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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군포시-김포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 인센티브율을 15%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최대 100만원 충전하면 15만원이 추가 지급돼 총 115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1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 사용액의 5%를 환급하는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즉시 지역화폐로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인센티브,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수당은 사용액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반드시 오는 12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시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관내 소비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화폐 발행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11월 한 달 동안 열리는 국가적인 소비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관내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 보유 한도를 기존 150만 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광명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추가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지역화폐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광명시 지역화폐 발행액은 지난달 29일 기준 2448억원으로, 작년 동기(1356억원)보다 80.5%나 증가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업무 효율화 및 혁신에 대해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책수다 캔미팅(Can Meeting)'을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에서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2025년 시책업무 효율화' 일환으로 직원 간 익명으로 접수된 제안에 대해 서로 다른 직원들이 경험담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캔(Can) 음료를 마시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누구나 한마디씩 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취지 및 순서 소개–아이스브레이킹–직급별 정책 수다–아이디어 전체 공유' 순으로 진행된 시간을 통해 직원들은 다양한 업무 비효율 상황에 대해 평소에 하지 못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최홍규 군포시 부시장은 2일 “정책은 시민을 위한 것이지만, 그 출발점은 직원들 고민과 아이디어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캔미팅을 통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이번 '정책수다 캔미팅'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시정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와 해병대 제2사단이 1일 김포 함상공원 및 대명항 일대에서 공동 개최한 '2025년 제2회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에 5만 관람객이 모였다. 이는 애기봉에 이어 대명항이 유명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라베니체 축제, 대명항 선셋 페스타, 해병대 문화축제 등 김포 자원의 특색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린 축제가 김포를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바꿔나가고 있다. 특히 해병대 문화축제는 안보관광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다.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는 헬기와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동원된 박진감 넘치는 상륙작전 시연부터 특공무술인 '무적도 시연', '강철 근육 콘테스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병대 문화를 다양하게 펼쳐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관람객은 “접경지역인 김포에서 이처럼 박진감 넘치는 해병대 축제를 즐기게 돼 더욱 특별하다", “해병대 하면 무서움만 떠올랐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강인하고 멋진 해병대로 각인됐다", “아이가 해병대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내년에 또 올 것"이란 반응을 내비쳤다. ​이번 축제는 해병대 출신 개그맨 박경호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 파월청룡전우회 등 전국 각지 전우회와 해병대 가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가 대명항 일원에서 열리면서 제철을 맞은 대명항 해산물과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인근 상권은 활기를 띠면서 해병대 문화 체험을 넘어 대명항의 미식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김포는 북한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한 지역이다. 해병2사단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포는 접경지라는 특색을 살려 해병대 문화축제를 개최했고, 이를 통해 '문화관광도시 김포' 면면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김포형 매력적인 콘텐츠를 더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길 해병대 제2사단장은 “오늘 문화축제는 1951년 김포와 처음 인연을 맺은 해병대가 지역사회 일원이자 동반자로서 김포시민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상생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임무 완수를 통해 김포시민을 가장 안전하게 지키는 든든한 이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애기봉을 세계적 명소로 부각한 데 이어 대명항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지정을 계기로 대명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외에도 신안리 국가유산 지정 추진, 문수산성 복원 방안 모색 등 김포시 북부권 관광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제8회 Hello Anyang(헬로 안양), 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에게 안양 역사와 문화, 첨단 도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진행된 팸투어에는 몽골-프랑스 등 5개국 28명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안양의 주요 문화-관광 자원과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 첫날에는 도예공방에서 직접 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들며 한국의 전통 공예 기술을 배우고, 안양 양궁장에서 양궁 체험을 통해 한국 스포츠 문화를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안양예술공원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문화-예술 작품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됐다. 이후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들러 도시 안전-편의 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첨단 스마트도시 정책을 직접 확인했다. 참가자는 팸투어 둘째 날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팸투어 참여로 안양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외국인 유학생이 안양의 다양한 매력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달 30일 '내손중고등학교 학교 공개의날'에 참석해 개교를 축하하고 학교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내손중고교는 설립 단계부터 대안교육과정 특성화 학교로 기획돼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을 운영 목적으로 올해 3월 개교했다. 그러나 바쁜 학사일정 및 학교 사정으로 개교식을 진행하지 못하고 이날 '학교 공개의날'을 통해 개교식을 겸해 내빈-학부모를 초대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제 시장,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성란 경기도의원, 학부모 등은 학사 운영 과정을 청취하고 학생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했다. 이후 학교시설 라운딩, 학생 수업 참관도 이어졌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내손중고교가 안정화되기까지 이용규 교장선생님 등 교직원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내손중고교가 특성화 교육 학교로서 두각을 나타내 의왕을 대표하는 명품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일 '적십자회원 걷기대회'에 참여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걸음을 내디뎠다. 참석자는 일산동구청 광장에서 출발해 정발산 공원 주요 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우리 일상에서도 지구를 위한 걸음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년 마지막 꽃축제 '고양 꽃향기 페스타'가 1일 고양 스타필드 동측 야외광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행사장 곳곳에 즐비한 국화-포인세티아 등 화사한 가을꽃과 함께 각종 화훼 체험, 화훼 직거래장터, 꽃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꽃축제에서 향기로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10월31일 수동면에 위치한 오뚜기물류서비스 남양주안전물류센터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된 재난 대비 훈련으로 대형 물류센터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안전한국훈련에는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통합지원본부장인 홍지선 부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협업부서,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경찰서, 제55사단170여단2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등 19개 기관-단체-기업 3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토론훈련과 물류센터 현장에서 실전훈련으로 나눠 진행했다. 토론훈련에선 주광덕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훈련이 이뤄졌다. 현장훈련에선 실제 재난에 준하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주민 대피, 수습 복구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재난대응과정을 종합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지휘-통신체계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드론-임차 헬기-등짐펌프 등 보유 자원과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날 훈련 강평에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부서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했다"며 “이번 훈련은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에 실전처럼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자리로,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에 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으로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가정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금사업' 일환으로 시행된다. 올해 양주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고 해당 사업 예산을 반영했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첫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례로 지역 기부금이 실제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사업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 양주시 거주 다자녀가정 60가구로, 선착순으로 선정된 가정에는 관내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촬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양주시는 관내 사진관 참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촉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진관은 오는 17일까지 양주시청 2층 총무과 자치협력팀에 방문해 신청서-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시민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첫 사례로, 다자녀가정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금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 내 '열린시정→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의정부시는 민생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관련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 로드맵- 의정부2동'을 10월31일 발표했다. 우리동네 정책 로드맵은 15개 동별 정책과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민생 변화를 공유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2동은 행정과 문화, 복지와 주거가 균형 있게 발전하고 있다"며 “생활 가까이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더 편리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열린 시청 시민 공간으로, 개방-공유-소통 가치↑= 의정부2동 변화는 행정에서부터 시작됐다. 의정부시청이 시민과 한층 더 가까운 공간으로 바뀌며 변화 흐름이 생활 속으로 확산되고 있다. 개방 혁신 본격화다. 청사 현관을 완전히 개방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청 로비는 '시민갤러리'로 새롭게 단장됐다. 본관 1층과 대강당 앞 1.5층에 이어 별관과 본관을 잇는 연결통로까지 전시공간으로 확장됐다. 또한 다목적 이용시설은 '모두의 운동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에게 전면 개방됐다. 특히 발달장애 청소년이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에게 안전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문화-여가-교육 공간 시민 일상 침습= 시민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는 공간도 잇달아 열리고 있다. 먼저 시청 앞 잔디광장은 '소풍광장'이란 이름으로 시민 품에 돌아왔다. 잔디 보호를 위해 로프펜스로 둘러싸여 있던 이곳은 이제 도심 속 피크닉 명소로 변신했다. 올해 6월 시청 앞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1회 의정부 가든-페스타'는 정원문화를 시민 일상 속으로 끌어들인 대표적 사례다. 광장과 인근 거리를 전시와 플리마켓,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 시민 호응이 높았다. 시청 인근 직동근린공원에는 튤립정원과 가든라운지 등의 쉼터가 새롭게 조성돼 도심 속 여가와 휴식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백석천근린공원에는 60m 구간 맨발걷기길이 새롭게 조성됐다. 오는 12월 재개관을 목표로 리모델링 중인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시민과 지식, 자연이 유기적으로 흐르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탈바꿈한다. 지하 1층에는 지역의 역사와 기록을 보존-공유하는 '의정부기록공유관'이 들어서며, 인접한 직동근린공원과 연계한 '숲속도서관' 콘셉트의 야외 독서공간도 조성된다. ▷ 주거-생활 조화, 새로운 변화= 의정부시는 주택가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 환경 개선과 주거지 재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먼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을 추진, 종교시설-학교-민간시설 유휴 주차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 중 천주교 의정부교구청 주차장은 거주자 대상 야간 개방을 통해 주택가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공간을 나누는 공유문화로 자리 잡았다. 주거환경 정비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노후 주거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유도한다. 현재 의정부역2구역(약 2만3000㎡)은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기존 380세대가 327세대(계획)로 재정비될 예정으로, 역세권 입지와 연계된 주거공간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의정부9구역(약 9만6000㎡)은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마치고, 현재 조합 설립 절차를 준비 중이다. 기존 952세대를 1850세대(계획) 규모로 재정비하며 도로-녹지-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 활성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소통과 협업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딱딱한 강의 대신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돼 젊은 공무원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조직 커뮤니케이션(팀빌딩)을 비롯해 △하남시장 소통 시간 △레크리에이션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 오후 열린 조직 커뮤니케이션(팀빌딩) 시간에는 '하남시장배 미니올림픽'이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직접 한 팀에 합류해 직원들과 컵쌓기-컬링-로잉-패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을 함께 즐기며 경기에 나섰다. 미니올림픽으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 이어진 '하남시장과 소통시간'에선 사전 설문을 통해 받은 직원들 질문과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이현재 시장은 직원들 고민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젊은 공무원이 신뢰와 존중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남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하남시는 MZ세대 공무원의 근무 만족도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보 해제를 마친 신규 직원에게 복지포인트 30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육아시간 업무대행 수당' 제도를 신설해 육아와 업무의 균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인사고충심사제도'를 도입해 인사 관련 고충을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공직사회 변화는 제도나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에서 시작된다"며 “MZ세대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남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주체"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랜만에 머리를 비우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런 재충전 기회가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청년희망도시 하남' 실현을 위해서도 일자리부터 워라밸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촘촘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년명예시장', '청년정책특보단', '청년명예크리에이터' 등이 시정 참여와 홍보에 앞장서며, 1억원 규모 청년 자율기획 워크숍은 청년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의왕시의회-포천시의회-파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희섭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일산신도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10월31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문촌마을16단지와 강선마을14단지 주민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된 리모델링 관련 여러 문제점과 향후 대책 등을 놓고 논의가 이뤄졌다. 1990년대 초반 1기 신도시로 조성된 문촌16단지와 강선14단지는 2022년 고양시 최초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주민 기대 속에 리모델링 추진에 닻을 올렸다. 문촌16단지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단지로 선정돼 공공지원을 받는 등 리모델링 사업이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두 단지 모두 최근 사업 추진 절차 적법성 여부, 주민과 소통 부족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되면서 리모델링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높아졌다. 심지어 강선14단지는 지난달 18일 총회를 통해 리모델링 조합 해산을 결의해 사실상 리모델링 중단 수순을 밟게 됐고, 문촌16단지는 이보다 앞서 총회를 통해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나 주민 반대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리모델링 조합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절차상 문제, 조합 해산 및 이에 따른 향후 절차와 법적 쟁점 등에 관한 다양한 질의를 쏟아냈다. 김희섭 의원은 주민들 우려를 경청한 뒤 “주민 다수가 리모델링 지속 추진 또는 중단 여부와 대책에 관심이 큰 만큼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향후 절차상 문제를 중심으로 발전적인 논의로 나아가야 한다"며 “주민이 더 큰 관심 속에 필요한 절차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개발-재건축을 전문으로 다뤄온 윤성준 변호사는 이날 '일산신도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관련 현황 및 문제점'을 주제로 주요 법적 현안을 발표하고 조합 탈퇴 가능 여부와 사업추진 절차상 법적 하자 요건 등 주민의 다양한 질의에 답했다. 견달수 고양시 신도시정비과 신도시지원팀장도 자리해 리모델링 및 조과 관련 행정 절차를 안내하고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심홍순 경기도의원은 “공청회를 통해 나온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적 개선점을 찾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섭 의원은 “노후화된 일산신도시가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을 해나가는데 주민과 고양시의회 그리고 고양시가 함께 협력해 좋은 모델을 찾아나가고 궁극적으로 고양시민이 더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는 10월31일 시의회 청사 앞 화단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식수'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자취를 되새기고 시민 중심 자치 정신을 다시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학기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개식 선언 △기념사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수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자치' 의미를 담아 반송(소나무) 한 그루를 식재했다. 의원들은 “이번 식수는 단순한 나무 심기가 아니라 지난 30년간 시민과 함께 뿌리내리고 성장해온 지방자치 역사와 협력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의왕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김학기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우리 의왕시의회 역사를 되돌아보고, 시민 중심 자치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햇다. 그러면서 “의왕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10월31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21일부터 이어진 11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심사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연제창-손세화-서과석 의원은 각각 국방벤처센터 유치 환영과 당부, 포천시 불통행정, 의정활동 자율성 침해를 발표했다. 이어 본회의는 안건 심의를 통해 조례안 18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10건 등 28개 안건을 심의-의결됐다. 특히 지난달 30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 7건 모두 원안 가결됐으며, 포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등 4개 안건은 수정 가결해 각 분야 입법 성과를 거뒀다. 7개 의원 발의 조례안은 △포천시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안(임종훈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농촌 체험-휴양마을 육성 및 지원 조례안(서과석 의원) △포천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 사회정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 조례안(연제창 의원) △포천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 조례안(조진숙 의원) △포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애경 의원)이다. 이번 임시회에선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과 올해 주요 업무 성과 및 내년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 중심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김현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돼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해당 건의안은 △자율방범대 운영비 국비 지원체계 구축 △자율방범대원 활동수당 및 피해보상 법제화 △자원봉사 실적 인정 및 인센티브 제도 도입 △표준 교육과정 및 인증제도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임종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의회는 감시자이자 협력자로서 행정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의정으로 신뢰받는 포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와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대표단은 31일 시의회 대회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교류-협력을 더 강화해 양 도시 발전에 밀알이 되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두 기관은 그동안 쌓은 우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놓고 심도 있게 논의한 뒤 본회의장 등 파주시의회 시설을 견학했다. 임윤예 삼협JC 회장은 파주시의회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 폭을 넓혀가며 우애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은 이에 대해 “JC 회원들 열정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같이 달려가자"고 화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역사는 지킬 것, 버릴 것, 새롭게 바꿀 것을 찾는 과정”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다 28일부터 5일간의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1회차 성과를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광복 80주년 800km 기억의 길에서 독립을 새기다'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독립운동 관련 역사교육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1회차 탐방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해 이날까지 진행됐으며 하얼빈, 연길, 대련과 상하이 난징 등 두 개 권역으로 나눠 중국 내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봤다. 탐방 일정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 617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한다. 5일간의 여정에서 학생들은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선열들의 독립운동과 희생정신을 체감했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유적지, 연길 감옥 옛터,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김구 피난처 등 다양한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역사적 통찰력과 평화·자유의 가치를 되새겼다. 하얼빈 권역 탐방 첫날인 지난달 28일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조린 공원을 방문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그 의미를 배우고 같은달 29일에는 731부대 유적지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헌화식을 진행했다. 또한 같은달 30일에는 윤동주 생가와 15만원 탈취 기념비, 연길 감옥 옛터 등을 탐방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탐방이 단순한 역사 체험을 넘어, 학생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평화적 가치의 중요성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하얼빈 권역 탐방단 태장고 정다윤 학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역사 속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와 자유의 가치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은이 한국애니메이션고 교사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표명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으면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다"면서 “책에서 배운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배움의 의미를 깊이 새기길 당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역사는 무엇을 지켜야 할지, 무엇을 버려야 할지를 판단하고 새롭게 바꿔야 할 것을 고민하는 과정"이라면서 “이번 탐방이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며 스스로 역사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여정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계기로 학생들이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평화와 자유를 실천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군포시-김포시-남양주시-안산시-의정부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노력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3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 13계단이 오른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번 조사는 경인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소기업-소상공인 3100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육성 관심 △정보 제공 노력 △경영 애로 해결 노력에 대한 적극성 △관련 지원 시책 이용 시 편리성 △담당 공무원 전문성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등급상승 배경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담당 부서를 비롯한 군포시정 노력이 있다. 우선 기업정책과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 지원, 기업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 첨단산업단지 입주업종 완화 등 규제 완화 시책 추진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왔다. 지역경제과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예산 증액, 지역화폐 시비 추가 인센티브 예산편성, 산본시장 외부 아케이드 설치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군포에서 소비가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일 “이번 3위 달성은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6.25전쟁 이후 70년 만에 김포여객터미널에서 대명항까지 바닷길을 열고 해양관문도시 김포를 선언했다. 사실 김포는 한강하구와 서해가 만나는 해상교통 요충지다. 특히 여객선을 이용해 염하를 거쳐 초지대교를 통과한 이번 항해는 김포시 사상 최초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달 25일 '2025 경기 바다관광 활성화 붐업 콘텐츠 사업' 일환으로 여객선에 김병수 김포시장, 내빈, 시민 등 250여명을 태우고 김포터미널부터 대명항에 이르는 물길 개척 항해를 시작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오늘 우리는 김포 바다의 물길을 다시 열었다. 김포는 더 이상 내륙 도시가 아니다. 이제 김포는 한강과 서해가 만나는 해양관문도시, 바로 대한민국 서해의 첫 관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 바다는 한강하구와 서해가 만나는 삶의 터전이며 교류와 성장, 희망의 상징이다. 바다를 품은 김포는 해양 관광-예술-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선상에선 김포 바다 물길 개방과 함께 김포 바다의 역사를 조명하는 선상 세미나가 열려 해양관문도시로서 김포 미래를 견인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는 기조 발제에서 “김포 지명은 원래 黔浦(검포)에서 나온 것으로, 언어학적으로 신령스러운 포구, 즉 국가항구 의미를 가진다. 경기만은 황해도와 충청도 사이에 있는 한반도 최대 만으로서 해양교통 결절점으로 정치와 외교, 무역, 군사작전을 막론하고 해양교통 길목에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훌륭한 해륙교통 요지이자, 동아지중해의 중핵"이라고 강조했다. 정창희 (재)한라문화재연구원장은 “김포는 대부분 지역이 서해와 한강의 물길에 닿아있는 천연의 항구도시"라며 “서해 수운의 출발점이자 종착지로서 위상을 지녔다. 대명항은 선사 이래 한반도 내륙수운의 주요 기점이었으며 조선왕조를 지지하던 조운체계 주요 거점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항해를 시작으로 김포 바다를 재조명하고 해양관광을 브랜드화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창출한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수도권 서해안 관광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가 해양산업 새로운 가능성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5년 제3회 퇴계원 새뜰, 아주 작은 골목 축제'가 10월31일 남양주시 퇴계원읍 경춘북로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화한 퇴계원 골목을 무대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주민 참여형 마을공동체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달라진 골목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축제는 퇴계원 사물놀이패 '퇴뫼산'의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퇴계원 여성합창단과 민요동호회, 지역 밴드 '풍각쟁이' 공연을 선보였. 주민이 직접 무대에 오른 '주민 노래자랑'으로 축제 피날레가 장식돼 일상의 골목이 음악으로 채워졌다. 골목 곳곳에선 '새뜰장터' 플리마켓이 열려 지역 농산물, 수공예품, 아로마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 주민협의회와 마을공방팀이 함께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 '새뜰마을사업 사진전'과 어반 스케치 및 공방 작품 등 다양한 '주민 작품 전시'도 열려 지난 몇 년간 도시재생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주민이 직접 가꾼 골목정원과 벽화길은 자연스러운 포토존이 되어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남양주시는 이번 축제가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촉진하고, 퇴계원 새뜰마을 주민협의회를 중심으로 거점시설 운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송성희 도시재생과장은 1일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변화가 지역의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마을의 따뜻한 일상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10월31일 성명을 통해 “경찰의 검찰 송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진실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 어떤 사실도 숨김없이 진술했으며, 무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수많은 객관적 증거를 제출했는데도 경찰은 이를 외면하고 무책임하게 사건을 검찰로 떠넘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안 좋은 소식으로 안산시민 앞에 서게 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특히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정치인의 신빙성 없는 일방적 진술에 의존해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증거를 배제한 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은 실체적 진실 발견과 정의를 외면한 경찰의 정치적 결정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저는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의혹을 해소하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검찰은 객관적이고 명확한 증거들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조사해 주시고, 저의 무고함을 밝혀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한점의 불의도 없이 시민의 신뢰 속에 살아왔다. 안산시의원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부당한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준 시민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 결코 시민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성명은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천명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14일까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안산시 5대 시정목표(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에 부합하는 정책과 안산 발전을 위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책이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도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기업 근로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내달 14일까지 접수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 인원은 모두 5명이다. 안산시가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상장과 함께 최고 1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다만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는 경우 수상자가 없을 수도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시정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위해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 기획예산과에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0월31일 호원천 내 생태교육장에서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건천화됐던 호원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비 68억원과 시비 68억원 등 총 136억원이 투입됐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에 걸쳐 의정부시는 생태수로 복원을 비롯해 △하수관로 정비 △유지용수 공급관로 설치 △생태계 교란종 제거 △하천변 생태탐방로 및 생태교육장 조성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호원천은 도심 속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하천으로 탈바꿈했으며, 물순환 기능이 회복되고 주민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났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준공식에서 “호원천은 오랜 세월 시민 곁에 있었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하천이었다"며 “이제는 시민 모두가 걸으며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되살아나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준공 이후에도 수질 관리와 생태계 모니터링, 유지관리 활동을 지속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생태하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군포시-부천시-안양시-양주시-파주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및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군포에서 가장 착한 팝업스토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가치를 알리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회적경제기업 15곳과 마을공동체 15곳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선 사회적기업 생산품, 친환경 제품, 마을공동체 주민이 직접 만든 공예품, 먹거리 등을 선보이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형식 판매존'에선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사회적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 제공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민이 사회적경제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지역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지난달 30일 '부천 루미나래' 개장식을 열고 3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루미나래는 자연과 빛, 디지털 콘텐츠가 어우러진 야간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매년 35만명이 찾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무릉도원수목원 일대에 조성됐다.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시민 모니터링과 운영 안정화를 위한 임시 개장 기간으로 무료로 운영됐다. 이때 부천시는 시민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동선과 조명 연출을 개선했으며 시민과 함께 완성한 공간이란 의미를 더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일 “루미나래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해 부천 관광과 지역경제 모두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며 부천의 특별한 밤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화몽', 복사꽃이 그려내는 12가지 날씨 이야기= 루미나래 야간 경관 프로그램 '도화몽(桃花夢)'은 '복사꽃의 꿈'을 뜻한다. 시민 공모로 이름 지어진 이 프로그램은 복사꽃이 흩날리며 계절과 날씨를 만들어 낸다는 이야기를 마치 꿈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천 상징인 복사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빛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도화몽'은 전체 관람로 약 1.5km, 12개 테마 구간으로 이뤄진다. 관람객은 90분간 숲길을 걸으며 △기상낙원 △무지개-밤이슬 △비 △달밤 △도화씨 △천둥 △바람 △오로라 △은하수 △눈 △날씨터 △유성우 등 12가지 날씨 변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첫 구간 '기상낙원'은 절리폭포 동선을 활용한 프리쇼 구간으로,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태초의 복사나무와 복사골이 기억하는 날씨를 영상으로 보여주며 관람객을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이어 '무지개-밤이슬' 구간에선 무지개와 안개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비' 구간에선 레이저 조명으로 만들어진 빛줄기가 비처럼 내리며, 시원한 빗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달밤' 구간에는 연못 위 커다란 달이 낭만을 더하고, '도화씨' 구간은 반투명한 유리 조명의 복사꽃 씨앗이 다채로운 빛을 담아낸다. '천둥', '바람', '오로라' 구간에선 송풍기, 레이저, 홀로그램 등으로 빛과 바람을 구현해 실제 자연현상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반짝이는 '은하수' 길을 지나면 사계절 내내 눈이 내리는 '눈' 구간과, 관람객 움직임에 따라 날씨와 교감하는 '날씨터' 구간이 이어진다. 마지막 '유성우' 구간에선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 유성이 데크길 위로 쏟아지며 관람을 마무리한다. ▷ 입장료 지역화폐 환급… 인터랙티브 콘텐츠 압권= 루미나래는 동절기(11월~2월)에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하절기(3월~10월)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무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 운영하고 이튿날 휴무일이 된다. 입장은 30분 간격으로 5회 또는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관람 인원은 최대 120명이다. 이 중 80명은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나머지 인원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초등학생-경로(65세 이상) 9000원, 중고등학생-군인 1만원, 성인 1만2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입장료 일부는 지류형 지역화폐로 환급된다. 부천시민은 6000원, 타 지역 방문객은 3000원의 '부천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부천시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 등 1200여곳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계기로 부천시는 관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며, 인근 상권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아울러 루미나래는 향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운영해 몰입감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용 인터랙션 아이템(키링)도 판매할 예정으로, 관람객이 4개 체험 구간 센서에 키링을 가까이 대면 색다른 연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운영이 시작되면 관람객은 보다 실감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달밤' 구간에서는 달빛에 비친 자신의 실루엣을 바라보며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고, '천둥' 구간에서는 더욱 강화된 빛과 음향 속에서 역동적인 날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오로라' 구간에서는 오색의 빛으로 쏟아지는 다채로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터' 구간에서는 발밑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가 무지개·비·번개·눈 등으로 다채롭게 바뀌는 연출도 만나볼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30년 이상 지나 노후한 열수송관 파열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GS파워에 노후 열수송관 안전진단과 상시 누수점검 강화를 촉구했다. 지난 27일 안양 범계역 인근에서 GS파워의 노후 열수송관이 파열돼 수증기가 새어 나오는 일이 발생했고 밤샘 복구 작업을 통해 중단됐던 열 공급이 사흘 만인 29일 재개됐다. 그나마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양-군포시 5만 세대 이상 시민이 난방-온수가 공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 안양시는 배관 하나 문제가 아닐 수 있다고 보고 이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GS파워에 △열수송관 이원화 사업 신속 완료 △노후 열수송관 안전진단 강화 △상시 누수점검 강화 등을 촉구했다. 열수송관 파열 사고는 안양뿐 아니라 열공급망 구축이 오래된 다른 도시에서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다시는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30년 이상 된 온수관에 대해 11월 중 GS파워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 추진, 전문가 자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30년이 넘은 평촌 신도시 정비사업과 병행 추진해 노후한 기반시설 내구성, 안전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계역 인근 도로는 복구 공사로 인해 뉴코아아울렛에서 희망공원사거리 방향의 1개 차선만 통행됐으나 31일 오전 10시경부터 양방향 차선 통행이 가능한 상황이다. 공사 현장이 완전히 복구돼 도로가 전면 개통되기까지는 일주일 가량 더 소요될 전망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경기도-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이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광적면 소재 가납리비행장에서 시흥 동안 개최된다. 지작사와 양주시는 민-관-군 상생협력, 대군 신뢰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2025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주성운 지작사 사령관(대장), 김대순 경기도 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민의식 민-관-군 상생협의회 총괄위원장, 박정이 밀리테크협회장, 양주시 호국보훈단체 대표, 양주시 주요 기관장, 지역주민과 군 장병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육군항공 축하 비행, 태권도-특공무술 시범, Army TIGER 전투체계 시연, MC 퍼레이드, 공군 MC-130K 축하 비행 등을 선보였다. 주성운 지작사령관은 개막식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드론봇 페스티벌이 첨단 강군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군의 발전 방향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주시가 4차 혁명을 선도하는 드론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3일간 펼쳐지는 페스티벌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인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K2전차, K9자주포, 천무, 비호복합, 수리온-아파치헬기, K808차륜형장갑차 등 30여종 지상군의 핵심 첨단무기가 전시되고 장비에 대한 견학-탑승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군 및 국내 민간기업-방산업체가 연구-개발 중인 군사용 드론 및 대드론, 무인기, 로봇 등 첨단무기와 장비 전시 부스가 별도 운용되고, 군악대-의장대 공연,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문화행사도 열린다. 특히 군 장병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 경연대회'는 △드론 레이싱 △드론 배틀 등 2개 종목으로 군 장병 7팀 35명과 일반인 78명이 참가해 3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31일 오전 지상군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드론봇 전투발전 세미나가 개최됐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정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년 제7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부제 희망의 빛)'를 개최한다. 올해 불꽃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시35분 '불꽃쇼'와 '불빛정원'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파주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축제장 주변 교통을 일부 통제할 예정이다. 특히 와석순환교차로와 운정호수교차로 사거리에선 일반 차량 좌회전이 전면 금지되며 직진만 허용된다. 또한 일부 구간은 우회전도 제한될 예정이다.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회를 합동 배치해 혼잡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현장 표지와 방송을 통해 우회 동선을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파주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또한 인근 주차장은 조기 만차가 예상되는 만큼 승용차 이용객은 교통 통제에 따라 우회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불편하더라도 현장 안내요원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유정복, “국내 최초 Shanghai Award 수상...‘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도약에 한 걸음 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25 세계 도시의 날 기념식((World Cities Day)'에서 '2025 유엔(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Shanghai Award)'을 수상하며 전 세계 '지속가능 도시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계 도시의 날은 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매년 10월31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 공식명칭은 Global Award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n cities(Shanghai Award)으로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Shanghai Award)'은 유엔해비타트(UN-Habitat)와 중국 상하이시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성과를 달성한 도시를 선정해 글로벌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정책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 상은 올해로 제3회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호주 멜버른, 카타르 도하, 중국 푸저우, 모로코 아가디르, 말레이시아 조지타운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올해는 인천을 비롯해 에스포(핀란드), 메디나(사우디아라비아), 보고타(콜롬비아 수도), 알제(알제리 수도)가 '지속가능발전 도시모델'로 뽑혔다. 이번 수상에는 전 세계 85개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시는 최종 후보 도시 15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뒤 엄정한 최종 심사를 거쳐 '경제성장과 기후회복력을 결합한 Global Top 10 City Project'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가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주요 성과는 우선 포용적 도시 구축을 목표로 '천원주택'과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원주택'은 '한국의 저출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공공임대정책으로 올해부터 매년 1000호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며 올해 500호 모집에서는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을 통해 교통정보센터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대중교통 정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도시 전역의 교통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2013년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하여 기후 금융과 녹색 개발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22년 발표한 '2045 탄소중립 달성 목표 선언'을 통해 북큐슈, 방콕 등 국제 도시로 확산되는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아울러 2008년부터 몽골 조림 활동을 지원하며 UNEP(유엔환경계획)의 '10억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천시는 수상 다음 날인 11월 1일, '콜롬비아 아고라 보고타 컨벤션'에서 열린 '도시 네트워크 특별 세션'에 참여해 우수 사례와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성과와 새로운 도시 의제(NUA)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시의 사례는 'Shanghai Manual 2025 연례 보고서'에 수록되어 10월 31일 세계 도시의 날(World Cities Day)에 공개되었으며 UN-Habitat의 NUA 플랫폼(urbanagendaplatform.org)에도 등재돼 전 세계 도시들이 참고할 수 있는 글로벌 모범사례로 확산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커니(Kearney)가 지난달 22일(현지시각) 발표한 '2025 글로벌 도시전망(Global Cities Outlook, GCO)'과 '글로벌 도시 지수(Global Cities Index, GCI)'에서 각각 55위와 84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의 우수한 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Global Top 10 City INCHEON)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용인, 반도체 중심 글로벌 도시로 도약”...비전 제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는 속도가 생명"이라며 “국가산업단지 조성 속도를 높이기 위해선 주민 보상과 이주가 원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31일 한 방송에 출연, 이같이 언급하면서 용인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현황, 도로 인프라 구축 계획, 그리고 스페인 세비야와의 국제교류활동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방송에서 “1996년 시 승격 이후 28년 만에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완성했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시의회 동의를 거쳐 지난 9월 27일 '용인시민의 날'에 공식 선포했다"고 말했다. 새롭게 탄생한 '통합 도시브랜드'는 '용(龍)' 자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맨 위 원은 150만 광역시로 향하는 시민의 결집 △중간 반원은 도시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의지 △아래 그린 원은 반도체 칩을 상징해 '첨단기술과 자연의 조화'를 담았다. 이 시장은 특히 “용인의 정체성과 비전을 함축한 브랜드로 시민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진행 상황과 정부 협조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시장은 “보상공고 이후 감정평가 단계에 돌입했으며 통상 4년 6개월 걸리는 승인절차를 1년 9개월 만에 완료했다"며 “속도가 생명인 반도체 산업 특성상, 보상·이주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세법 개정을 정부에 요청해 관철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상받는 주민들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잇달아 건의해 양도소득세 감면 폭과 비과세 기준을 확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국가산단 용도변경으로 비과세 혜택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해 주민 부담을 줄였다"며 “이로써 보상과 이주가 한층 원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송전선 건설 반대와 산단 재검토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정부 승인을 받아 감정평가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타 지역 이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국가산단은 대한민국의 미래경쟁력과 직결된 프로젝트"라고 일축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공을 위해선 교통이 먼저"라며 용인 전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 전략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올해 1월 개통된 포천~세종 고속도로에 '북용인IC'가 함께 열렸고 연말에는 원삼면 '남용인IC'가 개설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동용인IC'까지 더해지면 처인구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동용인IC'는 영동고속도로와 국도 17·42호선의 차량 분산 효과가 기대되며 약 10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는 민간 물류단지 조성사업자가 부담한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해 말에는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개설 승인도 받았다"며 “동백, 구성, 보정, 마북동 등 기흥구 시민들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덧붙여 '반도체 고속도로' 프로젝트 추진 상황도 공개했다. 이 시장은 “화성 양감에서 시작해 경부고속도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포천~세종 고속도로를 잇는 노선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며 “전략환경영향평가만 남아 있으며, 통과 즉시 사업이 착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교통이 좋아야 반도체 인재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물류효율도 극대화된다"며 “용인은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최근 스페인 세비야시와의 우호협약 체결 및 국제무대 활동 성과도 홍보했다. 이 시장은 “세비야는 스페인 4대 도시 중 하나이자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지난해 용인과 우호교류의향서를 교환했고 올해 세비야의 제안으로 정식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과 함께 세비야에서 열린 '관광혁신서밋(Tourism Innovation Summit) 2025'에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초청받았다. 이 시장은 “올해 행사의 메인 데스티네이션 파트너로 대한민국이 선정됐고 용인특례시는 한국대표로 초대돼 감사패를 받았다"며 “직접 한 세션을 맡아 대한민국과 용인의 관광 매력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용인 대표단이 한복을 입고 용인의 관광자원과 한국문화를 소개했으며 세비야시장에게 한국 전통 '갓'을 선물했다"며 “용인은 반도체뿐 아니라 문화·관광 외교에서도 세계 속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용인은 반도체산업의 세계적 중심지이자, 첨단기술과 전통문화가 조화된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산업경쟁력과 시민 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함께 확장해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용인'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언남동 데이터센터 신축 불허 소송서 승소...시의 정당한 행정행위 입증돼 다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목적으로 지정된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데이터센터 신축을 불허한 용인특례시의 행정행위는 재량권 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시는 1일 기흥구 언남동 일원에 데이터센터 신축을 추진하던 기흥피에프브이(주)가 시의 건축허가 불허와 관련해 수원지방법원에 건축허가 거부처분을 취소하도록 해달라고 청구한 행정소송에서 시가 승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흥피에프브이(주)는 지난해 4월 25일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 1573㎡ 부지에 개발행위허가와 농지전용허가 신청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나 시는 같은해 8월 13일 건축허가 불가를 통보했다. 기흥피에프브이(주)는 농지도 일부 포함된 이곳 부지에 지하 4·지상 4층, 건축물 높이 23.1m, 연면적 6512.22㎡ 규모의 데이터센터 1동을 신축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기흥피에프브이(주)가 허가를 신청한 부지는 2개 필지, 178㎡의 농지를 포함하고 있어서 개발행위허가와 농지전용허가를 선결해야 건축허가가 가능한 곳이다. 시는 기흥피에프브이(주)가 건축허가를 신청한 부지는 저층 주택을 중심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해 있어 데이터센터는 해당 용도지역에 부합하지 않으며, 계획된 데이터센터의 높이(23.1m) 역시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층수 제한에 따라 기존에 건축된 인근 건축물 높이(12~16m)보다 과도하게 높아 기존 건축물과의 부조화 문제도 있다고 판단했다. 또 신청된 부지와 접해 있는 옛 경찰대 정문 삼거리는 기형적인 형태의 교차로와 차로 등으로 '용인언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의 교통영향평가 내용과도 일치하지 않으며 데이터센터의 냉각시스템 상시 가동에 따른 지속적인 소음으로 인근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대해 기흥피에프브이(주)는 조성이 완료된 대지에서의 건축허가나 개발행위허가는 (법규상 요건이 충족되면 당연히 해야 하는 행정행위인) '기속행위'라며 건축법령 이외의 사유로 불허한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전자파나 소음, 화재위험, 교통문제, 민원 등을 이유로 건축을 불허한 것은 시의 재량권 일탈·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수원지방법원은 3차례의 걸친 변론에서 제시된 양측의 주장을 종합 판단해 기흥피에프브이(주)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사건의 건축허가는 (농지가 포함된 부지를 대상으로 하기에) 개발행위허가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건축허가 거부처분은 재량권 일탈이나 남용으로 볼 수 없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재판부가 모든 쟁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내린 판결을 존중하며, 시의 데이터센터 건축 불허가 타당했다는 것이 법원 판결로 입증되어 다행“이라며 "이번 판결은 그동안 걱정을 많이 하신 언남동 주민들께 큰 위안이 될 것 생각하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잘 가꾸고 지키는 노력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수지구치매안심센터 개소...어른신들의 치매, 통합 관리 강화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수지구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31일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1월부터 수지구보건소 인근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통합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증축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50억 46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 지상 4층 규모의 수지구보건소를 지상 5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올 9월 마무리했다. 센터는 연면적 799.82㎡ 규모로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8만명 중 치매 진단을 받은 이는 약 1만 9200명에 달한다. 이에 시는 센터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치매 돌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센터가 검진, 상담, 돌봄, 가족 지원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지역 돌봄의 중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그동안 다른 곳에 세들어 있던 수지구 치매안심센터가 수지구 보건소 증축을 통해 더 넓은 공간과 더 좋은 시설을 갖추고 개소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이곳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인지능력 향상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 등 치매통합관리를 위한 노력이 강화될테니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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