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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서울대병원 일대에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 구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8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와 판교역, 정자·구미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일원 등 총 5,871,365㎡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를 결합한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 민간투자 8억3000만원을 합쳐 총 168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이동 편의와 건강관리를 동시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에 중점을 둔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제로웹 등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데이터 기반 고령자 만성질환 통합 관리 및 AI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수집한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 감지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도 구축된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종사자를 위해 원격운전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통약자와 고령자의 의료·복지시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판교역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잇는 고정노선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한다. 이외에도 무인주차 로봇을 이용한 오토발렛 서비스와 이동형 전기차 충전 로봇 실증 사업이 전개된다. 성남산업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10개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는 오는 8월까지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고 세부 계획을 확정한다. 이어 2026년 하반기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2027년 3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본 공사를 진행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 혁신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면접 역량 강화, 선착순 접수, 수정·중원·분당 사진관 연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면접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19~39세 청년 75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 촬영 쿠폰과 면접 준비 노하우 노트를 제공하는 '청년 면접 준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32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력서 사진 촬영 쿠폰은 시와 계약을 체결한 수정구 태평동 리우네계절 사진관, 중원구 성남동 모란 사진관, 분당구 야탑동 야탑마을 사진관 등 3곳 중 희망하는 업체를 선택해 신청하면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된다. 지원 인원은 사진관별로 250명씩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청년들은 사전 예약 후 신분증과 쿠폰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촬영을 마칠 수 있으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2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지로 택배 발송되는 면접 준비 노트는 B6용지 크기 160쪽 분량으로 제작됐다. 내부에는 면접 성공 포인트, 돌발 질문 대응 방법, 면접 당일 긴장 완화 요령, 자기 점검표, 역량 정리 방법 등 실전 구직 활동에 유용한 핵심 정보들이 수록됐다. 지원을 바라는 청년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 웹사이트에 접속해 고용24 구직 등록 확인증과 면접(예정) 증빙자료 등 취업 준비 증명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참여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맞아 청년·국제 전문가 교류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7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일정과 연계해 국내외 유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전문가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화성이 지닌 문화적 가치와 보존·활용 사례를 널리 알리고, 시가 추진 중인 '2026-2027 수원방문의 해' 프로젝트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대상에 따라 '해외 세계유산 청년 전문가 투어'와 '세계유산 국제 전문가 특별 투어'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돼 진행된다. 우선 7월 15일에 시작되는 청년 전문가 투어는 공식 사전 행사인 '세계유산 청년전문가 포럼' 참석자 및 유네스코 관계자들을 초청해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행궁동 일원을 답사하는 일정이다. 참여자들은 화성어차 탑승과 궁중다과 체험을 마친 뒤,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문화유산 활용을 주제로 한 포럼에 참석한다. 국제 전문가 특별 투어는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세계유산위원회 소속 국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야간 투어를 비롯해 행궁동,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관람이 이어지며, 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 방향을 공유하는 전문 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수원화성은 주민들과 함께 유산을 가꾸고 활용하는 전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며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유산 도시 수원의 행정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26일까지 '모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 제안 접수, 우수 정책 발굴 나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전 방위 영역에서 청년 친화적인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모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수원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수원시 시민참여 스마트 플랫폼인 '새빛톡톡'의 신청접수 게시판에 접속해 제안 내용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실무 부서의 1차 검토를 거친 후,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정밀 심사를 받게 된다. 주요 평가 기준은 제안의 창의성, 경제성 및 능률성, 사업의 계속성, 실제 적용 범위, 작성자의 노력도 등이다. 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1명(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등 총 5건의 우수 제안을 최종 선발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10일 수원시 공식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가 전송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 정책으로 입안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4개 하천 노선·편의시설 한눈에 확인…이용 편의성 강화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도심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하천 산책로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하천 산책로 안내 지도'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각 구청이나 부서별로 분산돼 관리되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일원화한 이번 안내 지도에는 가산천, 고매천, 공세천, 관정천, 금학천, 금어천, 동막천, 정평천, 주북천, 진위천, 신갈천, 양지천, 영덕천 등 용인시 관내 24개 주요 하천 산책로 정보가 수록됐다. 세부적으로는 하천별 산책로 이동 노선과 보행자 전용 진·출입구의 정확한 위치, 야외 운동시설 배치 현황, 공공화장실 위치 등 주요 편의시설 데이터가 포함됐다. 시민들은 용인시청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해당 안내 지도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시는 단순히 일회성 지도 제작에 그치지 않고, 하천 변 시설물의 변동 사항이나 현장 사진 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최신 데이터 상태를 유지할 방침이다. 나아가 향후 재난 감시용 CCTV 시스템 등 안전 인프라와 지도를 연계해 기능 고도화를 이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자주 찾는 하천 산책로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통합 안내 지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환경을 상시 점검하고 행정 정보 보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기념식 참석해 AI시스템반도체학과 역할 강조…대학·도시 협력 필요성 언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2일 용인대 벽소홀에서 거행된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학의 발전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행사에는 박윤규 용인대 총장, 이성진 학교법인 이사장, 대학 교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건학이념에 따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들을 배출해 온 용인대의 역사적 성과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재 용인은 삼성전자의 360조 원, SK하이닉스의 600조 원 투자가 확정되고 대규모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모여들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다지고 있다"고 지역 산업 지형의 변화를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용인대가 2027학년도부터 'AI시스템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첨단 산업 역군 육성에 동참하는 점을 환영했다. 신설 학과를 통해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력들이 배출돼 지역과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역시 관내 대학들과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해 다양한 행정·정책적 보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는 9월 4일 용인아르피아에서 용인대, 단국대, 경희대, 한국외대, 강남대 등 지역 5개 대학 청년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용인청정대학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확약했다. 1953년 문을 연 용인대는 세계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신설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다수 배출한 체육 명문이다. 전문가·자문위원 참여해 4개 분과 운영…시민 중심 발전 전략 마련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새로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정 운영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공약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화성미래비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시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위원장을 맡은 조승문 전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오일용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출범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성을 조율했다. 위원회는 행정, 교통, 도시, 경제, 복지, 문화 등 다방면의 전문가 15명으로 꾸려졌으며, 위원회 업무를 보조할 50여 명 규모의 자문위원회도 통합 편제됐다. 조직은 효율적인 공약 검토를 위해 시정비전·행정혁신분과, 교통·도시안전분과, 미래성장·민생경제분과, 시민행복·문화체육·생활복지분과 등 총 4개 핵심 분과로 나뉘어 유기적으로 가동된다. 이들은 민선 9기 시정 과제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세부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민선 8기 동안 특례시 출범과 4개 구청 체제 기틀 마련 등 견고한 인프라 확장을 달성했다"며 “민선 9기는 이러한 하드웨어적 성장을 시민들의 실제 행복으로 치환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며 위원회가 든든한 정책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위원회의 활동 기한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도출된 정책 백서는 추후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에너지 수급 불안 대응 위해 2차 사업 조기 시행…1,390대 구매 지원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친환경 이동 수단 보급을 활성화하고 저탄소 기후대응 체계를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승용) 보급사업(2차)'을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차 보조금 공고는 당초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과 에너지 수급 불안정으로 친환경 차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일정을 대폭 앞당겨 6월부터 전격 시행하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총 1,390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세부 물량은 일반 차량 1,370대와 우선순위 면허를 가진 전기택시 20대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화성시에 최소 2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민등록을 유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액수는 차종별 스펙에 따라 차등 분배되나 일반 전기승용차 기준으로 최대 864만 원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다자녀 가구,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차상위계층, 노후 경유차 폐차 후 전환자 등에게는 별도의 전환지원금 혜택이 상설 추가된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종별 국비·시비 지원 금액을 확인한 뒤 자동차 제작·수입사 대리점에서 계약을 맺고 대리점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자동 마감된다. 장주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대기질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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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물빛놀이터 시작으로 순차 개장…수질·안전 관리 강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피서 공간을 제공하고자 관내 공원 내 물놀이장 총 47개소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지난 13일 남동물빛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군·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시와 각 자치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시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응급상황 대비와 질서 유지를 위한 전문 안전요원을 전담 배치하며,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UV) 소독 및 염소 소독 등 철저한 수질 관리를 실시한다. 아울러 물놀이 시설물의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박병일 시 공원조성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군·구와 협력해 수질 및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철저한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체제 개편 퀴즈부터 콘텐츠 어워즈까지 총 6차례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 공식 관광포털인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다채로운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해 월별 주제에 맞춰 응모하면 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먼저 6월(15일~29일)에는 신설 구 명칭 등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을 알리기 위한 '행정체제 개편 기념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7월(13일~27일)에는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인천 주요 축제의 사전 붐업을 위한 '인천에서 가장 기대되는 축제' 투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8월(10일~24일)에는 스마트 관광 모바일 앱 '인천e지'를 설치하고 AI 여행 추천 기능을 체험해 보는 참여형 이벤트가, 9월(7일~21일)에는 인천 해양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섬 개수를 맞히는 '인천 섬 개수 맞히기 퀴즈'가 마련된다. 또한, 10월(19일~31일)에는 향후 인천투어 홈페이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마지막 12월(1일~14일)에는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 후보 중 이용자가 직접 최우수작을 선정하는 '2026 인천투어 베스트 콘텐츠 어워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개별 문자메세지로 발송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천의 다채로운 매력과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접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와 협력 연구 착수…올해 우선 25개 길 개발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과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기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향후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해인 올해, 프로그램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인하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길 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총 25개의 길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며, 인하대 교수진 중심의 연구단과 현장 교사들이 개발진으로 함께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천의 길 위에서 '읽고, 걷고, 쓰며' 다진 인문학적 성찰이 세계시민성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민주평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여 학교 현장에 적합한 체험형 모델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고교 학생 50명 참여…분단 현장 체험과 토론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부터 2박 3일간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와 서울·철원 일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 및 통일 동아리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평화·통일 의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철원 DMZ 등 분단 역사의 현장을 견학했으며, 북향민 대학생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남북 청소년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강사진이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조별 롤플레잉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가상의 남북 갈등 상황 속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통일 한반도 학교 자치 규약'을 직접 제정·발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이끌어갈 거점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캠프에서 도출된 자치 규약과 평화 실천 방안들이 각 학교로 확산되어 교내 학생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평화·통일 문화를 전파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 진행…7월 6일부터 4회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5일부터 인문학 강좌 릴레이 'K-문화와 한국인의 심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의 진행으로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7월 6일 문화에 따른 심리 차이, 7월 13일 세계의 문화콘텐츠와 문화 심리, 7월 20일 한국 문화와 K-콘텐츠, 7월 27일 한국인 심리의 특징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K-문화를 만들어낸 한국인만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정보화기금 폐지안 등 검토…민간위탁 성과평가 보고 청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제310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를 열고, 인천시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등 6건과 보고안건 44건 등 총 50건을 심사·청취했다. 이날 심사 안건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이다. 보고 안건은 '2026~2030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1건과 민간위탁 사무 성과평가 결과 보고 43건 등이다. 특히,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 보고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른 것으로,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학교교육국 등 소관 위탁사무의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절차다. 교육위원회는 성과평가가 단순 보고에 그치지 않고 향후 사업 개선과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관리를 당부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민간위탁 사무는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직결되는 만큼 성과평가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며 “교육현장에서 실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별 관리와 개선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안건은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수권자본금 1조 원 확대 추진…관광공사 사업 기반 정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열린 '제310회 1차 정례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인천관광공사의 경영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 조례안은 상위법의 근거 조항 인용 방식을 법제 기준에 맞게 정비하는 동시에 공사가 향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정적·구조적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인천관광공사가 향후 안정적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적 기반인 수권자본금의 규모를 기존 3천6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대폭 확대해 장래 출자 가능 한도를 넓혔다. 또한 공사 경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임이사로 포함되는 당연직 공무원의 범위를 현행 '관광업무담당국장'에서 '관광 및 공기업 업무 담당 국장급 공무원'으로 변경했다. 박판순 의원은 “인천의 관광 환경이 급격하게 다변화되고, 이에 따른 정책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천관광공사가 보다 주도적이고 전문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시급했다"면서 “이번 수권자본금 확대와 사업 범위의 전면적인 정비는 공사가 미래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인천시가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교육청-한국도자재단-경기여성가족재단-경기일자리재단

경기 도자 자원의 역사성과 예술성 소개, 체험형·체류형 관광 상품화 기반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13일 '글로벌관광객 1억 명 시대 범국민추진위원회'(GTC) 관계자 40명을 초청해 광주, 이천, 여주 지역을 순회하는 '도자문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도자문화 자원의 가치를 전하고 이를 체험형·체류형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 참여한 관광업계, 언론, 관광서포터즈 등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내 경기도자박물관과 공예의 언덕을 방문해 도자 역사를 살폈다. 이어 이천세라피아와 경기도자미술관에서는 현대 도자예술 기획전을 관람하고 직접 도자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지막 행선지인 여주도자세상에서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과 공예창작지원센터를 견학하며 지역 도자산업의 유통 구조를 확인했다. 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도자 전시, 체험, 쇼핑이 융합된 관광 상품을 다각화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GTC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산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는 “광주·이천·여주는 국내 도자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투어를 발판 삼아 효과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향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도자 투어코스 개발과 상용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양육자 참여 유도 및 성평등 돌봄 문화 확산, 올해 모집 규모 300명으로 확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정규과정 2기 입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 아빠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남성양육자의 가사 및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내 성평등한 소통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추진되는 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문화 사업이다. 지난해 15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던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모집 인원이 300여 명으로 대폭 늘었다. 정규 교육과정은 교육 위주의 '아빠에듀', 맞춤형 일대일 지도를 제공하는 '아빠코칭', 참여자 간 교류와 연대를 이끄는 '아빠하이' 등 총 3개 트랙으로 세분화됐다. 선발된 남성양육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좌 23개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이외에도 개별 양육 코칭, 가족 동반 대면 프로그램, 수료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재단은 정규반 외에도 도민용 온라인 공개강좌, 기업 방문 교육, 가족 축제 및 전년도 수료생 중심의 동창회 등 다채로운 비정규 과정도 병행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남성들의 주도적인 양육 문화가 성평등한 돌봄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기후플랫폼 활용한 맞춤형 절감 활동 평가, 이달 30일까지 도내 의무관리단지 공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과학적 기후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위기대응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15일부터 30일까지 참가 단지를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경기기후플랫폼 누리집에 신청서와 함께 자체 에너지 절감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아파트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서비스'로 현황을 진단받은 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가시적인 에너지 절약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는 정량평가인 전년 동기 대비 전력 절감률, 효율화 시설 투자 실적과 정성평가인 플랫폼 활용성,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6개 단지를 선발한다. 상금은 총 3,000만 원 규모로 단지 세대수 크기에 따라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등 시상한다. 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주관사인 ㈜나인와트의 지역사회 환원 기부금으로 충당된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대회는 아파트 단지가 자발적으로 기후데이터를 분석해 소비 행태를 교정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라며 “도민들이 경기기후플랫폼을 활용해 가계 관리비 부담을 낮추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수원·시흥·김포 등 도내 주요 생활권 녹색쉼터 및 가로숲길 가치 재조명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도민들이 도심 속에서 청량감을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주요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녹지 시설들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 완화 등 기후위기 대응 기능과 주민 생태체험 공간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추천된 고양 일산호수공원과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넓은 수변 경관과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상시 이용하기 유용하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륙 갯골과 갈대밭 등 고유 생태자원을 보존해 학습을 겸한 도보 행사에 적합하며,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습지와 인접해 자연 친화적 환경을 자랑한다. 가로공간을 개조한 부천 송내대로와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은 보행자들에게 풍부한 그늘을 제공한다. 이 중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과 부천 송내대로는 2024년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지정됐으며, 평택 국도1호선 역시 2025년 가로수 분야 우수사례로 뽑혀 대외적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총 4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264개 사업지에 37만 5천㎡ 규모의 녹지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도시숲은 일상과 가장 밀접한 환경 기반시설인 만큼 많은 도민이 녹색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내달 8일 수원메쎄에서 남부권 대규모 채용 행사, 부스 무상 제공 및 인재 알선 혜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남부권역)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에 동참할 구인 기업을 이달 15일부터 모집한다. 7월 8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풍부한 실무 능력을 갖춘 중장년 경력직 인재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열어주고, 기업에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연계하기 위해 설계된 광역 단위 일자리 플랫폼이다. 당일 행사장에는 기업 70개사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현장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더불어 40개 유관기관이 정부의 고용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구축한다. 채용설명회, AI 취업 지원 프로그램, 재무설계 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구직자 역량 강화를 돕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참가 기업에는 전용 부스가 무상 지원되며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구직자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민관이 연대해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인력난을 겪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운영사무국이나 재단 남부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제1야외음악당서 문화·힐링 축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등 감동 무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지난 13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장애인 가족과 일반 도민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2026 뮤크닉(MUCNIC) 경기도한마음대축제'를 진행했다. 음악과 피크닉을 결합한 본 축제는 상시 돌봄 부담에 노출된 장애인 가족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야외 공연과 문화 체험부스가 상설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발달장애 연주자들로 꾸려진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그간 연마한 연주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모인 수원시 소리야 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연대감을 자아냈다. 더불어 올해 축제에는 도내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들이 최초로 연합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각 센터는 개별 부스를 통해 현장 돌봄 지식을 교류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장애인 가족들은 소통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지역 공동체의 지원 체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일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축제가 장애인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서적 복지 제도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내 고2 학생 20명 대상 프로젝트형 연수, 릿쿄대·도시샤대 방문 및 SDGs 과제 수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한·일 양국 청소년 간 상호 문화적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인솔 교사 5명이 참가한다. 방문단은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지역을 순회하며 다채로운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진행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과 연계해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시 세계를 주제로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를 고찰하며 릿쿄대학과 도시샤대학을 탐방한다. 현지 유학생들과 만나 진로체험의 시간을 갖고, 양국 학생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론 교류 활동 및 K-푸드 홍보 행사도 직접 수행하게 된다. 국제교육원은 재외 기구인 오사카한국교육원 및 사이타마한국교육원과의 유기적 공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이 열린 시각으로 교류하며 세계시민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탐방을 지양하고 영속적인 글로벌 교류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인재개발원서 2,880가구 대상 물품 배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광역푸드뱅크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탁받은 4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원을 바탕으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2,880가구를 돕는 대규모 혹서기 물품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15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배분금 전달식 및 물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이 거행됐다. 현장에는 유주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윤여준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집결했다. 경기광역푸드뱅크가 손수 포장한 '여름나기 키트'는 여름용 이불, 보양 간편식품, 위생 방역물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당 기부 물품들은 경기 남부 권역에 소재한 시군별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유통망을 경유해 소외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민관이 한뜻으로 뭉쳐 폭염 위기에 직면한 이웃들을 지켜내는 실천적 나눔 행사를 열어 뜻깊다"며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사각지대 주민이 없도록 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도움을 원하는 도민은 대표전화나 누리집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안성맞춤랜드 물들인 환경 실천 열기…‘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3,500명 참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가 시민 3,500여 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환경과 주관으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내일, 오늘의 기후행동으로!'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서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환경 유공자 표창, 환경 그림그리기대회, 환경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 40여 개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시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생활 속 환경 실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텀블러와 반찬통을 지참한 시민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폐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과 소형 폐가전 무상 수거 행사 등을 진행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체험부스 참여 후 스탬프를 모으는 챌린지에는 500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추가 인센티브 제도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시민들은 기후행동 실천 인증, 환경 퀴즈, 미세플라스틱 순환 탐구, 환경교육센터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경축제에 함께해 준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 도시 안성 구현을 위해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기후행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모집·AI 교육·청렴 공모전·나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가 복지, 교육, 문화,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참여 사업과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2026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397명을 모집한다. 또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탄소줄이기 챌린지' 참여 단지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청렴 포스터 공모전'도 진행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안성문화로 74번길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팝업 '취향대로 즐기는 요즘 공예'가 개막 후 3일간 5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는 '2026년 패밀리데이 발표회'를 열고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인 AI활용 온라인 홍보 교육' 교육생 모집이 진행 중이며,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기초교육도 운영된다. 남부농업기술상담소는 참깨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병해충 방제와 재배기술을 전수했다. 교육·청소년 분야에서는 안성시노인복지관이 2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1,0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심리검사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안성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장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발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국가 암검진 참여를 독려하며 연말 혼잡을 피하기 위해 8월 이전 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영화 관람과 식사를 제공하는 '무빙 데이트'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미양면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고,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지원 사업과 자살예방 캠페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자원봉사 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또한 안성시 보훈단체는 어린이 나라사랑 그림 전시회를 관람한 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을 모았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광주시-오산시-평택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 곳곳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보듬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나눔 행사가 연이어 펼쳐졌다.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 20가구를 대상으로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훈 선물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보훈 가족들은 이번 방문이 큰 위로가 됐다며 사의를 표했으며, 이학순·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문화적 풍요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2026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치센터 강사들이 주축이 된 이번 행사는 무료 가훈 써주기, 아로마오일 체험, 꽃차 시음, 캘리그래피 엽서·부채 꾸미기 등 체험 위주의 부스로 꾸며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호응을 보였으며, 강길숙 위원장은 “주민 복지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업인의 따뜻한 기부 소식도 전해졌다. 태연이엔피 지유진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확약했다. 지역 서점 '공간서행' 연계, 청소년·시민 50여 명 참석해 소통과 공감 시간 가져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 광주시는 지난 13일 지역 서점 '공간서행'과 협력해 '2026 광주시 올해의 한 책' 일반 부문 도서인 '어른의 품위'의 저자 최서영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도서는 일상 속에서 어른답게 살아가는 태도를 따뜻한 시선으로 다뤄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청소년을 포함해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공간서행의 황영경 대표가 사회를 담당했다. 진행은 작가 특강을 시작으로 참여 시민 2명이 직접 책의 주요 대목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사전 접수 내용과 현장 질문을 바탕으로 삶의 태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소감 공유와 독자 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시 관계자는 지역 서점과 공조해 저자와 시민이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인문학 자리를 마련해 뜻깊다고 전했다. 황영경 대표는 책으로 다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향후 '올해의 한 책' 사업을 토대로 지역 전반에 독서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김승겸 KAIST 교수 인수위원장 맡아 7월 3일까지 활동…공약·현안 점검 착수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9기 조용호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공식적인 현판 제막식과 위촉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돛을 올렸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에 앞서 행정 전반의 세부 업무 내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공약 사업의 우선순위를 다듬기 위해 조직됐다. 인수위를 이끌 위원장에는 김승겸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위원장 직위에는 윤영상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연구조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위원회 내부는 기획행정소통분과, 복지경제분과, 도시안전환경분과 등 총 3개의 전문 분과 시스템으로 편제돼 가동된다. 각 분과 사령탑인 위원장에는 성길용 오산시의원, 이미경 전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 진정화 전 인하대학교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각 영역에는 행정, 교통, 보육 등 다방면의 실무 전문가들이 배치돼 공약 실증 작업에 돌입하며, 별도의 자문위원단도 위촉됐다. 조용호 당선인은 새로운 오산의 발전상을 꼼꼼하게 설계해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인수위의 활동 기한은 오는 7월 3일까지다.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접수, 최우수 슬로건 상금 50만 원 수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새로운 민선9기 행정부의 출범을 맞이해 시가 지향할 청사진과 비전을 대표할 '시정 슬로건 시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새 시정의 정책적 가치와 미래상을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빌려 직접 디자인하고자 기획됐다. 신청 접수 기간은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상설 운영되며, 오산시 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규격은 민선9기 오산시가 달성해야 할 정체성과 목표 의식을 뚜렷하게 반영한 15자 안팎의 요약된 구호 형태 문장이어야 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1인당 1개의 아이디어만 접수할 수 있다. 공모를 원하는 신청자는 오산시청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소정의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시청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접수된 문구들은 엄격한 정밀 심사를 거치며, 최종 결과는 오는 7월 초 시청 홈페이지에 일괄 공고된다. 시는 최우수상 1건 50만 원, 우수상 1건 30만 원, 장려상 1건 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선작은 향후 각종 시정 홍보물 디자인에 전방위로 활용된다. 4대 노동질서 캠페인 및 미래세대 교육 점검, 2027년 연간 사업 의제 다각도 공유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2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2026년도 제2차 실무협의회'를 전격 개최하고 지역 고용 안정과 유기적인 노사 상생 인프라 확충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실무 회의는 소속 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상반기 업무 실적을 돌아보고 안전한 일터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현재 협의회가 시범 추진 중인 4대 기초 노동 질서 확립 캠페인, 산업재해 선제 예방 활동, 미래세대 산업안전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추진 경과가 가감 없이 공유됐다. 아울러 하반기에 개설될 일·생활 균형 특화 교육 코스와 감정노동자 정서 힐링 지원 사업, 가족 동반 수요 문화관 프로그램 등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고도화했다. 또한 다가올 2027년도 연간 사업 의제 발굴과 관련해 근로자 지원 복지 사업 확대와 협의회 인지도 제고 방안에 대해 체계적인 아이디어가 오갔다. 평택시 기업투자과 유주형 과장은 “이번 실무위원회를 통해 하반기 운영 방향성을 명확히 점검했다"며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근로자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평했다. 오는 24일까지 학습포털 접수, 기후 위기 및 AI 미래 선도할 리더 육성 목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평생 배움의 가치를 지역사회 실천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를 다지고자 '2026년 ESD 이음대학'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육은 평택시의 주요 정책 기조와 평생 학습을 융합한 학과 체제 기반의 신개념 시민대학 모델이다. 정규 학과 편제는 공동체 유대를 지향하는 시민인문학과, 생태 환경을 배우는 도시정원·생태학과, 촘촘한 안전망을 가꾸는 돌봄복지학과, 미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AI·미래학과 등 총 4개 분과로 기획됐다. 연수는 7월부터 11월까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북부학습공간 및 거점 시설에서 열리며 워크숍, 팀 프로젝트, 현장 탐방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수강료는 전액 면제다. 특히 본 과정은 수료 후 동문 학우회 활동으로 전환되는 구조를 취해, 학습자들이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직접 공익 사업을 기획·수행하도록 조력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 검토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정영순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이 서로 학습하고 연대하며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술로 행복 업그레이드' 주제로 시민과 소통,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넓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11일 시청 내에서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주는 '지역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평생학습 저변을 넓히고 시민 중심의 문화 복지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당일 강단에 오른 예술가 신은주 강사는 '예술로 행복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강연을 전개했다. 신 강사는 예술이라는 영역이 특정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평범한 일상 속 소소한 경험들도 모두 훌륭한 예술적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역설해 청중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게 되어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평택시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익한 명사 강좌 릴레이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24일에는 안치영 산악인을 강사로 초빙해 '내 안의 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1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두 번째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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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투표는 시민이 체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직접 평가하고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민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국민생각함(epeople.go.kr)에서 '광명시 적극행정'을 검색해 투표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예산법무과 성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시민 투표 결과에 직원 투표 결과, 실무심사위원회 평가를 합산하는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사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본선에서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진정한 적극행정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공감할 때 완성된다"며 “시민 선택이 적극행정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4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온라인 시민 투표를 도입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약 1000명 시민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직접 선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거동이 불편해 한의 방문 진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용이 힘든 시민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한의 방문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작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공공재원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의료돌봄 수요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모델로,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관리 연속성을 높이고 관내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의미가 있다. 올해는 총 800만원 규모로 온세미코리아와 부천희망재단 지원을 바탕으로 부천시와 부천시한의사회가 협력해 사업을 운영한다.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연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방문진료비를 지원하며, 일부 본인부담금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부천시는 방문진료비 지원을 통해 의료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통합돌봄체계를 기반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욕구 조사,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 일차의료 통합돌봄위원장은 16일 “방문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진료를 이어가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번 사업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방문 진료는 통합돌봄의 핵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이 교류 도시의 관광시설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부천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자매도시와 일본 오카야마시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내에선 경북 봉화군, 전남 진도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옥천군, 강원 강릉시, 충남 공주시 등 6개 시-군의 19개 관광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진도군 운림산방-소전미술관-진도타워 등 5개 시설과 무주군 머루와인동굴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등 주요 시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교류 도시인 일본 오카야마시에서도 오카야마성, 오카야마시 시티뮤지엄, 한다야마식물원, 오리엔트미술관 등 10개 주요 관광시설에서 입장료-체험료-숙박료 등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부천시는 상호교류 일환으로 일본 오카야마시 시민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오카야마시 시민은 부천자연생태공원과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 부천천문과학관 등 주요 관광시설에서 부천시민과 동일하게 5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부천시는 이번 할인 혜택이 시민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교류도시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수현 행정지원과 교류협력팀장은 16일 “이번 혜택은 시민이 교류도시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할인 혜택을 활용해 더욱 알찬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현재 국내 7개 시-군, 해외 10개 도시와 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광-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7%를 기록한 가운데 이달 15일부터 신청 마감일인 내달 3일까지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각지대 최소화 기간'으로 정하고 미신청자 발굴과 신청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 한 명의 시민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집중 운영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구성된 전담팀이 가정과 시설을 직접 들러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접수를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이와 함께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블로그나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도 추진한다.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 단체 회의 등을 통해 신청 방법과 기한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콜센터를 활용한 유선 안내와 신청 독려도 병행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15일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시민이 신청 기한을 놓쳐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신청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내달 3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 시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제휴 은행 영업소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성곡동 공장 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일 성곡동 727-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5개 업체가 피해를 입는 등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심의를 통해 성곡동 공장화재를 사회재난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피해업체에 대한 복구 지원과 각종 행정적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는 안산시 실-국장이 참석해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과 재발 방지 대책, 피해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안산시는 앞으로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 관계자께 깊은 위로 인사를 드린다"며 “안산시는 이번 사안을 사회재난으로 인정한 만큼 피해기업과 근로자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2026년 상반기 안양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13일 시청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장학생과 학업 성적이 우수한 성취장학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나아이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 자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중학생 107명, 고등학생 268명, 대학생 168명 등 543명을 안양시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장학생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안양시 재능장학생인 김민결(한국예술종합학교), 성인모-석신화-신서연(성문고), 김나희(안양초) 학생이 국악, 댄스, 동요 공연을 선보이며 기쁨을 배가했다.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임채희 학생(안양외국어고등학교)은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응원해준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감사하다"며 “오늘 받은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안양시장)은 “2026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학업과 진로를 향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안양시와 재단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를 바탕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며 교육도시 안양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리부서인 교통정책과와 운영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시설 구성, 콘텐츠,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과가 추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AI-데이터 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접목했으며, 기존 시청각 교육시설을 미래형 체험교육 공간으로 전환한다. ▷ 전국 최초 AI 기반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시행=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단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형 교육 필요성이 커지자, 고양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 안전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가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일산동구 강송로 14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AI 기반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AI 보행자 면허관 △AI 보행 안전관 △차량 탑승 안전관 △두바퀴 체험존이 각각 들어선다. AI 보행자 면허관은 동작 인식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보행환경 속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보행 안전관은 실제 보행 코스 체험과 AI 모션 인식 기술을 결합해 어린이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 보행-차량탑승-교통환경 실감형 콘텐츠 도입= 차량 탑승 안전관은 안전 벨트 착용과 승하차 방법 등 차량 이용 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체험형 교육으로 제공한다. 특히12인승 탑승형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주행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함으로써 어린이가 차량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두바퀴 체험존은 자전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올바른 주행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양우현 스마트시티과 팀장은 15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스마트시티 사업의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가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교통공원을 통해 미래형 교통안전 교육 모델을 만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향후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AI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 체감형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김포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4일 양촌읍 오토밋션자동차공업사에서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연 1회 실시되던 무상점검을 확대해 달라는 시민 목소리를 김포시가 적극 수렴해 올해부터 연 2회로 전격 확대 편성한 후 열린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1회 점검은 관내 장애인 차량 4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합 소속 전문 정비사 40여명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 브레이크 등 차량 전반 상태를 정밀 진단했다. 나아가 안전과 직결된 노후 차량을 선별해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차량등록과장은 16일 “시민 의견을 반영해 무상점검을 연 2회로 늘려 지역별-계층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주말까지 반납하며 재능기부에 동참한 조합원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9월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전체 김포시민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26 다산, 두! 스테이지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학생에게 수준 높은 문예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표현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양주문화재단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지역 협력교육 인프라 확대와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구리-남양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4월26일부터 매주 주말 남양주시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은 뮤지컬 기초 교육을 비롯해 전문 교육 강사의 지도에 따라 연기, 발성, 안무 등 실제 공연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한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6일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는 내달 4일 다산아트홀에서 최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수행하는 사업과 도급-위탁사업 등 5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허용되지 않는 위험요인에 대한 감소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과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다. 이번 평가는 전 부서가 노동자 참여 아래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 및 비현업 노동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 등 518곳)을 자체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하수-쓰레기 처리 등 환경미화 업무 및 포장 업무 사업장 21곳과 읍면동 예초-전정작업 공정 31곳에 대해선 전문기관과 중대재해예방팀의 안전-보건관리자가 합동으로 집중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전문기관과 협업, 현장 정밀 점검과 노동자대표 참여를 통해 평가 형식화를 막고,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평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평가 완료 후에는 그 결과를 모든 노동자와 공유하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16일 “사업장 위험 요인은 작업을 직접 하는 근로자가 가장 잘 알 수 있으며, 그 위험을 찾아내면 자연스럽게 해결 방안도 도출될 수 있다"며 “가능한 모든 근로자가 위험성 평가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9일 위험성 평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관리감독자, 부서 서무, 도급사업 담당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관리자와 전문기관 강사가 맡아 위험성 평가 중요성과 실행력 확보 방안을 설명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공장 등록이 돼 있는 제조업체 중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며, 융자 기간은 2년(일시상환) 또는 3년(1년 거치 후 2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실행 시에는 연 2% 이차보전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16일 “이번 지원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의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누구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인문 사업이다. 문산도서관은 '돌보는 자들의 지구-에코페미니즘-생태-돌봄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탐방-토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삶과 맞닿은 기후위기 문제를 돌봄-성평등-공동체 회복 관점에서 바라보고, 참여자가 경험을 나누며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점이 우수한 기획으로 평가됐다. 사업은 내달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16일 “이번 선정으로 기후위기 앞에서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동남아에서 중남미까지…원주 기업 해외시장 확대 나선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동남아와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주시는 최근 미국 중심 수출 구조에서 동남아와 중남미 시장으로 판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원주시 우수제품 시장 개척단, 아세안 최대 소비시장 '베트남 호치민' 공략 원주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원주시 우수제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아세안 최대 소비시장 중 하나로 최근 한국 중소기업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원주시 소재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회와 시장조사 활동을 진행한다. 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한 맞춤형 바이어 발굴, 통역 지원, 샘플 물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 상담 성과가 우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현지 유통사 입점과 마케팅 지원 등 후속 사업을 연계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중남미 시장 개척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강원도, 원주시와 함께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진흥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WHX Miami 2026'에 처음으로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WHX Miami는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지역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강원공동관에는 비엔비테크, 소닉월드, 심스테크, 뉴로이어즈 등 도내 4개 기업이 참가해 미용용 HIFU 장비와 음파운동기기, 수술용 의료기기 이력관리 시스템, 어지럼증 진단 및 재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시와 진흥원은 이번 해외시장 개척 활동이 지역 기업들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지역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성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은 “WHX Miami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시회"라며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해외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주권시대 준비위, 공약 정책화 작업 본격화…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농어촌 기본소득 포기 없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주권시대 준비위, 공약 정책화 작업 본격화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민선9기 원주시정의 밑그림을 그릴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가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정책 구상에 착수했다.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게시판도 개설해 시정 운영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민선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는 15일 명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당면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업무보고에서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예산 집행 상황, 대형 현안 사업 추진 계획 등이 집중 보고됐다. 준비위원들은 사업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공약 연계 가능성 등을 묻는 등 세부 내용을 점검하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위원들은 조직과 예산 운영 현황, 주요 현안 사업, 향후 추진 과제 등을 보고받고 민선9기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에 나섰다. 앞으로는 4개 분과별로 담당 부서와 심층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원주시 홈페이지에 시민 의견을 받는 게시판도 열었다. 준비위원회가 시민 의견 수렴 창구를 별도로 마련한 것은 민선9기 시정방침을 시민 참여형으로 설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통상 인수위원회가 내부 검토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시민 제안을 정책 수립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점이 주목된다. 게시판에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정 운영에 대한 정책 제안은 물론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기획·행정·협치 △민생경제·첨단산업 △복지돌봄·교육문화 △관광·교통·환경·농업 등 4개 분과에서 검토한 뒤 정책화 가능성을 살펴 실제 사업과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이와 함께 민선9기 시정방침 수립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도 진행한다. 조사 결과와 시민 의견을 종합해 향후 시정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기석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장은 “시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목적이 있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는 향후 공약별 추진 방식과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과제를 중심으로 민선9기 시정 운영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농어촌 기본소득 포기 없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서 2년 연속 탈락하면서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전 군민 월 20만원 기본소득 지급'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당선인은 공모 탈락에도 불구하고 재도전 의지를 밝혔지만 재원 마련과 정부 사업 선정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장 당선인은 15일 밝힌 입장문에서 탈락 원인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소멸 위험도와 자체 재원 부족을 지목했다. 실제 농식품부는 지자체의 재정 투입 의지와 지속 가능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화천군 역시 자체 재원 확보 계획과 정책 추진 의지를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장 당선인은 “이번 사업은 지역소멸 위험이 높은 지역이 선정에 유리한 구조"라며 “횡성은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우수해 평가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지자체의 추진 의지를 보여주는 자체 재원 확보 실적이 부족했던 점도 아쉬운 부분"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성과 없이 계획 위주로 평가를 받으면서 재원 마련 방안의 실효성 측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장 당선인은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 본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정부가 농어촌기본소득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종료 이후 대상 지역 확대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횡성군이 본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범사업 공모 과정에서 약점으로 지적된 자체 재원 확보를 위해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 관련 공약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기본소득 사업 유치에 나서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장 당선인은 “이번에 선정된 화천군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자체 재원 마련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농어촌 기본소득과 함께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촌지역 인구 유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 지역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 도입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초록바람 아래, 가치 자라는 사회적경제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이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와 친환경 문화를 시민과 공유하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과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구리시는 관내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무료 체험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고, 보다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폐유리를 활용한 씨 글라스 새 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을 비롯해 △수국 생화 및 커피박 다육식물 만들기 △전통 솟대-도자기 물레-천연염색 체험 △비행기 교구 제작 체험 △친환경제품 전시-판매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체험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무료 슬러시를 제공하고, 누리소통망(SNS) 인증 행사를 통해 공정무역 초콜릿과 친환경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기업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나눔 사업도 추진된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관내 독거노인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폭염 대비 선풍기 기증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이 함께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청소년에게는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사회적경제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바람 아래, 가치 자라는 사회적경제 팝업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이 사회적경제 가치와 친환경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가 1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시정 업무보고회를 시작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주요 공약의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보고회'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등 120여명과 기획조정실-재정경제국 공무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행정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자립형 인공지능(AI) 혁신'과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이 집중 논의됐다. 시민주권위는 첨단 기술이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최현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지역화폐 15% 캐시백 확대'를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예산 대책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실무 공무원까지 한자리에 모여 시정 전반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대규모 보고회 방식이 매우 신선하고 이례적"이라며 “시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민선 9기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 참석 공무원은 “부서 간 경계를 넘어 대규모로 소통해 보니 시정 혁신 필요성이 크게 와닿았다"며 “남양주시장 당선인 철학에 발맞춰 시민 체감형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현덕 당선인은 복합적인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과감히 해소하고 관련 부서가 적극 협업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또한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민주권위는 오는 26일까지 부서별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주요 공약 과제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폭넓게 검토할 방침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공약을 꼼꼼히 다듬어 시정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립하는 첫 단추"라며 “보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피드백을 받아 시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민선9기 출범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주권위는 오는 16일 업무보고부터 유튜브 '최현덕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과정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양평우리밀경관단지 일원에서 '2026년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 밀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 동안 총 1만3546명이 축제장을 찾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장에선 우리밀 체험·판매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 체험 공간, 밀밭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밀밭 사진 촬영 구역과 우리밀 푸드마켓, 밀과 우리술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양평 농-특산물 판매와 양조장 시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2026 양평 밀 축제는 환경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은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우리밀을 주제로 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과 공존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축제는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한마당이 됐다. 한편 앞으로도 양평군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해 양평 밀 축제를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은 바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예술을 통해 자아를 탐색할 수 있는 2026 생활 속 문화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면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시각예술과 심리 치유를 아우르는 강좌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좌인 '유니크 클레이아트'는 클레이를 활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손끝으로 재료를 만지고 형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강좌인 '지금 여기, 나를 회복하는 시간'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한 명상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트레스 완화와 회복탄력성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15일 “이번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창조하는 즐거움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고요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평군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생활 속 문화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시간' 관련 상세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복지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관내 체육시설을 연중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는 민간 체육시설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에게 무료 레슨 또는 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 꿈을 응원하고 체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제1호 업체인 송우 SG GOLF는 김현웅 KPGA 투어프로가 직접 참여해 청소년에게 무료 골프 레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제2호 업체인 박경준 골프 아카데미도 청소년을 위한 무료 레슨 지원에 동참하며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 업체 참여는 민간 체육시설이 운동 공간을 넘어 청소년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지역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골프장, 골프연습장,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당구장 등 관내 다양한 체육시설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시설은 시설 여건에 따라 청소년 대상 무료 레슨, 시설 이용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황희석 문화체육과장은 “체육이 최고 복지이며 청소년에게는 미래를 여는 기회"라며 “재능기부가 청소년에게는 꿈을 키우는 사다리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체육시설은 포천시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4월부터 6월 말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위험지역과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집중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남시는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로 및 건물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수요 관련 조사를 실시하고, 빗물받이 3800곳을 대상으로 퇴적물 적치 여부와 시설물 파손 상태를 점검했다. 이런 사전 조사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침수 우려지역 37곳과 하수관로 약 3km 구간, 빗물받이 45곳, 우수토실 등에 대한 준설작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및 각종 퇴적물을 제거해 배수기능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이번 준설작업은 전문 준설업체와 하남시 하수도관리팀 직영 준설반이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준설 차량과 직영 장비를 활용해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시민이 생활 주변의 침수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준설 요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준설이 필요한 경우 하수도과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시설물 주소나 위치를 알려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추가 준설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속적인 준설작업과 상시 예찰활동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악취와 해충 발생 저감에도 힘써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하수도는 시민 안전과 주거환경에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준설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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