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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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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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토요타 ‘제17회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 실시

토요타코리아는 '제17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파이팩토리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토요타가 주관하는 글로벌 미술대회다. 전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의 자동차'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그림으로 표현하게 돕는다. 응모한 작품들은 나이에 따라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2세 이상 만 15세 이하로 분류돼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이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원경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승우 클리오 디자인 이사가 참여했다. 평가 기준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총 3가지 항목이다. 이번 17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대회에는 총 310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총 3번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으로 총 9개의 수상 작품과 입선작 49개, 총 58개 작품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금·은·동상에 선정된 9개의 수상 작품은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올해 경연대회에서 여러분의 그림을 통해 미래에 대한 다양한 꿈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르노코리아, 세정협조 공로로 기재부 장관 표창 수상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4일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김동진 통관기획팀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022년 유럽 지역 최대 수출 달성과 22억달러 수출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관련한 2780억원의 세액을 납부했다. 르노코리아는 수출입 신고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법규준수도 심사에서도 동종업계 평균인 89점을 상회하는 99점을 유지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 아이오닉 5 N ‘올해의 차’ 수상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N의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HMG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체험권(40명) △N 기어봉 우산(50명) △N 다이캐스트(모형 자동차)(100명)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달 중 아반떼 N·아이오닉 5 N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20명에게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당첨 고객 중 이미 알칸타라 인테리어 패키지를 옵션으로 포함한 경우에는 해당만큼의 금액을 할인해준다. 각 이벤트별 추첨 결과는 다음달 초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 아이오닉 5 N은 지난달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N 브랜드와 아이오닉 5 N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이벤트는 더욱 많은 고객이 N 브랜드를 경험해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기아, 지난달 판매 24만2656대···전년 比 4.6%↓

기아는 지난달 국내 4만4008대, 해외 19만8348대, 특수 30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24만2656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가 12% 줄었고 해외는 2.8% 빠졌다.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축소와 국내 전기차 보조금 미정에 따른 전기차 판매 감소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64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5425대, 쏘렌토가 2만487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달은 전년보다 전기차 보조금이 늦게 발표되고 근무일수가 감소했으며 역기저효과까지 발생해 전년 대비 판매가 감소했다"며 “미국 및 유럽 등 선진 시장 중심으로 견조한 판매를 유지하고 있고 국내 전기차 보조금도 확정됐기 때문에 이번달부터 판매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현대차 지난달 판매 31만4909대···전년 比 4.1%↓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7653대, 해외 26만725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31만4909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가 26.7% 줄었고 해외 판매는 1.5% 증가했다. 아산공장 전기차 설비 공사, 울산 3공장 라인 합리화 공사로 일부 차종 생산을 중단한 것이 판매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설 명절이 1월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근무일수가 줄었고 전기차 보조금 발표가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사실상 전기차 판매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국내 판매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산공장 전기차 설비 공사, 울산 3공장 라인 합리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차량 생산이 정상화된데다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된 만큼 이달은 이연된 수요가 해소되며 판매가 다시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BMW·볼보 ‘한국인 CEO’ 수입차 시장서 존재감 뽐낸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와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의 리더십이 수입차 시장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외국계 기업 한국 법인의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맡아 자동차 판매를 크게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내면서다. 두 사람이 성공신화를 쓰면서 경쟁사들도 한국인 CEO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 대표는 2019년 4월부터 BMW그룹코리아를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화재사건 등 부침을 겪으면서도 위기를 잘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장에서는 특히 한 대표가 국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는 점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배기가스순환장치 부품 결함 해결을 위해 수십만대의 자동차를 리콜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최대한 막았다는 이유에서다. 2019년 당시 4만4191대였던 BMW코리아의 국내 판매는 작년 7만7395대로 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라이벌인 메르세데스-벤츠(7만6697대)를 판매 성적에서 앞서며 한 대표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8년만에 1위 자리를 재탈환한 것이다. BMW는 올해 1월에도 4330대를 팔아 벤츠(2931대)를 누르고 '수입차 왕좌' 자리를 지켰다. 한 대표는 BMW 5시리즈 같은 차종을 한국에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데 애써왔다. 2014년부터 볼보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이 대표는 존재감이 미약했던 볼보를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 이후 2021년까지 연간 판매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 투입, 전동화 전환 등에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볼보의 지난해 판매는 1만7018대로 전년(1만4331대) 대비 17.9% 늘었다. 업계 순위에서는 아우디(1만 7868대)를 바짝 뒤쫒으며 4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에는 965대를 팔며 토요타(998대)의 뒤를 이었다. 한때 독일 '빅4'라는 말이 돌았었지만 볼보가 이 아성을 깨고 상위권 업체로 도약한 것이다. 이 대표는 볼보가 디자인을 개선하고 차량 상품성을 높일 당시 국내 투입 모델의 가격을 해외 모델 대비 하향조정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이 대표가 실적을 충분히 내니 본사 역시 한국에 물량을 먼저 밀어주거나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한 대표와 이 대표가 선전하면서 경쟁사들도 한국인 CEO를 다시 임명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폭스바겐,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등 한국인이 이끌던 업체들의 선장도 본사 출신 외국인으로 바뀌는 추세였다. 최근에는 스텔란티스코리아 CEO에 방실 사장이 부임하는 등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BMW와 볼보의 경우 CEO가 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직원·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 시상식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2007년에 처음으로 시행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에서 수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펼쳐졌다.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 4개 부문에서 5개 조직과 구성원 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변화와 대응방안'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대선과 이-팔 전쟁 등 예측이 어려운 올해의 지정학적 전망을 비롯해 더욱 첨예화되는 기술전쟁과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 경제계의 현명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최고의 통상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을 맡아 참여한다. 스캇 슈나이더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위원이 '국제통상과 지정학',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안보'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과 김종훈 전 국회의원 주재하에 이재민 서울대 교수,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이태호 전 외교부 차관, 최석영 전 대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참가 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경총 ‘임금·HR연구’ 2024년 상반기호 발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정기간행물 '임금·HR연구 2024년 상반기호'를 4일 발간했다. 주제는 '고령화시대 기업의 전략적 인사관리 방안'이다. 김주수 머서코리아 부사장은 금번 호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는 채용에서부터 보상시스템, 일하는 방식, 그리고 업무 구조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에 걸친 전례없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므로 기업 HR 전략의 선제적인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계속 고용을 위한 업스킬(up-skill)·리스킬(re-skill), 외부 인재를 기업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쓸 수 있는 온디맨드(on-demand) 채용 등을 고령화 대응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된 제도들을 도입·활용 중인 시스코·유니레버·화이자 등 주요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업스킬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거나 복잡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숙련도를 높이는 것을, 리스킬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직무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논단에는 고령화시대 기업의 세부적인 인사관리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임금체계 혁신 △조직문화 개편 △고령자 적합직무 개발 △고령자 인적자원개발(HRD) 전략 △임금피크제 체크포인트 △정년후 재고용 기대권 관련 판례 검토를 주제로 손애리 콘페리 상무 등 6명의 글을 수록했다. 손애리 콘페리 상무는 “고령 인력의 계속 고용과 적정한 보상을 위해서는 기존의 연공적 성격에서 벗어나 역할과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기반으로 처우가 결정되는 보상 시스템으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고령 인력의 적정한 업무 부여를 위해 직군별 또는 직종별 역할 단계를 도입하고 이러한 역할 단계에 기반한 평가와 승급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연공적 요인을 희석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부양해야 할 인구가 늘어나면서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인구오너스(Demographic Onus)' 시대에는 연령주의와 위계적 권위주의에서 벗어나 수평적이고 상호존중하는 분위기를 갖춰야 조직의 혁신과 활력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홍종선 한국경영자총협회 근로기준정책팀 팀장은 “임금피크제는 우리나라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연공성이 강한 임금체계 실태 등을 감안해 고령자의 실직을 예방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노사 합의를 통해 도입된 제도"라며 “연령 차별이 아닌 연령 상생을 위한 제도라는 점에서 그 유효성을 폭넓게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사례연구에는 다양한 정년 트랙을 두고 기업과 근로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함으로써 고령자 고용을 촉진하고 있는 일본과 고령화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는 철강업계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는 일본 정부의 고령자 고용지원정책과 벨조이스, 미타니산업, 사사키 등과 같은 고령자 고용 우수기업 사례를 다뤘다. 이 이사대우는 “일본은 1994년 법적 정년을 60세로 연장한 이후 법적 정년을 연장하기보다 기업에게 계속고용, 정년 연장, 정년 폐지 등 선택권을 부여하고 다양한 고령자 고용·취업 지원 대책을 시행함으로써 고령자 고용을 촉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기업과 고령자 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상훈 TCC스틸 이사는 국내 주요철강사들의 고령화 실태와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소개하면서 “철강업계를 포함한 제조업의 고령화로 산업 전반에 걸친 세대 간 숙련기술 이전이 중요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고령 인력의 역할 확대를 위해서는 연공성 축소와 숙련 기술 전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경총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은 “일본은 1994년 60세 정년 의무화를 입법한 이후 18년이 지난 2012년에야 희망하는 모든 근로자를 의무적으로 65세까지 고용하는 법을 만들었다"며 “특히 이때(2012년) 일본의 고령화율은 24.1%로 우리나라 현재 고령화율(2023년 19.0%)보다 훨씬 높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60세 이후 계속 고용을 위해서는 우리 노동시장에서도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많은 만큼 우리도 계속 고용 입법을 서두르기보다는 기업들이 임금체계 개편 등 고령자 계속 고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싱가포르항공 그룹 ‘2024 ATW 세계 항공 산업 공로상’ 2관왕

싱가포르항공그룹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 매거진이 시행하는 '세계 항공 산업 공로상'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고춘퐁 싱가포르항공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우수 리더십상'을 받았다. 그룹 내 저비용항공사인 스쿠트항공은 '올해의 가치 항공사'로 선정됐다. 카렌 워커 ATW 편집장은 “싱가포르항공과 저비용 항공사인 스쿠트는 고객 서비스, 혁신, 운영 성과, 직원 관리 측면에서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항공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춘퐁 CEO는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업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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