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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 접수부터 부서 간 협의-조정, 처리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이다.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거나 처리 진행 상황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체계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과천시는 민원인 1회 방문 처리제 등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복합민원의 경우 여러 부서 검토와 협의가 필요한 만큼 처리 과정이 복잡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과천시는 일반 복합민원과 건축허가 분야를 대상으로 협의-조정 경험이 풍부한 6급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매니저로 지정해 운영한다. 민원매니저는 관련 부서 협의와 검토회의 운영, 처리 상황 안내 등을 담당하며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한다. 이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원매니저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과천시 열린민원과와 건축과에 방문하면 언제든지 민원매니저를 만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민원매니저 제도는 복합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 중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보다 더 효율적인 원스톱민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특화기업 육성 지원사업' 창업 기초과정을 지난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시작했다. 지역문제를 창의적인 사업으로 풀어가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돌봄, 자원순환, 인공지능-정보기술, 문화예술, 교육, 유통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화기업 창업 기초과정은 광명시에서 사회연대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사회연대경제 이해, 지역문제 분석, 사업모델 설계, 창업 실무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힌다. 광명시는 기존 시장 중심 경제구조만으로는 복잡해지는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순환경제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또한 내달 창업 기초과정 교육 참여자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보조금 지원사업을 별도로 추진한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전문가 상담, 사업화 자금, 사회적기업 인증, 판로 개척까지 연계해 교육이 실제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문제 해결 출발점은 시민 아이디어와 실행력"이라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전문가 상담, 사업화 자금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가 더 두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 대상지로 16개 지방정부를 선정했다.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가 이끄는 지역순환경제 모델인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으로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3년간 광명시는 연간 10억원 규모 국-시비 예산을 바탕으로 사회연대경제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관내에서 자원과 가치가 순환하는 경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내달 11일 오후 3시 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제5회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를 개최한다.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를 통해 어린이가 환경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환경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시흥시 대표 환경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해마다 참여 규모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2024년부터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대상 수상곡이 장관상으로 격상됐으며, 역대 수상곡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는 등 환경교육 콘텐츠로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당 26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국내외에서 133곡이 접수돼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본선 무대에선 전문가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팀이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를 선보이며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 가창팀은 창의적인 노랫말과 아름다운 선율로 환경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창작지원금 25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최우수노랫말상, 인기상 등 14개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상 투표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환경문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어린이의 순수한 목소리로 환경 가치를 전하는 시흥시 대표 환경문화축제를 통해 어린이와 시민이 기후위기 대응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m.site.naver.com/2a25k) 또는 홍보 포스터 상단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과 해외 참가자를 위해 유튜브 채널 '시흥시청 플러스'를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e스포츠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2026년 안산 e스포츠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e스포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은 e스포츠 구단과 경기장 등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업 전문가와 교류를 통해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 기회를 얻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 구단 사옥 방문, 한국e스포츠협회 및 상암 SOOP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 견학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 만남을 통해 e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진출 경로를 살펴볼 수 있다. 교육생은 대회 기획서 작성, 자체 e스포츠 대회 운영 등 직무별 실습을 수행하며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구단-종목사-대행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JOB 토크쇼'를 통해 업계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받을 예정이다. 교육은 7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모집 대상은 16세부터 39세 이하 청소년-청년 또는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총 40명을 선발한다. 안산시는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전체 선발 인원 중 75%를 안산시 거주자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으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수 수료자 3명에게는 안산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e스포츠는 청년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 성장산업"이라며 “안산 청소년과 청년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역량을 키우고 e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중장년층 재취업 및 전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4060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4060일자리 박람회는 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는 직무정보와 고용정책을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태성산업, 단암시스템즈㈜, ㈜텔레트론, ㈜한성지티 등 51개 기업으로, 제조-서비스-유통-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40개 기업은 박람회 현장 채용관에 참여해 기업별 1대1 면접을 진행하며, 11개 기업은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를 모집한다. 부대행사관에선 직무 탐색(잡 디스커버리) 컨설팅관을 운영하며 보안관제원, 인공지능(AI) 콘텐츠 마스터, 반려동물 사료 영양전문가, 아파트 사전점검 검사원, 병원동행 전문가 등 중장년이 도전해 볼 수 있는 12개 신규 직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취업지원관에선 다양한 고용 유관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입사서류 컨설팅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성격유형 검사 △직업흥미검사 △이미지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기관별 고용정책까지 함께 소개한다. 행사에 앞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선 오후 1시부터 '4060변화관리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중장년 구직자에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는 취업전략을 제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1일 “중장년층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갖고 방문하면 되며, 참여기업 채용 정보 등 세부 사항은 안양시일자리센터 누리집(anyang.go.kr/job)에 접속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복잡한 도심 속 도시공원은 바쁘고 지친 삶의 여유이자 이웃 간 소통의 공간이다. 공원은 삭막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녹지가 되고, 행복한 산책길 역할도 하며 시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소로도 작용한다. 고양특례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145개에 달하는 덕양구 공원 중 노후화된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심 속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시민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감하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지안-안성호 덕양공원관리과 팀장은 11일 “도시공원은 시민 가장 가까이에서 삶의 질을 향상하는 생활 인프라"라며 “노후 공원을 지속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주교2호 어린이공원 개선, 4억 투입= 조성한 지 30년 이상 지난 주교2호어린이공원은 시설 노후화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던 곳으로 고양시는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전면 개선을 시작했다.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 공간으로 조성해 내달 중 준공 예정이다. 낡은 놀이대는 최신 시설로 바꾸고 바닥에는 트램펄린을 설치해 아동이 뛰놀기 좋은 놀이터를 조성한다. 최신식 운동기구는 막구조 파고라 아래 설치해 시민이 더운 날에도 그늘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목 그늘에 벤치와 파고라도 설치해 주 이용자인 노인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또한 끌어올릴 방침이다. 특히 바닥을 고무칩으로 포장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도 포장도 전면적으로 정비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하는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성라공원 환경 개선 완료 '초읽기'= 덕양구 성사동 소재 성라공원은 주민이 가벼운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공간으로 고양시는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과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해 노후 공원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지난달 18일 준공한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노후된 산책로와 시설물을 개선했다. 산책로 중간중간 그네의자와 벤치, 운동시설을 설치해 시민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달 중으로는 시설개선 공사가 마무리된다. 노후로 인해 파손된 나무계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오래된 목교 또한 전면 개-보수한다. 이에 더해 공원 내 음수대도 재정비해 위생적이고 깨끗한 급수 환경도 제공한다. ▷ 동산꽃맞이공원 계절마다 특색 발산= 동산꽃맞이공원은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하며 스타필드에서 시작해 삼송교에 이르는 긴 선형 공원이다. 위치적 특성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으나 특색이 부족해 이용객이 점점 줄어들고, 주변 상권 침체로 주민의 고민이 많은 곳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는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 12억5000만원을 확보해 작년부터 개선 공사를 시작했다. 공원 좌측 끝 보행광장부터 우측 끝 장미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자작나무 숲길을 조성하고, 개화 시기를 고려한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봄에는 백목련과 라일락, 여름에는 목수국, 가을에는 단풍을 느낄 수 있으며 겨울에는 낙상홍, 흰말채나무 등으로 알록달록한 경관을 볼 수 있다. 야간에도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관조명과 조명게이트, 보행유도등도 설치한다. 지난달 준공한 동산꽃맞이공원 개선 공사는 시설 보수를 넘어 지역 현안 해결과 공간 가치 재창조에 역점을 뒀으며, 공사 완료 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민 체감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집중호우 시기를 맞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2026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과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며, 주요 하천 인근과 민원다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미신고 사업장 포함), 악성 폐수 배출업체,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하천 및 배수로 인접 사업장, 폐기물 취급 업소, 민원다발지역 등이다. 김포시는 특별감시기간 동안 주요 하천변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여부,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방지시설이 파손되거나 환경오염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선 시설 복구를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기에는 환경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만큼 사업장에선 환경관리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 또는 김포시 환경지도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남양주시정 방향을 정립하고 공약 실행 기반을 마련할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주권위원회'라는 이름으로 11일 공식 출범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공약 체계가 반영된 인수위는 이날 금곡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새 시정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최현덕 당선인을 비롯해 경성석 인수위원장(17~21대 국회의원 보좌관), 손영희 부위원장(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장) 등 인수위원,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는 실무 중심 인수위원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인수위는 △시민주권 △현장중심 △전문성 △실용성 △책임성 등 5대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조직은 기획자치, 미래경제, 도시교통환경, 복지문화교육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분야별 시정 과제를 점검하고 공약 실현 가능성과 추진 우선순위,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최현덕 당선인은 핵심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 '재정혁신특별위원회'와 '공동주택 관리비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했다. 인수위는 현판식에 이어 오늘(12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워크숍을 열고 위원회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분과별 활동계획을 구체화하며 시정 인수 절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시민주권위원회는 민선9기 남양주시 성공적인 출발점을 그리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 중심에 두고, 시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주요 현안과 공약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민선9기 시정의 밑그림을 그릴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양주시는 11일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회 출범식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전문성과 개혁성을 겸비한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인수위는 민선9기 시정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당선인의 공약 사항을 구체화하는 등 정식 출범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정덕영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기대와 염원이 담긴 민선9기 양주시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기 위해 위원들의 역량을 모아달라"며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로드맵을 촘촘히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실-국-소별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해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심윤정 기획예산과장은 12일 “새로운 민선9기 시정이 차질 없이 출발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활동을 행정-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공릉호수를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사업' 전 구간 완료에 따라 장곡1리 심용보 이장 등과 함께 11일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은 도비 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2.2km 전 구간을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1단계(1.1km)는 올해 1월 완료됐으며, 이제 2단계(1.1km)까지 마무리되면서 전 구간이 하나의 '빛의 산책로'로 연결됐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야간경관 조성 완료에 따른 최종 점검과 함께 시민 이용 편의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갑 부시장은 순환산책로 주요 구간과 인도교, 특화 조형물 및 포토존 등을 둘러보며 현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공릉호수 야간경관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기본으로, 공릉호수만의 차별화된 야간콘텐츠로 조성됐다. 주요 내용은 순환산책로 조도 개선을 비롯해 △수변경관을 살린 간접조명 설치 △인도교 구간 특화 조명 도입 △포토존 및 경관 조형물 설치 등이다. 1단계 구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은은한 조명 연출에 중점을 뒀으며, 2단계 구간은 체류형 공간 조성과 시각적 상징성 강화를 위해 특화 조명을 도입해 낮과 밤 모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최병갑 부시장은 현장행정에서 “공릉호수는 낮에는 자연경관 명소로, 밤에는 빛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야간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경관조명 조성 완료와 함께 주변 '공릉 키즈 캠핑장' 조성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공릉호수 일대가 야간 휴식-여가 공간은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체류시간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우수인재 선발 ‘총력’…교수입학사정관 임명-워크숍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8일 우당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27학년도 교수입학사정관 임명식 및 제1차 워크숍'을 열고 다가오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교육정책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대학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학생을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선발하고 고교-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명식에 이어 진행된 1차 워크숍는 △2026학년도 입시 트렌드 및 지원자 데이터 분석 △고교 연계 입시 마케팅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2027학년도 고교방문 설명회와 고교방문 수 대비 실제 지원율 전환 추이 등을 검증하는 '데이터 기반의 KPI(핵심성과지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송윤신 입학홍보처장 11일 “교수입학사정관 제도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잇는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축"이라며 “교수님들의 전략적 사고와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 브랜딩을 강화하고, 2027학년도에도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거 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복대 입학처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험생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주식회사와 킴스클럽이 6월 한 달 동안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킴스클럽 전 지점에서 여주 쌀과 밀키트, 화장품, 주방용품 등 66개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프라인 기획전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과 4월 킴스클럽 기획전에서 약 14억원, 5월 롯데마트 기획전에서 약 8억원 매출이 발생했다. 우종민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는 11일 “경기도 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소비자 사랑을 받으며 실적 확대와 홍보까지 이뤄지고 있다는 현장의 평가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제품의 지속 발굴과 판로 개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동두천시는 지난 4년간 평화로 75연립 정비를 비롯해 △성매매집결지 폐쇄 △소요산 불법 노점상 철거 △신천 선업교 포장마차촌 정비 등 오랜 도시환경 현안을 해결하며 시민 생활공간 변화를 이끌어 왔다. 이들 사업은 경관 정비를 넘어 통학 안전, 주민생활 불편 해소, 관광지 경쟁력 강화, 시민 휴식공간 확충으로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성과라는 평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1일 “도시 품격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이 매일 걷는 거리의 청결함, 내 집 앞 골목의 안전함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은 시민 삶을 보듬는 가장 기본적인 환경복지"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청정 품격 도시 동두천을 완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원도심 가로환경 개선 본격화= 동두천시는 올해 1월 '평화로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평화로 일대는 동두천 남북을 잇는 중심축이나 이곳에 밀집한 '75연립'은 1975년 조성된 2층 건물들로 시간이 흐르며 공-폐가가 늘고 건물이 노후화돼 원도심 정비 대표적인 과제로 꼽혀 왔다. 동두천시는 생연동 생골사거리부터 보산사거리까지 총 2개 구간을 대상으로 75연립 정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인근 8개 학교 통학 안전을 높이고, 시민이 보다 쾌적하게 걷고 머물 수 있는 도시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 성매매집결지 생태문화공간으로 전환= 동두천시는 생연동 일대 성매매집결지, 이른바 '생연 7리'를 60년 만에 완전히 폐쇄하고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다. 2022년 11월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2024년에는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을 마무리하고 정비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런 노력은 작년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150억원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는 원도심 발전을 저해하던 성매매집결지를 정비하고 5505㎡ 규모 '생연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 출발점 마련= 동두천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도 민선8기 들어 큰 변화를 맞고 있다. 2024년 4월, 동두천시는 30년 이상 지속된 소요산역세권 불법 노점상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두천시는 소요산 일원 약 50만㎡를 대상으로 2030년까지 총 2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소요산을 체류형 관광과 휴양이 가능한 복합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있다. 특히 SBS와 협업해 '(구)축산물 브랜드육타운 활용 소요산 관광거점시설 조성사업'을 올해 하반기 내 완료하고, 관광센터 및 휴게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한다. ▷ 신천변 다시 시민 품으로= 신천 선업교 일대 포장마차촌 정비도 생활환경 개선을 대표하는 성과다. 1989년부터 약 35년간 자리 잡았던 노후 포장마차 12개 동은 시설 노후화와 위생 문제, 소음, 통행 불편 등으로 주민 민원이 지속돼 왔다. 동두천시는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포장마차 12개 동을 전면 철거한 뒤 호안을 정비하고 기존 2차로 도로에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했으며, 둔치 내 자전거도로 정비도 마쳤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4일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하고 양주관아지 체험 프로그램을 계절형 콘텐츠 중심으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양주관아지에선 '양주목사의 찻집', '양주관아야 놀자',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국가유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쉽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방문객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계절과 공간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여름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관아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를 운영하고, 가을에는 경관조명과 국가유산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 '양주관아지 밤마실'과 국가유산 야행 연계 작은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별산대놀이와 연계한 전통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국가유산을 활용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1일 “양주관아지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국가유산 공간"이라며 “계절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 가치를 보다 더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시정 운영을 준비할 '의정부 시민주권 인수위원회'를 11일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첨단산업 유치를 비롯해 △교통이 편리한 도시 △내 삶을 돌보는 도시 △경기북부 교육1번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과 약속한 5대 핵심 공약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정책과 추진 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의정부시청 제2별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원기 당선인과 이재준 인수위원장(전 고양시장)을 비롯해 인수위원,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강현석 의정부시 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민선9기 출범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인수위원회는 이재준 전 고양시장을 위원장으로 교통-건설-안전, 경제-행정-환경-기획, 문화-복지-교육-체육 등 3개 분과 15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도시행정 전문가와 전직 공직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 실행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내달 10일까지 인수위원회는 30일간 운영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해 조직진단, 주요 현안 점검, 공약 이행계획 검토, 재정 여건 분석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세수 감소 등 재정 여건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주요 사업의 재원 조달 방안 검토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무리한 지방채 발행을 지양하고 중앙정부 및 경기도 공모사업 등 외부 재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퇴근 교통사각지대 해소와 구도심-신도시 균형 발전 등 주요 민생 공약 이행 로드맵 마련에도 집중한다. 김원기 당선인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30일간 활동은 의정부의 새로운 변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밀한 설계도를 그리는 시간"이라며 “전문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정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국방부가 주최하는 '2026년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 예선 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흥 동안 승진훈련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예선에는 서면 평가를 통과한 21팀(드론 11팀, 대드론 10팀)이 참가해 군 전문 대항군을 상대로 실전형 기술 시연을 벌인다. 예선에서 군 전문 대항군과 대결을 통해 민간 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상위 8팀(드론 4팀, 대드론 4팀)을 선발해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11일에는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주요 민-관-군 직위자가 참석하는 예선 행사가 열리며, 이 자리에서 국내 기업들의 핵심 기술 시연이 이뤄진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일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 전담반 최종 보고회의에서 확정된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추진 전략' 발표 직후에 열린다. 정부가 향후 5년간 약 2조원 규모 공공수요를 창출하고 '국가 드론-대드론 전략추진단'을 중심으로 획득 및 연구개발(R&D) 통합 기획체계를 가동하기로 한 만큼, 이번 공방전은 민간 기술을 군에 도입하고 범정부 차원의 드론 산업 육성을 뒷받침하는 실증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방 드론 산업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 한탄강 일원에 디지털 트윈 기반의 가상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상공간과 연계한 드론 레저 및 방위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는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도 추진한. 올해 경기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케이 인공지능(K-AI) 민-군 기술협력 드론 국산화 실증 인프라 구축' 사업에 400억원을 투입해 민-군 드론-로봇 시험평가인증 및 교육훈련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1일 “대한민국 드론 공방전은 포천이 국방 첨단 드론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가상 실증 인프라와 시험평가·교육훈련 기반을 차질 없이 구축해 민-관-군이 함께 성장하는 드론 산업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대구시의회-경산시-청도군-칠곡군-영진전문대-대구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역 파크골프장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용료 부과 근거를 담은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대구시의회는 김재용 의원(북구3)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 제325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시설 유지·보수와 관리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공 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은 파크골프 활성화와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관리 기준을 담고 있다. 대구시장의 관리·운영 책무를 명시하고 이용료 부과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이용 신청과 사용 허가, 우선순위 등 시설 운영 절차를 구체화했다. 특히 이용자 부담 원칙을 도입하면서도 체육복지의 공공성을 고려해 80세 이상 대구시민은 이용료를 전액 면제하고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감면 혜택을 부여하도록 했다. 대구지역 파크골프장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 확충과 유지관리 비용 부담도 커지면서 이용료 부과를 통한 운영 재원 확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재용 의원은 “파크골프 활성화와 시설 운영 효율화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조례 시행을 위한 준비와 시민 홍보를 거쳐 2027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0일 국가보훈대상자 2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 시장은 보훈가족들과 만나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이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내실 있고 지속 가능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국가보훈대상자 4가구를 추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보훈가족 위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의 여름밤을 수놓을 형형색색의 유등 행렬이 오는 13일 청도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도군은 불기 2570년을 맞아 오는 13일 청도천 파랑새다리 둔치에서 '제18회 청도유등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위원장 탄암스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불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군민 화합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등에 담긴 자비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유등가요제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예선과 결선 무대가 이어진다. 향토가수 공연과 색소폰 연주, 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 봉축위원 화합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삼귀의례와 봉행사, 축사 등 공식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7시 20분 점등식에서는 청도천 일대에 설치된 유등이 일제히 불을 밝히며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TV조선 '미스트롯3' 출신 가수 오유진을 비롯해 박미영, 황태자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꽃등 만들기 체험과 초상화 그리기, 가훈쓰기 및 서예 체험, 건강체험관, 캐리커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홍보부스도 운영된다. 탄암스님 청도유등제봉행위원장은 “유등에 담긴 자비와 나눔의 불빛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의 마음에 전해져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도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지는 유등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유등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해마다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문화관광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2026년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개강하고 오는 8월 26일까지 관내 8개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모바일 금융거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 일상생활 전반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한글 중심 문해교육을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마을별 15명 안팎의 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AI·디지털, 생활과학, 교통안전, 금융·기초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AI·디지털 분야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생성형 AI 활용법과 키오스크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생활과학 분야는 경북과학대학교가 참여해 스킨케어와 화장품 사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뷰티 교육을 제공한다. 또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협력해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며, 금융·기초 분야에서는 생활 금융 상식과 계약서·고지서 읽기, 기초 영어 교육 등을 운영한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학습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칠곡군은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경북과학대학교,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전문 강사와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운영을 담당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군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문해교육"이라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생활 자립능력 향상은 물론 마을 단위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가 미래모빌리티 산업 분야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대규모 취업 박람회를 열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영진전문대학교는 11일 교내 정보관과 국제세미나실에서 '2026 제2회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Job Expo)'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진전문대학교와 경북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 커리어에 기술을 더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미래모빌리티 산업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 간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영진전문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직업계고 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미래차와 배터리, 전장부품, 자동화장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30개사가 참가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직무 안내, 기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구직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참가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채용 정보와 직무 역량에 대한 조언을 듣고 취업 준비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장에는 기업채용관 외에도 취업컨설팅관과 체험형 이벤트관이 운영됐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부스가 마련돼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했으며, 퍼스널컬러 진단과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지문 적성검사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오후에는 구독자 88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진로와 도전, 자기계발'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잡엑스포는 지역 산업계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산학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진전문대학교 관계자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은 대구·경북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상생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을 비롯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분야 특성화 교육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대학원이 개교 70주년을 맞아 한·중·일 3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고도우수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구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10일 서울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컨퍼런스홀에서 '한·중·일 3국의 고도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원 연구·교육협력 방안'을 주제로 공동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제조업과 기술산업 비중이 높은 한·중·일 3국이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인 고도우수인재(High-level Talents)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각국의 대학원 중심 인재 양성 정책과 연구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유럽의 '에라스무스 문두스(Erasmus Mundus)'와 유사한 동북아 공동 연구·교육 플랫폼 구축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공동 플랫폼이 구축될 경우 AI 시대 첨단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양성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 강화와 학문 간 융합 연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이준정 서울대학교 부총장 겸 대학원장 주재로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존 교수 개인 연구실 중심의 교육 체계를 넘어 한·중·일 공동 교육과정 운영, 복수학위제 도입, 대학원생 교류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이번에 제안된 사업이 향후 한·중·일 정상회의 의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동북아 교육·연구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철영 대구대학교 대학원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한중일3국협력사무국과 함께 동북아 미래를 이끌 고도우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토론회가 한·중·일 대학원 간 교육 협업 체계 구축과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국제 연구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청도군수직 인수위 본격 가동…민선9기 군정 밑그림 그린다

11~19일 부서별 업무보고 진행…군정 목표·공약 실행방안 구체화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민선9기 청도군정의 방향을 설정할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군정 파악에 나섰다. 지난 9일 출범한 청도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종규)는 11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군정 전반의 현안과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박종규 위원장을 비롯해 박신득 부위원장과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무실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기획행정·사회문화·농산경제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9기 출범에 앞서 군정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절차다. 인수위는 각 부서로부터 주요 사업과 현안, 예산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지역 발전 전략과 공약 이행 방안을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분과위원회별 논의를 통해 군정 목표와 방침을 구체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등 군민 체감형 정책 발굴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종규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군정 철학을 행정 전반에 반영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소통과 책임의 자세로 청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보고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청도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위원이 사명감을 갖고 성공적인 인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활동 결과와 정책 제언 등을 담은 인수위원회 백서를 발간해 청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오산대, 학생·교직원 함께 하는 ‘2026 월드컵 응원전’ 개최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학내 구성원의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산대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6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연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응원 행사는 대형 스크린이 구비된 학내 지성관 세미나실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 일정에 맞춰 1차 체코전 응원은 12일 오전 11시, 2차 멕시코전은 19일 오전 10시, 3차 응원전은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로 각각 편성됐다. 대학 측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붉은악마 머리띠, 응원머플러, 축구클래퍼가 포함된 구성품을 제공한다. 학업과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학내 구성원들이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황홍규 총장은 “월드컵이라는 전 국민적 축제를 맞아 교직원과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기획해 대학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는 최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재학생 4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오산대학교와 함께하는 KT위즈 응원가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소속 학과나 학년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교류하며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문화·체험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오산대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온라인마케팅학과,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6’ 참여… AI 마케팅 현장 학습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온라인마케팅학과가 AI 에이전트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의 최신 동향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학습에 나섰다. 세종사이버대 온라인마케팅학과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이전트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은 행사에 참여해 AI 에이전트 기술과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혁신 사례, 미래 디지털 마케팅 방향성을 살펴봤다. 글로벌 AI CRM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AI의 영감이 현실이 되는 곳'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약 6000명의 비즈니스 리더와 실무자가 참석했으며, 10개 트랙과 50여 개 강연, 40여 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응하는 기업 혁신 전략과 다양한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학생들은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함께 만드는 고객 성공'을 주제로 열린 기조연설에 관심을 보였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는 AI 에이전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람과 AI가 협업하는 업무 환경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포스코의 Agentic AI 도입 사례와 무신사의 AI-Native 전략, K-뷰티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등을 다룬 세션을 참관했다. 이 과정에서 AI와 데이터 기술이 실제 기업 경영과 마케팅 현장에서 활용되는 방식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Agentforce 101, Tableau Next, 산업별·직군별 세션을 통해 기업용 AI 에이전트 활용 방안과 고객 경험 개선 사례도 살펴봤다. 행사장 내 '더 에이전틱 오피스(The Agentic Office)' 체험존에서는 에이전트포스(Agentforce), 태블로 AI(Tableau AI), 슬랙(Slack), 데이터 파운데이션(Data Foundation) 등 주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하는 업무 환경을 경험하며 마케팅과 고객관리, 조직 운영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온라인마케팅학과는 AI 기반 온라인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브랜딩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 예비 마케터, 1인 창업 준비생 등 다양한 지원자가 입학할 수 있다. 2026학년도 가을학기 모집은 1차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지원 가능하다. 2025학년도 대학정보공시 기준 재학생의 86%가 장학 혜택을 받았으며, 1인당 연간 장학금은 약 200만원 수준이다. 가을학기 입학 장학으로 직장인 장학, 희망인재 장학 등이 운영되며, 장학 유형에 따라 1년 연속 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민선9기 공약 실행 시동…관광·AI·숙원사업 본격 점검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이선에 성공한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공약 실행 체계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횡성군은 11일 횡성군체육회관 3층에 마련된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위촉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준비위원회는 단순 정권 교체형 인수위원회와는 성격을 달리한다. 지난 민선8기 성과를 점검하고 장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조직에 가깝다. 준비위원회는 김남열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4명, 자문위원 16명, 행정지원 공무원 6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다음 달 민선9기 출범 전까지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공약별 추진 일정과 재정 여건, 실행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장 당선인과 준비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와 운영 방향 설명에 이어 첫 회의를 열고 분야별 공약 이행 방안과 주요 현안 검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장 당선인이 민선9기 핵심 과제로 내세운 것은 '횡성 500만 관광시대' 실현이다. 준비위원회 명칭에도 반영된 이 공약은 횡성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 먹거리, 체험 콘텐츠를 연계해 관광산업을 지역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과 농업, 서비스 산업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미래산업 육성도 주요 과제다. 장 당선인은 민선8기 동안 조성해 온 이모빌리티 산업 기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 당선인은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광역교통망 확충, 지역소멸 대응 정책 등을 민선9기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소득 기반 확대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교통체계 구축, 생활체육시설 확충, 청년 정착 지원, 어르신 복지 확대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장 당선인은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는 횡성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더욱 꼼꼼히 다듬어 신뢰받는 민선9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남열 준비위원장은 “자문위원과 준비위원들의 뜻을 모아 새로운 지방정부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각오로 민선9기 출범을 준비하겠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기획예산·행정복지, 경제·문화관광, 산업·농업기술, 건설·도시, 보건위생·환경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공약 이행 계획과 군정 현안을 점검하며 민선9기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제10대 횡성군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개원 준비에 들어갔다. 횡성군의회는 이날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의회 운영 전반과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했다. 행사에는 백오인·박승남·성락·정순연·박기영·이수정·손동수 당선인 등 7명이 참석해 첫 상견례를 갖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당선인들은 의회 기본 현황과 회기 운영, 의원 등록 절차, 본회의장 좌석 배정, 공직자 재산등록 등 개원 전 필요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당선인들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횡성군의회는 오는 17일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뒤 7월 1일 제335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승복 의회사무과장은 “제10대 횡성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원활하게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영덕군수직 인수위 출범…민선 9기 군정 밑그림 착수, 미래 성장전략 마련 본격화

-주요 현안·공약 이행 방안 점검…지역 발전 청사진 구체화-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민선 9기 경북 영덕군정을 이끌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의 군정 인수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향후 4년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추진 전략을 정립하기 위한 준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는 11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출범식을 열어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인원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6명 등 모두 21명이다. 인수위는 출범 직후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 파악에 나선다. 오는 1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과 지역 현안, 특화 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상황, 향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 민선 9기 출범 이후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한 조주홍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을 현실적인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작업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군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해 민선 9기 영덕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인수위원회는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대응,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 기반 확충 등 영덕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데 무게를 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안국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행정 업무를 단순히 넘겨받는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 영덕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군정의 안정적인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새로운 정책들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조주홍 당선인 역시 군정 운영 과정에서 사업의 지속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정권이나 행정 변화와 관계없이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규 원전 유치와 기업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인수위 활동이 민선 9기 군정의 방향성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인수위가 어떤 정책 로드맵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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