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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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에스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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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 공모 ‘국비 139억원’ 확보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가 '특화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평창과 영월 2개소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평창 120억원, 영월 19억원 총 13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화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고령자·청년·중소기업근로자를 위한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것으로 고령자 복지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청년특화주책 형태로 공했다. 평창군은 고령자복지주택으로, 영월군은 일자리연계형 주택으로 각각 공모했다. 평창군이 공모한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한 형태로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영월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일자리 계층에게 업무공간 및 주거·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주대상은 지역 내 창업인,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근로자 등 일자리 계층이다. 도와 지자는 최종 선정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LH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준비해 왔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사업은 고령자에게는 주거와 돌봄, 일자리 계층에는 주거와 업무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입주자분들은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뛰어준 유상범 국회의원과 시군, 관계기관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소멸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고령자 복지주택사업은 도내 10개 시군(춘천,원주,태백,동해,홍천,횡성,영월,평창,화천,인제) 13개소(1346호)에서, 지난부터 시작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2개 시군(횡성,홍천) 2개소(130호)에서 추진 중이다. ess003@ekn.kr

박대현 도의원 “화천댐 용수 문제, 강원특별법에 기득수리권 담아야”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대현 도의원은 14일 도 SOC정책관, 하천과장과 면담을 갖고, 화천댐 용수공급 관련 정부 입장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주민 동의 없이는 댐 건설은 강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간이 걸려도 공감대 형성 후 관련 절차 이행하겠"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대현 도의원은 “도 관계관은 화천댐 용수 사용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있어야 하며 지역과 충분한 협의가 전제돼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한다"며 “도의 입장에 대해 일정 부분 동의한다. 하지남 화천댐 용수공급 문제는 우선적으로 화천군과 협의 후 도출된 의견을 먼저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환경부 입장에 끌려다닐 것이 아니라 도에서 주도권을 갖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원특별볍 내에 기득수리권에 대한 내용을 반드시 담아 그동안의 경제적 손실을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보훈공단, 동반성장 공로 인정 ‘윈윈아너스’ 선정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은 13일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에서 열린 제1차 윈윈아너스(WIN-WIN HONORS) 기념패 수여식에서 동반성장 활동 우수사례를 의미하는 '윈윈아너스' 기업에 선정돼 수상했다. '윈윈아너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부터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협력사뿐만 아니라 비협력사와도 힘을 모아 다양하게 상호 이익을 얻는 새로운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굴 사업이다. 공단은 ㈜하우메디케어와 공동 연구개발·특허권 무상이전으로 첨단 보장구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윈윈아너스'에 선정됐다. 어깨관절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던 어깨보조기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인 ㈜하우메디케어와 기술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공단이 운영하는 보훈병원을 통해 임상시험과 전문가 자문으로 시제품을 수정·보완하는 방식으로 시행착오를 줄였다. 보장구 관련 특허 8건을 출원한 경험을 토대로 어깨보조기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성과공유제 일환으로 하우메디케어에 무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자체 수익을 창출하되, 연간 매출액의 3%는 공동명의로 지역사회에 현물이나 현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하유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공단과 하우메디케어가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의회, 한종현 원주테크노밸리 원장 후보자 간담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조용기 원주시의장은 14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한종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후보자와의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조용기 의장을 비롯한 원주시의원과 한종현 원장 후보자 그리고 이병철 시 경제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원주테크노밸리 원장 채용 경과보고와 원장 후보자 발표, 의원들과 후보자간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후보자의 비전과 계획을 확인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조용기 의장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지역경제와 의료산업의 핵심축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원장으로서의 역량과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비전을 철저히 검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ss003@ekn.kr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14일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 꿈이룸 커뉴니티센터가 옛 원주교육지원청 부지에 2027년 착공해 2029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가칭)원주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8일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98억원을 확보했다. 1978년 건립된 원주교육지원청은 옛 학송초등학교 부지로 이전이 확정됐다. 2027년 상반기 이전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3층, 별동 1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현 청사 터에는 교육 돌봄 문화 체육 등 다기능 학교 복합시설인 원주 꿈이룸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 시는 지난 4월 도교육청·원주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청은 소유 토지를 무상 지원하고 원주시는 지방비 부담으로 학교복합시설 소유권을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 원주 꿈이룸커뮤니티센터 사업 규모는 부지면적 7609m² , 건축규모는 연면적 3397.95m²로 지상 4층으로 건축된다. 총 사업비 196억8600만원 중 50%인 98억4300만원은 국비인 교육부 지방교육지정교부금으로, 나머지 50%는 지방비로 편성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 1층에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전담할 생존수영장'을 조성한다. 원 시자은 “초등생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1일 3개 학급 90여명을 수용, 연간 250일 운영시 최대 2만2500명의 학생이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생존수영 교육으로 시민안전 강화는 민선 8기 공약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생존수영장은 초등학교 방학 기간, 주중 저녁시간, 공휴일을 이용해 유치원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확재해 인근 수영장과 차별화된 목적과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2층 돌봄지원센터에 돌봄교실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으로 맞벌이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 아이에겐 따뜻한 돌봄을, 부모에겐 든든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3·4층은 실내체육관, 동아리실, 시청각실, 다목적실, 인성교육센터, 스터디카페 등 맞춤형 특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원 시장은 “인성교육과 함께 독서, AI, 코딩, 빅데이터, 신산업교육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해 아이들이 미래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입광장(휴식공간)과 꿈이룸동산(놀이터),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 꿈이룸커뮤니티센터는 학생·지역주민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자 재능 발산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보육, 든든한 지원, 풍요로운 여가생활이 보장되는 사람 살기 좋은 도시 원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

한국도로교통공단, 광복절 연휴 ‘안전하고 의미있는 교통안전 특별방송’ 진행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은 광복적 징검다리 연휴 기간 '안전하고 의미있는 교통안전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보절인 15일부터 주말 18일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 나들이와 여행 등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전국 12개 네트워크(대전.대구.부산.광주.전북.경인.강원.경북,울산,경남,제주,충북)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주요 혼잡예상 도로에는 통신원을 배치해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고‧재난 등 긴급 정보를 우선 전달하고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금지 등 지속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기상 변화에 대비해 날씨와 여름철 생활정보,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기상특보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재난특별방송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김환열 tbn교통방송 본부장은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은 만큼 tbn에서 전하는 안전정보에 귀 기울여 주기를 당부한다"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tbn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한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30억원’ 지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2024년 하반기 원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14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융자 규모는 130억원이다. 이 중 2억원은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9억여원은 별도로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을 통해 제공한다.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은행을 통하여 기업경영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자금에 대해 연 3.0∼3.5%의 이자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융자한도는 운전자금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내에서 3억원까지, 시설자금은 소요액의 75% 범위내 제조업은 8억원, 그 외 업종은 2억원, 중복 신청시엔 합산 5억원까지이다. 지원 대상 업종은 제조업, 지식정보업, 건설업(2년 이상), 관광업, 도소매업, 숙박업, 이미용업, 목욕장업, 세탁업, 일반음식점업, 자동차정비업, 운수업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이 고금리 고물가의 경제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업의 고용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시, 가을 소풍길 ‘용화산 풍경길 맨발걷기 축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내달 7일 '용화산 풍경길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지역 걷기 명소를 알리는 동시에 더 건강해지고 힐링을 위한 맨발 걷기를 축제로 즐긴다. 지난 6월 '동화산수목원 맨발걷기축제'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기고 했다. 기대를 이어 이번에는 9월 새롭게 선보이는 원주 소풍길 4코스인 중앙공원 용화산 풍경길에서 맨발 걷기 축제를 진행한다. 원주문화원 앞 잔디광장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 가량의 구간을 걸어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용화산의 싱그러운 숲길과 도심의 풍경이 한눈에 담기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이날 장터·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온 가족이 초가을 자연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건강하게 땀 흘리는 원주 조성을 위한 '용화산 풍경길 맨발걷기 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풍경길을 걷는 특별한 체험을 나누고 가족 간의 사랑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

화천군민이 뿔났다…“일방적 화천댐 용수 사용 단호히 반대”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은 13일 오전 화천댐 인근 간동면 구만리 파로호 선착장 전망대에서 화천댐 용수 반도체 산단 공급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는 집단행동에 나섰다. 최문순 화천군수와 류희상 군의장 그리고 40여개 사회단체 회원 500여명의 군민들을 정부의 정책결정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최 군수와 류 군의장은 이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화천댐 피해 해결을 촉구했다. 최군수와 류 의장은 “반도체 산업발전은 누구나 바라지만, 댐 소재지 주민 의견 수렴도 없이, 화천댐으로 인한 상처가 그대로 방치되는 현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용수 사용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명확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는 차라리 화천지역에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라"고 주장했다. 반도체 산업단지에 대규모 용수와 전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화천발전소와 10억톤의 화천댐 용수가 있는 화천군이 최적지라는 이유를 들다. 극심한 주민 반대가 예상되는 송전선로 역시 신규 설치할 요인이 적어 막대한 국가 예산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특히 화천군은 필요할 경우 수백만평에 달하는 군유지도 제공할 의사를 밝혔다. 최 군수와 류 의장은 “화천댐으로 빚어진 피해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즉시 시행하라"고주장했다. 강원대 산학협력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전 이후인 1954년부터 2022년까지 3조2655억원, 연평균 480억원의 직·간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화천군은 이와 대등한 수준의 피해 지원을 요청했다. 최 군수와 류 의장은 “정부와 수자원 관리 주체들은 화천댐 용수로 이득을 보는 특정 지역이나 기업을 위해 화천군민들의 피해가 언제까지 지속돼야 하는지, 무조건 피해를 보는 것이 합당한지 답변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낭독에 이어 번영회, 군사회단체협의회, 군새마을회, 군여성단체협의회, 군재향군인회, 군노인회, 군사회복지협의회 등 40여개 사회단체회원들이 플래카드와 피켓을 동원해 강력한 반대의 의지를 천명했다. 이화원 군노인회장은 “더 이상 화천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류희상 군의장은 “화천댐으로 인해 연간 수백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로부터 '차라리 화천댐을 없애라'는 성토가 나오는 것은 지극히 필연적 현상"이라고 했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발전용인 화천댐을 다목적댐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다"며 “화천댐 용수 사용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법 개정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접경지인 화천군은 수십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온갖 규제를 감내하고 희생해온 곳이며, 최근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해체로 그나마 남아있던 서비스업 기반까지 흔들리고 있다"며 “화천군민들 역시 국가를 위한 의무를 다하는 이 나라의 국민인 만큼, 기울어진 운동장의 낮은 쪽 가장자리에서 언제 끝날지 모를 불안한 삶을 이어갈 이유는 없다.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정부와 화천댐 관리주체들의 답변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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