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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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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독도의 날 기념 초청행사·독도 전시회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레고로 만든 독도를 전시하고 무료 초청 행사와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를 더 잘 알고 한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 제공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4일에는 레고랜드 브릭토피아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워크샵에서 춘천 근화동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레고 독도 만들기'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독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련 OX퀴즈를 푼 뒤, 알록달록한 레고 브릭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독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레고랜드는 파크 미니랜드 내 강원도 구역 동해안 쪽에 어린이들이 만든 독도 미니어처 작품을 전시한다. 독도 미니어처 작품은 초청된 어린이집 아이들이 '나만의 레고 독도 만들기' 수업을 통해 독도의 동도와 서도, 두 개의 섬과 코끼리 바위 등 여러 가지 독도만의 특징을 담아 만든 레고 모형이다. 레고랜드를 찾은 방문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ss003@ekn.kr

도로교통공단 ‘사계절 배달안전 캠페인’ 가을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사계절 배달안전 캠페인(가을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계절 배달안전 캠페인'은 계절별 배달이륜차 안전수칙을 전달한다. 지난 봄편에서는 새롭게 적용되는 도로교통법과 봄맞이 안전 점검에 대한 내용을, 여름편에서는 빗길 운행 시 지켜야 할 수칙인 감속운전, 안전거리 유지를 담았다. 이번 가을편에서는 사계절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가을철에 숙지해야 할 주요 안전수칙들을 엄선해 △행락철 도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 △등화장치 점검과 안전장비 착용 △안개 등 기상변화 대비 안전디딤돌 앱(재난상황 안내앱) 사용 △도로 노면상태 확인(낙엽 등 미끄러짐 대비) △일교차 고려한 적절한 두께 옷 챙기기 등을 전달한다. 계절 배달안전 캠페인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스타그램 및 우아한청년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와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도로 교통량이 많아지고, 큰 일교차로 인해 안개가 많이 발생해 교통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이번 배달안전 캠페인 가을편이 배달이륜차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시,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내년 12월 준공 목표 285억 투입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상지대 부지 내 신축 예정인 '강원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했다. 원주 그린스타트업 복합허브센터 조성은 기업 인프라와 주거·문화·복지시설 등 생활형 SOC를 결합해 낙후된 도심 기능을 창업과 벤처기업 중심으로 회복하고 지역특화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R&D 지원 등 창업 수행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강원도는 지난 9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센터 신축을 의결한 바 있다.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센터는 국비 145억원을 포함한 총 285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까지 4900㎡ 부지에 연면적 6000㎡,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신축할 계획이다. 센터는 복합형 스타트업 집적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천연물바이오 소재, ICT융합헬스케어 등 강원 주력 친환경 분야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청년층 유입 효과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까지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복합허브센터가 강원지역의 모범적 혁신허브센터로 도약해 지역 벤처창업의 요람으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

원주시, 시민 안전 ‘발광형 기초번호판’ 설치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평원동 풍물시장 일원 5개소에 '발광형 광섬유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발광형 광섬유 기초번화판은 주간은 물론 특히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신속대응이 가능하다. 25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원주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도민 안심거리 조성사업 지구 내 야간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야간 보안등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발광형 기초번호판 설치로 원주시민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발광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치안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

레고랜드 ‘Brick or Beat(브릭 오어 비트)’…체리필터와 함께 하는 메인 라이브 콘서트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는 26일 레고랜드 특별 라이브 공연장에서 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와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하는 메인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을 맞아 어른,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부모들의 육아탈출의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됐다. 레고랜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존박', '정인', '비와이(BewhY)'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운 무대를 연출하며 3회 동안 약 2만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Brick or Beat(브릭 오어 비트)'는 DJ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그리고 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축제 마지막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먼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MC '벽디'의 '꼬꼬마 DJ파티'로 문을 연다. 가족들이 어울려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패밀리 파치로 최신인기곡을 믹스한 DJ의 플레이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8시부터 본격적인 록밴드 체리필터와 함께 하는 메인 라이브 콘서트가 막을 올린다. '오리날다', '낭만고양이' 등 메인 히트곡 릴레이로 밴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대규모이 불꽃놀이로 춘천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레고랜드 입장권 구매시 모든 공연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ss003@ekn.kr

정선군, 더 나은 미래교육포럼 개최…‘아라리 인재상’ 체계화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교육발전특구지정에 따른 '정선군 더 나은 미래교육포럼'을 24일 정선군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더 나은 미래교육 포럼은 올해 정선군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의 교육 분야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정선 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선구 부군수를 비롯한 교육관계자 및 특구지역 협력체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개회식 및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과 지방소멸시대의 정선교육의 미래와, 정선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군은 '온마을 아라리(我羅利)로 키우는 미래인재 도시 정선'을 비전으로 정선만의 창의적 인재를 의미하는 '아라리 인재상'을 체계화해 인구감소지역의 모범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형 아라리 인재양성과 교육-일자리-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아라리 교육환경 개선', '아라리 인재양성', '아라리 지역정주' 등 3가지 전략을 도출하고, '온마을 아라리돌봄', '아라리 공교육혁신', '아라리 미래혁신 교육', '아라리 청년정주','아라리 기반구축' 등 생애주기별 5개의 추진과제와 11개 세부과제를 설정해 2024년 말부터 본격적인 교육특구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로 지역의 상황을 제일 잘 아는 교육 전 분야의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선군 또한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된 만큼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평창군의회-영월군의회,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협력 도모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의회와 영월군의회는 2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했다. 두 지역위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 간 70만원씩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부했다. 평창군과 영월군은 행정구역이 인접하여 지역주민 간의 이동이 많고 경제·문화·관광 측면에서 지자체 간 협력이 필요한 지역으로,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여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ess003@ekn.kr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흥양천 환경정화활동 전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봉주르원주 봉사단과 23일 태장2동 흥양천 일대에서 민관합동 환경정화 캠페인을 했다. 환경정화 캠페인은 흥양천 주변 및 태장2동 주공아파트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공단과 원주시 봉주르 봉사단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한 원주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도 공단 임직원과 봉사단원 20여명이 함께 할동을 전개했다. 공단 도시환경부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도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학부모연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2024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영어로드맵 안내와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수업혁신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2025년 3월 △초등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영어 정보 교과를 우선 보급한다. 이날 김효은 교육부 정책 봐좌관의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 완벽 영어 로드맵'을 주제로 특별강의와 도교육청 미래학력담당관 주관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보급 안내, 교실 환경 및 교수학습방법 변화, 스마트기기 과의존 우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영어교육에 대해 학부모들의 이해가 동반되고, 디지털기기 과의존 우려가 해소될 것을 기대한다"며 "디지털교과서가 학생 개인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도 ‘기후변화 재난방재 토론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2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대응 정책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기후변화 재난방재 토론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도민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따라 점점 대형화되고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재난・재해에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대비하는 혁신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최충익 강원대 교수의 '한국 근대사의 재난재해' 특강을 시작으로 김경하 강원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기후변화와 재난 협력', 신상범 연세대 교수 '재난정책과 지역거버넌스', 김활빈 강원대 교수의 '위험사회의 재난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기후변화와 재난재해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도민참여 패널 토론회에서는 강영복 한림성심대 교수 등 8명의 토론자가 참여하는 도민참여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우리지역 재난방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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