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가대표 AI' 도전팀 추가 공모에 나섰지만, 주요 기업들의 불참이 잇따르며 참여 확대에 난항을 겪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NC AI에 이어 KT까지 불참을 공식화하면서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확장 전략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평가다. KT는 23일 “추가 정예팀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축적한 인공지능(AI)·네트워크·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체 전략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을 위해 기존 3개 정예팀에 더해 1개 팀을 추가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정예팀은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3곳이다. 추가 모집은 독파모 1차 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과기정통부는 당초 6개월 단위 단계평가마다 정예팀 1곳을 탈락시킬 방침이었으나, 1차 평가 과정에서 독자성 문제 등이 제기되며 1곳이 아닌 2곳이 탈락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중 정예팀 1곳을 추가 선발해 경쟁 구도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주요 기업들의 참여 의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1차 평가에서 탈락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물론, 서류 및 서면평가 단계에서 탈락했던 카카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역시 재공모 사업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업계에서는 독파모 사업의 기술적 독자성 요구 수준과 장기적인 투자 부담, 사업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기업들의 참여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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