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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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적응순항제어기능(ACC) 올바로 사용해야”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여름 휴가철(7~8월)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발생요인 1위는 안전운전의무 불이행(61.4%), 2위는 안전거리 미확보(29.0%)로 합계 90% 이상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896건, 사망자와 부상자는 각각 28명 총 2030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에 비해 사망자 수는 감소했지만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는 각각 41.8%, 43.3% 증가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고 원인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는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은 전방주시 태만,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 등으로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운전의무를 소홀히 한 경우를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차에 탑재된 적응형 순항 제어기능(ACC)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위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적응형 순항제어기능은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돕는 운전 보조 기능이나 운전자가 이 기능에만 의존한 주행하다 돌발상황에 제때 대응하지 못하고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고속도로에서 적응형 순항제어 등 주행보조기능 이용(추정 포함)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9건이며 17명이 사망했다. 이 중 8건은 올해 발생해 9명이 사망했다. 공단은 적응형 순항 제어기능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사용설명서를 확인하고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대부분의 적응형 순항 제어기능은 비나 눈, 안개와 같은 악천후에는 카메라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늘어나 앞차와의 거리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또 탑승자가 많아 차량 무게가 늘어나면 내리막길, 굽잇길에서도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전방 차량의 속도가 현저히 느리거나 정차한 경우, 공사 중이거나 사고처리 현장에서도 전방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추돌할 수 있다. 기능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며 운전자는 필요 시 즉각적으로 운전대 조작과 속도 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고속도로는 일반도로에 비해 주행속도가 빠른 만큼,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워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적응형 순항제어는 운전자를 보조해주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은 아니다. 운전자가 항상 운전대를 잡고 전방을 주시하면서 돌발상황에 대응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ss003@ekn.kr

강원도, 재난 위험요소 예측・분석 통해 지역위기 징후 선제적 대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29일 도청 제2별관 중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위험분석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시도 위험분석 협의체 구성·운영'은 이태원 참사 이후 대형 재난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 각 부처에서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중 자치단체의 중요 과제다. 도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자체추진계획'을 수립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운영체계 구축 △지역안전관리위원회 운영 활성화 △현장인파관리시스템 구축 △위험분석 협의체 구성・운영 등 각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자체 추진계획 중 위험분석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해 지역의 위험요소를 예측・분석 위기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민・관・학・연 지역안전관리 전문가들로 조직을 구성하고, 이번 첫 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도는 위험분석 협의체를 통해 재난안전사고 유형, 인명・재산피해 통계, 지리 특성, 인구분포, 산업기반 등을 총괄적으로 분석하고, 산출된 지역별 위험분석 결과물을 토대로 도 및 시군 안전관리계획에 반영 위험을 예방・경감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동준 도 안전정책과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 등 재난의 양상을 살펴보면 재난에 대한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전례없는 이상기후가 지속될수록 재난현장에 즉시 작동가능한 실용적인 정책들이 요구된다"며 “위험분석 협의체 회의가 우리지역에 드러난 재난 위험요소는 물론, 잠재적인 위험요소도 함께 발굴해 정책자료로 삼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

강원도, 초등생 교통안전 캠페인…안전우산 9500개 배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안전우산 9500개를 배부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인성이 뛰어난 노란색 원단과 자동차 불빛 반사띠로 제작한 어린이 '안전우산' 9500개를 배부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우산 활용 홍보를 한다. 도는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특히 신체적으로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은 운전자가 발견하기 더욱 어렵기 때문에 시인성이 뛰어난 '안전우산'의 활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창환 도 재난안전실장은“상대적으로 교통 약자인 초등학생들은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라며“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보행 안내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August H.C.’,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31일 전야제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군 여름 대표축제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린다. 홍천군은 청정지역 물과 맥주 제조의 주된 재료 홉 생산지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공장과 다양한 브루어리를 보유하고 있다. 맥주축제는 'August H.C.'를 슬로건으로 오는 31일 31일은 꽃뫼공원 대로변 일대에서 전야제(홍천군민의 밤)를 진행한다. 홍천군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와 기관별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 인기가수(이정용, 노지훈, 지원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다. 특히 전야제에서는 '별빛 LED 맥주컵'을 5000원에 구매한 홍천군민은 당일 갓 출고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다회용컵을 판매해 ESG 실천 및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1일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사전 요리시연회를 통해 엄선된 맛과 착한 가격의 맥주안주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판매자의 연락처가 포함된 현수막을 설치해 '바가지요금 근절'과 맛 평가도 한다. 축제기간 World Wet Dance 대회,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맥주빨리마시기 대회, 제2회 전국 별빛 가요제, 인기가수(김종국, 마야 등) 공연, DJ쇼 등 4일간 쉴틈 없는 무대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웨이브 레이스, 스파크 레이스, 난타 스탭퍼, 즉석 댄스대결, 전광판 이벤트, 족욕체험 등 특별한 체험과 다양한 굿즈 상품(티셔츠, 맥주컵 핸드폰고리, 마그네틱, 헤어 엑세서리 등)으로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글램핑장 정식 개장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내달 1일 정식 개장한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 10만원, 휴일 12만원, 성수기 15만원이며 원주시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30% 할인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예약은 7월 29일 10시부터 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 내에 있다.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니스 명소로 자연 속 편안한 쉼은 물론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여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글램핑장이다. 조남현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글램핑장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며 “원주시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화천군,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화천군인재육성재단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지역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5년 만에 재개했다. 재단은 지난 25일 화천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국내 대학 재학생을 비롯해 세계 100대 대학 유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장학증서를 수령했다. 또 장학증서를 받은 대학생 448명 중 413명에게는 거주공간 지원금까지 지급했다. 지난 1학기 동안 16억925만원에 달하는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금을 지원했다. 2016년 7월 설립된 화천군인재육성재단은 2917년부터 장학사업을 진행해 왔다. 첫해인 2017년 연인원 482명에게 5억8538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후 재단은 매년 규모를 확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연인원 1만572명에게 176억3700여만원의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금, 재능개발지원금을 지급했다. 지역 대학생 재학기간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을 지원한 전국 첫 사례로 나아가 매월 50만원 한도 내 거주공간 지원금을 지원한 것도 처음이다. 최문순 화천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화천군수)은 “적어도 우리 화천의 아이들이 수도권의 아이들과 동일한 출발선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화천의 인재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넓은 세계에 나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ess003@ekn.kr

강원도의회 한중국제교류회, 주한중국대사관 방문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중국제교류협회는 지난 26일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해 팡쿤(方坤)) 주한중국대리대사와 면담을 갖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중국 지방의회와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교류 활동이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6월 당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의 면담 이후 그해 8월 지린성을 방문하며 교류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 지방의회와의 교류활동이 경직돼 있어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지방의회와의 우호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활발한 한중교류 활동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원재용 한중국제교류협회장은 “지난해 싱하이밍 중국대사와의 면담 이후 한중국제교류협회의 활동이 재개됐다. 이에 이번 팡쿤 대리대사와의 만남을 통해 중국 지방의회와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지속적인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ss003@ekn.kr

보고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최영빈 감독의 ‘정선 레시피’ 대상 차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지난 26일 정선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보고 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고 싶다 정선아'는 정선의 관광 슬로건으로 2021년부터 30초 광고제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정선의 美味 - 시각, 미각, 청각이 즐거운 정선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30초 광고제는 총상금 1200만원을 걸고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특별상 각각 3팀 등 총 10팀을 선발했다. 또 정선군청 직원들의 투표로 '정선드림상'도 수여했다. 부상으로 정선에서 나는 '운기석 팔찌'를 지급해 소소한 즐거움을 더했다. 대상을 차지한 최영빈 감독(마틸다필름)의 '정선 레시피'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제의식이 명확하고, 담백한 전통 한 스푼, 향긋한 자연 한 움큼이라는 카피라이터가 인상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현욱 감독의 '정선은 님과 함께'가 최우수상을, 안수철 감독의 '정선, 오감으로 느끼다'와 고대연 감독의 '정선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각각 우수상을 수여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해를 거듭해 갈수록 보고 싶다 정선아 30초 광고제 공모를 지원하는 참가자들이 늘어나서 참으로 감사하고, 정선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한 시선으로 한 해에 30편씩 만나는 건 행운이다"라며 “정선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눈이 번쩍 뜨이는 그 순간을 잘 녹여내 주었듯, 오감이 즐거운 정선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

‘청정 정선’ 조성, 피서철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회의 개최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정선군은 지난 26일 피서철 생활폐기물의 다량 배출에 대비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서건희 시설국장 주재로 환경과 및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활폐기물의 혼합배출, 배출시간 미준수, 재활용폐기물 배출기준 미준수 등으로 인한 마을경관 훼손을 방지하고, 깨끗한 화장실 관리를 통해 청정정선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논의된 방안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피서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군과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이덕종 환경과장은 “생활폐기물 배출문제는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현수막 개첨, 상시 불법배출지역 입간판 설치 등 지속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건희 시설국장은 “생활폐기물의 혼합배출 및 배출시간 미준수로 인해 청정 정선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ss003@ekn.kr

김진태 강원지사, 파리서 대한수영연맹과 협력 방안 논의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파리 현지시각으로 27일 오후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과 유영돈 부회장 등과 수영 발전방안 등 도와 대한수영연맹의 협력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김우민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자유형 400m 결승 경기를 몇 시간여 앞두고 만난 것으로 김 지사는 먼저 대한수영연맹에서 목표로 잡은 3개의 메달 획득을 응원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선수 간판인 황선우, 김우민 선수를 키워낸 숨은 공신인 이보은 강원도청 수영팀 감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선우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삼고초려를 마다하지 않고 김우민 선수를 보석처럼 다듬은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투자와 수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며 “대한수영연맹이 강원도 덕분에 먹고 산다. 훌륭한 선수들 잘 키워줘 감사하고 앞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앞으로 더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기를 이끌고 있는 김우민, 황선우 선수가 도 소속으로 강원도가 대한민국 수영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정창훈 수영연맹 회장님의 권유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파리 현지 응원까지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대한수영연맹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김우민 선수가 동메달 획득에 성공해 박태환 선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파리 시각 28일 오전 11시에 황선우, 김우민 선수의 자유형 200m 에선전이 펼쳐지면 강원이특별이 응원단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에 나선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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