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0일 고양시 구산동 한우 사육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농업기술센터를 긴급 방문하고 거점통제소 운영 현황과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고 지역 축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양시의회는 현장에서 긴급 소독, 백신 접종, 이동 통제 등 방역 조치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 강화 방안과 농가 지원 대책에 대해서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운남 의장은 “구제역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며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확산을 차단하고, 축산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육농가 방문 자제 등 예방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향후 방역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지역 축산업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한 대응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일산서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에 들러 회생절차 재신청을 추진 중인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관련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원마운트 경영 상황이 인근 상권과 고용, 지역 부동산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운남 의장은 원마운트 관계자들로부터 회생절차 재신청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운영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회생절차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원마운트는 고양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 중 하나로, 지역상권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 시설"이라며 “회생절차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살피고, 상인과 시민 불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함께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시 집행부 관계자에게 “이번 사안이 지역과 직결된 만큼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 달라"고 권했다. 아울러 “고양시의회 역시 회생절차의 진행 경과를 지속 살피고, 시민과 상인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향후 원마운트 회생 절차의 진행 상황과 상권 변화 추이를 세밀하게 점검하며 관련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박윤옥-김현택 위원, 박선희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임원진 등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으로부터 △출산율 감소 등에 따른 가정어린이집 운영 여건 악화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을 위한 만족도 조사 등 평가자료 준비에 따른 고충 △폐원 가정어린이집을 상상누리터와 같은 돌봄시설로 업종전환 검토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대해 복지환경위원들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어린이집연합회 차원에서 분과별 상이한 여건과 다양한 문제를 조율하며 상생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 위원회도 오늘 주신 제안을 비롯해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경숙 위원장은 “허심탄회하게 다양한 현장 소리를 들려주신 박선희 회장님을 비롯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께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의견이 어린이집 운영 여건 및 남양주 보육환경 개선에 꼭 필요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올해 어린이집연합회 운영 방안과 분과별 어린이집의 다양한 현안 사항,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19일 시의회 청사에서 '시흥시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 한지숙 의원)'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지숙-박춘호 시흥시의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시흥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해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조례안은 주요 내용으로 △고립-은둔 청소년-청년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근거 마련 △일상 회복 및 자립 지원사업 추진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참석자는 고립-은둔 대상자 발굴-지원 서비스 연계-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시스템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기에서 초기 청년기 전환 시기에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부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을 위한 통합적인 관리체계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소년-청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선미 하남시의회 의원이 제34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지원 조례안'이 최종 원안의결 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도로교통법'이 규정한 모범운전자 제도 취지에 맞춰 지역사회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을 위해 활동해 온 모범운전자회 활동이 제도적으로 보호-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점이 핵심이다. 그동안 모범운전자회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교통경찰 보조활동, 각종 행사 시 보행자 안전 확보 등 공공안전 영역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했으나 지원 근거가 미흡하다는 구조적 한계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조례안은 △모범운전자회 조직과 활동 범위 △교통안전 및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장비-차량 지원 △사무실 운영비 및 교육비 지원 △활동 평가 및 포상 근거 등을 체계적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3개월 이상 활동 실적이 없는 경우,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또는 교부 조건 위반, 지도-감독 거부 및 시정 미이행 등은 지원 중단 사유로 명시했고, 위반 시 보조금 환수도 가능하도록 해 투명한 보조금 지급을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박선미 의원은 21일 “교통안전 최전선에서 시민을 지키는 역할은 공공 영역에 가깝지만, 그동안 활동 여건은 자발적 헌신에 기대온 측면이 컸다"며 “교통현장 봉사가 지속가능하려면 행정과 제도가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하남시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단순한 지원 근거를 넘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활동을 제도적으로 정립했다는 평이다. 한편 그동안 박선미 의원은 모범운전자회 봉사기간이나 표창 이력을 택시 배정 가점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무사고로 30년을 운전해도 항상 후순위에 밀리는 택시 면허 비율할당제를 폐지하고 현실에 맞게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이런 주장이 나온 배경은 버스-화물 등 하남시 관내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가 약 1500명에 달하지만 개인택시 면허 배정은 2022년과 2024년 각각 고작 2대(7%)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