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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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파주시 ‘공공데이터 개방수요’ 설문조사 진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2월27일부터 3월27일까지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시민 누구나 파주시 누리집(paju.g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목적을 위해 생성하거나 관리하고 있는 문자-이미지-동영상-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 자료를 말한다. 현재 파주시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는 미세먼지신호등, 제조업등록현황 등 172개 항목이다. 파주시는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파악하고, 시민이나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마련했으며, 조사 결과를 분석해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장호성 정보통신과장은 27일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발굴 개발해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5개대학 총장 ‘청년정책 활성화’ 논의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를 비롯해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주제로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10월 성황리에 처음 열렸던 '관내 5개 대학 연합축제(유니온 페스티벌)'와 'e스포츠 페스티벌' 등 대학과 협업 성공사례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청년공간 조성을 비롯해 △청년창업펀드 2호 조성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이자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도전 지원 사업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등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발굴, 취업-창업, 정주까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원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대학, 교육기관 간 상호 유기적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년 목소리와 현실이 반영된 실용적인 청년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경기도일자리재단 유레카, 중기부 평가 ‘A등급’ 획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특화랩 유레카(U來Car)'가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화랩 유레카(U來Car)는 3D 프린팅, 커팅기 등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 및 시제품 제작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 튜닝 전용 공간이다. 경기도내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공간 중 유일한 특화랩으로 자동차 튜닝 이론교육과 랩핑, 그래픽디자인 및 실사출력 등 다양한 실습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연차 평가는 장비 활용도, 제조 창업지원 횟수, 이용객 프로그램 운영 활성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작년 '교육, 체험-행사, 네트워킹, 협업' 등 4대 분야에서 프로그램 11개를 기획-운영했고, 이용객 1281명 중 취-창업자 9명 발굴 및 창업 관련 투자유치 등을 이끌어낸 역량 등을 인정받았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올해로 운영 3년차를 맞이하는 특화랩 유레카를 통해 자동차 랩핑 분야 도내 취-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확장과 사업 성장 모델 구축을 위해 'PAT(Plus Accelerator Targeting)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시제품 제작-양산 등을 통해 자동차 전문 메이커 육성과 제조 창업 지원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메이커스페이스 '유레카'는 제조생산 종합 플랫폼 '메이크올(makeall.com)'이나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예약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교육, 체험-행사, 네트워킹, 협업 등 4대 분야에서 13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내달 중순에는 자동차 랩핑 전문가 양성 과정인 '유레카 랩핑 마스터' 참여자를 내달 중순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gjf.or.kr)이나 온라인 플랫폼 잡아바(jobaba.net) 및 메이크올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경기도, 연천군 종합감사서 위법-부적정 행위 41건지적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작년 11월20일부터 28일까지 연천군 종합감사를 실시해 기관경고와 시정-주의를 포함한 행정상 조치 41건, 경징계 3명 등 신분상 조치 16건(32명), 추징 등 재정상 조치 6건(약 1억5800만원)의 감사 결과를 연천군에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연천군이 부동산실명법 위반을 내용으로 하는 확정판결문 검인 업무와 부동산실명법 위반 과징금 조사 업무를 추진하면서 검인 업무와 과징금 조사업무의 이원화된 칸막이 행정으로 인해 과징금 부과가 누락된 사항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기준에 맞지 않는 단독주택을 생활숙박시설로 용도변경을 허가하고 생활숙박업으로 위법하게 등록 처리하는 등 위법-부당한 사항을 적발했다. 이밖에도 △음식점-숙박업 등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신체나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사업장에 대한 관리 △사회복지시설(노인, 장애인, 어린이 관련시설 등) 종사자 채용 시 범죄경력 조회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전기요금 감면혜택 적용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준수 여부 및 혼합제제표기 제품 적정성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중점감사를 실시해 도민 안전과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에 대해 시정-개선토록 조치했다. 최은순 경기도 감사관은 “앞으로도 위임사무 및 보조사업뿐만 아니라 도민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분야 등에서 잘못된 행정으로 공정성을 훼손하거나 불편함이 없도록 시대 변화와 도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를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 종합감사 결과는 경기도 누리집(gg.go.kr) 정보공개-감사관-감사결과공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감사결과 지적사항은 1개월간 재심의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최종 감사결과는 재심의 운영 결과를 반영해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경기도, 올해 G-펀드 1500억 추가조성…205억 출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2026년까지 1조원 규모 경기도 G-펀드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1500억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16일부터 이지비즈,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을 통해 펀드 조성 목표를 공개하고 운용사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는 G-펀드 예산 105억원을 편성했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모펀드 기금으로 100억원을 출자했다.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다. 올해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총 1500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목표액을 달성하면 작년 말까지 조성한 7880억원에 더해 펀드 운용금액이 총 938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작년 2월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 선포'에서 제시한 목표치인 '2026년 1조원 규모 펀드 조성'에 근접한 수치다. 올해 조성하는 펀드를 항목별로 보면, 스타트업 펀드 4호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신산업 분야 10년 이내)에 투자하기 위해 경기도 출자금 25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 조성이 목표다. 앞선 1~3호 펀드는 작년 1370억원을 조성해 목표액 약 2배를 달성했다. 탄소중립 펀드 2호는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기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경기도 출자금 80억원을 포함해 총 400억원 조성이 목표다. 미래성장 펀드 4~6호는 각각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차세대통신 등) △바이오(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등)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등) 분야 기업투자를 위해 모펀드 기금 100억원 출자를 포함, 총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1~3호는 작년 12월 1008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운용사 모집은 3월14일 마감하며 이후 평가에 따라 5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추가 출자자 확보와 규약 등 세부내용 확정 후 펀드 결성을 마치고 기업 발굴-투자에 본격 착수한다. 경기도는 올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찾아가는 권역별 투자설명회를 20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G-펀드 단독 설명회를 4회, 타 지원사업과 연계한 설명회를 17회 내외 연다. 또한 투자 홍보활동(IR) 등도 같이 진행하면서 투자자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기업 시각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민간의 벤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펀드 출자자(LP) 매칭 경쟁이 더 심해진 상황에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G-펀드를 조성해 투자유치 기반을 다지고, 도내 중소-벤처기업에게 성장 기회 발판이 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진행…CIST 검사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내달 5일부터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와 연계해 진행하며, 관내 경로당(34곳)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 약 2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노인 검진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집 근처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한다. 방문 검진은 경로당별로 주 2~3회 이뤄진다. 검진에선 치매 상담과 선별검사가 진행된다.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교육을 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며 소득기준에 따라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치매 판정 시에는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 지문인식 및 인식표 보급, 치매환자 가족 교실 및 쉼터 이용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해준다. 오상근 과천시보건소장은 26일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어르신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조기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검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양산업진흥원 ‘시작품 제작’ 지원 참여공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 관내 중소기업 기술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 중소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맞춤형 시작품 제작비용 지원을 통해 조기 시장 진출을 촉진해 우수기업으로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양시에 사업자 등록(본사)을 둔 제조, IT, SW, 콘텐츠, 지식산업군 업종의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완제품 또는 부분품 제작, 디자인 목업(Mock-up), 회로설계, 제품 양산을 위한 시작품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이며, 기업부담 10%가 발생한다. 예산 범위 내에서 10여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안양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다양한 지원을 발판 삼아 안양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중소기업 시작품 제작 지원 사업 접수기간은 2월28일부터 3월4일까지이며, 세부사항은 안양산업진흥원 누리집(ab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정병용 하남시의원, 복지종사자 인권침해 예방 강화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하남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하남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 발의는 7월3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사회복지사 등 처우 및 지위 향상 법률' 제3조의3 규정 신설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권익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설치-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는 △사회복지사 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과 지원 △사회복지사 권익보호 교육 및 홍보 △사회복지사 권익 침해 실태와 권익보호 조사 및 연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정병용 의원은 “사회복지종사자는 우리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빈번하게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인권 침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인권 증진을 통해 이 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이 조성되고, 하남시민에게는 양질의 복지 서비스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용 의원은 지난달 하남시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kkjoo0912@ekn.kr

보건의료재난 ‘심각’…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부가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김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 부시장을 차장, 통제관을 보건소장으로 하고 재난상황관리반, 주민소통반 등 7개 실무반으로 편성해 운영된다. 김포시는 이날 부시장 주재로 보건소, 안전담당관,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소방서, 김포시의사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관계자와 긴급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의료체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소는 시-소방-응급의료기관-의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통해 의료기관 동향을 즉시 공유하고, 24시간 응급상황실 유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인근병원과 협력체계 구축, 유관기관 지원과 시민 홍보를 통해 환자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긴급회의에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유관기관은 시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기관 간 소통과 상호 유기적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

수도권 전철1호선 연천~동두천 정상운행 재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수도권 전철1호선 연천~동두천 구간 열차가 24일 오후 4시1분부터 정상운행을 재개해 전철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 불편이 해소됐다. 이에 앞서 16일 1호선 연천역~소요산역 구간은 전기공급 장애로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운행재개를 위해 노력한 끝에 24일 열차가 정상운행을 시작했다. 김덕현 군수는 운행이 재개된 이날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함께 연천역을 방문, 현장 및 이용객 불편사항을 점검한 뒤 “앞으로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가 지속 협력해 전철 이용객 증가는 물론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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