만 취약계층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발전사업 등 꼭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영숙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군정 살림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제출된 예산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제317회 횡성군의회 1차 본회의 (1)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몬회의가 27일 열렸다. 사진=횡성군 김명기 군수, 시정연설_1 김명기 횡성군수는 27일 횡성군의회 제317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강릉시 주문진농공단지 노후공공폐수처리시설 개선 완료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주문진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악취저감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억원을 들여 노후 저감시설 일부를 보수하고 처리방식을 개선했다. 탈취설비, 40m BY-PASS배관, 170m 약품배관, 반응탑 내부교체를 비롯해 처리방식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악취요인 제거에 나섰다. 시는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90% 이상의 악취저감 효율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따라 악취 관련 민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문진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악취저감시설 개선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악취 관련 민원이 급감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폐수처리시설 유지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주문진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악취저감시설 개선공사 완료 강릉시 주문진농공단지 악취저감시설 노후화로 10억원 예산을 투입해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사진=강릉시]

원주시 옻칠공예관, 옻칠카페서 특별한 전시·공연

원주=에너지경제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옻칠기공예관은 옻칠카페에서 올 연말 다양한 문화행사와 옻칠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옻칠공예관을 2년 전 리모델링하며 30여평 공간을 모두 옻칠로 인테리어 한 옻칠카페 ‘죽간칠서(竹簡漆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예관 홍보와 옻칠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했다.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신라연 옻칠 작가의 도태칠기 전시회가 열린다. 작가는 조형예술학박사이며 도태칠기 명인이다. ‘날 닮은 그릇, 날 닮은 공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도자기 찻잔 등에 다양한 컬러의 옻칠과 금박으로 디자인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3시에는 한국미술사 인문학 강사인 김영실 아트스토리텔러의 인문학강의가 있다. ‘나를 지켜주는 지갑 속 부적, 만원 속 그림의 의미’란 주제로 만원짜리 지폐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미술사학자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놓는다. 김 작가는 숙명여대 회화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미술사학과를 졸업, 동양그룹 서남미술관 큐레이터와 갤러리모노 관장 등을 거쳐 현재 프리랜서 아트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다. 또한 12월의 마지막을 색소폰 연주로 마무리한다. 30일 오후 2시 ‘꿈&들 봉사공연단’이 색소폰 연주로 송년기념공연을 연다. 2012년 창단해 봉사 공연을 하고 있는 ‘꿈&들 봉사공연단’은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곡과 오카리나 연주 등으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다. 관람은 선착 순이다. ess003@ekn.kr죽간칠서 원주 소초면에 위치한 웡주옻칠기공예관 옻칠카페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전년 대비 933명 증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4개 분야 43개 사업단으로 전년 대비 993명이 증가한 총 7229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다. 공익형 노인일자리 기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남부시장 2층 청춘카페, 북원상가 3층 시니어클럽 북원교육장 등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희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분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원주_1

원주 소금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 소금산그랜드밸리 소금산 울렁다리(404 Skybridge)가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Bridge and Structural Engineering) Pedestrian and Cycle Bridges’부문 우수구조물로 선정됐다. 27일 원주시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해 응모한 원주시 ‘소금산 울렁다리’가 13개국 1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 뽑혔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교량 및 구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교량 학회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약 4,5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는 전 세계 각국의 우수구조물에 대해 총 7개 부문별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 한국을 대표해 응모한 원주시 ‘소금산 울렁다리’는 2023년 ‘Pedestrian and Cycle Bridges’부문에 참여해 영국, 중국, 캐나다, 뉴질랜드, 헝가리와 함께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9일 IABSE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취리히에서 각국 후보자들과 학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선정됐다. 이선화 시 관광과장은 "소금산 울렁다리가 세계적인 우수 구조물로 인정받음으로써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다른 관광자원 사업과 연계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소금산 울렁다리, IABSE 우수구조물상 수상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울렁다리가 스위스에서 열린 IABSE에서 우수구조물로 선정됐다.[원주시 제공]

평창군, 과수 물관리 자동화 기술개발 시범사업 시행

[평창=에너지경제신문] 강원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평창군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수분스트레스 기반 노지 스마트관개시스템 기술’ 시범사업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수 물관리 자동화 기술개발을 통해 부족한 농촌 노동력 문제 해결, 농업 경쟁력 향상 및 효율화를 목적으로 센서(토양센서, 엽온센서, 기상센서), 원격 데이터 송수신 시스템 및 제어기 등을 지원했다. 스마트관개시스템 기술 시범사업으로 작물 생육시기에 적기, 적정 관수로 농업용수 절약뿐 아니라 생산성 증대, 품질향상, 관개소요 노동력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허목성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엽온센서, 토양센서, 기상센서를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자동화 물관리를 한다면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평창군 로고_1

화천산천어축제 밝힐 산천어등, 지역 어르신 손길로 만들어

[화천=에너지경제신문] 2024 화천산천어축제 밤하늘을 수놓을 산천어등 제작이 막바지에 이르며 지역 어르신들의 손놀림이 바빠졌다. 27일 화천군에 따르면 올해 화천읍 산천어 공방에서는 약 8개월에 걸쳐 지역노인 30명이 약 4만여 개에 달하는 산천어등을 만들었다. 축제 개막 이전인 오는 내달 23일부터 화천읍 중앙로 선등거리 일대에는 형형색색의 무수한 산천어등이 설치된다. 산천어등은 축제가 열리는 1월6일부터 28일까지 축제장 곳곳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생동감 넘치는 산천어등에는 축제의 성공은 물론 급류를 거슬러 오르는 산천어처럼 접경지역 화천의 힘찬 도약을 간절히 바라는 염원이 담겼다. 수 만여개에 달해는 산천어등은 오롯이 화천지역 노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작품들이다. 각각의 등은 크기와 형태, 색깔 등 어느 하나 같은 곳이 없다. 굵은 철사를 구부려 산천어등의 뼈대를 만들고, 눈과 비에 찢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한지를 입혔다. 또 손수 등불 몸통에 산천어 특유의 문양을 그려 넣고 눈동자를 채워 생기를 불어 넣었다. 화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산천어등 제작은 산천어 공방뿐 아니라 화천군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방 이외에 화천읍, 간동면, 사내면, 상서면, 하남면 등 각 마을 어르신 7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노인들의 숙련된 노하우가 접목된 산천어등 제작사업은 축제의 질을 한층 높여줄 뿐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제공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천어등은 내달 23일 열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에서 일제히 화려한 빛을 뿜어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산천어등으로 가득찬 선등거리에서는 밤마다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 버스킹 등 흥겨운 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에서만 볼 수 있는 산천어등은 축제의 화려함을 더해줄 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라고 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산천어공방 어르신_스케치3 2024 화천산천어축제 밤하늘을 수놓을 산천어등을 지역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하고 있다.[사진=화천군] 산천어공방 어르신_스케치4 024 화천산천어축제 밤하늘을 수놓을 산천어등을 지역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하고 있다.[사진=화천군] 산천어공방 어르신_스케치 024 화천산천어축제 밤하늘을 수놓을 산천어등을 지역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하고 있다.[사진=화천군] 산천어공방 어르신_스케치_2 024 화천산천어축제 밤하늘을 수놓을 산천어등을 지역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하고 있다.[사진=화천군]

평창군의회 제290회 정례회, 27일 개회…내년도 예산안 심사

[평창=에너지경제신문]평창군의 제290회 정례회가 오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24일간 열린다. 이번 정례회 1일차인 27일 본회의에서는 심현정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90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처리 및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심재국 군수의 시정연설이 진행된다. 2일차인 28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열린다. 6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강평 이후 제1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가 열려 박춘희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조례안과 이은미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12월 7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 등 3건의 예산안을 심사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열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보고서 채택 이후 본회의를 개의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와 2024년도 예산안 등의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심현정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등 굵직굵직한 안건을 처리하는 만큼 우리 군의 행정이 적합하게 이뤄졌는지 세심한 감사활동과 행정에 수반되는 예산에 있어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이 적합한 예산이 편성됐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평창군의회_1 평창군의회

김진태 강원도지사,등산 명소 50선 춘천 오봉산 등산

[강원=에너지경제신문]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25일 도청 직원들과 함께 최근 선정된 도내 등산 명소 50선 중 한 곳인 춘천 오봉산에 직접 올라 등반 인증을 했다.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등산 명소 50선은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 씨 등 자문위원 8명이 선호도, 경관조건, 지역 연계성 등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50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등반한 오봉산은 춘천시 북산면과 화천군 간동면 사이에 있는 해발 779m의 지역 대표 명산으로 남으로는 소양호, 북으로는 파로호를 감상할 수 있어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행지이다. 도는 오봉산을 비롯해 이번에 선정된 등산 명소 50선에 대해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해당 등산로를 관광객이 더욱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게 집중 정비하고, 산의 이야기와 등반 코스를 담은 책자를 발간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더불어 강원관광재단과 협업해 내년부터는 등산 명소 50선 등반 인증 챌린지 행사 등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랜만에 등산이 쉽진 않았지만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경관을 보며 오르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이번에 선정된 등산 명소 50선은 제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산인만큼 앞으로 등산 명소 50선을 차근차근 등반해 나갈 계획이니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 고 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김진태 도지사 - 춘천 춘천 오봉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5일 도청 직원들과 최근 선정한 도내 등산 명소 50소 중 하나인 춘천 오봉산을 올랐다.[사진=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 춘천 춘천 오봉산2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5일 도청 직원들과 최근 선정한 도내 등산 명소 50소 중 하나인 춘천 오봉산을 올랐다.[사진=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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