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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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분기 양극재 판매 감소 전망…목표가 하향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4일 LG화학에 대해 화학부문 이익 추정치 및 양극재 판매량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3분기 화학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할 전망"이라며 “납사가격 하락에 따라 마진이 반등하는 등 더디지만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 연구원은 “3분기 첨단소재부문은 1633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데 전 분기 대비 3.9% 낮은 수준"이라며 “양극재 판가가 인상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이익 개선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라 주요 고객사가 감산되면서 3분기 양극재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22% 감소한 2.9만톤으로 전망된다"며 “유럽의 대중국 관세 영향으로 주요 고객사인 폭스바겐의 판매량이 개선될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양극재 판매량 증가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하나금융지주, 3분기 호실적·밸류업 기대…목표가↑[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4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3분기 호실적과 밸류업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준 7만7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8.8% 웃돌 것"이라며 “제한적인 자산 성장에도 마진 및 건전성 관리가 호실적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고, 비교적 우호적인 환율 흐름도 실적 전망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은 연구원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자본비율 관리에 방점을 두고 있는데, 지난 7~8월 원화대출 성장률이 0.5% 미만으로 파악된다"며 “3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를 재차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하다. 은 연구원은 “오는 4분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예정인데, 견조한 이익 체력과 높아진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리라면서 “50% 수준의 중장기 총주주환원율 목표치 제시와 분기 균등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확대 등 방법론적 측면에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서울바이오시스, 소자·모듈 부문 성장성 주목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4일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한 투자 보고서를 발표했다.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광반도체, 화합물 반도체 개발 및 생산 전문 업체다. 핵심 기술은 WICOP 기술로, LED 및 PCB 크기를 줄여 설계 자유도를 높여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진 연구원은 “서울바이오시스의 제품군은 크게 6가지로, BLU(Back Light Display) 제품은 직접 칩을 생산해 서울반도체에 납품하고 있다"며 “마이크로 LED, UV LED, VC SEL 등 제품은 모듈까지 생산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의 WICOP 기술을 이용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양산도 시작됐다. 이 경우 기존 기술 대비 화소 면적을 줄이고 기판 공정을 줄여 마이크로 LED의 제작 비용을 낮추고 성능을 높인다. 이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바이오시스의 LED 수요가 빠르게 증가 중이다. 차량용 LED는 100개 이상 모델에 채택됐으며, 교체 시기가 도래한 다른 부품 수요도 확대 중이다. 오 연구원은 “높은 비용 구조에도 늘어나는 수요를 바탕으로 올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UV LED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 최근 가전 시장 내 채택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마이크로 LED 시장의 중장기 성장성도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서학개미, 엔비디아·테슬라 ‘울상’ 애플·메타 ‘웃상’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7개 종목,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M7) 종목에 대한 서학개미(미국 주식 개인 투자자)들 성적표가 엇갈렸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외주식 리테일 점유율 1위 증권사 키움증권은 지난달 30일 기준 개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 M7 가운데 평균매수단가를 기준으로 최근 종가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애플(51.13%)과 메타(59.68%)로 조사됐다. 키움증권 개인 고객들 평균매수단가는 애플 151.53달러, 메타 326.47달러였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기준 주가는 애플이 229달러, 메타가 521.31달러에 마쳤다. 주가가 낮았을 때부터 오랜 기간 투자해 온 장기 투자자들이 많아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고객별 보유 종목 매수단가와 지난달 30일 종가를 비교한 개별 종목 수익권 비중을 보면, 애플은 수익 투자자 비중이 98.9%, 메타는 97.7%로 집계됐다. 애플과 메타에 투자한 서학개미라면 절대다수가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다. 같은 방식으로 집계한 아마존·구글(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MS) 수익률은 15∼30%, 수익 투자자 비중은 82∼8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들과 달리, 엔비디아와 테슬라,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SOXL) ETF는 수익률과 수익 투자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들은 모두 올해 들어 국내에서 미국주식 거래량과 순매수액 상위권을 휩쓴 종목들이다. 테슬라는 최근 주가(214.11달러)가 평균매수단가 217.41달러보다 낮아 M7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평균매수가(85.05달러) 대비 40.35% 수익률을 거뒀으나 올해 주가가 148% 폭등한 데 비춰보면 저조한 성적이다. SOXL ETF는 평균매수단가 38.17달러로 현 주가(38.79달러)와 큰 차이가 없었다. 수익·손실 투자자 비중을 보면 이들 3개 종목은 손실을 보고 있는 투자가가 35∼50%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엔비디아는 손실 투자자 비중이 34.6%였으며 SOXL ETF는 46.0%, 테슬라는 48.9%에 달했다. 역방향 레버리지 ETF인 'SOXS'와 'SQQQ'는 투자자 94∼95%가 손실 상태였다. 'SOXS'는 미국 ICE 반도체 지수, 'SQQQ'는 나스닥지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3배 추종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농심, 글로벌 수요 대응 위해 신규 투자 결정 [하나증권]

농심이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해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이를 위해 자사주 30만 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하나증권은 이와 관련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4만원을 유지했다. 4일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자금 조달은 수출용 생산설비 투자를 목적으로 하며, 기업 가치를 중장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신공장은 부산 녹산 공장 인근 유휴부지에 약 1만 5500평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총 1918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중 약 70%의 자금을 이번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마련한다"면서 “이번 자금 조달은 수출용 생산설비 투자를 목적으로 하며, 기업 가치를 중장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완공 후 농심의 연간 수출 생산량은 기존 5억 개에서 10억 개로 두 배 증가할 전망"이라며 “농심은 신공장 설립을 통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고, 특히 오세아니아와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도 예상되며, 남미 시장에서도 북미 생산 능력을 활용해 빠르게 침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조달 비용 절감 성과”…신한카드, 4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

신한카드는 미화 4억달러(한화 약 5466억원)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두 번째 발행으로 지난 3월 미화 6억달러(한화 약 8037억원) 규모의 해외 ABS 발행에 이은 성과다. 이번 발행은 국내 조달 금리 대비 약 0.1% 이상 낮은 금리로 발행했고, MUFG은행이 단독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달 말 신한카드와 MUFG은행은 최재훈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코이치로 오시마 MUFG은행 솔루션 프로덕트그룹 글로벌 총괄 대표, 정태문 MUFG은행 아태지역 유동화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해외 ABS 발행 조인식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시장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로 투자 심리가 악화한 가운데에서 조달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올해에만 미화 10억달러를 우수한 조건의 해외 ABS로 조달에 성공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자산건전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내외 비우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발행할 수 있었다"며 “신한카드는 향후에도 차입선 다변화와 조달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KB국민카드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영화보고 여행가세요”

KB국민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알뜰 쇼핑, 가족 힐링 이벤트에 이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 여행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CGV앱에서 KB 페이(Pay)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1명 △2등 5만원 100명 △3등 1만원 500명 등 총 601명에게 KB Pay 머니를 제공한다. 또 1만원 이상 이용 시 전 가맹점 기준 생애 첫 KB Pay 결제인 경우 KB Pay 머니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B국민 비씨, 기업,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엔 영화 아닙니까, CGV 2매 받아주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및 기간 동안 누적 50만원 이상(KB Pay 결제 금액 10만원 이상 필수)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 2매를 추석 연휴 전인 9월 13일에 제공한다. 이어서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추석에 못본 영화 보자, CGV 2매 받아주세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30일까지 KB국민 그린카드(개인 신용·체크)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톡, 레츠코레일, KTX역창구)에서 KTX승차권 구매 시, 10% 캐시백(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최근 30일 동안 미화환산 합산금액 $200 이상 이용 시,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1매 또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KB국민 국제브랜드 신용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미화환산 합산금액 $800 이상 이용 시, 인천공항 내 음식점 무료 식사권 1매를 제공한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다수 보험계약 관계자 상담, 화상으로 한 번에…한화생명 특허 획득

한화생명이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BM특허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명칭은 '보험 업무 관련 다(多)인 화상상담 지원 방법 및 그 시스템'이다.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 상품 특성에 맞는 디지털 다(多)인 업무처리 시스템이 골자다. 해당 서비스는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 등 다수의 보험계약 관계자가 업무 처리를 위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해온 결과 도입했다. 기존 방식은 거주지가 다른 계약 관계자들이 일정을 맞춰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각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고객센터를 구현해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문의부터 본인인증, 서류제출까지 한 번에 진행한다. 아울러 영상통화를 활용한 본인인증 시스템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우려도 해소한 게 특징이다. 김락규 한화생명 보험서비스팀장은 “다수의 계약 관계자가 동시에 모바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이번 특허 기술로 디지털 고객 서비스 제공의 폭을 넓혔다"라며,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디지털 특허 등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5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한라이프, 보험 가입 고객에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지원한다

신한라이프는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0여 개 서비스 항목을 30여 개로 확대하고, 서비스 기간도 최대 20년으로 연장해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12종, 종신보험 13종)에 가입한 고객은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건강정보 제공, 건강∙심리상담 등 10가지 필수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정 질병 진단 시에는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차량 에스코트 △질병 회복 건강식 배송 △방문 재활 운동 등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신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와 상조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장의 영역을 넘어 고객 생애 주기를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하나은행 대표 브랜드 ‘달달 하나 통장’ 콜라보 상품 나왔다…‘달달 하나 체크’ 출시

하나카드는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과의 콜라보 상품으로 '달달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달달 하나 통장은 출시 5개월만에 30만좌가 판매된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3% 금리(200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고, 각종 이체와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달달 하나'는 하나은행의 대표 브랜드로,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아이브의 안유진이 기획부터 콘티까지 직접 참여한 영상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팝업스토어 '성수 달달팩토리'를 오픈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가 이번에 출시하는 달달 하나 체크카드는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한 첫 번째 카드 상품이다. 달달하나 통장과 함께 생활 밀착 영역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달달 하나 브랜드 이미지가 적용된 카드 플레이트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달달 하나 체크카드는 편의점, 배달앱, 커피전문점, 간편결제, 구독서비스 등 직장인의 주요 소비처 위주로 최대 10%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이 제공되고,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서 최대 3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달달초이스 혜택 이벤트 대상자이면서 달달 하나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직장인의 주요 소비처에서 제휴사 쿠폰 혜택과 카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올해 말 이내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한 신용카드 상품의 추가 출시가 예정돼 있다. 달달 하나 신용카드의 출시로 달달 하나 통장과 함께 더욱 강력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께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며 “하나은행과 함께 협업해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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