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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김천시-상주시

◇김천, 드론으로 병해충 잡는다…1600㏊ 공동방제 작업속도 10배·시간 90%↓…감자·대파까지 확대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천시가 영농철을 맞아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 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4월부터 9월까지 벼를 포함한 주요 작물 1600㏊를 대상으로 '드론 활용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 방제는 기존 인력 작업보다 속도가 최대 10배 빠르고, 방제 시간은 90% 이상 줄일 수 있다. 일정한 고도·속도로 약제를 살포해 정밀도도 높다. 농업인이 고온 환경에서 직접 농약을 살포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안전성도 개선된다. 올해는 사업 대상도 넓혔다. 지난해 벼·양파 중심에서 감자·대파까지 포함했다. 김천시는 병해충 피해가 컸던 시기에 맞춰 지역농협·민간단체와 협력해 공 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개별 농가의 방제 비용과 노동력 부담을 낮추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상기상으로 돌발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드론 방제를 통해 시간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농가 생산비 절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벚꽃 아래 하룻밤"…상주 비 박 페스티벌, 체류형 축제 가능성 확인 1700팀 몰린 '숙박형 축제' 흥행…공연·야시장 결합해 지역경제 효과 확대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상주시가 벚꽃 절정기에 맞춰 선보인 체류형 축제가 흥행에 성공하며 지역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5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26 벚꽃에 물든 상상 주도 비 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북도와 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상익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비 박(Bivouac)'이라는 이색 콘셉트에 봄철 낭만 요소를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지난 2월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약 1700개 팀이 몰렸고, 이 중 추첨을 통해 26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캠핑을 기반으로 공연·체험·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참가자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원슈타인, 시소, 밴드기린, 엔분의 일 등 공연이 이어졌고, 야간에는 불꽃놀이와 레이저를 결합한 '멀티 라이팅쇼'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장 일대에서는 벚꽃길 트래킹과 퍼레이드가 동시에 진행됐고, 가족사랑 포토 콘테스트와 야시장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벚꽃 아래 하룻밤'이라는 콘셉트 속에서 자연·공연·먹거리를 동시에 즐기는 경험을 공유했다.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비 박 페스티벌은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주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경쟁력 있는 관광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패트롤] 과천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2026년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체험사업은 취업 준비 교육과 기업인턴 경험을 연계해 제공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면접 교육에 더해 인턴 매칭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자 전원에게 인공지능(AI) 자소서 프로그램 사용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과천시는 기업별 맞춤 자기소개서 작성과 첨삭을 3일간 무료로 지원하며 서류 제출 단계부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이번 체험사업을 통해 인턴 근무가 가능한 기업은 총 27곳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에 따라 기업 유입이 늘어나면서 참여 기업도 늘어났다. 참여 청년은 사전 취업 교육을 이수한 뒤 기업에 배정되며, 2일간 직무 소양 교육을 받은 뒤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후 과천일자리센터의 취업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체험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일부 참여자가 인턴 근무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취업 연계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과천시 소재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과천시에 주소를 둔 미취업자이면 참여할 수 있다. “기업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현장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이번 사업이 청년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당 청년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과천시 또는 과천일자리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기업과 상세 내용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과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3일 반박 보도문을 통해 “4월2일, 특정 언론사(뉴스21통신)는 저의 재산 형성과 거주지 문제를 언급하며 '차명재산 의혹'이란 제목으로 보도했는데,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백경현 시장이 발표한 반박 보도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구리시장 백경현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밤낮으로 취재에 힘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를 향한 악의적인 음해성 보도가 지속됨에 따라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시민 여러분께 진실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지난 4월2일, 특정 언론사(뉴스21통신)는 저의 재산 형성과 거주지 문제를 언급하며 '차명재산 의혹'이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며, 이에 대한 진실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 거주지 및 차명재산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제가 거주하는 집은 처가 재산으로, 아내와 함께 정당하게 무상 거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를 차명재산이라 주장하는 것은 어떠한 근거도 없는 악의적인 끼워맞추기식 의혹 제기일 뿐입니다. 2. '1000원 전세' 논란은 시스템상 불가피한 기입사항입니다. 공직자 재산 신고 당시, 실질적인 임차 보증금이 없기에 '0원'으로 입력하려 했으나, 신고 시스템상 최소 입력 단위가 '1000원'으로 설정돼 있어 발생한 일입니다. 행정 시스템상 제약으로 인한 기입을 마치 부정한 의도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비약입니다. 3. 대출 관련 사항은 20여년 전 정상적으로 변제를 완료했습니다. 교문동 주택 담보 대출은 2001년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근저당이 설정됐습니다. 해당 대출은 부인 명의로 인창동 아파트 구입 당시인 2001년 처남의 보증으로 대출을 받은 것이며 2005년 상환을 완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사는 '대출 사실'만 언급하고 '상환 완료 사실'은 의도적으로 누락했습니다. 마치 현재까지 채무가 존재하거나 부정한 자금 흐름이 있는 것처럼 시민을 기만하려는 전형적인 왜곡 보도입니다. 20년 전 끝난 정당한 대출과 상환 과정이 어떻게 비난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반복되는 흑색선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는 2018년에도 저에 대해 근거 없는 '땅 투기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해당 보도는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인정돼 해당 관계자가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낙선 목적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과거 행태를 되풀이하는 이번 보도 배후에 누가 있는지 강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직 구리시 발전과 시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근거 없는 음해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진실과 정책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아울러 선거를 앞두고 하는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는 공직선거법상 당선 및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불법행위이므로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3일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봄꽃 축제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6 구리시 숏폼 영상 공모전 '올봄, 구리에 꽃히다' 출품작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구리시의 봄꽃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축제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구리시 봄꽃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콘텐츠로, 60초 이내 세로형 영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 24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한 후 영상 파일은 별도로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담당 부서의 서류심사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콘텐츠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주제 적합성, 완성도, 흥미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내달 28일 구리시 누리집에 발표되며, 총 8명(팀)에게 총상금 300만원과 구리시장 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구리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과 누리집에 게시돼 구리를 홍보하는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시선으로 담아낸 구리시 봄꽃의 다양한 매력이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 구리시 숏폼 영상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구리시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홍보협력담당관 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3일 수동면 소재 신망애복지재단 운동장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2026년 제2회 사회복지사 슐런대회'를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과 종사자가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 신망애복지재단, 사랑과평화복지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후원은 남양주시가 맡았고, 신망애복지재단과 사랑과평화복지재단 시설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슐런 경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팀을 구성해 경기에 참여하며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현장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화합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종사자 간 공감과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며 교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복지 발전과 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지난 2일 주민 숙원사업인 '강상면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이혜원 경기도의원, 윤순옥 양평군의원, 양평군 이세규 경제안전국장-신동호 강상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내빈 소개, 경과보고, 주민참여감독관 위촉, 기념사,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상면 신청사 건립은 기존 강상면사무소 부지에 총사업비 107억원(특별조정교부금 25억, 군비 82억)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026㎡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로비와 커뮤니티 공간,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민원실, 사무실, 면장실, 상담실, 회의실 등을 배치해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무대, 준비실, 방송실 등을 조성해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준공 목표는 내년 4월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착공식에서 “강상면 신청사 건립사업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신청사 건립을 위해 힘써준 강상면 기관-단체장과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기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하남시 최초 공공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선보이며 생활체육 거점 확산에 나섰다. 하남시는 3일 덕풍스포츠문화센터 4층에서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등 40여명 내빈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시타를 진행했다. 이번에 조성된 시설은 149㎡ 규모로 최신형 스크린 시스템 3타석과 인조잔디, 안전망 등을 완비했다. 특히 장애인용 경사로를 설치해 문턱을 낮췄으며, 사물함 등 편의시설과 함께 전담 직원을 배치해 기기 조작이 생소한 고령층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설 구축에는 총 1억7500만원 사업비가 투입됐다. 운영은 하남도시공사가 맡으며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시스템을 점검한 뒤 내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료는 1타석(최대 4명) 기준 2시간당 1만2000원(부가가치세 별도)으로 책정됐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과 잔여 타석에 대한 당일 선착순 이용 방식을 병행해 운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이번 실내 시설 개장과 함께 하남시는 대규모 실외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미사동 당정근린공원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기공식을 가졌으며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하남시가 2024년 11월 국무조정실 규제신문고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끌어내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현재 시장은 개장식에서 “하남시 최초의 공공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으로 시민이 날씨와 상관없이 일상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교산신도시에도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하는 등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체육 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강원도의회, 교육비 4조3295억 원안 가결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가 조례안 24건을 포함한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민생·산업·교육 전반에 걸친 정책 정비에 나선 가운데 4조 원대 교육 예산까지 확정했다. 도의회는 지난 3일 열린 제344회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24건, 규칙안 2건, 동의안 6건, 예산안 2건 등 총 36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한우 산업 육성,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민원 담당자 보호 등 생활 밀착형 조례가 대거 포함되며 정책 범위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지원 △도계스포츠 경기장 운영 △피해장애인 쉼터 민간위탁 △영월의료원 이전 사업(BTL)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민간위탁 등 산업·복지·지역개발 관련 동의안도 함께 처리됐다. 농림 분야에서는 한우 육성 지원 조례와 지속가능경제 육성 조례가 포함됐고, 사회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과 민원 담당자 보호 조례가 눈에 띈다. 교육 분야에서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모듈러교실 설치, 교복 지원 등 교육 복지 관련 조례가 다수 상정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도 의결했다. 올해 제1회 추경은 기정예산보다 3324억6500만 원 증가한 4조3295억6500만 원 규모로 편성돼 원안 가결됐다. 또 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존 대비 42억5876만 원 감액된 129억2023만 원 규모로 제출돼 상임위 심사 결과를 반영해 통과됐다. 도의회는 이번 추경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미래교육 환경 조성 등 추가 재정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도의회 내부에서는 향후 강원특별법 4차 개정 대응을 위한 입법 전략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중앙정부 설득과 제도 보완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는 신경호 교육감이 직접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강원교육 대전환'을 공식화했다. 신 교육감은 “이번 예산은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를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미래형 수업 환경을 구축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개원하는 강원특수교육원을 통해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등하교 알림서비스 확대와 학교 안전시설 개선을 통해 학부모 체감형 교육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도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길수·원미희·이무철·김희철·박대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시성 의장은 이날 본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국제 정세 불안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강하게 언급하며 선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 장기화 등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류 차질이 이어지면서 강원도의 주력 수출 품목과 지역경제 전반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체감 물가 상승 역시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면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를 향해 “대외 위기가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수출기업 지원과 에너지·물가 안정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공모 전에 이미 결론 났나”…광양항 물류창고 선정, 경찰 내사 착수

광양=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광양항 배후단지 물류창고 사업자 선정 과정이 '형식적 공모'에 그쳤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3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광양경찰서는 최근 접수된 고발을 바탕으로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과 공사 관계자 이모 씨 등에 대해 입찰방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현재는 내사 단계지만, 확보된 자료의 구체성에 따라 정식 수사로 전환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수항만공사는 2022년 진행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공모 이전부터 업체와 접촉을 이어왔다. 내부고발자는 이 과정에서 신청 자격과 평가 기준이 특정 업체에 맞춰 조정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확보된 통화 기록과 녹취에는 공모 조건과 관련한 구체적 논의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분 구조 설정, 매출 기준 조정, 평가 대응 전략 등 공모 핵심 요소가 사전에 공유됐고, 일부 대화에서는 특정 업체 외 참여가 어려운 구조라는 인식까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항만공사가 진행한 공모는 이러한 기준을 반영한 채 진행됐고, 지목된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고발인 측은 “공모 이전에 조건이 설계됐다면 이는 경쟁을 가장한 결과 정해진 입찰"이라며 “공공기관의 공정성 자체를 훼손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내부 고발자 조사와 함께 녹취파일, 공모 관련 문서, 평가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에 들어간 상태다. 필요할 경우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자 조사와 증거 분석을 통해 위법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신용보증기금, 4대 시중은행과 생산적 금융 협약

총 375억 출연… 1.4조 규모 보증 공급으로 중소기업 성장 지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신용보증기금이 4대 시중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신보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지원 대상을 '일반기업'과 '비수도권 기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4개 은행은 총 375억원(특별출연 265억원, 보증료 지원 110억원)을 신보에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기반으로 약 1조4천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먼저 '생산적 금융 확대 협약'을 통해 신보는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 기업 △유망 창업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 기업 △고용창출 기업 등을 대상으로 7천7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또 '지역특화 협약'을 통해서는 비수도권 소재 △유망 창업기업 △지역 기반 산업 영위 기업 △지방 이전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6천190억원 규모의 보증이 공급된다.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우대 조치도 포함됐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대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2%포인트 인하한다. 지역특화 협약 대상 기업에는 0.3%포인트 인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보증료 지원 협약을 통해서는 0.5%포인트 인하 혜택을 적용하고, 지역특화 대상 기업에는 추가 우대를 통해 최대 0.6%포인트까지 보증료를 낮춰 비수도권 기업의 금융 부담을 한층 줄였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조달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평창군-평창군시설관리공단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이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5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창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2025년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업소와 사행성 업종, 전문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수수료의 0.5~1.5% 수준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1회 지급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카드 매출액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며, 접수는 6일부터 시작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카드 결제 비중이 높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평창군은 지난해 784개 업체에 약 3억 원 규모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확대했다. 전해순 경제과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반복되는 보조금 중심에서 벗어나 매출 확대나 판로 지원 등 구조적 대책과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게기된다. 우선 지원금이 최대 60만원 수준에 그쳐 임대료나 인건비 등 주요 비용 구조를 개선하기에는 제한적이다. 또 카드수수료 지원은 일회성 보조 성격이 강해 매출 감소나 소비 위축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롸정책 체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도 적지 않다. 평창군이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평창군은 최근 평창군 관광협의회와 '지역사랑 휴가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광협의회는 신청 접수부터 환급금 지급, 홍보, 관광객 및 사업체 상담까지 사업 전반을 맡게 된다. 이 사업은 평창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다. 환급된 지역화폐는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해 숙박, 음식점, 관광시설 등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민간 위탁 운영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유연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은 시스템 구축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실질적인 지역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해 관광협의회장은 “관광객 편의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이 친환경 인증 농가의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평창군은 친환경농업협회 소속 농가 52명을 대상으로 총 4200만 원 규모의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인증 농가의 토양 환경 개선과 농산물 품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2020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00만 원을 증액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토양개량제는 친환경 농업에서 핵심 요소로 꼽힌다.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미생물 활성도를 높여 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화학 비료 사용이 제한되는 환경에서 토양의 물리·화학적 구조를 개선해 생산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정 수준의 품질 향상과 생산 안정성 확보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친환경 인증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생활권 녹지 확충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3일 평창 치유의 숲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지역 경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창군 산림과와 평창군 산림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약 1ha 규모 부지에 왕벚나무 100그루를 식재했다. 공단은 이번 식재를 통해 연간 약 0.66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식재한 왕벚나무는 향후 봄철 벚꽃 경관을 형성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는 식재 요령 안내와 구역 지정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순철 이사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속 가능한 녹색환경 조성과 환경보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윤석열 탄핵 1년’ 민주당 “빛의 혁명 완수”...국민의힘은 ‘침묵’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지 1년이 되는 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단체들이 집회를 열고 다양한 구호를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의 잔재를 끝까지 청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했다.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비상행동)는 이날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앞에서 경찰 비공식 추산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4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주권자 승리의 날 시민행동'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내란·외환 청산하자', '사회 대개혁 실현하자' 등의 손피켓을 들었다. 1년 전 탄핵 반대를 외쳤던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헌법재판소와 광화문광장, 국회 인근 등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1000명, 자유대학 1200명 등 경찰 비공식 추산 약 2900명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1년과 관련해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지금까지도 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 수사와 재판을 방해하며 진실 규명과 내란 청산을 가로막고 있다"며 “내란의 잔재를 끝까지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극우 세력은 '윤 어게인'을 외치며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고, 내란수괴 체포를 방해하고 내란을 옹호했던 내란당은 사사건건 국정운영을 발목잡고 있다"며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내란을 옹호하던 세력을 모조리 몰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선고 1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국민 여러분께서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내란 청산 발걸음을 절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 탄핵 1년이지만, 내란 청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내란에 대한 준엄한 단죄가 미완성의 과제로 남아있는 한, 내란 옹호 세력이 곳곳에 잔존하는 한 내란과의 전쟁은 멈출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 탄핵 1년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이상일, 학교·교육·보육 현장 ‘동분서주’…“아이들이 안전하고 꿈 키우는 도시 만들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학교 신축 공사 현장과 통학로 안전 점검, 학부모 교육 간담회, 어린이집 가족운동회까지 교육·보육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4일 오전 기흥구 하갈동 기흥중학교 신축공사 현장과 인근 통학로를 직접 걸어 점검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 안전 대책을 살폈다. 이 시장은 이어 영덕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안을 논의했고 오후에는 시립어린이집 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의지를 밝혔다. 교육 환경과 통학 안전, 진로 교육, 보육 정책까지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정책 방향을 점검한 것이다. 이 시장은 이날 청곡초 학부모회 등 시민 20여 명과 함께 기흥중학교 신축 공사 현장과 청곡초 통학로 약 1㎞ 구간을 직접 걸으며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이 이용하는 인도와 골목길, 횡단보도 등을 세밀하게 살피며 학부모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기흥중은 지난해 5월 착공해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60% 수준으로 골조 공사가 마무리되고 시멘트 벽돌 쌓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학교는 하갈동 일대 1만97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216㎡ 규모로 건립되며 일반 학급 23개와 특수 학급 1개가 운영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인도 확장과 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청곡초 정문 정지선 이동, 기흥중 공사장 인근 교통섬 개선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이 시장은 “청곡초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기흥중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겠다고 약속해 오늘 현장을 찾았다"며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직접 확인한 만큼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는 바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긴밀히 논의해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같은날 영덕2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학부모들과 약 1시간 20분 동안 교육 현안을 놓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통학 안전 문제뿐 아니라 용인 반도체 산업 프로젝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동백신봉선 신설, 분당선 연장, 경강선 연장 또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SRT 복복선화와 구성역 신설 문제 등 지역 미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도 논의됐다. 이 시장은 학부모들의 질문에 대해 사업 규모와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같은날 시청 에이스홀에서는 '2026년 제2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 특강'이 열려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가 주최한 이번 특강에는 약 300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전문가 특강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전략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용인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고영테크놀러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병원과 기업과 연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아울러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의 “절대 포기하지 말라(Never give up)"는 연설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입시는 인생의 시작일 뿐이며 실패나 좌절에 흔들리지 말고 계속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같은날 오후 처인구 용인제일교회에서 열린 '시립용인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에도 참석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과 가족들은 팀을 나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행사에서 “용인시는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통해 전국적인 인구 감소 상황 속에서도 출산율이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용인특례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의 이날 일정은 학교 안전 점검에서부터 교육 정책 소통, 보육 현장 방문까지 이어지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교육 행정'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경기도-양주시-연천군-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배달-대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노동기본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3억5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2026년 플랫폼 노동자 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플랫폼노동자는 배달 앱, 대리운전 앱, 재능-알바 플랫폼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거리를 받고 서비스(용역)를 제공한 대가를 받는 노동자를 말한다. 경기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곧 수입'과 직결된 플랫폼 노동의 특성상 교육 참여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다. 이에 교육 참여 수당 대폭 인상과 다양한 온라인 교육 제공을 통해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올해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안전이론 교육(16회, 320명) △이륜차 주행 실습교육(8회, 240명) △온라인 안전교육(2500명) △안전교육 강사 양성(4회, 10명) 등으로 촘촘하게 구성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 플랫폼 노동자 처우 개선과 대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권익향상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손해사정-건강관리 등 직무에 필요한 맞춤형 역량개발 교육을 총 40회(800명 대상)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안전용품 구매비용과 편의점 휴식쿠폰을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핵심 사업은 '소규모 모임 지원'이다. 플랫폼 노동 특성상 종사자 간 교류가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해 직종별 특성에 맞는 자조모임과 동아리 활동비를 일부 지원해 관계망 형성 및 조직화를 돕는다. 지원 대상 또한 기존 배달-대리기사 중심에서 가사 돌봄, 프리랜서 등 다양한 플랫폼 대표 직종으로 대폭 넓혔다. 올해 상반기 플랫폼 노동자 안전 및 역량 강화 교육은 지난달 16일 안양, 17일 광명에서 시작됐으며, 이달 7일 김포, 13일 수원, 15일 하남, 24일 구리 등으로 순차 개최된다. 교육 일정 확인과 접수는 수행기관인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유채원 경기도 노동권익과 플랫폼노동지원팀장은 4일 “플랫폼 노동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정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전달체계와 사회안전망은 취약한 상황"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 수당을 현실화하고 지원 직종을 확대한 만큼 도내 플랫폼 노동자가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일하며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2일 삼숭로 일원에 조성된 '양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양주시의원, 장애인체육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 재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형 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약 3078㎡ 규모로 수중운동실과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해당 사업은 2020년 경기도 및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71억원을 투입해 올해 2월 준공됐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위탁 운영하며 예약제를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식 개관에 앞서 양주시는 프로그램 시범 운영과 시설 점검을 위한 임시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 개관은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강수현 시장은 개관식에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라며 “시민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회암사지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신규 캐릭터 '토담이'를 선보이며 콘텐츠 기반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릴 '2026년 제9회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에서 양주시는 토담이를 처음 공개하고 향후 국내외 홍보 콘텐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토담이는 회암사 지붕 장식인 토수(土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기존 '회암이', '율정이'에 이은 세 번째 캐릭터다. 긴 코와 짧은 다리 등 토수의 형태적 특징을 살렸으며 무학대사가 건넨 망토를 두른 설정을 더해 상징성을 부여했다. 특히 오랜 세월 회암사터를 지켜온 '수호 용'에서, 이야기를 전하는 '수다쟁이 용'으로 재해석한 점은 관람객이 역사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장치다. 양주회암사지왕실축제 기간에는 진행요원이 토담이 캐릭터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를 착용해 현장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노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담이 굿즈 상품도 제작-판매해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고, 양주시 대표 캐릭터 '별산'과 연계한 홍보 콘텐츠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시는 토담이를 활용한 브랜드 전략을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확장한다.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해 회암사지 관련 홍보물과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연계한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4일 “토담이는 별산과 함께 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는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이 보다 친근하게 지역 문화와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연천구석기축제와 연계 개최될 '2026년 제7회 연천군 전국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원할 경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5분 이내 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팀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3인이 엄밀한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2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오는 5월2일 오후 2시부터 2026년 연천구석기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9~24세 댄스팀(2인 이상, 퍼포먼스 댄스)은 대상을 놓고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정기남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4일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을 시상할 수 있어 참여 열기가 뜨겁고 나아가 연천구석기축제가 전국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40팀 이상 뜨거운 참여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제7회 연천군 전국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 염원이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이 대한상사중재원 중재 결과에 따라 착공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자 환영의 뜻을 4일 밝혔다. GTX-C 노선 건설공사는 2024년 1월 의정부시에서 착공기념식을 개최했으나 건설 물가 상승에 따른 민간사업자의 공사비 조정 문제 등으로 실제 착공이 지연됐다. 이에 공사비 증액 여부를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해결하기로 하고 협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총사업비 조정 방향이 마련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여건이 갖춰졌다. 사업시행자는 이달 말부터 지장물 이설과 펜스 설치 등 공사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민은 착공 지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정부 부처와 민간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바라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 작년 12월에는 의정부시민이 모여 GTX-C 노선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여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염원을 지속 표출해 왔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개통되면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GTX-C노선은 착공해 오는 2031년 준공-개통이 목표다. 차영상 철도교통과장은 “GTX-C 건설은 시민 숙원사업으로, 이번 중재 결과와 착공 준비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발전 기반을 차질 없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70년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포천이 이제는 정당한 보상과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받아야 할 시점에 와 있다. 포천시는 평화경제특구를 안보 희생과 중첩 규제로 누적된 구조적 한계를 국가 차원의 성장 전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시대적 과제로 바라보고 있다. ▷ 안보 희생, 이제 국가가 응답할 때= 포천시는 군사 규제와 각종 중첩 규제로 개발과 투자, 산업 확장, 정주 여건 개선에 적잖은 제약을 받아 왔다. 이런 현실에서 평화경제특구는 단순히 새로운 이름의 개발사업이 아니다. 포천이 오랫동안 감당해 온 희생에 대해 국가가 응답하고, 접경지의 구조적 불이익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바꿔내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 접경지를 성장 공간으로 변신= 평화경제특구는 남북교류협력 확대와 남북경제공동체 기반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다. 접경지를 평화와 공존, 공동 성장을 이끄는 전략적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그동안 남북 협력이 서부의 개성 산업축과 동부의 금강산 관광축에 집중됐다는 점에서, 중부권 접경지역인 포천의 전략적 가치는 더욱 크다. 포천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란 세계적 관광자원과 풍부한 생태-농업 기반, 수도권과 접경지를 연결하는 공간적 특성을 갖추고 있다. 자연-관광-농업-교통 잠재력을 두루 갖춰 평화경제특구 취지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포천시는 접경지 발전의 공백을 메우며, 중부권에서도 남북협력과 지역 성장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 한탄강 관광-첨단농업 육성 집중= 포천시는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과 첨단농업을 양대 축으로 평화경제특구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우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뛰어난 자원을 활용해 포천과 북한 원산-금강산을 잇는 이른바 '삼각평화관광벨트'를 구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포천을 글로벌 생태-평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향이다. 이와 함께 첨단 애그테크(Ag-tech, 첨단농업기술)를 중심으로 스마트팜과 바이오 산업을 육성해 한반도 중부권 경제공동체 기반을 마련한다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장차 남북 협력 제도적 기반이 갖춰지면, 북한 원자재와 포천의 첨단 가공기술을 연계해 농업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도시 미래 바꿀 분수령= 평화경제특구가 지정되면 포천에는 도시 미래를 바꿀 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방세와 부담금 감면, 자금 지원 등을 바탕으로 산업단지와 관광특구 조성 기반이 마련될 수 있으며, 이는 민간 투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여기에 체류형 관광 확대, 농업 첨단화, 기반시설 확충, 정주 여건 개선이 함께 이뤄진다면 도시 경제 구조와 생활환경 전반에도 큰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시민이 관내에서 일자리를 찾고, 교육과 주거, 생활 기반을 안정적으로 누리며 오래 머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길, 그것이 바로 포천시가 평화경제특구에 거는 기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그냥드림 센터’ 33개소로 확대...“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도록 하겠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밝힌 '그냥드림'센터를 내년까지 화성시의 모든 읍·면·동에 총 33개소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장의 끼니를 걱정하는 시민의 생존권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그냥드림 정책이 이미 화성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정명근 후보는 시장 재임중 지난해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행복나눔푸드마켓, 은혜푸드뱅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등 5개소를 권역별 거점형태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화성시는 현재 전국 최대규모의 그냥드림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치단체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그냥드림 센터를 기존 150개소에서 30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도 지난달 5일 화성시 '그냥드림 온 라운지'를 방문, “따뜻한 느낌의 공간과 정갈한 진열상태를 보니 전국으로 확산시킬 만한 우수 사례"라며 “이용자들이 자존감을 지키고 배려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화성시만의 차별화된 운영방식에 공감이 간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곳이 바로 화성시이며 대통령 정책과 연계돼 있다. 정명근 후보는 “좋은 정책은 선언에 그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때 비로소 가치가 완성된다"며 “기본 사회, AI 등 이재명 대통령님의 국정철학을 화성특례시에 가장 빠르게 도입하고 현실로 만들어낸 경험, 그것이 지금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그냥드림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선도적인 실행모델을 만들어 중앙정부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답게, 말이 아닌 결과로 시민 여러분께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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