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설 멸절을 앞두고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근무자를을 격려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방진복을 착용하고 반입된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파봉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자원순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사명감과 보람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근로자에게 한 번 더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현업근무자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일자리환경국장, 청소행정과장, 양주도시공사 관계자, 현업근로자 등 45여명이 현재 양주시가 적극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펼쳤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