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이 전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적용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JB금융은 지난 9~11일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NewTech+ 비즈니스' 경진대회-Think More, Code Less'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내부 경진대회다. △AI를 활용한 신속한 아이디어 구현 △빅데이터 실질 적용 역량 강화 △금융 비즈니스 부서와 IT 개발부서 간 협업 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한 행사다. JB금융지주를 비롯해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에서 총 66개팀이 참가해 2박 3일간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내내 아이디어 구체화와 실제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열띤 토론과 밤을 지새운 전산 개발이 이어졌다. 금융 비즈니스 담당 인력과 정보기술(IT) 인력이 한 팀을 구성해 협업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바이브 코딩, AI Agent, GenAI 기반 로우코드(Mendix Maia)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도전적 시도들을 선보였다. 대상은 JB우리캐피탈의 'NewWave팀-AI기반 차세대 기업 여신심사·분석 솔루션'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광주은행의 '루이비통(LV·Log Value)팀', 전북은행의 '넥사(NEXt Arena)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 특별상 등 총 11개팀이 수상했다. JB금융 관계자는 “향후에도 생성형 AI와 로우코드 개발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고,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인공지능전환(AX)·디지털전환(DX) 혁신 문화를 전 그룹 차원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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