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민주노총 화물연대 집회…OB맥주 광주공장 출고 지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OB맥주 광주공장에서 이어진 노조 집회로 제품 출고 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화물연대 OB맥주 광주분회 소속 노조가 집회를 이어가면서 공장 정문이 차단돼 출고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광주·전남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주류 유통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OB맥주 광주공장은 호남권 주요 맥주 공급 거점으로, 출고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지역 소매점과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공급 불안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회사 측은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상황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집회 일정과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출고 차질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OB맥주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유통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 측은 화물노동자 탄압 중단과 운송사 적정 선정을 촉구하며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노조는 관련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집회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평생직업교육 혁신 박차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국가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5일 사단법인 한국학점은행평생교육협의회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수여됐으며, 권오건 학장은 학점은행제 정착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국 수백 개의 운영 기관 중 탁월한 학사 운영과 교육 성과를 이룬 극소수 10여 명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라며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만의 교육 체계가 공신력 있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학습자 권익 향상 ▲장학금 제도 개선 ▲국가장학금 혜택 확대 등 주요 정책이 심도 있게 논의되며, 평생교육 제도 개선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도 공유됐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실무 중심 항공 교육과 학점은행제 학위 과정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 글로벌화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항공사 및 유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기준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오건 학장은 “이번 표창은 교직원 전체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학 제도 개선과 학습자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글로벌 항공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AI 기반의 첨단 교육 시스템 도입,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장 등 미래 지향적인 혁신을 지속해 평생직업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게임 관련 직업 관심 수험생 대상 2026학년도 입학 상담 진행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학과가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상담 및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추가모집은 정시모집 이후 대학이 미충원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전형으로, 정시 충원 등록 기간이 끝난 뒤 진행되는 자율모집과 유사한 형태다. 한아전은 해당 전형을 활용해 게임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아전 게임학과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기 중 팀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게임기획 전문가·게임개발자를 실무 중심으로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기획·개발·제작 등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게임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교는 이러한 수험생들을 위해 2026학년도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아전 게임학과 학생들은 VR·AR 기기 등 최신 교육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 출전해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게임학과는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대학원 진학까지 연계되는 학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재학 중에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게임기획안 발표,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게임학과 외에도 시각디자인학과, 웹툰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며, 전공별로 신입생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수시 및 정시 외 별도 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어 이중 등록과 중복 지원의 부담 없이 입학 지원이 가능한 점도 수험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경륜] 최강자 총출동!… 스피드온배 13일 열전 돌입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첫 대상경륜인 '2026년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금요일 예선전, 토요일 준결승전, 일요일 결승 경주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예상지 명품경륜 이근우 수석은 6일 “해를 거듭하며 선수들 전략과 전술이 다양해지고 있어 얼마나 철저히 준비했느냐가 대상경륜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즐기며 승리욕이 높고 몸 상태가 좋은 선수가 누구인지 살펴보는 분석이 무엇보다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 임채빈과 정종진, 시즌 첫 맞대결=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단연 '경륜 최강자' 임채빈(25기, SS, 수성)과 '경륜 황제' 정종진(20기, SS, 김포) 맞대결이다. 작년 그랑프리 경륜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임채빈, 와신상담하고 있는 정종진이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작년 성적을 놓고 보면 임채빈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흐름이다. 작년 6월 왕중왕전과 11월 대상경륜에서 정종진이 승리를 거뒀으나 나머지 4번은 모두 임채빈이 다양한 전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정종진을 제압했다. 올해 초반 흐름도 대비된다. 임채빈은 여전히 빈틈없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종진은 지난달 3일 성낙송(21기, S1, 창원 상남)에 일격을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이 패배가 예방주사였을지, 아니면 불안 요소로 작용할지는 이번 대상 경륜에서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 판을 흔들 복병도 적잖다= 임채빈과 정종진 양강 구도 속에서도 판을 흔들 수 있는 다크호스도 여럿이다. 슈퍼특선 류재열(19기, SS, 수성), 양승원(22기, SS, 청주), 올해 생애 첫 슈퍼특선에 오른 공태민(24기, SS, 김포)이 바로 그들이다. 여기에 여전히 날카로운 추입력을 자랑하는 황승호(19기, S1, 서울 개인), 기량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김우겸(27기, S1, 김포), 올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동서울팀 전원규(23기, S1), 정하늘(21기, S1)도 복병으로 꼽힌다. 이들 선수는 단순한 복병을 넘어 임채빈과 정종진의 승부 구도에 직접적인 변수가 될 수 있는 전력으로 누가 예선과 준결승을 뚫고 결승전 탑승권을 손에 쥘지도 중요한 관전 요소다. ◆ 선발급 30기 독무대, 우수급 혼전= 선발급은 30기 독무대, 우수급은 신인과 강급자 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먼저 선발급에선 30기 신인인 이승원(30기, B1, 동서울), 박제원(30기, B1, 충남 계룡), 최우성(30기, B1, 창원 상남) 등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이 대회에서 29기 신인이 선발급 1∼3위를 싹쓸이했듯이, 이번 대회에서도 30기 선수들 독무대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우수급에선 30기 수석 졸업생 윤명호(30기, A1, 진주)가 주목받는다. 처음 출전한 회차에서는 3차례 2위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는데 그다음 출전해선 내리 1위를 차지해 수석 졸업생다운 기량을 뽐냈다. 큰 이변이 없다면 결승전 진출 가능성이 아주 높다. 특선급에서 내려온 김태완(29기, A1, 동서울), 김준철(28기, A1, 청주), 임재연(28기, A1, 동서울) 등도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상일, “처인구청 신청사 건립 차질 없이 진행...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할 방침”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6일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가 완료돼 최종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타당성조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에서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사업 필요성, 적정 규모, 재정 여건, 사업비 산정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시에 따르면 타당성 조사에서 처인구청 복합청사는 연면적 3만7983㎡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1층으로 건립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복합청사에는 법정 기준(282면)을 상회하는 357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기존 처인구청은 노후화된 데다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시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었다“며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도 많이 늘고 있는 처인구청 청사 이전을 위해 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추진해 온 일이 타당성 조사 결과로 탄력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가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인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3년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를 처인구청 청사 이전·건립 부지로 선정한 뒤 처인구청과 처인구보건소, 푸른공원사업소, 상수도사업소,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등이 입주하는 복합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 시는 이번 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하고 이후 건축기획과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해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처인구청은 1982년 준공돼 43년이 경과한 노후 청사로 2007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별관 증축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사무공간과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복합청사 건립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빠르게 증가하는 처인구의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처인구청 기존 청사 부지 활용 방안과 관련해서는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편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겨울 화보 공개...모델 정아나율·정주로와 ‘겨울 실내서 만난 아이의 자연스러운 하루’

어린이 모델 캐스팅 전문 기업이자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겨울 시즌을 맞아 키즈 모델 정아나율, 정주로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겨울 실내에서 만난 아이의 자연스러운 하루'를 주제로, 겨울철 실내 공간에서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게 머무는 순간에 주목했다. 화이트 톤의 침구와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구성된 공간 속에서 아이들은 꾸밈없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일상의 한 장면을 담아낸다. 절제된 연출과 여백이 살아 있는 화면 구성은 아이들 고유의 맑은 표정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겨울 실내에서 펼쳐진 정아나율의 작은 그림 시간 정아나율 모델은 레드 컬러 니트 스타일링으로 겨울 실내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화이트 톤의 침구와 여백이 살아 있는 공간 속에서 캔버스를 들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아이가 스스로의 시간에 몰입한 편안한 순간을 담아낸다. 선명한 레드 컬러는 차분한 배경과 대비를 이루며 화면에 안정적인 리듬을 더하고, 아이의 맑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자세는 일상 속 평온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과 절제된 연출은 니트 특유의 포근한 질감을 더욱 또렷하게 살려주며, 겨울 실내가 지닌 아늑한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완성한다.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장면이 되어, 겨울 오후 실내에서 아이가 가장 편안하게 보내는 자연스러운 하루를 섬세하게 보여준다. 이불 속에서 만난 정주로의 편안한 겨울 하루 정주로 모델은 화이트 침구에 몸을 감싼 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겨울 실내의 편안한 하루를 표현했다. 이불 속에서 얼굴을 살짝 내민 채 미소 짓는 표정은 아이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겨울 실내에서 느낄 수 있는 포근한 순간을 담아낸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절제된 공간 연출과 부드럽게 스며드는 자연광은 시선을 분산시키지 않고 아이의 표정과 제스처에 집중하게 한다. 과하지 않은 연출 속에서 포착된 여유로운 자세와 편안한 웃음은, 조용한 겨울 오후 실내에서 아이가 가장 자연스럽게 머무는 일상의 온도를 담담하게 전하며 장면에 따뜻한 여운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의 일상을 담아내는 플로르 방송제작사 이번 화보는 차분한 겨울 실내 공간 속에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이 중심이 되는 순간을 포착했다. 과한 연출 없이 담아낸 장면들은 조용한 겨울 오후의 공기와 어우러지며, 컷마다 편안한 여운을 남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아이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머무는 겨울 실내의 하루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라며 “연출보다는 아이 고유의 표정과 분위기에 집중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어린이 콘텐츠 제작 선도 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서 활약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어린이 전문 콘텐츠 제작을 함께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구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국 유아교육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 17까지 제작됐으며, 12월 5일부터 캐리TV에서 시즌 13부터 17까지 순차적으로 방영 중이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어린이 모델 캐스팅부터 키즈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토털 키즈 플랫폼으로, 4세부터 주니어 연령까지 플로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방송 출연, 화보 촬영, 매거진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꾸준히 돕고 있다. 또 'G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모델들에게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댄스·음악·연기 등 세분화된 활동은 물론 키즈 필름 제작까지 지원해 아이들의 재능을 폭넓게 확장시키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과 NCT DREAM의 'CANDY', 소녀시대의 'KISSING YOU' 퍼포먼스 댄스 필름을 유튜브에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제작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법무부가 추진하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에 전기과(학과장 김진석)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사업은 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에게 입학부터 교육,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이다. 특히 한국어 능력이 우수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중간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국 16개 전문대학이 각 1개 학과씩 지정되었으며, 오산대 전기과가 그중 하나로 선정돼 지역 산업과 유학생 지원 체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오산대 전기과에 입학하는 유학생들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TOPIK 3급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면 유학(D-2) 비자 발급 시 요구되던 재정 능력 요건이 면제된다. 또한 재학 중 학업과 병행할 수 있도록 시간제 취업 시간이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된다. 졸업 후에는 취업 및 체류 지원도 강화된다. 전기과를 졸업한 유학생이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4단계 이수 또는 TOPIK 5급 이상 ▲전공 관련 업체와 연봉 2,600만 원 이상의 고용계약을 체결한 경우, 신설 예정인 K-CORE(E-7-M)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서 계속 체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내 장기 정주를 지원하기 위해 K-CORE(E-7-M) 비자로 5년 이상 취업 활동, 또는 인구 감소 지역 내 동일 기업에서 3년 이상 근속 시 거주(F-2) 자격 신청도 허용될 예정이다. 노상은 국제교류원장(사회복지상담과 교수)은 “오산대 국제교류원은 GKS·GKS-UIC 사업,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지정 사업 등 외국인 유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외 우수 인재를 지역 중심으로 육성하고, 장기 정주까지 이어지는 성공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산대는 이번 지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수준 높은 교육과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 기술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AI 기반 외국어 학습 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지난 2월 5일(목) 'AI로 외국어, 쉽게 재미있게 배우기'를 주제로 한 온라인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을 외국어 학습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아 국제적인 규모로 진행됐다. 강의는 국제학과 이혜강 교수가 맡아 AI의 개념과 머신러닝·딥러닝 등 주요 기술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이 교수는 챗봇, 자율주행, 실시간 번역 등 AI가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특히 외국어 대화 연습에 AI를 적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제시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서는 ▲AI 챗봇 및 AI 튜터를 통한 실시간 대화 연습 ▲학습 기록 기반 개인맞춤형 커리큘럼 구성 ▲학습 성과 분석을 통한 플랜 조정 ▲게임화(Gamification)를 활용한 학습 몰입도 강화 등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 전략들이 소개됐다. 학과 측은 “사이버대 특성상 부족할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연습을 AI가 효과적으로 보완해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영어·중국어 전공 체제로 운영되며, 언어 능력은 물론 문화적 이해를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기적인 온라인·오프라인 특강, 창의적 학습 공동체, 외국어 공모전,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실질적인 실력 향상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학과는 AI 시대에 맞는 외국어 교육 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필리핀 세부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국제학과 관계자는 “AI 시대에 맞는 혁신적 외국어 학습법을 꾸준히 제시하며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2차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9일까지이며, 학교는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년도에는 직장인·전업주부·만학도·특성화인재·IT인재·배움터 장학 등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장학을 통해 연속학기 등록금 3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정보와 장학 안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하이틴 패션 매거진 ‘LUMINA(루미나)’ 2026년 2월호 발간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LUMINA(루미나)'가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낸 2026년 2월호를 공개했다. 매거진 특유의 차분한 무드와 하이틴 에너지가 조화되며 독자들에게 또 한 번 감각적인 영감을 전한다. 이번 호에는 바다와 여름의 생동감을 주얼리로 표현하는 '하카블랙스(HAKKABLACKS)', 클래식한 미학을 정교하게 담아내는 '몽드몽드(MONDE MONDE)'가 협찬사로 참여해 루미나만의 비주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하카블랙스는 화이트 톤의 가볍고 얇은 의상을 활용해 계절을 앞서가는 청량감을 강조했으며, 몽드몽드는 시대를 초월하는 실루엣의 가방을 통해 정제된 아름다움을 더했다. 두 브랜드의 감성이 맞물리며 루미나가 지향하는 세련된 편집 미학이 돋보인다. 이번 2월호의 메인 화보 '키치 발렌타인(KITSCH VALENTINE)'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하이틴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무드를 키치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모델들의 인터뷰도 함께 수록되어, 착장 포인트부터 잊지 못할 발렌타인데이의 추억, 그리고 '가장 받고 싶은 초콜릿' 같은 귀여운 취향까지 담아내며 독자들과 한층 가까운 소통을 시도한다. 또한 Ophelia, WORKDAY, BLACK ATTITUDE 등 감각적인 테마 화보와 MONO SKETCH, 余白(여백) 등 예술적 콘셉트가 균형 있게 배치되어 매거진의 비ual 완성도를 높였다. 표지는 신예 모델 김효우와 한마루가 장식했다. 김효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마루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루미나가 추구하는 깊이 있는 정서를 표현했다. 2026년 2월호 LUMINA는 배우·모델 발굴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플로르방송제작사의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매거진은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델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프로덕션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션 신청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정치수사 의심 지울 수 없다...공정수사 촉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경찰이 오산시청에 대해 또 다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 압수수색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22일 1차 압수수색 당시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한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수색이 실시됐다"며 “저(이 시장)를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다. 요구자료도 충실하게 제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직까지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의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집무실을 비롯해 시청의 여러 부서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 수사, 정치 수사"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그동안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는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수사, 재판 등을 선거 이후로 연기해 왔다"며 “그럼에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집중포화를 가하는 것은 사정 권력의 횡포"라고 직격했다. 이 시장은 특히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는 데 적극 협조할 것이다. 조금의 책임도 모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은 야당 탄압, 정치적 수사가 아닌 공명정대한 수사를 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행, 시공, 설계, 감리 등 여러 부분에서 상당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해당 부분에 대한 공명정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여권 안팎으로 제기되는 책임론과 관련해선 “민선 5~7기, 2018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사고 발생 맞은편 보강토 옹벽 구간에서 붕괴사고가 있었지만 그저 외면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일말의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느냐"며 반문했다. 한편 이 시장은 “저는 지금 이 시간에도 시장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흔들림 없이 시정 운영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 시장은 중대시민재해 3대 요건인 인력, 조직, 예산과 관련해선 △인력·조직 확대를 위한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 3년간 185억 증액 △도로 유지보수 예산 2배 가량 증액(2022년 45억→2023년 이후 80억) 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시민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금암터널↔가장교차로간 임시도로가 오는 5월 개통 예정"고 알렸다. 이 시장은 끝으로 “안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며 “정쟁을 줄이고 사고 재발 방지와 원상복구를 위해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