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다양한 시정홍보 콘텐츠 발굴과 창의적인 콘텐츠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제5기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참가자를 11일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시민 홍보자원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홍보를 확산하기 위해 시흥시는 2020년부터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기획-촬영-편집 전반 이론교육 및 영상제작 실습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4월9일부터 5월1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총 10회(온라인 교육 4회, 대면 교육 6회)에 걸쳐 진행된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에선 영상 제작에 관련된 전반적인 이론 학습을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수준별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해 학습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6회에 걸쳐 이뤄지는 대면 교육은 배곧MML스튜디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가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할 수 있으며, 친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크리에이터 전문교육 수강 기회 제공 △영상 콘텐츠 제작비용 20만원 지원 △콘텐츠 제작할 때 시흥꿈스튜디오 활용 가능 △우수작 선정 시 '시흥시청' 유튜브 채널 게시 등 크리에이터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교육 이수 후 시흥 홍보 서포터즈로 꾸준하게 활동할 의향이 있고, 개별적으로 영상 촬영 및 편집에 필요한 장비와 프로그램을 갖춘 경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출서류 심사 결과, 동점자는 시흥시민을 우선선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시흥시 누리집에 게시된 관련 공지나 홍보물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서(구글 설문지)를 제출하면 된다. 본인 포트폴리오가 있는 경우에는 이메일(jck.conlab@gmail.com)로 별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 명단은 4월2일 시흥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민에게 새로운 도전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시민이 역량을 강화해 더 참신하고 획기적인 영상홍보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 보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교육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시흥시 누리집(siheu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우회전 및 보행자 충돌예측 시스템'을 △장현동 장현초등학교 입구 △장곡동 꿈나래유치원 입구 △포동 신현역 교차로 등3곳에 설치하고 1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우회전 및 보행자 충돌예측 시스템은 차량과 보행자의 카메라 영상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영상을 분석해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충돌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전방 전광판에 우회전 주의 표출과 스피커를 통해 차량 운전자, 도로 이용자에게 경고해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보행자를 보호하는 우회전 도로교통법이 개정됐는데도 여전히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우회전 차량이 보행자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시흥시는 법 개정만으로 당장 바뀌지 않는 인식을 변화시키고, 우회전 사각지대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을 확보하는 방안 마련에 고민해왔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Traffic Accident Analysis System)에 발표된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토대로, 교차로 내 보행 신호위반(무단횡단)으로 인해 차와 사람 간 사고가 발생한 지점 3곳을 선정해 '우회전 및 보행자 충돌예측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우회전 차량 진입 시 보행자가 횡단하거나 대기를 하고 있으면, 보행자에게 음성으로 차량 접근을 알리고 전광판에는 우회전 차량에 '보행자 횡단 중', '우회전 주의' 문구를 안내한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을 때는 운전자에게 '주정차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등 문구가 표출된다. 시흥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면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및 확대, 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도 높은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증진에 힘써왔다. 올해도 시흥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6억원을 들여(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포함) 우회전 및 보행자 충돌예측 시스템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축된 시스템을 배곧도시정보통합센터와 연계-운영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지능형교통체계(ITS), 보행환경 조성 사업 등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증진 관련 사업 추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1일 월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나흘 동안 '사탕해 배특'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경기도 전 지역 배달특급 회원 모두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1인 1회, 최소 주문금액 1만4000원).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세부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번 할인과 함께 배달특급은 3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가네닭갈비(3.18~31) △자담치킨(3.1~15) △땅땅치킨(3.18~31) △피자헛(3.1~31) △CU(3.1~31) △치킨플러스(3.1~31) △호식이두마리치킨(3.1~31) △파파존스(3.11~25) △부어치킨(3.1~31)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배달특급 어플 내 편의점 브랜드 CU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화이트데이를 맞아 4000원 할인과 더하기 쿠폰(2000원)도 제공한다. kkjoo0912@ekn.kr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과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을 오는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전기차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전기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생은 △자동차 정비이론 및 실무 △전기자동차 구조 이해 및 정비실무 습득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운영인력 양성과정'에선 △전기이론 및 설비 △전기자동차 충전기 운영 실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두 과정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월 최대 40만원), 자격증 취득비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대면교육으로 이뤄진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11일 “전기자동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기술학교가 전기자동차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말을 매개체로 삼아 심리치유 제공, 건강복지 증진,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만3000명에게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학생 승마체험은 1만1134명의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 70%(22만4000원, 정부예산 포함)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6000원) 자부담으로 10회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사회공익 승마체험은 2193명을 대상으로 체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승마체험은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을 증진하고 말과 함께 호흡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승마체험과 같이 도민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학생 승마체험은 마사회 호스피아(horsepia.com)에 접속해 회원 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 신청기간과 세부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체험 신청은 경기도 31개 시-군(축산부서)을 통해 세부내용 안내와 승마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청년이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준비,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2024년 청년 단체-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이달 2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동아리이다. 청년단체는 10인 이상 관내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등록법인)이거나 고유번호증을 갖추고 청년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여야 한다. 청년동아리는 안양에 거주하거나 안양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으로 5인 이상이 활동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청년단체 800만원 내외, 청년동아리 150만원 내외로, 사업 공익성과 신청 건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예산은 청년단체 4000만원, 청년동아리 2000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동아리는 안양청년광장 누리집(anyang.go.kr/youth)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 받아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ksm21049@korea.kr) 또는 안양청년광장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거나, 안양시 청년정책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는 서류심사(1차) 및 청년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2차)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5월 중 안양청년광장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추진해나갈 참신한 단체나 동아리가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년이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활동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군포시니어클럽이 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4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내빈 및 노인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하는 호흡 윈드오케스트라', 군포제일교회 어린이 합창단 '홀리엔젤스' 2팀 공연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어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소개, 36개 사업단 대표 피켓 입장, 대표자 선서 순으로 진행했으며 행사 참석자는 선서를 외치며 소속감과 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일자리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2024년 노인일자리 힘찬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다. 올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응원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예산을 지속 확보해 더욱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2068명 노인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군포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제4회 의왕시 청소년의날을 맞아 4월4일까지 '의왕시 청소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의왕시 청소년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참여-봉사 △효행-생활 △성취-포상 △창의-국제화 등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역량 개발 지원과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소년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 청소년단체 1곳을 선발해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 자격요건은 의왕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과 2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이 있는 청소년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학교의 장, 주소 또는 거소 관할 동장, 교육감이 지정한 고등학교 졸업 이하 학력이 인정되는 시설의 장, 청소년 관련기관 단체장 추천을 받아 의왕시 체육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의왕시는 5월 중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된 청소년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천받은 후보자 중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의왕시 청소년상후보자 추천 관련 세부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체육청소년과 청소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관내 초등학교 60곳에 초등돌봄교실 운영비 7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새 학기를 맞아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한 '늘봄학교'가 시행된 가운데 초등학생이 다채로운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파주시가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초등돌봄교실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학생 성장과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파주시에는 초등학교 60곳, 총 160실이 초등돌봄교실로 지정된 상태다. 학교별 특색과 여건에 따라 △4차 산업 프로그램 △독서 글쓰기 △생활놀이 체육 △창의미술 △방송댄스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5일 창의력 향상, 특기·적성 개발 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한 운영비가 지급됐으며, 파주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살피며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로 시행한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파주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공교육 질적 향상과 아이 키우기 편한 미래교육 파주를 위해 올해 교육경비 예산으로 5개 분야에 395억9000만원을 편성했으며, 각 학교 사업계획서를 받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8일 오후 7시 포천 아트밸리 관광정보센터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박물관 건립 교육 일환으로 2024년 '제1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이지상 작가를 초청해 '음악과 함께하는 이지상 작가의 포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을 진행한다. 이지상 작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전 성공회대 외래교수로, '대한민국 도슨트 13- 포천', '사람을 노래하다' 등 도서를 집필했다. 또한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는 강연뿐만 아니라 이지상 작가의 '포천'에 대한 자작곡 2~3곡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박물관 콘서트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거나 포천시 문화체육과 박물관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제1회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속 숨은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문화예술 강연이다. 강연과 음악공연이 함께 구성된 이번 콘서트를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박물관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하며 다양한 강연자를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