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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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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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네이버쇼핑 브랜드데이 프로모션·라방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12일 하루 동안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중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 주요 제품을 최대 4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윤진식 무협 회장 ‘현장 소통’ 韓 기업 수출지원 나서

한국무역협회는 윤진식 회장이 취임 이후 무역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무협에 따르면 윤 회장은 수출업체 방문을 주 1회 정례화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지난달 판교 소재 반도체 장비 수출기업인 ㈜엑시콘 방문 시 국내 대기업들과 미국 동반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직면한 한국인 전문직 인력난을 청취한 것이 계기다. 윤 회장은 지난 5일 완구·콘텐츠 전문기업인 오로라월드㈜를 방문해 △고금리로 인한 금융비용 상승 △콘텐츠 기업 대상 마케팅 지원부족 등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같은 달 11일에는 유·무인 소형 항공기 제조업체 베셀에어로스페이스㈜를 찾아 중소기업으로서는 도전적인 분야인 민간 항공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앞으로는 자동차부품·의료기기·이차전지소재 등 우리나라의 전략 수출산업과 관련된 무역현장을 찾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건의 안건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윤 회장은 “주 1회 무역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와의 밀착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무역협회는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강구해 무역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고금리 장기화 여파···소규모 수출기업 70% 대출이자도 못 낸다”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매출액 10억원 미만 소규모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은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 감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024년도 1분기 무역업계 금융애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자비용이 영업이익과 같거나 초과한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이 57.3%에 달했다. 동 응답비율은 지난해 7월 조사 이후 3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수출기업의 경우 응답비율이 72.9%에 달했다. 현재 기업들이 적용받고 있는 대출금리는 5% 전후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으나 기업의 영업이익률을 고려한 감당가능 금리수준은 3%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 금리 부담에 따른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기업들은 금융 관련 주요 현안으로 △기준금리 인하(83.5%) △해외 부동산 시장불안(31.8%) 및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불안(21.5%)을 꼽았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금리부담 완화(79.7%) △대출·신용보증 한도확대(58.5%)가 지속 필요하다고 답했다. 정부의 '정책금융 지원규모가 적정하거나 충분하다'고 느끼는 기업은 42%로 지난 조사(24.2%) 대비 17.8%p 증가했다. 정부의 금융지원 확대 노력에 대한 기업의 인식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 중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제도는 △중소기업 가산금리(49.1%)·고금리(40.1%) 감면 △보증지원 확대(34.9%) △신산업 우대자금 지원(34.7%) 등으로 파악됐다.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한계에 다다르기 전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무역협회는 역대 최대 수출 달성에 정책금융이 효과적인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 기업들의 의견을 수시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포르쉐, 예술 창업 지원사업 ‘프런티어 스타트업’ 참가 기업 공모

포르쉐코리아는 '프런티어 스타트업'에 참여할 국내 예술 스타트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르쉐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예술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육성하는 유망 플랫폼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예술을 향한 열정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위한 플랫폼 확대를 목표로 한다. 초기 창업자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5년 미만의 예술 분야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 유형은 △문화예술 행사기획 및 제작 사업 △예술작품 혹은 상품 온·오프라인 판매, 대여, 홍보, 매개사업 △예술 작품의 상품화 및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사업 △기타 예술 관련 서비스 사업 등 총 4가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서면 평가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예술 분야 스타트업 5개 사에게는 각각 4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문 창업기획자의 멘토링 및 컨설팅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선정 기업 및 관계자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창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이외에도 오는 11월 중 최종 사업 발표를 위한 데모데이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화 수준을 평가해 1000만원의 시상금 내에서 차등 포상한다. 이밖에 유망 스타트업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더욱 창의적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혁신을 대표하는 포르쉐의 브랜드 정신을 구현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업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IT 스타트업과 마찬가지로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꿈을 실현하도록 기여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해 예술계의 다양성이 증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넥센타이어, 獨 ‘레드닷 어워드 2024’ 본상

넥센타이어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95년부터 주관하는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본상을 수상한 제품은 넥센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S'다. 회사가 역동적인 고속 드라이빙을 위해 개발한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넥센타이어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위아, 칠레 방산전시회 ‘FIDAE’서 차량형 지상무기체계 공개

현대위아는 칠레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9~14일(현지시간) 열리는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FIDAE 2024'에서 신형 박격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 전시회에서 '기동형 화포 체계'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FIDAE는 중남미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동성을 크게 높인 화포를 목업(mock up·전시용 모형) 형태로 전시했다. 경량화를 통해 차량에 탑재해 운용할 수 있는 '105mm 자주포'가 대표적이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과 신속연구개발사업로 개발하고 있는 무기 체계로 기존 자주포 대비 사거리를 늘리고 무게를 줄여 기동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운용 인원을 포대 지휘 4명, 화포 운용 3명으로 최소화했다. 현대위아는 차량탑재형 81mm 박격포의 목업도 함께 선보였다. 보병 전력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무기체계로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해 빠르게 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무기다. 차량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박격포와 똑같이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다. 현대위아는 이 무기체계를 올해 중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칠레로의 화포 체계 수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난해 공포한 '대한민국 정부와 칠레공화국 정부 간의 국방협력에 관한 협정'이 칠레로 영업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이 협정은 방위산업과 관련 연구개발 분야에 양국 간 협력을 규정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또한 105mm 견인포를 칠레에 수출한 실적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한국과 칠레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된 만큼 지속해서 칠레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과 특별한 외관 컬러 및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의 총 2종의 라인업이 들어온다. 4L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이 올라간다. 엔진은 최고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힘을 발휘한다.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 시 추가적으로 16kW의 출력을 지원한다. 더 뉴 마이바흐 GLS의 뒷좌석에는 탑승자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쇼퍼(chauffeur) 전용 모드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해당 모드로 주행 시 변속기는 흔들림 없는 승차감을 위해 빠르고 부드럽게 기어를 변속한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세심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마이바흐의 브랜드 철학인 '수준 높은 럭셔리'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며 “디자인,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부분에서 최상의 럭셔리함을 제공해 최고급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지엠,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 서비스 시작

한국지엠이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의 국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으로도 쉐보레, 캐딜락, GMC 등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신차 고객들을 위해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온스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560만명이 넘는 유료회원을 보유한 제너럴모터스(GM)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온스타 서비스 이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차량 상태 정보, 차량 진단 기능 등 보다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온스타는 국내시장에서 다양한 차량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자는 모바일 앱에 로그인 후 홈 화면에서 시동 버튼을 누르면 원격으로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다. 차량 도어의 잠금 및 잠금 해제, 경적, 비상등 등을 모바일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지 차량의 최신 상태를 확인 가능하다. 차량 마일리지 정보, 타이어 공기압, 유량, 엔진 오일 수명, 연비 등 다양한 항목의 세부 차량 정보를 한눈에 열람할 수 있다. 교환, 점검 및 수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 이용자에게 알림이 이뤄진다. 전국 350여개에 달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윤명옥 한국지엠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전무)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온스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GM이 주도해 온 자동차 커넥티비티 서비스의 결정체"라며 “고객에게 국내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자동차 커넥티비티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 ‘휠핑 시즌 5 : 아이오닉 5 어린이 모험단’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전기자동차(EV) '아이오닉 5'와 함께 가족과 다양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휠핑(Wheelping)' 시즌 5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휠핑은 자동차 바퀴를 뜻하는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다.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함께하는 손쉬운 캠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가 2020년 선보인 아웃도어 라이프 플랫폼이다. 휠핑 시즌 5는 '휠핑 : 아이오닉 5 어린이 모험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과 연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개최된다. 시즌 5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1박2일씩 총 2회차로 경기 연천군 소재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자녀가 있는 아이오닉 5 보유 고객 또는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200팀의 가족을 초청한다. 참가 비용은 팀당 7만원이다. 현대차는 캠핑장, 캠핑용품, 식음료 등 손쉬운 캠핑을 돕는 물품을 제공한다. 특히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Tefal)과의 협업을 통해 참가 고객들은 간단한 이벤트 참여로 전기그릴, 테팔 매직핸즈 세트 등 48만원 상당의 캠핑 물품도 선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이오닉 5 관심 고객들에게는 캠핑 기간 동안 차량을 대여해준다. 참가자들은 차량 인수지(경기 동두천시 소재)에서 아이오닉 5를 수령해 캠핑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5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기아 픽업트럭 나온다···차명은 ‘더 기아 타스만’

기아는 픽업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내며 첫 차량의 이름을 '더 기아 타스만'으로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내년부터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유트(Ute)'라는 고유명사가 있을 정도로 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사막과 같은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와 생활방식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이날 천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대장장이가 기아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3일에는 호주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기아 Ute 차명을 추측하는 내용의 영상을 기아 호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는데 현지 고객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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