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기자 이미지

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ess003@ekn.kr

전체기사

원주시 시프트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시프트’팀이 신선하고 창의적인 제2차 시책을 내 놓았다고 3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시프트팀을 만들었다. 지난 6월 내부 공모로 7급 이하 직원 12명으로 구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프트팀은 역사적 가치가 높으나 관광 명소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흥원창과 법천사지, 거돈사지를 원주시 공용 전기자전거 ‘e바퀴로’로 연결하는 관광 트레일 구축을 통해 서남부권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책을 제언했다. 반려견 동반 시 공공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반려견 대기소와 반려견 음수대 설치와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 개선을 위해 AI 기반 SMS 챗봇, ARS 시스템 도입을 제언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프트팀의 제언은 관료주의를 창의와 효율로 대체하는 모범 사례"라며 "민선8기 시정의 핵심 기조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구체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2 원주시청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도형 마이스터고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철원군 태봉웨딩홀에서 한국국방과학고 주민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반 주민 설명회에는 신경호 도교육감, 이현종 철원군수, 엄기호 도의원, 김익권 육군23여단장, 정문걸 철원교육장, 허남호 중등교육과장, 강원 직업계고 학교장, 김정수 학교운영위원장 및 총동문회장과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주민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방과학고의 미래 비전과 방향 제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 추진 배경 및 기대효과 안내 △타시도 학생 유치를 통한 인구정책 소개 △국방고 신설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안내 △기숙사·실습동 신축 등 주요 계획 안내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허양욱 교장은 "철원군의 지리적 특성과 학령 인구의 급감으로 김화공업고는 혁신적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국방 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이기 때문에 한국국방과학고의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를 해결하는 최선의 대책은 ‘좋은 교육’이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의 혁신적 재구조화를 통해 타시도 학생 1000명을 유치하고 공부 잘하는 강원 직업계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한국국방과학고 지역주민 설명회 신경호 도교육감이 지난 1일 한국국방과학고 주민셜명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욱청]

평창군의회,제289회 임시회 개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의회는 3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의해 6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대한 안건을 심의한다. 6일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7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조례심사특별위원회, 8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안건을 다룬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심현정 의원의 ‘평창군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남진삼 의원의 ‘ 평창군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광성 의원의 ‘평창군 난임 극복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해 모두 7건의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부터 평창군수어통역센터를 통해 도입된 수어통역서비스는 매 회기마다 열리는 본회의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ess003@ekn.kr평창군의회_1 평창군의회

횡성군, 동계청소년올림픽 붐 조성…뭉초 포토존 운영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 78일을 앞두고 대회 마스코트 ‘뭉초’ 조형물을 군청 현관과 둔내면 웰리힐리 경기장 교차로 2곳에 설치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뭉초 조형물은 대회가 끝나는 내년 2월 1일까지 방문객들이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뭉초’는 2018년 평창에서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하며 가지고 놀던 눈뭉치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마스코트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만들어졌다. 귀여운 외형과 고글과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후 횡성읍과 둔내면을 중심으로 가로 배너기와 홍보탑을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진연호 군 교육체육과장은 "다가오는 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관계 기관과 함께 협력해 홍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ss003@ekn.kr뭉초 조형물 김명기 횡성군수와 직원들이 군청 현관에 설치한 뭉초 조형물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국체육대회 입상 유공자 시상식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 춘천 미래웨딩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월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한국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한 학생선수, 지도자 등 대회 입상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고등부 선수들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110개 메달(금메달27개, 은메달35개, 동메달 48개)을 획득해 고등부 메달 획득순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또한 한국신기록 1개(수영), 대회신기록 5개(수영 4개, 사격 1개) 등 다수의 금메달 다관왕 선수들도 나왔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고등부 학생선수들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메달획득 순위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쌓은 역량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길 바라고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ss003@ekn.kr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강원자치도교육청]

강원교육청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강원음악창착소에서 ‘2023 강원 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생들이 예술적 소질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동료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 6팀, 중·고 14팀 총 20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악기 연주와 보컬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등위 선정 없이 모두가 어울리고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다. 이영숙 원장은 "한 번 본 것은 한 번 깨닫는 것만 못하고, 한 번 깨닫는 것은 한 번 행함보다 못하다는 옛말이 있다"며 "보고 깨달은 것을 다양한 예술활동과 인성·수련활동 속에서 몸소 경험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우리 강원 학생들의 인성이 올바르게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 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강원음악창작소에서 ‘2023 강원스쿨밴드 Rock(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안부-강원도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안부와 함께 3일 오후 1시 30분 원주호텔인터불고에서 ‘강원지역 규제혁신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 주재로 김명선 행정부지사, 지역 기업인, 전문가, 관곕처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 주요 안건은 △석탄 경석의 산업 원료화 활용방안 마련(산업부·환경부) △풍력발전사업 주민참여 개인 투자 한도액 상향(금융위) △해양 심층수염 산업 확대를 위한 고시 개정(식약청)이다. 먼저 폐광산의 경석을 신산업에 이용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강구 한다. 최근 기술 발달로 경석을 활용해 세라믹이나 단열 소재 등 활용이 가능하나 폐기물로 취급받아 활용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도와 행안부가 함께 규제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석탄 경석을 광물로 인정했다. 환경부는 석탄 경석이 유해하지 않고 광물로서 가치가 있다면 순환자원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주민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풍력발전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투자 금액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존 소득과 무관하게 4000만원까지 인정됐던 주민투자 한도금이 ‘온라인투자연계 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근로소득이 1억원 이하인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만 인정돼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주민 참여율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고 지역주민 협조가 필요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투자 한도를 1000만원 상향 또는 연계투자금액을 제한하지 않는 등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해양심층수염이 원료수나 제조방식 등에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소금으로 분류됨에 따라 학교나 병원 등 식당에서 활발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행양심층수염을 기타소금의 일종을 하는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시행 2026년 1월 1일)했다. 정제수염과 구분됨에 따라 앞으로 학교나 병원 식당에서도 해양심층수염의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지역 규제안건 토론에 이어 강원지역에 본사를 둔 청년 기업인 규제 애로사항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강원자치도는 이번 토론회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안건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던 만큼 규제 해소 공감대 형성과 규제 완화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특별자치도_1

레고랜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가을 대표 캐릭터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출연하는 ‘몬스터 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일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시작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가족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 가을 축제에서 메인 공연인 ‘몬스터 파티’가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파티’ 뮤지컬은 레고랜드의 레고 캐슬 구역을 몬스터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변신시켜 뱀파이어 백작,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어른들에게는 함께 춤을 추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참여한 레고랜드 가을 테마송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2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진행하는 레고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메릭 브릭스마스’에서 레고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 에이미가 등장하는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가족뮤지컬을 선볼일 예정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가족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몬스터 파티' 오는 20일까지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몬스터 파티’[사진=레고랜드]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11월 24일부터 12워 ㄹ25일까지 진행하는 가족 뮤지컬 ‘마이크, 에이미 대소동’[사진=레고랜드]

정선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뮤지컬 ‘아리아라리’ 의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 확정 후 해외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2일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에든버러 페스티벌 공연 참가와 관련해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CC)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최승준 정선군수, 최종수 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권은정 글로벌교류문화위원장, 윤정환 아리아라리 연출 감독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는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해외 프로모션 기획, 공연장 선정,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 지원에 나선다.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은 올해 3월 세계 3대 공연 예술축제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함게 따라 현지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관계자들로부터 초청 공연을 제안 받으며 본격적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 6월 윌리엄 버뎃 쿠츠(William Burdett-Coutt) 에든버러 페스티벌 예술감독을 포함한 세계의 유명 공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lobal Cultural exchange Committee)가 정선을 방문, 뮤지컬 아리아라리의 감동적인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협의를 통해 에든버러 페스티벌 진출을 확정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군민들은 아리랑이 군민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 경제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느냐 물을 수 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산골마을 정선은 광산도 문 닫고 불과 4만여명의 인구로 특별한 자원도 없고 교통망도 열악하다. 전국 268개 시군과 경쟁하기 위해선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무형 유산 아리랑은 더없이 소중한 자원"이라며 "수많은 전통 재래시장이 있지만 정선오일장이 이만큼 궤도에 올라 유명세를 타고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로 아리랑이라고 하는 향토 문화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아리랑이 소중한 자산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아리랑의 역사와 문화, 삶의 애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인종과 문화, 국경을 뛰어넘어 세계인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냈다"며 "내년 8월 영국에서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정 위원장은 "내년 77회를 맞는 애든버러 페스티벌에 정선 아리랑을 알릴 수 있는 기획가 생겼다. 내년 8월 한 달 동안 72개국에서 참여한다.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리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리랑이라는 유산이 정선을 전 세계인들에게 얼마나 기억하게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에든버러 축제 공연 업무협약식 최승준 정선군수와 권은정 글로벌문화교류위원장은 2일 ‘아리아라리’ 애든버러 축제 공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선군,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정선군의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잔여량은 승용 28대, 화물소형 20대, 화물초소형 7대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정선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으로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구매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된다. 전기차 보급 확대로 현저하게 부족한 충전 인프라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민둥산 운동장,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타임캡슐공원 등 주요 관광지 등 충전시설을 권역별로 균형있게 설치해 전기차 충전 불편 문제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정선군청 전경2_1 정선군청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