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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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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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벤틀리서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벤틀리서울은 이달 28일 31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참여 브랜드는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아크리스(Akris) △배리(Barrie)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까날리(Canali) 등이다. 벤틀리 타워의 각 층에서 벤틀리 모델들과 함께 조성된 참여 브랜드들의 부티크 팝업을 방문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모비스, 전기차용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 개발

현대모비스는 기존 내연차에 있는 차량 앞부분 그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공기 저항을 줄이고 디자인 다양성을 확보한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론트 페이스'(Front Face)는 램프, 그릴, 후드 등이 위치한 차량 전면부를 의미한다. 현대모비스는 이 통합 모듈에 공기 저항을 줄여 전비를 개선해주는 공력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신기술을 함께 적용했다. 디자인과 센서 보호를 위해 주행 중에만 외부로 돌출돼 작동하는 라이다, 충전 시작 단계에서 충전기를 꽂기만 하면 충전 완료 후 자동으로 충전기를 회수해주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전기차를 겨냥한 차세대 요소기술들을 융복합 적용해 성능과 디자인,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량 전면부를 토털 패키지로 형태로 구축한 선도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 모듈은 그릴과 후드 등의 일부가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시스템을 적용해 고속 주행 시 공기 저항을 낮추고 전비를 개선시킨 게 특징이다. 외부 공기를 유입시키고 열 교환을 거친 공기 배출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배터리 냉각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공기 흐름을 제어한다. 이 융복합 공력 시스템 만으로 전기차의 항속거리가 약 20km 늘어나게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기차는 통상 라디에이터 그릴을 없애고 공기 저항 감소에 초점을 맞춘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흔히 떠올리는 승용 전기차들이 다소 획일화된 모습인 이유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이 기술을 통해 기존 그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공력 성능을 개선하도록 차별화했다. 여기에 LED 라이팅 등 디자인 요소를 융합해 상품성도 높였다. 센서의 외부 오염 및 충격을 방지하면서 매끄러운 외관으로 디자인 일체감을 강화한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라이다가 평소에는 그릴 안쪽에 숨어있다가 주행 시에만 돌출돼 기능하는 콘셉트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볼보, 한국보육진흥원에 3억5000만원 기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사업 기금 3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볼보자동차 용산 전시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와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조용남 육아종합지원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전개하는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국내 저출산 현상을 회복하기 위한 인식 개선 프로젝트다.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아빠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스웨덴식 '라떼파파(Latte Papa)' 문화 확산부터 영유아 교통안전 제고, 부모 양육 역량 강화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전개된다. 구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육아 가치 확산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보급 △영유아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 놀이자료 제작 및 보급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가족 친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육아 사각지대 제로(ZERO)! 기저귀 갈이대 설치 △아빠 육아휴직 사용 권장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사람'과 '안전'은 물론,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웨덴 문화'의 접목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행복한 자녀 양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와 같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 지난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등극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상장사 중 영업이익 1위 자리에 올랐다. 2009년부터 14년 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삼성전자는 11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vs 꼴찌 기업 비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준은 2023년도 별도 재무제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한 해 국내 상장사 중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올린 회사는 현대차로 확인됐다. 현대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조6709억원으로 전년(2조8285억원) 대비 135.8% 늘었다. 기아는 작년 영업이익 넘버2 자리를 꿰찼다. 기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조3056억원으로 집계됐다. 1위 자리를 놓친 삼성전자의 경우 1969년 창사 이래 한 4차례 영업적자를 봤다. 특히 1972년부터 2022년까지는 50년 이상 손실을 낸 적이 없었다.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조 단위 영업이익을 달성한 시점은 지난 1993년(1조3087억원)이다. 2004년에는 12조168억원으로 10조원 고지도 넘어섰다. 2004년을 포함해 삼성전자가 창업 이후로 작년까지 1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모두 13번 있었다. 2018년에는 43조6994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 실적을 냈다. 연결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는 작년에 6조5669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다만 이 기준으로도 현대차가 상장사 중 1위에 등극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조1269억원이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가 작년에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사실보다 올해와 내년 사이에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전환점을 어떻게 마련할 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런 위기 상황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이끄는 경영진은 좀더 명확한 비전과 시대를 읽는 통찰력을 발휘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일 관계 정상화 1년, 미래로 이어지는 파트너십 강화해야”

한국무역협회는 13~14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제24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한일신산업무역회의는 오는 5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양국 간 개최되는 대표적 민간 경제 회의인 한일경제인회의 의제 상정을 위한 전문가 회의다. 이번 회의는 도쿄에서 6년만에 대면 회의로 개최됐다. 한국 및 일본 정부·기업·학계·경제단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미래로 이어지는 한일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제 연계, 협력의 확대'를 부제로 △중소벤처기업 지원에서 한일협력 가능성 △한일 수소경제 산업전략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폭넓은 다양한 교류의 실현'을 주제로 △폭넓고 다양한 교류 실현, 광고회사 사례 소개 △한일 첨단 로봇산업 협력 방안, 인재 교류 확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일신산업무역회의 한국 측 의장인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4대 교역국인 일본은 중요한 경제파트너"라며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외교·안보·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소통이 재개된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양국은 전통적 산업 협력뿐만 아니라 수소·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경제·산업 협력과 더불어 미래세대를 위한 인적·문화적 교류 협력에 대한 고민도 함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측 의장인 아소 유타카 일한경제협회 부회장은 “한일 공동선언 25주년이었던 지난해 한일 양국은 진정한 관계 정상화를 이루어 냈다"며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양국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적 과제인 녹색 전환, 디지털 전환 등 양국이 함께 대처해야 하는 이슈에 대해 경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겨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회의 이후 이 부회장은 일본 경제동우회 부대표간사인 다마츠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와 면담을 갖고, 한일 민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무역협회는 한일 외교 복원 이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및 통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제1차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일본 경제동우회 일한교류위원회 간담회 개최를 통해 한일 경제 연계 및 상호 교류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 6월 13~14일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 2024'에 일본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양국 스타트업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KGM “고객 소통 강화” 광역 시승 센터 열어

KG모빌리티(KGM)는 차량 구입에 앞서 고객이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군포·대전 서비스 센터에서 '광역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모든 고객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잇다. 원할 경우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 중 예약 가능하다. 주말에는 2박3일까지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 시승차량은 토레스 EVX 및 토레스를 비롯해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5개 차종이 운영된다. KGM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시승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이 용이하도록 연내 전국 광역 대도시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손경식 경총 회장 “韓 기업 글로벌 경쟁 위해 강도 높은 노동개혁 추진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동등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노동개혁이 추진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손 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기업 인사노무총괄임원(CHO)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활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노동개혁을 위해 △법과 원칙을 지키는 노사문화 △노동시장 유연화 △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노동개혁의 출발점은 법과 원칙을 지키는 노사문화"라며 “현 정부 들어 노사분규로 인한 근로손실일수가 크게 감소하는 등 노사관계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햇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 스스로도 법과 원칙을 지켜 올바른 노사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노사정이 경사노위에 함께 모여 임금체계, 근로시간 등 노동시장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공정한 노동시장을 조성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공 중심 임금체계를 일의 가치와 성과에 맞게 보상받는 임금체계로 개편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근로시간에 대해 “노사가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연장근로 관리 단위 변경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손 회장은 “근무형태 다양화와 같은 출산·육아 친화적 기업문화를 지원하고, 법정 정년연장이 아닌 재고용 중심의 계속고용 정책을 통해 고령자 고용 확대 기반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건의와 사회적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챗GPT 등 첨단 디지털 기술 혁신을 비롯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낡은 법·제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경총은 '노동개혁추진단'을 구성해 노동시장 선진화를 위한 필수과제와 방향을 제시하고 경영계 차원의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가 '노동개혁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부 장관과 주요 기업 CHO들이 노동개혁과 관련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주요 기업 CHO들도 노동개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노동개혁 주요 과제들에 대한 정부의 행정적인 지원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주요 기업들은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노사의 공동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정부도 불법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법과 원칙을 지키는 문화가 산업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취업규칙 변경 절차의 경직성을 해소해야 하고, 근로시간 활용의 유연성을 높여 '일감을 줄이거나 어쩔 수 없이 법을 위반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개혁은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주요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 장관은 “노사 법치주의의 토대 위에서 노사와 함께 사회적 대화를 통해 저출산과 산업전환, 좋은 일자리 창출, 이중구조 해소를 중심으로 노동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2024’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지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하고, 롱비치 등 주요 4개 지역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온(iON)' 브랜드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넥센타이어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 우승 기념 이벤트

넥센타이어는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의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최종전 우승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이상호 선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 결승에서 이 선수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지난 1월 불가리아 팜포로보에서 열린 평행회전 경기에 이어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2023~2024시즌 월드컵 평행회전 종목 종합 랭킹 1위(포인트 313점)에 올랐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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