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노관규 32.7% ‘오차범위 밖 선두’…민주 텃밭서도 더블스코어 격차](http://www.ekn.kr/mnt/thum/202602/news-p.v1.20260223.233c466b63874bea9d97969ea71def75_T1.png)
순천=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차기 순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노관규 현 순천시장이 오차범위 밖 선두를 기록하며 독주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압도적인 지역 구도 속에서도 무소속 현직 시장이 2위권과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벌렸다는 점에서 향후 선거 지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이틀간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노관규 현 시장은 32.7%의 지지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15.8%, 손훈모 대표변호사 13.0%, 허석 전 순천시장 10.8%,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의장 10.2% 순으로 집계됐다. 2위권 후보들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으나 노 시장과는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 6.5%, 한숙경 전남도의원 1.8%, 기타 인물 1.0%였으며, 유보층은 8.1%(없음 5.7%·잘 모름 2.4%)로 나타났다. 노 시장 지지율은 지역별로 왕조1동 40.9%, 해룡면 35.8%에서 높게 조사됐고, 연령대별로는 30대 40.1%, 40대 44.1%로 두드러졌다. 정당 지지별로는 국민의힘 47.3%, 조국혁신당 39.2%, 개혁신당 36.4%, 무당층 40.7%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은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 구조에도 불구하고 비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결집도가 높게 나타난 점이 특징으로 분석된다. 오하근 전 의원은 향동·매곡·삼산·저전·중앙동 19.1%, 왕조2동 21.6%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50대 19.5%, 여성 19.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19.3%에서 비교적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삼자 가상대결에서도 노 시장은 모든 구도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민주당 서동욱, 진보당 이성수 후보와의 대결에서 노 시장은 34.7%를 기록해 서동욱 후보 25.9%를 8.8%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성수 후보는 11.7%였다. 부동층은 없음 19.4%, 잘 모름 8.4%이다. 손훈모, 이성수 후보와의 삼자 대결에서도 노 시장은 35.6%로 손훈모 26.3%, 이성수 11.9%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오하근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35.5%로 오하근 25.9%를 9.6%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한숙경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38.4%를 기록해 이성수 15.7%, 한숙경 12.2%를 20%포인트 이상 격차로 앞섰고, 허석 후보와의 대결에서도 37.4%로 허석 21.2% 대비 16.2%포인트 높은 지지를 얻었다. 시정 운영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7.8%(매우 잘함 23.1%·잘하는 편 24.7%)로 나타났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39.5%였다. '잘 모름'은 12.6%였다.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8.3%포인트 높은 수치다. '잘함' 응답은 왕조1동 56.6%, 해룡면 52.0%에서 높았고, 18~29세 52.1%, 40대 53.0%, 70세 이상 52.8%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정당 지지별로는 국민의힘 64.7%, 조국혁신당 56.1%, 개혁신당 59.9%, 무당층 61.2%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잘못함' 응답은 외서·낙안·별량·상사면·풍덕·남제·장천·도사동 43.4%, 조곡동·덕연동 44.7%, 왕조2동 44.1%, 50대 45.6%, 60대 48.3%, 남성 42.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3.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72.9%로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5.6%, 진보당 4.5%, 국민의힘 4.2%, 개혁신당 3.2%, 기타 2.5%, 무당층 7.3%(없음 6.2%·잘 모름 1.1%)였다. 민주당 지지 기반이 두터운 지역 정치 지형 속에서도 노 시장이 독자적 지지층을 형성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조사에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지역·성·연령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해 실시됐으며,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90%)와 유선 RDD(10%)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만4603명 중 1039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7.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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