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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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사문위,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 참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4일 강원대미술관에서 열린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3월 20일 사문위 오스트리아 방문길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 후 도정 정책에 반영돼 진행했다. 도의회는 지난 5월 13일 제2차 사문위 제1회 추경안 심사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개최 지원 사업을 원안 가결하면서 최종 확정했다. 앞으로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 강연회, 참여작가 라운드테이블 등 주요 행사가 예정돼 있다. 원제용 사문위 위원장은 “강원도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제안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 향상과 도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정선군, 광하2리 망하마을에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마을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능한 정선읍 광하2리 망하마을에 사업비 6억6000만원을 투입한다. 소형 저장탱크 2톤·1톤 각 1기와 공급배관 900m 그리고 각 가정에 옥내배관, 가스계량기, 가스밸브, LPG보일러 설치 등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액화석유가스(LPG)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료 사용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편익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공사를 마무리해 광하2리 망하마을 50가구에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개별 LPG용기 사용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해지며, 가스사용 안전성 확보 및 가스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균형발전과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선 군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연료비 절감과 가스사용의 안전성 및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관내 지역에 순차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특정브랜드 골프채 사용제한 논란…피닉스 강원도 파크골프대회 앞두고 반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 파크골프협회가 '제1회 피닉스 고객 감사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앞두고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특정브랜드 이름을 걸고 열리는 대회로, 강원도 시군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써 동호인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문제는 대회 참가 자격이 피닉스 브랜드의 골프채를 사용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일부 회원들은 대회를 진행하며 특정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것이 한 기업의 홍보와 더불어 용품 강매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 대회에 참가하려는 일부 동호인들은 고가의 피닉스 골프채를 구매하기도 했다고 한다. 횡성파크골프장을 주로 이용하는 회원들은 “도 단위 대회를 횡성군에서 치르게 돼 그만큼 횡성파크골프의 위상이 올라가는 것 아니냐", “특정브랜드 대회 때문에 골프를 칠 수 없게 되었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특정 브랜드 골프채 참가 제한 대회'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대회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일부 회원들도 있다. 이들은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피닉스 대회 유치반대 집회 신고를 한 상태다. A씨는 “최근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의 용기 있는 발언으로 체육계의 관행적 불의와 불합리를 개선하자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런 때 로비 의혹을 받으면서까지 대회를 강행하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주최 측은 “대회를 강행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클럽장들과 협회 임원들이 논의를 거쳐 결정한 사항"이라며 “근거 없는 얘기로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도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250여명의 참가자들이 연습을 위해 횡성을 방문하고 대회에 참가해 횡성에서 밥 한끼만 사먹고 가도 지역 상인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ss003@ekn.kr

원주시의회 예결위 구성 극적 타결…후반기 일정 돌입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는 지난 2일 제25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했으나 예결위원회 구성을 둘러싸고 여야 간 갈등으로 파행을 거듭하다 3일 극적 타결을 이뤘다. 후반기 시의회는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그리고 교섭단체 맑은정치보수연합으로 구성됐다. 다수당인 민주당은 예결위 전체 9석 가운데 5석을, 국민의힘은 3개 교섭단체 간 잠정 합의한 국민의힘과 민주당 각각 4석, 맑은정치보수연합 1석을 가져갈 것을 고수했다. 3일 오전 개회와 동시에 정회가 이어져 오후 1시 35분경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각각 4석, 맑은정치보수연합 1석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위원장에 홍기상 의원, 부위원장에 신익선 의원을 선임했다. 이어 심영미 의원의 '원주 관설하이패스IC 나들목 명칭 변경 건의안', 차은숙 의원의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원주출장소 설치 촉구 건의안'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또 최미옥 의원 '고령운전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에 관한 제언', 김혁성 의원 '시민이 피와 땀 혈세, 결국 눈먼 돈이었나' 등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조923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가 총 937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한다.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9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처리할 예정이다. 조용기 의장은 “제9대 원주시의회 하반기를 맞아 의원 상호간의 견해 차이로 원 구성이 다소 지연돼 시민 여러분께 우려를 드렸다"며 “지역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가 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정치를 일궈나가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

강원도의회 “양구 수입천댐 전면 백지화를 촉구한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는 3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양구군 방산면 수입천댐 건설 백지화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강원도의회 의원들은 양구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을 다함께 촉구했다. 강원도의회는 “양구군은 화천댐과 소양강댐, 평화의댐으로 둘러싸여 지난 80여 년간 반복되는 개발 사업의 희생양이 되어왔다"며 “환경부의 기후대응댐 후보지 발표는 피해를 입게 되는 지역주민들과는 전혀 소통이 없는 일방적 발표"라고 꼬집었다. 이어 “양구군 방산면은 국방개혁으로 인한 신병교육대와 예하부대의 이전으로 연간 15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했고 2만명 남짓 양구군 주민들은 지역소멸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 정부의 댐 건설계획은 주민들의 삶의 의지를 꺾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도의회는 “최고 관광자원인 두타연이 있는 수입천마저 댐이 건설돼면 지역소멸 위기는 가속화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멸종위기종인 열목어와 어름치가 서식하고,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산양과 사향노루, 담비 등이 뛰어놀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수입천의 자연 자원이 파괴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왕규 도의원(국민의힘, 양구)은 “환경부의 발표는 주민과의 공감대 없는 일방적인 발표로, 지역주민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댐 건설만을 위한 주장일 뿐"이라며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입천댐 건설을 반대하며,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일방적인 환경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주민의 동의 없는 양구 수입천댐 건설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ess003@ekn.kr

강원도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 홍보관 운영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는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박람회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인력양성 인프라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강점과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강원 반도체산업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도는 지난해부터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지큐엘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남진우 도 산업국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 및 핵심과제인 'K-반도체 클러스터 조'을 위해 권역별 여건에 맞는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중"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원 반도체 산업의 강점을 알리고 우수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

횡성군, 월드스마트 도시 엑스포서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 선보여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스마트 도시 행사다. 횡성군은 이번 엑스포에서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횡성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횡성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둔내면 일원에서 추진 중이다. AI, 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둔내면에 이 모빌리티 교통체계를 도입하고 일과 휴식을 위한 스마트워케이션 센터를 신축한다. 스마트홈 기반 리빙 오피스와 최적의 업무환경을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중심의 워케이션 센터를 거점으로 테마형 워케이션 스팟, 자율주행·차량공유·수요응답형 셔틀버스 시스템 도입, 스마트 건널목·쉘터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새롭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일과 휴식, 관광과 혁신이 함께하는 통합모델을 구현해 생활인구 증가와 인구소멸 도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농어촌 맞춤형 스마트시티를 지속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외에 횡성군 스마트도시와 미래모빌리티 사업을 전략적으로 홍보해 횡성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 주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대병원 응급실 야간진료 제한...비상진료대책 추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2일부터 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가 제한됨에 따라 응급환자 진료 및 이송, 환자 분산 대책 등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대병원 응급실 의료진 부족으로 기존 전담인력으로는 전일 근무가 불가해 부분적 진료제한이 발생했다. 이에 도는 소방본부,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과 대책회의을 갖고 환자 중증도에 따른 분산 이송과 지역 내 병·의원의 경증환자 적극 수용 및 연장진료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중증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춘천성심병원, 중증환자는 인성병원, 홍천아산병원에, 경증환자는 국군병원(춘천, 홍천), 양구성심병원, 화천의료원 등이 적극 수용한다. 그 외 구급차를 이용한 비응급 경증환자는 지역 내 개원의에서 대기환자에 우선해 처치·진료해줄 것을 요청했다.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소보다 1~2시간 연장진료를 지역의사회에 협조 요청했다. 특히 춘천시는 정신 및 주취 환자는 입원이 가능한 지역 내 정신의료기관에 수용을 요청하고 경찰, 소방 등과 협조해 주취 환자를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대병원은 부족한 인력 충원을 위해 촉탁의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중앙부처에 군의관 등 배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중수본에서 4일부터 군의관 5명을 긴급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대학병원의 부족한 의료인력 충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필수진료과 중심의 지원을 검토 중에 있다"며 “시군에서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신속하게 안내해 주고, 도민들도 응급상황 발생시 119구급대의 병원 선정과 이송안내에 적극 협조해 중증환자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부탁한다"고 했다. ess003@ekn.kr

춘천시 공무직 정년 12월31일로 일원화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가 공무직(환경미화원 포함) 정년퇴직일을 12월31일로 일원화한다고 3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는 3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이하 노동조합)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교섭위원 8명, 공무직노동조합 지부장을 포함한 총 7명의 노동조합 교섭위원이 참여했다. 그간 공무직의 정년퇴직일은 만 60세가 되는 날(생일)이 상반기인지 하반기인지에 따라 각각 6월 30일, 12월31일로 구분했었다.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공무직의 정년 최직일이 만 60세가 되는 해 12월31일로 일원화한다. 이와 함께 질병휴직 유급기간을 3개월에서 4개월로 늘리고 유급병가 기간이 1개월에서 2개월로 확대, 아플 때 유급으로 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했다. 또 육아휴직 등 무급기간을 공무원과 동일하게 보장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 다만 비위행위로 인해 징계처분을 받은 근로자의 책임을 강화해 정직기간 보수 지급기준이 일부 지급에서 무급으로 변경된다. 이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노동조합은 유효기간 만료일 이전 3개월 전부터 새로운 협약의 체결을 위해 교섭을 요구할 수 있다. ess003@ekn.kr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에 입주한 (주)펩토이드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감염병 예방, 치료 기술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항생제 내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펩토이드는 카바페넴(항생제)폐렴 내성 클렙시엘라 뉴모니아 감염증(폐렴)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PLD-16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건복지부 R&D 사업을 통해 임상 1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해 11월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매년 7만9000여명이 항생제 내성 감명으로 사망한다. 주요 사암원인 세균은 대장균, 폐렴균(클렙시엘라 뉴모니아), 황색포도상구균이다. 특히 클렙시엘라 뉴모니아는 기관지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내성을 가질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하더라도 14일 이내 사망률이 약 47%로 보고되고 있다. 펩토이드는 현재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내의 다른 신약개발 기업과 협력해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천군 R&D 사업인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펩토이드가 개발 중인 카바페넴 내성 클렙시엘라 뉴모니아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 PLD-16은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를 통해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과 조기 상용화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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