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28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2023 고양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평생학습축제는 ‘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입체(3D)펜 활용 캐릭터 만들기 △LED 곤충디오라마 만들기 △휴대폰 똑똑하게 사용하기 △업사이클링 그림책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고양시 신중년 대학 4개,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암고교가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높빛학교 등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성인문해 시화전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특설무대에선 마술 쇼, 버블 쇼, 통기타, 팬플루트, 오카리나, 통기타, 무용, 중창, 목암중 댄스 동아리 공연 등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생교육 우수도시 답게, 모든 고양시민이 배움을 통해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생애 전 주기에 맞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