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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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 개발’ 조사특위 구성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6일 제231회 임시회를 하루 원포인트 일정으로 열고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연에 대한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가결했다. 조사특위는 위원장에 한종우 의원, 부위원장에 김현주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1월6일부터 3월14일까지 38일간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증인(참고인)으로부터 증언을 청취하는 등 조사에 필요한 일체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지연 원인 및 절차적 문제와 함께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과정 문제점 등 사업 추진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구성됐다. 조사 범위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사업부지 수용 및 보상 진행 상황,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관련 사업 진행 상황,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관련 김포도시관리공사-㈜풍무역세권개발-인하대학교-인하대학교병원 간 합의 및 협의 내용 등이다. 김포시의회는 3월4일부터 11일간 열릴 제232회 임시회를 통해 조사특위에서 작성한 조사결과보고서를 의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현택 남양주시의장-신임 남양주북부경찰서장 환담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5일 남양주시의회를 내방한 오지형 신임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을 접견하고 양 기관 간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김현택 의장은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취임 축하인사를 건네고 범죄취약지역의 방범용 CCTV설치,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교통안전대책 등 교통-치안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현택 의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남양주북부경찰서 직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남양주시가 범죄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조안 개통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시 포천~남양주시 조안 구간 개통식이 6일 남양주시 수동휴게소에서 개최됐다. 개통은 오는 7일 오후 2시다.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 28.71km과 재정사업 방식의 화도~조안 구간 4.92km가 동시에 개통되면서 대한민국은 고속도로 총연장 5000km 시대에 접어들었다. 포천시에는 고모 나들목(IC), 내촌 나들목, 남양주시에는 수동휴게소 나들목, 수동 나들목, 달뫼 나들목 등 총 나들목 5곳이 설치됐으며, 소흘 분기점(JCT)과 화도 분기점 등 분기점 2곳이 운영된다. 소흘 분기점에선 구리~포천 고속도로, 화도 분기점에선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며, 동시 개통되는 화도~조안(양평) 구간을 통해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포천시는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동서 간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남양주까지 71분이 소요됐던 기존 노선에 비해 약 16분이면 화도까지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존 대비 55분을 단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내년 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포천에서 파주를 거쳐 김포까지 통행이 가능하다. 세종~포천 고속도로도 내년 말 기존 구리~포천 구간에 이어 구리~안성, 안성~세종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개통식에서 “많은 시민이 염원하던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앞으로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도 적기에 추진돼 경기동북부 교통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동연 “일자리 확대로 안산 반월산단 재도약 지원”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전해철-고영인 국회의원, 반월산단 입주기업, 산업단지공단경기지역본부, 경기도 산하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또한 “3주 전 다보스포럼에서 기술진보와 기후변화를 놓고 얼마나 많은 지도자가 치열하게 논의하는지 현장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오늘 공단 활성화 방안 발표에도 이 두 가지가 충분히 포함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반월산단이 다시금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정재정,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경제 육성에 대해 정부가 역주행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가장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고 있다"며 “R&D예산도 정부는 삭감했는데 경기도는 증액했다. 정부 삭감에 따라 사업이 중단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기계, 전기전자, 석유화학, 철강 업종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집적단지로, 수도권 주력 산업을 보조해주는 부품-소재 뿌리공정 기업이 다수 포진해 있다.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일원 1537만4200㎡ 규모에 8538개 업체가 입주해 11만1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반월산단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산업 전환, 공간 재편, 생활여건 개선 등 3대 방향으로 스마트허브형 디지털제조혁신 종합지원체계 구축, 저탄소-고효율에너지 그린산단 조성, 청년친화 복합문화공간 확충, 산리단길 조성 등을 통해 반월산단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아바'를 개편, 미취업 청년과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일경험(인턴십) 인건비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반도체-뿌리산업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혁신프로젝트',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대학생취업브리지'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고용 유지를 지원하고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안산시-산업단지공단 등과 함께 다양한 노후 산단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조성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에너지자급자족인프라 구축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런 반월산단 발전과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 후 참석 기업인 애로사항을 듣고 김동연 지사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최철호 (사)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장은 “반월공단이 브랜드 산단이 됐으면 좋겠다. 청년이 근무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청년 기숙사는 물론이고 카페거리라든지 체육시설,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청년이 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에 대해 “브랜드 산단에 적극 찬성한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지원해 예산을 따고 이런 것도 좋지만 경기도가 자발적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안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볼 테니 산단에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들은 △중대재해법에 대한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책 △실질적으로 일하는 근로자가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 △중소기업 근로자가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주택구매 지원 △산단 내 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해 분석장비, 소프트웨어 등 지원 △정부나 지자체 지원 예산이 잘못 쓰였을 때 바로잡을 수 있는 센터 설립 등을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업인 의견에 적극 검토를 약속하며 “1월에 경기북부 기업인을 만나며 기업인과 상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자고 했다. 기업인들, 중소기업들, 소상공인들 얘기를 귀 기울여 들어준 것만으로도 어쩌면 일정 부분 해소가 될 거다. 빠른 시일 내 직접 컨택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다양한 산단 활성화 사업과 기업수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청년, 일자리, 미래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산단으로 육성하며 근로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양시의회, 설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4곳 ‘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 시설 4곳을 방문해 격려와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을 둘러보며 안양시의원들은 시설 이용자와 보호자를 만나 명절인사를 나누고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에게 그동안 수고와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 현장 목소리를 몸소 듣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노력해 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께 감사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회가 먼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즈음에 관내 복지시설을 위로방문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오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천 명성산 억새꽃 축제’,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지원을 위해 매년 경기도에서 우수한 축제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 평가(50%), 전년도 축제 전문가의 현장평가(50%) 기준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돼 5000만원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오랜 세월 주민과 함께 포천 자연과 문화예술을 조화롭게 녹여낸 억새꽃 축제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수도권 최고 억새군락지인 명성산과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산정호수에서 펼쳐지는 억새꽃 축제를 경기도 대표 가을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축제 프로그램 차별성을 강화하고 축제 참여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 포천이 경기동북부 관광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199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포천시의 대표 가을축제다. 억새꽃이 만개하는 시기인 10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산정호수 및 명성산 억새꽃 군락지 일대는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5곳 ‘위문’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과 6일 지역 복지시설 5곳을 잇달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5일 신길동 '안산지역아동센터'와 원곡동 '(사)희망365(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선부2동 '사랑나눔터(선부경로식당)' 등 3곳을, 6일에는 일동 소재 '소망지역아동센터'와 반월동 '안산반월지역아동센터' 등 2곳을 찾았다. 이들 시설은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아동-외국인-노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안산시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논의를 통해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제도적 미비점 등이 있는지 여부를 살폈다. 송바우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서비스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시설 및 종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듣기 위해 방문에 나섰다"며 “의회 역할은 우리 사회 제도를 보완해 공공영역 안에서 나눔과 돌봄을 실현하는데 있는 만큼 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복지시설들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천시 청렴시책 배우자’ 열기 확산…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종합청렴도에서 3등급이나 수직상승하는 우수한 성과를 내자 전국 자치단체에서 청렴도 상승 비결을 벤치마킹하기 잇따라 포천시 감사담당관 문을 두드리고 있다.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해 포천시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3등급이나 올라 2등급을 획득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렴도가 가장 높이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포천시는 청렴 체감도 중 내부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분야에서 많은 상승 폭을 기록해 하남시 등 인근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포천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상승에 기여한 포천시만의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있다.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 공유의 시간 등 직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시책과 함께 청사 내 청렴계단 설치, 버스 승강장 청렴문구 송출, 인허가 대행업체 청렴간담회 등 넛지 효과를 이용해 청렴의지를 지속 시민과 공직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포천시 청렴시책을 벤치마킹한 한 지자체 관계자는 “청렴시책을 공유해준 포천시에 깊이 감사하다. 3등급 수직 상승은 기관장 청렴실천 의지를 기반으로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종기 감사담당관은 6일 “포천시는 벤치마킹 요청 기관에 청렴시책을 아낌없이 공유할 계획"이라며 “청렴시책을 공유해 타 기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청렴 거버넌스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천시-드론작전사, 드론-대드론 전투발전 세미나 개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론-대드론 전투발전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일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가 드론 및 대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80여개 기업 관계자와 국방부 및 육해공군, 연구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기동형 대드론체계(드론킬러드론) 전력화 방안을 주제로 드론작전사령부 전투발전처장, LIG넥스원 수석매니저,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민-관-군 산-학-연 관계자 12명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육성 전략 홍보를 위해 포천시 미래중심도시추진단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세미나에서 “포천시는 다른 도시들이 갖지 못한 군과의 강력한 협력체계는 물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포천시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많은 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3월 아시아 최대 드론전시회인 부산 벡스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홍보관을 운영해 전국적으로 포천시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을 홍보하고 기업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화도초 방문소통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화도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는 교육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는 남양주시에 감사를 표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는 △통학로 캐노피 확장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및 안전 펜스 설치 △학교 앞 유휴부지에 주차장 조성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방안을 논의됐다. 또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도서관 확장 및 리모델링 △쾌적한 분리수거장 조성 등이 요청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간담회에서 “미래 주역인 어린이가 존중과 배려 속에서 각자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광덕 시장은 1월 오남초 방문 이후 이날 올해 들어 두 번째 교육현장을 방문했으며, 월 1회 이상 학교 방문을 추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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