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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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규제 고민, 직접 찾아가 도와드립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기업 유치-투자와 소상공인 생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애로를 해소하고 '현장중심-수혜자중심'으로 발로 뛰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기업인-소상공인단체와 간담회 개최, 기업 관련 행사 참석, 건축-측량설계사무소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전에 안내 공문도 발송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비롯해 온라인 규제신고센터와 소관부서에 접수된 민원 등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한 후 관련 자료 확보-건의자 면담을 위한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이후 법령 검토 및 부서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이 마련되면 상위법령 규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자치법규 규제는 규제입증책임제와 규제개혁위원회를 활용해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제1회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오는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남양주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열린다. 윤선기 의회법무과장은 14일 “소상공인, 기업인,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합리한 규제는 온라인 규제신고센터(남양주시 누리집 ▷시민참여 ▷규제개혁-적극행정)로 개선을 건의하거나, 의회법무과 규제개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작년 남양주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불합리한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를 발굴했으며, 관계부서와 협업을 통해 해당 규제를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 지원에 일조한 바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남양주시 ‘대형창고 등 입지제한’ 조례개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대규모 창고시설 등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시설에 대한 입지제한을 골자로 하는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했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사유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하고 자율적인 개발을 유도해왔으나 주거지역 내 대규모 창고시설 설치와 같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공공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조례 개정에 따라 앞으로 제1종일반주거지역 내에선 1000㎡ 미만의 일반창고만 허용되며, 이외 지역은 창고시설 개발행위허가 기준에 따라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주택지, 학교 기준 300m 이내에는 대규모 창고시설 설치를 제한하고 있어 그동안 주거지역 인근에서 대규모 창고시설 건축에 따라 발생했던 대형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위협, 환경오염 및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난개발 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또한 건축 인-허가 시 주민과의 갈등을 초래했던 화장시설도 제한된다. 법에서 허용하고 있는 자연녹지지역, 계획관리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용도지역에 대해 주민에게 미치는 위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무분별한 건축 인-허가를 제한하고, 향후 공중 목적을 위해 화장시설 설치가 필요할 경우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통해 계획적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상민 도시정책과장은 14일 “조례가 개정되면 주민갈등을 유발하고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시설 입지제한이 부분적으로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된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는 이달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토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2024 정기총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주광덕 이사장(남양주시장) 등 임원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세입-세출 예산안 △자원봉사센터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됐다. 주광덕 이사장은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사는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데 자원봉사는 중요한 미덕"이라며 “앞으로도 삶의 희망을 주는 일상 최고의 긍정 메신저인 봉사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센터는 '좀 더 가까이, 촘촘하게, 따뜻하게, 빠르게'라는 기치로 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현장 중심으로 직제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단체들과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상상 더 이상의 보람-만족-감동의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남양주시에는 1만시간 이상 봉사자 36명을 포함해 19만9457명(시 전체인구 27.2%)이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고 △등록단체 331개 △수요처 529개 △할인가맹점 257개가 활동 중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숏폼영상 제작’ 특강운영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고읍도서관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특강 프로그램 '여행과 만나는 숏폼 영상 제작'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2주간 총 4차시로 고읍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는 이은미 강사가 맡는다. 특강 일정은 20일 '숏폼 영상이란?', 22일 '예제를 활용한 숏폼 편집 실습', 27일 '숏폼 영상 제작하기', 29일 '숏폼 영상 완성 및 업로드' 등 여행을 주제로 숏폼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자신만의 미디어 콘텐츠를 창작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김경아 양주시립도서관장은 14일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숏폼 콘테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에게 콘텐츠 소비자에서 제작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양시 ‘노후 단독주택’ 수리지원 공모…마감29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도시재생법상 쇠퇴지역 및 만안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에 있는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역은 관내 31개 동 중 안양6동, 석수2동 일부(석수역 주변), 비산2동, 부림동 및 단독주택이 없는 지역(부흥동, 달안동, 평안동, 범계동) 등을 제외한 24개 동이다. 안양시는 대상지역 내 사용 승인일이 20년 이상 경과하고 주택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인 단독주택 30호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 중 90%,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집수리 공사범위는 지붕-외벽-단열-방수-설비공사 등이며, 반지하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침수 방지시설인 차수막 설치, 개폐식 방범창 교체 등도 포함된다. 또한 담장 및 대문 개량공사, 담장 철거 후 주차장 조성, 불특정 다수인이 볼 수 있는 화단 또는 쉼터 조성공사 등 경관개선공사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노후 단독주택 소유자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안양시청(도시대생과, 본관 7층)으로 방문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는 주거취약계층 또는 반지하 단독주택 소유자(실 거주자가 있는 경우)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5월경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14일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후 단독주택 수리 지원과 관련된 대상지역 및 신청서류 등 세부사항은 안양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 양주시 홍보대사 됐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최근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돌풍의 주역 '마이진'이 양주시를 대중에게 널리 홍보하며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예능 프로그램인 '현역가왕'에서 2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박성남 부시장,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및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마이진씨는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라며 “앞으로 다양한 시정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양주시 멋과 흥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진은 2008년 독도가요제 대상과 2010년 향토가요제 금상을 받은 이후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짝사랑 하나봐'로 정식 데뷔했다. 2020년 KBS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합류한 뒤 '트로트 전국체전'과 '헬로 트로트'에도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13일 마이진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결승전에서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인 조항조의 '옹이'를 선곡해 혼신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1위와 득표율 차이 단 0.7%로 최종 2위에 오르며 오는 3월 열릴 '트롯 한일전'에 출연할 트로트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마이진은 앞으로 설운도-정하나-임성(가수), 이수지-김병만-양상국(개그우먼), 이원종(배우), 김은중(U-20 국가대표팀 감독), 별산(양주시 SNS 홍보 캐릭터) 등 기존 9명 홍보대사와 함께 양주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 마이진 양주시 신규 홍보대사는 '우선 뜻 깊은 자리에 위촉해주신 양주시에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동안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홍보 등 양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천시 ‘반려견 테마파크’ 2026년 개장…신 관광모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경기북부 신성장 관광모델을 선도한다는 계획 아래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올해 3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반려견 테마파크를 완공, 개장할 예정이다. 2022년 '경기도 연계협력형 지원 사업'에 선정돼 경기관광공사 컨설팅으로 시작된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은 13일 건축기획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방향과 내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이동면 도평리 소재 약 8000평 부지의 노후화된 건물 3개 동을 리모델링해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반려견 테마파크 내에는 △반려견 수영장-놀이터-훈련장-카페 등 휴양시설 △자연주의 정원에 기반한 산책로 △반려견 캐릭터 판매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지역주민과 상생방안 마련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 중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2027년 6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1300만여명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반려견 테마파크는 포천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게도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되고, 주변 백운계곡, 이동갈비촌, 산정호수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 방문객 2배증가…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9회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가 53일간 진행을 마치고 12일 폐막됐다. 축제기간 동안 4만명 이상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는 직전 동장군축제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백운계곡상인조합은 집계에 잡히지 않은 노령인구와 5세 미만 아동을 포함하면 총 방문객 수는 20% 이상 더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특히 동장군축제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백운계곡과 인근 상권에 미치는 경제효과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동장군축제는 방문객이 언제라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장군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상파 3사(MBC, KBS, SBS)를 비롯해 지역 언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를 펼쳤다. 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 4종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프로그램 다양화, 관광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조합원들 협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관광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제장을 찾아준 관광객, 안전한 축제를 위해 노력해준 조합원 및 관계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동장군축제는 주민 주도형 축제의 성공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20회를 맞는 동장군축제는 시설과 운영 측면에서 한층 다채롭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양시 ‘방화문 닫고 생명 지키자’ 캠페인 돌입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화문 닫고 생명 지키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방화문 닫아두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방화문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나면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곳으로 확산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시민이 이를 인지하지 못해 열어두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시민이 평상시 방화문을 닫고 생활할 수 있도록 스티커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로 방화문 닫기 운동 시인성을 높여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공공주택-업무시설 등 방화문 설치 대상인 연면적 1000㎡ 이상 건축물은 안양시 관내에 4303곳이나 된다. 방화문 닫아두기 운동 캠페인 사업은 시민제안제도를 통해 접수됐으며, 안양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최근 아파트 화재사건에서 방화문을 닫아두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좋은 제안을 해준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방화문을 닫아두어야 한다는 인식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하남시 4개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올해 2월13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1년간 상산곡동-초일동-초이동-광암동 일원(1만6599㎢)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14일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7조제1항제3호(공공주택지구 관련)에 따라, 재지정 해당지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초과, 녹지지역 200㎡를 초과하는 토지는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으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에서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토지거래를 허가받으면 일정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할 경우 취득가액에서 10% 범위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배상섭 하남시 토지정보과장은 “해당 지역 일원의 지가 급등 및 투기 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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