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현 기자 cth@ekn.kr
최태현 기자 cth@ekn.kr
![코스피, 삼전 호실적에도 3% 하락…7700선으로 밀려[개장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7/rcv.YNA.20260707.PYH2026070702630001300_T1.jpg)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놨지만 코스피는 장 초반 3% 하락하며 7700선까지 밀렸다. 실적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4%(132.13포인트) 내린 7919.2로 출발했다. 오전 9시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3.64%(293.39포인트) 내린 7757.94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71억원, 13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314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40% 내린 3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1.32% 하락한 231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SK스퀘어(-3.01%), 삼성전자우(-1.65%), 삼성전기(-0.88%), 현대차(-4.38%), LG에너지솔루션(-2.82%), 삼성생명(-2.54%), 삼성물산(-2.22%), 삼성바이오로직스(-0.36%)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B금융은 1.52%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0.3% 증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단 한 분기만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6011억원)의 2배를 넘어섰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0.39%(3.33포인트) 하락한 843.74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억원, 49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9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 에코프로, 주성엔지니어링, 코오롱티슈진, HLB,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원익IPS, 리노공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조선(-8.66%), 우주항공과 국방(-6.65%), 자동차(-3.71%), 전자제품(-3.07%), 반도체와 반도체장비(-2.45%)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3.74%), 생물공학(3.68%),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3.64%)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서현 인턴기자 외부기고자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 불발…급락](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7.3bfb7199fd4641f29d8a6947a57e218f_T1.png)
한화오션이 7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사업(CPSP)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20.16% 내린 9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6일(현지시간) 차세대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협상이 결렬될 경우 차순위인 한화오션과 협상에 착수할 권리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수함 12척의 건조와 30년간 유지·보수·운영을 포함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화오션은 국내 잠수함 기술력을 앞세워 수주전에 참여했고, 태평양 횡단 시연과 현지 마케팅 등을 진행했지만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코스피, 8000선 약보합 마감…외국인·기관 매도에 숨고르기 [마감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6.002479dcb3d8415a814a16b8c05d2520_T1.png)
코스피에서 변동성 장세가 펼쳐지며 800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다. 장중 8000선 이하로 밀려났으나 기관 순매도 강도가 완화되며 낙폭이 일부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도 2% 넘게 밀리며 약세를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01포인트(0.46%) 내린 8051.3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조675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088억원, 1조462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물산(+3.69%), 삼성전자(+2.75%), 삼성생명(+2.74%), 현대차(+2.03%)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기(-8.09%), SK스퀘어(-5.92%), SK하이닉스(-3.38%), LG에너지솔루션(-2.21%), 삼성바이오로직스(-1.13%)는 밀려났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업종에서 연이은 악재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증시가 내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34포인트(2.46%) 내린 847.0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원익IPS(-6.46%), 에이비엘바이오(-6.14%), 주성엔지니어링(-5.66%), 리노공업(-4.71%), 알테오젠(-3.07%), 레인보우로보틱스(-2.54%), 에코프로비엠(-2.17%), 에코프로(-2.06%), 코오롱티슈진(-2.21%) 등이 하락했다. HLB(+0.83%)는 소폭 상승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7원 오른 1530.3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높은 조달금리로 얼어붙은 회사채 발행시장에 신용 리스크와 기업 신용등급 차별화가 겹치고 있다. 기업이 단기 자금조달로 눈을 돌리면서 생긴 공백을 우량등급과 비우량등급(A 이하) 간 투자심리 양극화가 벌리는 모양새다. 시장에서는 회사채 발행 가뭄과 함께 비우량등급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달 발행될 회사채는 22건으로, 지난해 7월 발행된 151건에 비해 약 85% 감소했다. 일부 대형 증권사 발행 외에 일반 기업의 회사채 발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반기 검토가 시작되기 전 회사채 발행이 늘었던 관례에 비추어 볼 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 같은 회사채 발행 위축이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기 금리와 3년 만기 회사채(AA-) 금리 간 큰 폭의 격차가 유지되면서다. 이번 달 들어 회사채 금리는 4.4%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반면 동 기간 단기어음(CP)과 양도성예금증서(CD)를 비롯한 단기 조달 금리는 3% 내외다. 기업에게는 단기 자금조달이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일 수 있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단기금리와 회사채 금리 간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단기 금리가 일부 상승하더라도 회사채 금리가 여전히 100bp 높은 수준으로 회사채 발행 니즈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신용 리스크와 기업 간 신용등급 차별화가 겹치면서 회사채 발행시장 자체가 양극화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채무 불이행과 중앙미디어그룹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이 회사채 발행시장 양극화 배경으로 꼽힌다. 하위 등급 채권 기피 심리와 리스크 프리미엄이 커졌다는 평가다. 특히 개인투자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하위 등급 채권을 매수했는데, 중앙미디어그룹 이슈 등으로 손실이 발생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설명이다. 상위 등급에 대한 투자심리는 예전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제이알리츠·중앙미디어그룹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과 상위 등급 채권 수요를 감안하면서다. 두 곳의 채권이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기관투자자 역시 상위 등급 채권을 주로 매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이알리츠나 중앙그룹 채권이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기관의 상위 등급 채권 투자를 감안할 때 상위 등급에 대한 투자심리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기업 간 신용등급 차별화 역시 양극화를 키우는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회사채 시장에서는 통상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조달 비용이 낮아진다. 등급이 낮을수록 회사채 금리에 리스크 프리미엄이 붙으며 자금조달 비용이 커지는 구조다. 국내 신용평가사의 올해 상반기 신용평정이 마무리되며 업황 기반 산업별 신용등급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는 반도체와 조선, 방산 등은 우호적 업황에 힘입어 신용등급을 유지하겠으나, 석유화학과 건설 등은 업황 부진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조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여천 NCC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최 연구원은 “업황이 좋지 않은 석유화학이나 건설의 경우 공모시장에서 회사채 발행을 거의 못하고 있다"며 “우호적인 업황을 보이는 업종 중심으로 회사채가 발행되는 상황인데, 이러한 양극화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스텔라프라이빗에쿼티(스텔라PE)가 미래아이앤지 경영권 인수를 위한 2차 중도금 납입을 마무리 짓고 인수 막바지에 다가섰다. 지난 3월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직후 그룹 전반에 걸친 주주친화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조치를 실행하고 있어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텔라PE는 최근 미래아이앤지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2차 중도금 납입을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납입으로 자금 조달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향후 예정된 잔금 납입과 최종 인수 역시 매끄럽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이 더욱 주목하는 것은 스텔라PE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지난 3월 말 이후 보여준 행보다. 스텔라PE는 각 계열사 이사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 강력한 주주환원 실행이 꼽힌다. 스텔라PE는 지난 3월 경영권 인수 직후 휴마시스가 보유한 자사주 600만 주를 소각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4.6%다. 이어 5월에는 미래아이앤지 역시 발행주식 총수의 5.4% 규모인 자사주 155만 주 소각을 결정하며 밸류업 기조를 그룹 전반으로 확대했다.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신사업을 위한 투자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계열사 빌리언스를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지원했다. 지배구조 강화 움직임도 이어졌다. 지난 5월 인콘이 휴마시스 주식을 장내 매수하며 상호 결속력을 높인 데 이어, 이번 달에는 미래아이앤지가 인콘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계열사 경영에 나섰다. 오는 8월에는 미래아이앤지가 또 다른 계열사인 케이바이오의 주식도 장내 매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텔라PE의 그룹 지배력은 더욱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 IB 업계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되고 몇개월 만에 대규모 자사주 소각부터 유상증자, 장내 매수에 이르기까지 주주가치를 높이고 기업 체질을 개선하는 과감한 행보가 돋보인다"며 “안정적인 인수 대금 납입과 더불어 선제적인 밸류업 조치들이 향후 그룹 전체의 실질적인 턴어라운드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포스코홀딩스를 둘러싼 증권가의 눈높이가 달라지고 있다. 연초부터 이어졌던 목표주가 상향 릴레이가 6월 들어 멈춰 섰다. 철강 업황 부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다만 리튬 사업에 대한 장기 성장성은 여전한 기대 요인이다. 올해는 리튬 사업의 실제 수익성을 확인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지난 5월 27일 54만2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점을 찍은 후 최근까지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26만원대로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점까지 내려갔다. 목표주가 흐름도 비슷하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지난 5월까지 포스코홀딩스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지난달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iM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54만원에서 48만원으로 낮췄고, 삼성증권도 54만원에서 4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올 들어 처음 나온 목표주가 하향이다. 목표주가 산정의 무게중심도 달라졌다. 5월까지는 리튬 사업의 성장 기대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핵심으로 꼽혔다. 반면 최근에는 본업인 철강 사업의 단기 실적과 수익성이 목표주가에 더 크게 반영되는 모습이다.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의 중심에는 리튬 사업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와 중국의 리튬 생산 규제, 환경 규제 강화 등을 근거로 리튬 가격 상승 사이클 진입을 전망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 염호 사업이 상업 생산에 들어가고 리튬 사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이란 기대도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목표주가를 종전 49만원에서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달부터 증권가의 시각은 리튬에서 철강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iM증권은 하반기에도 중국 철강 경기 부진과 글로벌 무역장벽 강화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철강 부문의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존 0.6배에서 0.5배로 낮췄다. 삼성증권도 철강 부문의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그렇다고 철강 업황을 모든 증권사가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하나증권과 신영증권은 국내 판재류 가격 인상과 원재료 가격 안정, 자동차·조선향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더해지면서 3분기부터 철강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하반기 철강 부문 영업이익이 상반기보다 뚜렷하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곳은 하나증권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포스코홀딩스의 목표주가 74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나증권은 2023년 7월 목표주가를 기존 52만원에서 72만원으로 42% 상향한 이후 현재까지 74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하나증권은 포스코홀딩스가 2033년까지 리튬 생산능력을 17만3000톤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에 주목했다. 글로벌 리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경우 리튬 사업 가치가 점차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일부 자회사들의 대규모 영업손실에 따른 기저효과와 한국의 철강 수입 규제에 따른 국내 가격 상승으로 올해 영업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을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전세계 리튬 공급부족에 따른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리튬사업부에 대한 가치가 점차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코스맥스, 국내·해외 매출 성장 기대…강세](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6.51281d70a56e49a7bce0ae2ab94adf60_T1.png)
6일 장 초반 코스맥스가 강세다. 올해 2분기 호실적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900원(7.66%) 상승한 18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코스맥스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7440억원, 696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14%씩 증가한 수치다. 국내 법인과 해외 법인의 매출 성장세가 고루 이어지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동남아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고, 국내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비롯한 기초 카테고리 매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카테고리별 수익성도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기자 kth@ekn.kr
![[특징주]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발표 임박…강세](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06.0abc1f95dd7b4c0b8b8312aae5378ac4_T1.png)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최종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2.54% 오른 12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이날(현지시간)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한국과 독일 가운데 CPSP 계약 대상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건조와 30년간 유지·보수·운영(MRO)을 포함한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화오션은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최종 후보에 올라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