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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민생경제 조기집행”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9이 롱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조기집행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지방조달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은행·농협은행 강원본부, 신한은행 강원영서본부, 심평원, 건보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도내 경제 분야 특별지방행정기관과 도 출자․출연기관, 주요 은행, 주요 강원혁신도시 이전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이 낮은데다 건설경기와 내수침체 부진에 따라 서민경제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공공기관의 민생경제 살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의 경제심리 위축을 막고자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날 한국은행 강원본부의 올해 강원경제 전망 발표와 도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조사항을 발표했다. 또 기관별로 올해 사업의 조기 집행 계획과 더불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기관별로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실시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도내 기업 제품 우선 구매 등 민생경제 회복에 협력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ess003@ekn.kr

강원도의회, 도민 대상 의회 견학 프로그램 운영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는 9일 도민 대상 견학 프로그램으로'신북읍·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의회의 역할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투명한 의회를 만들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민 대상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견학은 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신북읍ㆍ동면' 지역주민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여했다. 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사무처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양숙희 부위원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숙희 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도민들께서 의회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의정에도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도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깜짝 출연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신북읍ㆍ동면 지역 주민들에게 “도정 또한 도의회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환영인사을 전했다. ess003@ekn.kr

양양-베트남 다낭 국제선…항공편 탑승률 94.3%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베트남 다낭 국제선 항공편이 평균 94.3%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베트남 다낭 국제선은 230석 규모의 부정기편으로 오는 3월3일까지 총 22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3일(217명 탑승, 94.3%)과 7일(217명 탑승, 94.3%) 2차례 운항했다. 도는 2026년까지 강원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공항 활성화를 통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뒷받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제주 정기노선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파라타항공이 운항을 위한 국토교통부에서의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무사증 입국허가 제도'를 활용한 인바운드 부정기편 유치와 함께 아웃바운드 항공편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성림 도 관광국장은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의 제주 정기노선의 성공적인 취항과 부정기편 국제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E-로컬뉴스]횡성군 소식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은 지역 내 어린이공원 12개소를 현지 지역성 반영 또는 친금감 있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으로 이름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그동안 어린이공원은 단순한 숫자 부여로 이름이 지어져 지리적 위치 파악이 어렵고 부르기도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군은 횡성읍 9개소, 둔내면 2개소, 공근면 1개소 총 12개소 어린이공원 명칭 주민 공모를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명칭이 정비되면 위급사항에서 신속한 신고가 가능해져 아동과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전자지도와 네비게이션 상에서 지리적 위치 파악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횡성군 누리집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부르기 쉬운 어린이공원 명칭 제정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횡성군이 농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2025년 행복(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농가에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농약, 비료, 종자, 모종 등 농작물 생육기간 중 직접 투입․소모되는 농자재를 구입하면 된다. 농기계, 농기구, 포장재, 편의 기구 등은 지원 품목에서 제외한다. 특히 올해는 논·밭 7ha에 시설원예 3ha 지원을 신설했다. 이에 지난해 대비 2배 상향된 10ha를 지원한다. 황원규 농정과장는 “올해는 작년보다 430농가가 늘어나 7180 농가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며 “행복농자재 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횡성군 “2025년은 변화 모색하는 한해”…3국 체제 출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2025년 새해 출발과 함께 3국 체제의 효율적인 군정 추진과 성과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9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5년 새해 주요업무 합동보고회를 열고 소관국에 대한 정책방향과 부서별 핵심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 최태영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 20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새해 군정 동영상 시청 후 국장급의 총괄보고가 이어져 본격적인 3국체계의 시작을 알렸다. 민선 8기 후반기 시작을 맞아 각 부서에서는 지금까지의 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2025년 사업 추진방향,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1년을 위한 착실한 준비를 시작했다. 김명기 군수는 “2025년은 변화를 모색하고 도전에 응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민선 8기 전반부를 결실 맺는 중요한 시점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모든 공직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

평창군-서울대 평창캠퍼스 상생협의회, ‘2차 상생협의회’ 개최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는 9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양태진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장 등 협의회 위원을 포함한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4월 평창군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상생협의회 발족과 협력사업 토의 등으로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존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조성, 평창 수학아카데미아 건립,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평창 푸드통합지원센터 2024년도 용역사업 완료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산학협력단지 활성화, 2025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기술지원사업 추진 등 신규 협력사업을 새로 제안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상생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호 발전할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두 기관이 협의해 구체화해 지역과 기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눈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겨울’...평창 대관령 눈꽃마을 ‘북적북적’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을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 대관령면 차항2리 눈꽃마을에는 눈썰매장을 찾은 겨울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대관령면 눈꽃마을은 눈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자랑한다. 풍경과 함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안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와 시설이 마련된 눈썰매장이 2월까지 운영된다. 눈꽃마을 눈썰매장은 봅슬레이 트랙처럼 코스가 직선이 아니라 급한 곡선을 이룬다. 혼자 타면 뱅글뱅글 돌아 내려가고 여러 사람이 이어 타면 봅슬레이를 타는 듯 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다.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은 휴식시간이며 오전, 오후로 나눠서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대·소인 공통으로 1만2000원이다. 대관령면 눈꽃마을은 대관령나들목(IC)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다양한 숙박시설과 맛집들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24일부터는 인근 대관령면 송천에서 눈꽃축제도 열릴 예정이다. 눈썰매장을 방문한 방문객 리뷰에 의하면 “오전 일찍 갓는데 매표소에 예약자와 티켓 구매하는 사람으로 대기가 너무 길다"며 “200여명의 사람들이 세 개의 코스에서 15분 정도 기다렸다 타는 듯 보인다. 하지만 봅슬레이 형태로 스릴있고 재미있다", “봅슬레이 눈썰매라 아이도 어른도 진짜 재밌게 즐기기 좋다. 기다릴 때도 눈을 만지고 놀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음식이 다양하진 않지남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마음에 쏙 든다", “이렇게 인기 많은 곳인지 몰랐다. 15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그래도 일반 눈썰매와 달리 슬로프가 길고 빨라서 스릴있다"등의 글들을 남겼다. 강환문 차항2리 이장은 “눈꽃마을은 매년 겨울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으니 눈썰매장에서 즐겁게 보내고 아름다운 겨울 풍경도 함께 만끽하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

원주시, 방과후학교·돌봄교실 교육경비 16억 지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매년 전년도 세입의 10% 이내 범위에서 교육경비 예산 지원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해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9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예산을 지난해 16억1000만원에서 2300만원 증액한 16억3300만원으로 책정했다. 교육경비는 원주교육지원청을 통해 각 유치원과 학교에 배부된다. 시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점차 늘어나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예산으로 사용된다. 시의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아동 발달에 적합한 교구를 제공해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의 양육 및 교육비 부담이 감소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미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원주시는 종합 행정기관으로서 교육행정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유치원과 학교에서 좋은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김진태 도지사, 영동·남부권 발전 위한 2청사 비전 밝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제2청사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8일 오전 강릉시 주문진읍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청사(글로벌본부)에서 신년 언론간담회를 갖고 영동·남부권 발전전략을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제2청사 비전과 전략'은 영동 6개 시군과 남부권 4개 시군의 여건과 강점을 면밀히 분석해 특화․발전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친환경 미래산업, 글로벌 관광,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 등 3대 비전과 9개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친환경 미래산업 실현을 위해 수소, 신소재, 폐광대체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레저, 크루즈,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해양과 산악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동해안 6개 시군을 중심으로 K-연어, 어촌재생, 항만물류사업에 매진해 블루 이코노미 해양수산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상반기 중 수소‧저장 운송 클러스터 기본‧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고, 액화수소신뢰성 평가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완공한다. 신소재산업은 세라믹 기업 73개를 보유한 강릉을 중심으로 세라믹 소재 산업과 천연물 바이오 신소재 개발에 주력한다. 폐광 대체산업은 태백 청정메탄올 생산‧물류기지와 삼척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등 8500여억 원 규모의 경제진흥사업을 추진하며 영월 텅스텐 광산 재개발에 집중한다. 김 지사는 “수소, 신소재, 폐광대체산업을 집중 육성해 친환경 미래산업 실현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다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을 밝혔다. 도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과 산악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생태공원 지정과 반려동물 비치 조성 박차를 가하며 워케이션 성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영동지역에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속초 중심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이룬다는 전략을 밝혔다. 산악관광자원화를 위해서는 지난해 6월 착공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와 향후 강릉~평창 구간 케이블카 추가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레저, 크루즈,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해양과 산악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도는 마지막으로 블루 이코노미 해양수산을 이루기 위해 동해안 6개 시군을 중심으로 K-연어, 어촌재생, 항만물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제2청사는 미래산업국, 관광국, 해양수산국 3개 국 조직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현재까지 총 4600건의 민원, 하루 평균 10건 이상을 처리하며 영동지역 주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직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동‧남부권 10개 시군의 행정거점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언론간담회에는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손창환 도 글로벌본부장도 참석해 “제2청사의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본부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ss003@ekn.kr

횡성군-송호대, 지방소멸 적극 대응 ‘맞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과 송호대학교는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명기 횡성군수와 이경중 송호대 총장은 8일 군청 집무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정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이 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내 정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송호대학교에 제공하고, 송호대학교는 한국어와 전공분야 등 양질의 교육을 실시해 유학생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될수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명기 군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입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하고 나아가 정주∙생활인구 확대와 경제활동 활성화 등 인구유입으로 인한 선순환 구조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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