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기자 이미지

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ss003@ekn.kr

전체기사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2억원 규모 헌혈기부권 모금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청년 자원 봉사단 위아원은 3개월 간 4만명 헌혈을 완료하며 최근 헌혈캠페인 종료식을 개최했다. 종료식에는 홍준수 위아원 대표,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및 각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아원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총 4만1089명이 헌혈에 참여해 헌혈기부권 2억3647만1000원을 모금했다. 위아원은 앞서 지난해 7월 출범 후 당시 혈액 수급 비상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회원 7만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세계 기네스에 기록이 등재됐다. 올해도 휴가철과 명절 연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회원 4만여명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하계휴가, 추석 연휴기간 등 헌혈 감소가 예상되던 시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헌혈기부권을 선택해 자발적 무상헌혈문화 확산에 기여, 이 모금액은 전액 취약계층 건강증진 및 긴급지원 사업, 기부권 장학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고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기에 위아원 회원들의 헌혈 캠페인은 혈액수급 위기 순간에 더욱 빛나고 가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성공적인 헌혈 캠페인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전국의 혈액원, 헌혈의집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위아레드, 헌혈 종료식 지난 3일 열린 위아원 헌혈 캠페인 종료식에서 홍준수 위아원 대표가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괸라본부장에게 헌혈기부권액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아원]

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해 첨단 글로벌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한국 최대의 투자 홍보 행사로 전 세계 글로벌 투자가들과 정부 고위 관계자, 국내외 기업들이 교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이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 유치 홍보부스를 공동 운영하여 원주가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최근 착공에 들어간 부론산업단지와 도내 유일의 외국인 투자지역인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을 집중 홍보해 실질적인 외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경제정책과 함께 풍부한 개발 자원 등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원주가 첨단산업의 메카이자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포스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포스터

원주시,명륜동 댄싱공연장에 겨울시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재미있는 도시(Fun City)’ 조성을 위해 명륜동 댄싱공연장 일원에 야외 아이스링크를 설치·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빙상 레포츠 시설이 없는 원주시는 겨울철 방학 기간에 맞춰 시민들이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12월 12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개장해 평일은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없다. 현장 결제를 통해 1회(1시간 30분)당 소액의 임대료를 받고 스케이트, 안전모, 보호대 등의 장비를 대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개장식 날 빙상쇼와 함께 합창단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스링크에서 겨울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원주시민이 안전하게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아이스링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아이스링크 조감도 댄싱공연장 내 아이스링크 조감도[원주시 제공]

도로교통공단,헤이딜러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무사고 차량 증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헤이딜러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차로이탈경고장치’가 없는 차량 1000대에 해당 기기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 헤이딜러 측에 따르면, 내부 데이터 분석 결과 ‘차로이탈경고장치’ 보유 차량은 미보유 차량 대비 사고 비율이 15% 낮았다. 다만, 장착비 포함 50만 원 상당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별도로 설치하지 않은 차량도 많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로이탈경고장치가 없는 차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준비한 5개의 교육 퀴즈 만점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도로교통공단이 보유한 운전면허시험장 내에서 설치를 지원한다. 신청은 공단 SNS와 헤이딜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일도 좋은 중고차 시장을 위한 중요한 일이다. 차로이탈경고장치가 무사고 차량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번 헤이딜러와 함께하는 무사고 차량 증대 프로젝트를 통해 운전자분들께서 차로 변경 시에는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는 등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유의해야 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중고차 새싹틔우기 무사고 차량 증대 프로젝트 포스터[사진=도로교통공단]

3대가 함께하는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 진부면 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2023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가 열린 가운데 를 휴일을 맞아 5일 오후 축제장을 찾은 3대 가족이 김장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창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장을 축제 문화로 승화시킨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ess003@ekn.kr김장축제, 3대 가족 지난 5일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장서 3대 가족이 김장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평창군]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화가 지난 10월 그리스에서 채화돼 5개 광역도시 투어를 마치고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입성한다. 도청에 도착한 성화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의 성화램프 맞이와 함께 성화봉을 거쳐 성화로 점화를 통해 도내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화 도내 투어는 도 입성 다음 날인 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속초 설악고, 영월 석정여중, 동해 묵호중, 태백 상장중 등 도내 18개 중·고교의 학생 및 청소년 스포츠 선수 등 약 80여 명이 점화자로 참여한다. 또 내년 1월에는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특별투어’도 예정돼 있다. 한편 아시아 대륙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인 ‘강원 2024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 개회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 관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와 도내 18개 시군 주요 학교를 방문하는 성화투어의 안전을 기원한다"며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청소년을 포함한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ess003@ekn.kr성화투어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도내 성화 투어 지도[강원자치도 제공]

교통약자에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교통약자에 대한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이 높아 교통약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정선군에 따르면 케이블카 이용객이 10월 말 기준 15만명을 돌파하며 장애인과 노약자 이용객이 4만8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규칙’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더욱 편리하게 케이블카,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권 보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장애인, 고령자의 이용률이 전체 탑승객의 31%가 넘을 정도로 높은 것은 물론 다양한 이동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통약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알파인 플라자에 들어서면 엘리베이터가 건물 전 층을 운행한다. 탑승권을 구매한 이후 숙암역으로 이동하면 승차장에 별도로 표시된 장애인 탑승 구역과 일반 탑승 구역에서 편리하게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설계단계부터 승차장과 캐빈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가 넘어지거나, 휠체어 바퀴가 빠지는 사고 없이 쉽게 케이블카에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휠체어를 탄 이용객이 캐빈에 탑승할 때에는 상주 직원이 별도로 표시된 장애인 탑승 구역으로 안내한 후 캐빈의 속도를 일시적으로 줄여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케이블카에 오를 수 있다. 군에서는 그동안 읍면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기관·사회단체에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이 가리왕산의 정상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발 1381m 정상 가리왕산 역에 도착하면 가리왕산 하봉에 2400㎡ 규모로 조성된 생태탐방 데크로드를 따라 단풍으로 붉게 물든 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상부 하차장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휴게소와 전시실, 옥외 전망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3층 옥외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고 맑은 하늘과 겹겹이 둘러싸인 산맥들이 푸른 파도처럼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면서 수많은 관광객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도 편하게 가리왕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의 손으로 지켜낸 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지속적인 발전과 가리왕산의 합리적인 복원을 위한 국가정원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가리왕산케이블카 가을풍경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가을풍경[사진=정선군] 가리왕산케이블카 탑승

강원자치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2023)(이하 IKS)에 참가하여 반도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인베스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KS)은 한국 투자정책을 책임지는 정부 측 고위 담당자와 핵심산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 6대 첨단산업에 기반을 둔 지자체와의 정보교류 및 상담이 이루어지는 한국 최대의 투자홍보 행사이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바이오, 이차전지·에너지, 미래차,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지자체·경제자유구역(FEZ), 외투·국내기업, 유관기관이 참가하며, 투자가 100개 사 및 국내기업, 협단체 등 120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강원자치도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투자유치박람회의 반도체 산업존에 참가, 홍보관 운영을 통해 강원형 반도체산업 소개 및 홍보자료, 홍보물품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지난 반도체대전 참가에 이어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홍보관 운영 등 강원형 반도체에 대한 전방위적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ss003@ekn.kr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_1 홈페이지 캡처

강원도, 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를 지난 4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 대책법’에 근거해 18개 시군에서 지역주민, 봉사단체, 방재 관련 업체 등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18개 시군 총 3824명(9월 말 기준)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위험지역 예찰 및 신고,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 이재민 구호 활동 등 재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월 집중호우, 제6호 태풍 ‘카눈’ 등의 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예찰, 배수구 퇴적물 제거, 수해 쓰레기 청소 등을 해 피해 저감 및 신속한 복구에 많은 보탬이 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18개 시군 지역 자율방재단원 35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습득한 방재기술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군 간 자율방재단의 원활한 협조가 이뤄어질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여름 집중호우·태풍에도 우리 도 자율방재단의 수고 덕분에 도민들이 무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경연대회가 자율방재단이 함께 화합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 4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재난대응 방제기술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제1회 주민자치회 총회 개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 횡성읍주민자치회가 4일 오후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1층 대호의실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자치계획을 수립하는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토론하고 투표를 통해 의결함으로써 마을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 간 만남과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의 장이다. ‘횡성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횡성읍에서는 2022년 12월에 주민자치회를 출범해 4일 첫 번째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정된 2024년도 자치계획의 사업 의제 3건(동네방네 어서오소, 횡성장터 구경해볼텨!, 나는 자연老人이다)과 주민참여예산 제안 의제 3건(횡성읍 황토맨발걷기길 조성, 전천변 음악이 울려 퍼지는 산책로 조성, 거점별 관광 및 편의시설 안내판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열띤 토론과 숙의(熟議)를 거치고, 전자투표기를 이용해 투표를 진행해 제안된 안건을 채택했다. 이번 주민총회 투표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진행한 사전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4일 투표를 포함해 총 500여 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하여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권용준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첫 번째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참여한 횡성읍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ss003@ekn.kr횡성읍, 제1회 주민자치 총회 횡성군 횡성읍 주민자치회는 4일 주민총회를 열었다.[사진=횡성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