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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주민자치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적극 지원할 것”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돼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가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주민자치회의 긍적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29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여러분과 2025년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에 함께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따뜻한 봄날씨와 시민 여러분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 벅찬 순간이었다"고 페스티벌 분위기를 전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주민이 스스로 결정할 때 공동체는 더 강해진다는 말이 있다"면서 “이처럼 주민자치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5일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2025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과 일반 주민,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여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무대경연' △다양한 체험부스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민들이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을 나눌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뒀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대경연'에는 29개 읍면동에서 총 27개 팀이 참가해 댄스, 국악, 악기 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경연은 협동성, 작품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됐으며 대상 수상 팀은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화성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는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전통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되는 주민자치센터 우수작품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전시회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회화, 공예, 서예 등 총 90여점 작품이 전시되며 지난 11일에는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목소리 반영한 체육활동 여건 개선에 최선 다할 것”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에 축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 상진 시장은 이어 “오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참가자분들께서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시고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시는 최근 분당구 정자동 제설차량기지 부지의 체육시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신상진 시장은 지난 14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2025년 성남시장학회 상반기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지역 인재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 대학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00 여명이 함께했다. 신상진 시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과 가정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남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 미래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4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초·중·고등학생, 학교밖 청소년, 대학생 등 장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 sih31@ekn.kr

[포커스] 의정부 자일산림욕장 1년, 힐링 핫플 ‘우뚝’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개발제한구역이 간직한 푸른 숲을 시민 쉼터로 개방하며 도심 속 자연 휴양지 '자일산림욕장'을 조성했다. 의정부 최초 산림욕장이다. 작년 3월 정식 개장 이후 시민은 이곳에서 울창한 숲길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도심에서 생태 체험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목이 자일산림욕장만에 특장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6일 “자일산림욕장은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니라 의정부가 지향하는 생태도시 상징적인 장소"라며 “지난 1년간 시민에게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프로그램 개선으로 더욱 진화된 모습을 시민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욕장은 '산림 문화-휴양 법률'에 따라 시민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과 체력단련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전국에 218곳, 경기도에 42곳이 있지만 의정부에는 그동안 한 곳도 없었다.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의정부시는 자일산림욕장을 조성했다. 개발제한구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오랫동안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자일동 일원을 보존된 자연 그대로 시민에게 되돌려주기로 했다. 법적 제한을 극복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자일산림욕장은 이제 도심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명소로 떠올랐다. 자일산림욕장은 자연 그대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됐다. 지난 2003년 조성된 3ha 면적의 잣나무림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원형 보존된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방문객에게 쾌적한 산림 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산책로(데크로드)를 비롯해 △피크닉장 △숲속 쉼터 △목재평상 △풍욕장 △톱밥맨발길 △수국정원 △목공체험장 등이 조성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행복나눔목공소'에서 제작한 흔들그네, 포토존, 명판 등 다양한 목공품이 설치돼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일산림욕장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역 주민 손길이 산림욕장 곳곳에 닿아 있고 구슬땀과 숨결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휴양시설을 넘어서기 위해 의정부시는 조성 단계부터 주민을 브랜드 디자인, 브랜딩 조형물 제작, 참여 프로그램 기획 등에 동참하게 했다. '산림휴양시설 생태문화 주민 참여 브랜딩 사업' 일환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일산림욕장'이란 상징성을 더했다. 개장 이후 지난 1년간 자일산림욕장은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쌓아왔다. 3월부터 12월까지 '숲해설 교육'이 286회 진행돼 6502명이 숲의 소중함을 배우며 자연과 가까워졌다. 5월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에선 35명 학생이 직접 컵 캐리어를 만들며 목공의 즐거움을 경험했고, 6월 '지역리더 탐방 프로그램'에서 95명 통장과 공무원이 숲 해설과 목공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 포레스트'에선 10회에 걸쳐 208명이 숲속 걷기, 명상 요가, 아로마-와인 테라피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5월과 9월 진행된 '숲 속 가족 캠핑'에는 140명 가족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4월부터 운영된 '피크닉 공간'은 시민에게 소중한 사람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쉼터가 됐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자일산림욕장 숲을 가꾸며,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자일산림욕장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자일동을 '경기북부 대표 생태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훈 문화와 휴식 공간이 공존하는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를 조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연 교육 공간으로 여가녹지와 생태학습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생태학습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중심축으로 활용돼 자연 보호 중요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자일산림욕장과 현충탑을 연결하는 데크로드를 조성한다.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녹지 힐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방문객 편의를 고려해 도로와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5일 자일산림욕장 개장 1주년을 맞아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방문객과 소통하며 개선점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kkjoo0912@ekn.kr

경과원,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서 한국관 첫 운영...‘K-푸드’ 전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25 일본 도쿄 국제 식품전시회(FOODEX)'에서 한국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2025 일본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번 전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으며 74개국에서 29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과원은 경기도 소재 5개사를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 11개사와 한국관을 운영하고 34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477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와 1841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을 기록했으며 현장에서 2건의 MOU 체결에도 성공했다. 한국관에서는 참가기업들에게 부스 임차 및 장치비의 70%, 전시물품 편도운송비의 100%를 지원하고, 현지 통역 매칭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한국의 플리마켓 상점을 표현한 독특한 디자인과 K-푸드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시식 코너를 통해 일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푸르농(용인)은 웰니스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일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한국관에 전시했으며 이를 통해 일본 유명 식료품점 '칼디(Kaldi)'와 입점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꽃을담다(구리)의 꽃차 스틱은 한국의 전통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본 차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어들은 제품의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기업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대형 유통업체 및 도소매점과 보다 구체적인 수출 협의를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일본은 한국 식품의 최대 수출국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K-푸드가 일본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 기업들의 사후관리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식품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7월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국제 식품전시회(JFEX)'에서도 경기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sih31@ekn.kr

경기도, 도내 청년 창업농 혜택 ↑...진입 문턱은 대폭 ↓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16일 청년 창업농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농지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지 구입 시 구입과 동시에 해당 농지를 담보로 설정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진흥기금 시행지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는 농어업인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통해 경영자금과 시설자금 융자지원을 하고 있다. 시설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부터 시설현대화 및 자동화, 가축 입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으며 농어업인 3억원 이내, 농어업법인 5억원 이내를 연리 1%의 저리로 지원한다. 단 청년(만 18세 이상~40세 미만)에 한해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이 가능하며 도는 오는 28일까지 시군을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대상자를 확정하고 융자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도는 농어업 시설자금 지원 사업시행지침을 개정해 농지구입과 동시에 해당 농지에 대한 담보 설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에는 기금을 활용한 농지 구입 시 담보 설정이 부동산과 농신보(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신용대출에만 한정돼 있어 자산규모가 작은 청년 농업인들은 담보 능력 한계로 농지를 구입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대출 절차가 간소화되고 농업인들이 보다 빠르게 농지 구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농업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경영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농지 구입과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의 금융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농지를 구입하고 농업에 진입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벽은 자금 마련과 담보 설정 문제였다"며 “이번 시행지침 변경을 통해 농업인들의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IPA, 창립 20주년 기념 주니어보드 회의 개최...행사 아이디어 공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4일 '제5기 주니어보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IPA 주니어보드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시, 정기회의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4급 이하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IPA 5기 주니어보드'는 4급 이하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개선, 직무 중심 보수체계 도입,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미래사업 등 크고 작은 주제들을 직급과 나이에 제약받지 않고 기관장(CEO)과 격의 없이 소통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IPA가 국민과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창립 20주년을 의미 있게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IPA 5기 주니어보드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사가 활용 및 내재화 △20주년 사사 및 기념 영상 △디지털 상품(굿즈) 제작 및 홍보 등 4건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창립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인 만큼 젊은 직원들의 유쾌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창립 20주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IPA는 같은날 인천항과 중국 단둥(丹東)을 오가는 한중 카페리 운항 재개에 앞서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수송을 위해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단둥 항로는 단동국제항운유한공사의 2만 5천 톤급 '오리엔탈 펄(ORIENTAL PEARL) 8호'가 투입돼 내달 중순 선박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며 이 선박은 승객 1500명과 화물 214TEU를 싣고 운항할 수 있다. 인천-단둥 항로의 한중 카페리 운항이 2022년 6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만큼 이번 점검은 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주체인 IPA는 물론 터미널 현장 안전을 담당하는 인천항시설관리센터와 민간 전문가가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IPA는 내달 중순까지 여객터미널 시설을 지속 점검해 유해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일제 정비할 계획이며 특히 인천-단둥 항로 여객수송 재개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여객 입출국 동선 △기계, 전기 등 주요 설비 작동 상태 △소방 및 부대시설 등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여객이 이용하는 국제여객터미널 점검과 함께 국제여객부두 내 방충재, 계선주, 안전난간 등 선박이 접안하는 함선의 항만시설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단둥 항로 운항으로 여객수송이 재개되면 인천항과 중국 도시를 잇는 카페리 항로 중 여객수송 항로가 7개로 늘어난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객터미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17일부터 온라인에서도 신청 가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는 16일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저소득 노인의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행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의 온라인 신청이 오는 17일부터 신청 가능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간병비 지원이 필요한 신청자들은 '경기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보호자가 방문 없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한 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돼 가족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며 지급 횟수나 회당 지급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서 올해 이후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다. 앞서 도는 지난달 20일 사업에 참여하는 화성, 남양주, 광명 등 15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시작한 바 있다. 신청을 원하면 먼저 간병 서비스를 받은 뒤, 간병업체(간병인)에 간병비를 지급하고 간병사실확인서 등 신청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시군 심사를 거쳐 지급이 확정되면 신청인 본인의 계좌로 현금이 지급된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간병 SOS 프로젝트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가족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신체적·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향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병비 신청자가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를 비롯해 과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위원 등 30여명이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 공원, 번화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교 주변 및 청소년이 자주 모이는 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민-관 합동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의 위법 영업행위를 단속하고, 술-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행위를 점검했다. 또한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과천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기 초와 방학, 수능 전후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6일 “청소년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17일부터 '2025년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 전문 기관인 킨텍스와 협약에 따라 진행된다. 선정 기업은 전시 마케팅 교육과 사후 성과관리 지원을 받으며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본 부스 임차료 △장치비 △홍보비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국내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광명시 소재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으로 9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접수하며, 광명시 누리집 공시공고 또는 킨텍스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손영만 광명시 기업지원과장은 16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내달 8일 저녁 7시 김포아트홀에서 2025년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시민 대상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김포 교육발전특구 외국어 공부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타일러 라쉬가 초청돼 올바른 외국어 공부법과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외국어 학습에서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내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타일러 라쉬는 강연에서 누구보다도 언어에 관심이 많은 본인 경험과 견해를 바탕으로 '외국어를 잘 배우는 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김포시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컬 미래 교육도시'로서 김포 교육발전특구 비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김포시 교육청소년과장은 16일 “이번 특강이 외국어 공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조기교육이나 사교육보다 자기 주도적 학습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김포 교육발전특구 외국어 공부법 특강에 참여를 원하면 오는 17일부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특강 외에도 초등학생 방학 영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관내 뿌리기업의 시설개선 등을 통해 공정혁신과 기술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시흥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개 분야 7개 사업을 통해 총 45개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3개 분야는 △디지털 공정혁신(노후 생산설비 개선-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기술 품질(시험분석-인증획득) △기업애로(기업애로 컨설팅-국내외 전시회 참가-마케팅)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 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내달 14일 오후 5시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된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 및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공지능(AI) 제조혁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인왕 기업지원과 기업정책팀장은 16일 “최근 인공지능(AI)과 친환경 등 제조 산업이 변화하는 가운데 뿌리산업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뿌리기업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올해 교육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내 특성화고 및 특목고 교장 8명과 간담회를 14일 동안구 비산동 한 식당에서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6개 특성화고(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과기고), 2개 특목고(안양외국어고, 안양예술고) 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교육 현안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실업계 고교 취업률-모집률 감소 문제에 대한 학교 활성화 방안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따른 특목고 교육환경 변화에 대해 탐색했다. 특성화고 교장들은 산업구조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실업계 고교 취업률 및 모집률 하락으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설명하며, 학교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목고 교장들은 “뜻깊고 진솔한 의견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재능있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 걱정 없이 특목고에 지원하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에 대해 “특성화고와 특목고는 각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주요 교육기관"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시책에 적극 반영해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마련하고, 지역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해마다 관내 6개 특성화고와 2개 특목고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 산업인력 양성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총 7개 교육지원사업(6억1000만원)을 추진한다. kkjoo0912@ekn.kr

이상일 “용인시, 조만간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도시 도시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시청 에이스 홀에서 시민농장 분양자 815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텃밭 만들기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농장 이용자 신청에는 32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시는 이들 가운데 일반 텃밭에 800가족과 장애인 텃밭상자에 15가족을 배정했다. 시는 교육대상 시민 약 800여명을 두 팀으로 나눠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유옥자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장이 시민농장 안내, 텃밭관리 유의사항, 원활한 농장 운영 방법 등을 설명했다. 텃밭 이용자로 선정된 815 가족은 11월 말까지 기흥구 고매동과 공세동에 위치한 시민농장에서 자유롭게 텃밭을 일구며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농장에 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분양받은 시민들께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시민농장 분양을 받기 위해 4: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크기 때문에 시장직에 취임한 뒤 농장 규모를 두 배로 늘려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그러면서 “용인시에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인구도 늘어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도시가 되는데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농업도 스마트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여러분께서도 용인의 농업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올 한 해 가족들과 함께 시민 농장을 잘 가꾸면서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유정복표 인천형 주거정책 ‘천원주택’ 인기몰이...모집 ‘대성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표 인천형 주거정책인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대성황을 이루며 성료됐다. 인천시는 지난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14일 종료됐다고 16알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500세대 모집에 3681명이 신청하면서 경쟁률이 7.36대 1을 기록했으며 이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정을 위한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결과로 분석됐다.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발표 초기부터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주목받았으며 접수 첫날부터 628명이 신청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상향된 소득 기준 등으로 신청 대상 가구가 확대된 점과 신혼부부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된 상황이 이번 모집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는 접수된 신청자의 소득 및 자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5일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주택 열람 및 지정, 계약 절차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아울러 시는'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500세대)도 늦어도 4월 중 시행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신청 요건은 인천시 및 인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희망자가 시중 주택(전용 85㎡ 이하)을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와 집주인이 전세 계약을 체결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원주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께 감사드힌다"며 “이번 입주자 모집을 통해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 정복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는 실효성 있는 인천형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집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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