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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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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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지역 소멸 대응 핵심 열쇠는 미래산업 유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27일 경상북도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미래산업인 반도체, 바이오헬스 육성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각 부처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전국 4대 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오색케이블카가 연내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12개의 인허가 및 심의 절차 중 11개를 이행해 1개의 절차만을 남겨 뒀고 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중앙부처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김 지사는 "오늘의 호의 주제가 지역 소멸이다. 미래산업이 유치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사람이 모이니 미래산업 유치가 곧 지역 소멸 대응의 열쇠"라며 이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미래산업인 반도체와 바이오헬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특히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 편입을 요청했다. 입지적으로 용인과 30분대 교통망 구축은 물론 26일 삼성전자와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가진 점 등 그간의 성과를 설명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 공모가 예정되어 있는 산업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강원특별자치도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바이오헬스의 경우 춘천 체외진단, 원주 정밀의료, 홍천 국가항체, 강릉 천연물, 평창 그린바이오로 이미 바이오 헬스 5대 벨트가 구축돼 집중 육성 중임을 강조했다. ess003@ekn.kr중앙지방협력회의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5회중앙지방협력회의가 지난 27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렸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

철거 중단된 아카데미 극장, 호우로 붕괴 위험…주말 철거 강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 시장은 지난 26일 아침 아카데미 철거 현장에서 아친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나 철거 중인 공사를 원점에서의 재논의는 없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극장 보존을 주장하는 아친 연대의 아카데미극장 철거 반대 집회 및 공무 집행 방해(불법시위)로 공사가 늦어지면서 풍물시장 및 주변 상권 피해는 물론 크게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4개월 째 정쟁에 휩싸여 철거공사가 지연되는 현 상황에 대해 풍물시장 및 상인들은 시에 항의(26일) 및 경찰서를 찾아(27일) 강력한 공권력 행사를 촉구했다. 지난 20일 철거공사를 진행 하던 중 아친 연대는 철거 현장 무단진입 시위를 벌였다. 그러던 중 1명이 철거 중인 건물 2층 다락에 올라가 불법 시위를 별여 철거공사가 5일간 중단됐다. 시는 21일부터 불법 시위자 안전구조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해 경비를 강화했다. 지난 23일 오후 원 시장은 직접 시위현장에 가 농성자를 설득한 끝에 25일 오후 9시 경 안전 구조됐다. 원주시는 26일 아침 아친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내놓은 건의 사항들을 검토한 결과 신축 예정인 문화공유플랫폼 내 역사관(실) 마련 등 미래지향적인 사항 등은 의견을 수렴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철거 중인 공사를 원점에서의 재논의는 없다고 못 박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26일 내린 비로 철거 중인 건물의 안전 위험이 가중됨에 따라 주말에도 철거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 했다. ess003@ekn.kr철거 중인 아카데미 극장_1 철거 중인 원주 아카데미 극장 현장 모습[연합뉴스 제공]

원주외식업중앙회,"시의원,외식업계 폄훼 발언" 강력 비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 외식업중앙회는 지난 26일 원주시의원의 5분 발언 및 현수막 게첨과 관련해 ‘사과 및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24일 손준기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원강수 원주시장이 능력과 성과 중심이 아닌 엽관주의의 보은 인사 즉 누구나 예측가능한 측근 인사 정황이 만연하게 드러났다고 꼬집으며 원주시 체육회 사무처장에 대한 보은 인사를 지적했다. 손 의원은 "해당 사무국장은 외식업원주시지부, 시민공감연대 등 5년도 안 되는 짧은 사회활동 경력이 있으나 체육 관련 단체의 경력도, 자격증도 행정의 경험도 전무하다. 수천만원의 월급 루팡을 임용한 셈"이라며 원주시 경제발전을 위해 일과 직무 중심의 인사를 할 것을 직언했다. 이후 손 의원은 5분 발언 요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의원 사무실 외벽에 게첨했다. 이에 원주시외식업중앙회는 성명서를 통해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는 체육회 사무국장과 같은 행정업무를 하면 안 되는지 질문한다"며 본인 역시 외식업에 업을 두고 있었던 의원으로서 개구리 올챙이 적 시절 생각하지 못하는 기억력 나쁜 개구리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외식업협회를 폄훼하고 무시한 의원을 즉각 윤리위에 회부하고 중계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며 "의원은 머리 숙여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외식업중앙회 성명서 원주시외식업중앙회 성명서

춘천 레고랜드, 가을나들이 특별 프로모션 진행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레고랜드 파크 및 호텔 특별 프로모션 3선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레고랜드 파크에서는 KB 국민카드와 함께 가족에게 보내는 가을 초대장이라는 테마의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 성수기 최대 할인 프로모션으로 레고랜드 1일 이용권 성인 1장을 구매 시에 동반한 자녀의 1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레고랜드 호텔은 ‘KB카드 호텔 조식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 과 ‘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KB 국민카드로 결제시에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현재 진행 중인 가을철 프로모션 ‘키즈 고 프리’, ‘호텔 조식 패키지 할인’ 은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가을 단풍 호캉스 패키지인‘브릭타스틱 어텀 슬립오버’ 프로모션은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캔디버킷’, ‘드링크 헌트 리필컵’, ‘뱃지’로 구성된 ‘가을 한정판 선물 세트’ 제공, 아이들이 모험을 통해 캔디를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캔디 헌터의 신나는 모험 활동’ 등 아이들의 동심은 물론 행복은 물론 가을철 한정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레고랜드 파크와 호텔의 특별 3선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방법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ss003@ekn.kr'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 KB 국민카드와 함께하는 ‘키즈 고 프리(Kids go free)’ 프로모션은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사진=레고랜드]

도로교통공단, 데이터 기반 교통안전 정책 공유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국정과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실현과 ‘데이터를 통한 가치창출’을 위한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강원 원주시 혁신도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열린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서는‘전세버스 빅데이터 분석 기반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기획’ 과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우수, 시험장 자연어 데이터 수집 및 활용으로 신뢰성 높은 챗봇 개발 △우수, 상권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보행교통환경 조성 △장려, 의료기관 데이터를 활용한 고령자 보행교통사고 예방 등 데이터 융·복합 기반의 교통안전서비스와 다양한 정책 과제들이 수상했다. 이주민 이사장은 "데이터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탐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데이터 경진대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나온 사례와 아이디어를 국민 교통안전과 교육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교통안전 빅데이터 선도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25일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홍천군, 농산물안전성분석실 확대 구축한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홍천군은 농산물 잔류농약검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비 9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농산물 안정성분석식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비 등을 통해 국도비 7억원을 투자해 정밀분석장비를 구입 및 설치하는 등 농산물 안전성분석에 적극 나선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의 공사는 지난 8월에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에 맞춰 잔류농약 검사 장비인 LC-MS/MS(226종)와 GC-MS/MS (237종)등 정밀 분석 장비를 구입 설치할 계획이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이 구축되면 홍천군내 무농약, 유기 인증농산물뿐만 아니라 생산 출하 단계 농산물의 잔류농약 463종을 검사하고 양액 원수 분석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스마트농업에 대응하는 등 지역농업인에게 최첨단 시설과 수준 높은 농업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4년부터 3774건의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수행해 왔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이 확대 구축되면 기존보다 촘촘한 농산물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친환경종합분석센터 조감도 농산물 안전성분석실 ‘친환경종합분선센터’ 조감도[홍천군 제공]

신형 호위함 8번함 2800톤급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대한민국 해군 울산급 2단계 사업(Batch-Ⅱ) 8번함인 신형 호위함 춘천함(FFG-827, 2800톤)이 26일 진해 군항에서 취역했다. 해군 함정의 취역식은 조선소에서 건조된 군함이 인수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해군 함정이 됐음을 선포하는 행사로 취역한 함정은 해군 함정 목록(Fleet list)에 정식으로 등록되고 함정 마스트(Mast)에 취역기를 게양한다. 김병재(준장) 제8전투훈련단장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취역식에는 천민기 중령(초대 춘천함장) 및 춘천함 장병 100여 명이 참석해 춘천함의 취역을 축하했다. 해군은 특별시·광역시와 도(道), 도청소재지, 시(市) 단위급 중소도시 지명을 호위함 함명으로 사용하며, 이번 춘천함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함명으로 사용한 두 번째 함정이다. ‘춘천시’를 함명으로 사용한 첫 번째 함정은 1946년 미국으로부터 인수한 상륙정 춘천정(LCI-103)으로 조선해양경비대원들의 교육훈련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으며 1956년 7월에 퇴역했다. 초대함장 천민기 중령은 "춘천함 승조원은 이전 춘천함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게 되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 9월 1일 춘천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전공을 세운 춘천시 서면 출신의 ‘충장공 한백록’ 묘역을 방문해 춘천함 승조원 일동과 공동 참배하며 옛 성웅의 넋을 기렸다. 춘천시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계기로 2024년 예정된 춘천함의 1함대 예속식에 참석하는 등 우호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며 춘천시의 학교, 봉사단체 등 여러 기관과 춘천함의 우호교류를 적극 지원해 민·관·군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춘천함 취역식 26일 춘천함이 진해군항에서 취역식을 가졌다. [사진=춘천시]

강원 횡성 한우농가서 두 번째 럼피스킨병 발생…긴급 방역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25일 양구군에 이어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한우농가에서 럼프스킨병이 발생해 방역조치에 나섰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수의사 진료 중 1마리(21개월령 거세우)가 고열, 피부각화,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여 25일 오후 5시 경 신고해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26일 10시 51분 최종 럼피스킨병으로 확진되면서 도내 2번째 농가가 발생했다.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에 道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 소독과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매몰 조치했다. 축산농장, 작업장 등에 대한 일제소독, 흡혈곤충 매개체 구제 및 예찰 등 긴급 초동방역 조치하면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소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5일 이내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발생 농가 방역대(10km) 소 사육농가는 총 654호 2만9443두이다. 방역대 내 소 사육 농장에 대해서는 1개월 동안 이동제한 조치하고, 임상검사를 실시해 이상이 없다고 판정되는 날까지 방역조치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방역대책본부는 전국 일제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28일 국내에 백신이 도착하는 즉시 신속한 백신접종을 실시해 럼피스킨병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소 사육농가·수의사의 의심증상 소에 대한 조기 신고와 기본적인 농가 차단방역 수칙 준수, 축사 내·외부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ess003@ekn.kr럼피스킨병 발생 방역대 지도 횡성군 소재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발생 방역대[강원특별자치도 제공] 럼피스킨병 발생 방역대_1 횡성군 럼피스킨병 방역대 한우농가 현황[강원특별자치도 제공]

평창군의회, 의정 역량 강화 교육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의회는 군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평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2일부터 시행된 인사청문회와 교섭단체에 관한 사항이 명시된 지방자치법 교육과 11월 27일부터 예정된 제290회 정례회를 대비한 2024년도 예산안 심사 교육으로 구성했다. 심현정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 실정에 맞춘 맞춤형 예산안 심사를 진행해 지방교부세가 많이 감소하는 내년도 예산활용의 내실화를 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늘 연구하고 발전하는 평창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평창군의회_1 평창군의회 전경

영월군, 인구감소 대응 선진지 견학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7급 이하 직원들 대상으로 선진 사례 경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우수지역 탐방에 나섰다. 26일 영월군에 따르면 분야별 핵심 사업 54개팀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 및 우수지역 탐방을 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행안부 공모사업 지역활력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충북 괴산, 충남 예산을 방문해 현장을 탐방했다. 이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특강 및 균형 발전 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 활성화 우수사례로 소개된 예산시장과 진천의 미래농업 복합문화 공간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정책 사업을 탐방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공직자의 견문을 넓히고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 기조를 이해하여 미래 영월의 발전을 위한 방향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꾸준히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인구감소 극복 벤치마킹 영월군은 인구 감소 대응 분야별 핵심 사업 54개팀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선진지 견학을 했다. [사진=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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