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로컬뉴스] 광양시 소식

지역 경제력과 주민활력 분야에서 호남 1위 기록 2년마다 발표되는 평가에 '5회 연속' 전국 상위권 유지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가 지난 1월 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RDI)'에서 41.6점을 기록하며 159개 전국 기초지자체 중 2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발전지수(RDI, Regional Development Index)'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지표로, ▲생활서비스(삶터) ▲지역경제력(일터) ▲삶의 여유공간(쉼터) ▲주민활력(공동체의 터)의 4대 부문과 21개 세부 항목을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분석해 2년마다 발표되고 있다. 광양시는 159개 기초지자체(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지역경제력 부문 전국 17위, 주민활력 부문 전국 13위에 올랐고 각각 호남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2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덕분에 종합지수인 지역발전지수에서도 상위권인 23위를 차지, 전남의 타 지자체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호남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광양시가 경제와 공동체 발전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어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국 상위 25개 자치단체 중 16개가 경기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광양시의 성과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2016년 전국 28위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상위 30위권을 유지해온 광양시는 이번에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시의 위상을 전국에 다시 알렸다. 학업 기회 놓친 성인 대상…초등학교 졸업 학력 공식 인정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가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과정 신입생과 운영 강사를 모집한다.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과정 신입생 모집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2007년 이전 출생) 초등학교 미취학 성인이다. 선착순 50명 이내로 접수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희망자는 접수 광양노인복지관, 중마노인복지관, 광양시 교육청소년과(커뮤니티센터 5층)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광양노인복지관(14:30~16:30)과 중마노인복지관(13:00~15:00)에서 주 3회(월·수·금) 열리며,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초등 1~2학년 수준의 1단계 과정을 진행한다. 단계별 2/3 이상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고, 2단계(초등 3․4학년 수준)와 3단계(초등 5․6학년 수준)까지 모두 이수해야 초등학교 졸업 학력이 인정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광양시는 초등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할 강사도 2명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양시 거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및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초등문해교육 교원연수 과정 이수 ▲문해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의 3가지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운영 강사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문해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교원자격증 보유자 및 문해교육 경력자는 우대한다. 희망자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접수 기간에 광양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커뮤니티센터 5층)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사 선정은 서류 심사 후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되며, 합격자는 2월 20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초등학력인정과정 신입생 신청과 강사 모집 지원에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에 안내되어 있다. 궁금한 점은 광양시 교육청소년과(☎061-797-3319)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호 교육청소년과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이 학력을 취득하고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 선정 및 연계 기관 협력체계 논의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지난 3일 관광협업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한 협력체다. 이날 회의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2024년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추진사업 실적 보고 ▲2025년 사업 운영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회의에서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4명을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를 거쳐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은 서비스 분야별로 최대 월 65만 원, 연 3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광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보호와 지원이 제공된다. 운영 위원들은 4명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대한 활동지원과 상담 서비스 제공을 결정한 뒤 위기청소년 발생 예방, 우범지역 환경 개선, 심리·정서적 치유 방안, 기관 간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기관 간 통합적 연계 시스템을 강화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5월 정원 조성 행사 개최,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광양시는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5년 감동정원 조성' 사업에 함께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감동정원 조성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디자인하고 조성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시민이 주도적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녹색도시 광양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마동 328번지(마동생태유원지) 일원 약 3,000㎡ 부지에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정원에 관심 있는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유형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정원' ▲청소년과 대학생이 주도하는 '학생정원' ▲노년층이 가꾸는 '시니어정원' ▲기업·동호회가 협력하는 '기업·동호회정원' ▲정원 전문가들이 예술적 감각을 반영하는 '작가정원' 등이다. 접수 기간은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이메일(eunbin1006@korea.kr), 팩스(061-797-4159), 방문 접수(광양시청 녹지과)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이 완료된 후 3월 10일부터 개별적으로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오는 5월 중 하루를 정해 정원 조성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자들과 함께 정원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행사 당일에는 가드닝 교육, 정원 체험 프로그램,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지난달부터 '광양백운산 고로쇠' 본격 출하, 봄의 전령사 '소학정 매화'에 발길 이어져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봄을 시샘하는 입춘 한파로 전국이 다시 꽁꽁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는 지난달부터 '광양백운산 고로쇠'가 본격 출하됐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다압면 소학정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정 백운산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되는 '광양백운산 고로쇠'는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골다공증 개선 효과를 입증받을 만큼 미네랄, 칼륨,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엄격한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유통하는 백운산 고로쇠는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되었으며 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해마다 얼어붙은 동토에서 꽃물을 밀어 올려 희망의 봄을 선사하는 소학정 매화는 올해도 어김없이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면서 봄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학정을 품고 있는 광양매화마을은 세계인이 꼭 가봐야 할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곳에서는 오는 3월 7일부터 열흘간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열려 대한민국에 봄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미란 관광과장은 “명실상부 봄의 대명사인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은 수은주가 얼어붙는 한겨울에도 고로쇠나무에 물이 오르고 가장 먼저 매화 꽃망울을 터뜨리는 태동의 도시"라며 “자연이 허락한 신비한 백운산고로쇠를 맛보고 가장 먼저 핀 매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 광양에 방문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adol999@ekn.kr

광양제철소 신입사원,  ‘나눔버스’ 봉사활동 통해 나눔문화 실천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4일, 생산기술직 신입사원 106명과 함께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파하기 위한 테마형 봉사활동 행사인 '나눔버스'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버스'는 신입사원들이 광양제철소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고 있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수혜자 맞춤형 봉사활동에 참가하며 배려와 나눔의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된 교육과정이다. 신입사원들을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인재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에는 희망을 나눈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날 100여명의 신입사원들은 총 4대의 나눔버스에 탑승해 △광양YWCA무료급식소와 옥곡시장 △중마노인복지관 △중군동 새마을회 조리장 △광양시가족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이곳에서 신입사원들은 임직원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접목해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 신입사원은 △옥곡시장내 EM방역 봉사 (돌보고살피고 재능봉사단)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목공예품 만들기 (마음이음 꽃꽂이 재능봉사단)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릴레이 나눔의 밥상 재능봉사단) △다문화 가정을 위한 풍선아트 작품 만들기 (하늬바람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과 상생의 문화를 습득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채은 신입사원은 “오늘 봉사를 기회로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펼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포스코인으로서 필요한 상생의 마인드도 배워갈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날"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나눔버스 활동은 단순 봉사활동의 의미를 넘어,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더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신입 · 인턴사원들이 나눔문화의 마인드를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 소식

5일, 입찰참가 희망업체 대상 운영대행용역 제안설명회 개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섬박람회 성공적 추진을 위한 운영대행용역 제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4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섬박람회 행사개요, 총감독단 연출방향, 제안서 평가 및 제출서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섬박람회장 운영과 전시 등을 구체화하고 사업 정산 시까지 섬박람회를 총괄 운영할 종합운영대행사 선정에 관한 것으로, 총 269억 원의 규모로 추진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월 19일까지 입찰 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조직위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제안서 평가는 3월 25일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운영대행사 선정이 매우 중요한 만큼 역량 있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섬박람회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금오도, 개도 등 섬 지역 일원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섬박람회 성공개최 다짐 결의 및 2025년도 정기총회 가져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위원장 안규철, 이하 범시민준비위)는 5일 오후 여수문화홀에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범시민준비위 안규철 위원장과 위원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민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로 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참석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전년도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민간 주도로 진행할 올해 추진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안규철 위원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들의 의지와 다짐을 결집했다"며 “섬박람회 개최까지 1년여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해 내실 있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섬박람회를 통해 선보일 10대 핵심 사업을 확정하고 세부 콘텐츠들을 하나씩 구현해 나가고 있다"며 “전 세계인이 섬박람회가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도록 범시민준비위가 구심점이 되어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dol999@ekn.kr

[E-로컬뉴스] 나주시 소식

2024년 전남 문화콘텐츠 지원사업 선정 결실 인공수분·열매솎기·가지치기 등 재배과정 체험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국내 유일의 배 박물관인 나주배박물관이 배 재배, 수확 과정을 가상 현실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실감 콘텐츠관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나주시는 배박물관 2층에 나주배의 사계를 주제로 한 실감콘텐츠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실감콘텐츠는 지난해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전남문화콘텐츠지원사업 선정에 힘입어 구축했다. 방문객들은 나주배 재배 영상을 관람한 후 벽면과 바닥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인공수분(봄), 열매솎기·봉지씌우기(여름), 수확(가을), 가지치기(겨울) 등 계절별 배 재배 미션을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의 새로운 캐릭터인 배꽃 요정 '이화'와 배 농부 '이담'이 등장해 실감콘텐츠 체험 설명과 배 재배과정의 이해를 돕는 등 어린이들의 교육적 측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관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별도 예약 없이 회당 10명씩 입장이 가능하다. 총 체험 시간은 10분(영상 5분, 체험 5분)이다. 단 5세 미만 아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나주배박물관은 실감콘텐츠관 운영과 더불어 오는 3월 실감콘텐츠 라이브스케치를 추가로 구축해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박물관 관광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박물관 실감콘텐츠는 단순 재미를 넘어 우리 지역 대표 특산품인 나주배 재배 과정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며 “국내 유일의 배박물관으로서 특화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방문객 증가를 도모해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반 편성, 지난해 사전설계 검토 및 현장점검 728건 달해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지난해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현장 점검반 운영을 통해 안전한 시공은 물론 공사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토목직렬 공무원으로 구성한 현장 점검반을 편성하고 지난해 배수로, 농로, 하천 정비 등 소규모 건설공사 착공 전 설계도서 검토와 728건의 현장점검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준설토처리 미흡, 다짐 불량, 안전모 미착용, 현장 폐기물 방치 등 문제 소지가 있는 지적사항 76건을 빠르게 시정, 조치하며 건설 현장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에도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철저한 현장 점검에 힘써가겠다"며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제공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 금천면은 골프 모임 '나금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나금회는 골프 애호가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김상배 나금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지영 금천면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금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장성군 소식

5일 업무협약…'장성 방문의 해' 성공 운영 위해 협력키로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장성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추진 △장성관광 활성화 공동 홍보지원 △방문객 유치 등 '장성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장성군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협력 등도 협약에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의 협약이 품격 있는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장성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관광으로 성장하는 장성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성 방문의 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축령산, 백양사, 장성호, 황룡강 등 군의 주요 명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관광 프로젝트다. 오는 4월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개최에 발맞춰 '1000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기획됐다. 맞춤형 관광택시 운영,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연중 운영된다. 양대체전과 길동무 꽃길축제,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간인 4·5·10월은 '장성 방문의 달'로 정하고 '영수증 이벤트' 등 지역상권 활성화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한다. 최근에는 공모를 통해 '다시 찾는 장성, 2025 설렘의 해'를 공식 표어로 확정해 주목받았다. 군은 오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2025 장성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4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 강조…어르신 등 취약주민 보호 지시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는 4일 폭설에 대응해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고 밝혔다.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한종 군수는 “비닐하우스 등 피해가 예상되는 농가를 집중 예찰하고,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면서 “어르신 등 취약주민 보호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장성지역은 4일 새벽 5시 15분 대설경보 발효 이후 시간당 1~3cm의 많은 눈이 내렸다. 이후 15시 1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시 기준 평균 6.8cm의 눈이 내렸으며, 북일·북이·북하면과 삼서면에는 9~10cm의 많은 눈이 쌓였다. 눈은 5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13개 협업부서가 24시간 재난상황실 근무를 이어가는 한편 황룡강 시설물 4곳, 축령산 등산로 2곳, 장성호 수변길 등의 통행을 즉각 제한했다. 특보상황은 재난안전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전 군민에게 빠르게 전파했다. 간선도로, 고갯길 등 지역 내 74개 노선에선 사전 제설재 살포와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15톤 덤프트럭 10대, 1톤 트럭 12대, 굴삭기 1대를 동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섰으며, 마을안길은 자원봉사자들이 트랙터 175대를 동원해 눈을 치웠다. 고령주민 등 폭설과 한파에 취약한 주민은 군청과 읍면 공직자들이 담당 마을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세심하게 신경썼다. 현재까지 폭설로 인한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장성군 관계자는 “5일 새벽까지 기상특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기예보와 재난안전문자, 마을방송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폭설 대응요령을 숙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담양군 관광과 공직자들은 최근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장성군과 담양군 공직자 40여 명은 서로의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향후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기부가 시행 3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주민복리 증진 등의 사업을 시행하는 제도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화순군 소식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올해 재배할 콩·팥 종자는 마을 대표(이장)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하는 콩·팥 종자는 보급종으로 종자 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에서 보증하는 종자이며, 순도가 높아 품종 고유특성이 잘 나타나고 생산성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올해 화순군에 배정된 콩·팥 종자량은 총 10톤 정도로 전년 대비 1.4배 증가했으며, 품종은 일반콩 2품종(선풍, 대찬), 나물콩 1품종(풍산나물), 팥 1품종(아라리) 등 총 4개 품종이다. 공급 단위는 5kg 포대로 포대당 가격은 일반콩과 나물콩은 2만7790원, 팥은 5만660원이다. 신청 시 콩은 소독과 미소독 종자를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나(단, 대찬품종은 전량 소독), 팥은 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PLS) 시행에 따라 등록된 소독 약제가 없어 미소독 종자로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량이 많을 시 군 배정량 내에서 감량 조정 후 농가별 수량이 최종 확정되며, 지역 농협에서 4월 1일에서 5월 10일 사이 종자 대금을 납부한 후 공급받는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논 타작물 재배로 콩 재배면적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품종별 주요 특성을 고려해 종자를 선택하고, 보급종 종자를 재배해 다음 해에 사용할 자체 종자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2~3년 주기 갱신해 재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최근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가 예상됨에 따라 수돗물 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파 예방 홍보, 긴급 복구반 운영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각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동파 예방 방법으로는 △수도계량기 박스(보호통) 안에 헌 옷 등으로 찬 공기 유입 막기 △장기 외출 시 수돗물 조금 흐르게 하기 △옥외 화장실, 외부 노출 배관은 보온재로 묶기 △수도시설이 얼었을 경우,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 또는 헤어드라이어기로 서서히 녹이기 등이다. 또한, 계량기 동파 취약 시설인 다가구나 다세대주택 등의 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층별 계단실 내 창문을 반드시 닫아 찬 공기가 건물 내부에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박종옥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계량기 동파 예방은 가정과 사업체에서 1차 적으로 조치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지속되는 한파에 계량기가 동파되면 화순군 상하수도사업소 물관리팀으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재)화순장학회(이사장 구복규 화순군수)는 4일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박미영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장 등 연합회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지역 인재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미영 지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화순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화순군지회는 신체, 시각, 청각, 지체 등의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순 내 장애인들의 자립과 권리 보장 및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서비스 부문'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1위 달성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지역발전지수에서 도내 군 단위 1위(전국 군 단위 5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발전지수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생활서비스(삶터) △지역경제력(일터) △삶의 여유공간(쉼터) △주민활력(공동체의 터) 등 4대 지수 21개 지표를 종합해 도출하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07년 처음 개발해 2012년부터 격년 단위로 발표하고 있다. 특히 화순군은 △기초생활 여건 △교육 여건 △보건·복지 여건을 평가하는 생활서비스 부문에서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전국 군 단위 1위를 달성해 정주 여건이 우수한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향후 산업기반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도 적극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살기 좋은 화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민선 8기에 들어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정부합동평가에서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기관평가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소식

지난해보다 200억원 증가 역대 최대…금융기관 7곳 참여 시-광주신보-은행권, 민생경제 회복 한뜻 '특례보증 협약' 민선 8기 2차례 확대 1000억→1700억 규모로 70% 증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최대 5000만원 융자…이자지원 58억 투입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줄 경제회복 3박자 정책인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의 하나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대출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자금조달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역대 최대인 17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500억원보다 20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2022년 1000억원에서 2차례 확대해 특례보증 규모가 1700억원으로 70% 증가했다. 이 같은 특례보증 확대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하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 은행권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실제로 특례보증 참여 은행은 2022년 5곳에서 2025년 7곳으로 늘었고, 출연금도 72억원에서 122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광주시는 특례보증 확대를 위해 지난 1월23일 광주지역 경제주체 76개 기관·단체가 함께한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행사에서 금융기관 8곳과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금융기관은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등 8곳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가 41억원, 은행권이 81억원 등 총 122억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에 올해 상반기 1000억원, 하반기 700억원 등 총 17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빠른 지원을 위해 사업 시행 시기를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1월로 조정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해 50억원을 관광사업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최대 대출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 이내다. 이번 특례보증 운영 기간은 한도 소진 시까지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 대상자는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광주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전 업종이다. 대출조건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 및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다. 신용점수 350점 이상의 소상공인은 이날 협약한 은행에서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1년 거치 6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해 대출 신청하면 된다. 상환 방법은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로 단기코픽스+1.5~1.6% 또는 CD금리(91일)+1.5~1.6%이며, 보증수수료는 연 0.7%이다. 특례보증 희망자는 광주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상담 예약한 후, 예약 날짜에 해당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앱인 '보증드림'을 통한 비대면 보증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광주시는 아울러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58억여원을 투입,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금리의 이자 3~4%를 지원한다. 중·저신용자(신용평점 839점~350점)는 1%를 추가해 4%를 지원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특례보증으로 꽁꽁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소기업·소상공인 곁에 있는 광주는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승용차 최대 910만원·화물 1360만원·승합 7000만원 다자녀가구 자녀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추가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대기환경 개선과 무공해 자동차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204억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1766대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 1574대, 화물 177대, 승합 15대이다. 전기차 보조금(국비+지방비)은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최대 910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1360만원, 전기승합차는 중형 기준 최대 7000만원으로 자동차의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승용차 중대형의 경우 전년 대비 110만원이 감소됐다. 올해부터는 전기승용차 전액지원 기준 차량가격을 5500만원에서 5300만원으로 200만원 낮춘다. △5300만원 미만인 경우 보조금 전액 △5300만원 이상 8500만원 미만인 경우 보조금의 50% △8500만원 이상인 경우 보조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자격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과 광주지역 내 사업장이 있는 기업·단체 등이다. 이와 함께 전기승용차 구매 때 △차상위 이하 계층 국비 지원액의 20% △청년(19세 이상~34세 이하) 국비 지원액의 20% △전기택시 250만원 △다자녀가구 자녀 수에 따라 국비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국비 지원액의 30% △농업인 국비 지원액의 10% △택배용차량으로 구매해 6개월간 택배업 허가 유지 때 국비 지원액의 10% △경유화물차를 보유한 전기화물차 구매자 중 폐차 이행자는 국비 50만원을 추가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전기차를 구입할 때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이나 장애인연금 등 수급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으므로 확인해야 한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8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2년 내 다른 지역에 판매할 때는 광주시의 사전 판매승인을 얻어야 한다.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하거나 2년 내 다른 지역에 판매하면 운행기간별 보조금 회수율에 따라 보조금을 환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진행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대리점이 지원신청서를 '환경부 무공해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에 대리 접수한다.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전기자동차 구매 관련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광주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수송부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32%로, 전기자동차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차량 구입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도서관, 상반기 정기강좌 참여자 11일부터 모집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개의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무등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고전강독-맹자집주 △한자교실 △누구나 쉽게 사주명리학 △서예교실 △민화교실 △한국화교실 △펜 하나로 시작하는 일상드로잉 △팝송으로 입문하는 영어회화 △통기타 여행 등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내 삶이 시가 되는 창작교실 △스마트 시니어교실 △시민한문교실 △양림을 그리다 △감탄 캘리그라피 5개 강좌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물로 만나는 우리 역사 등 총 6개 강좌를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은 성인 대상 △한국 근현대소설 함께 읽기 △쉽게 만나는 인문 고전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피 △일상여행 어반 드로잉 △교양으로 읽는 서양역사 등 5개 강좌를 진행한다. 상반기 독서문화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1일부터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의 '문화강좌신청'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등시립도서관, 사직시립도서관, 산수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책 읽는 도시 광주시민이 이번 강좌를 통해 독서를 생활화하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시정 공유회 개최…민생안정·방문의해 등 5대 핵심 추진 '따뜻한 행정' 허심탄회 소통하며 “궁극적 목표 시민행복" 공감 강기정 시장 “따뜻한 행정 발벗고 나서는 공직자들 자랑스럽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공직자들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 실현을 위해 '민주주의, 민생안정, 광주 방문의 해, 대자보 도시, 광주의 성장판' 등 5대 핵심 사업을 한마음 한뜻으로 나선다. 시는 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광주시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실·국장, 과장 등 100여명의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공유회는 '따뜻한 행정과 공직자의 리더십'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로 시작했다. 공직자들은 최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과장급 유가족 1:1 전담책임제를 도입해 유가족들을 지원하며 느낀 점, 전국 유일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열었던 긴박했던 비상계엄의 밤, '투명·신속·공정' 3대 원칙에 기반해 오래된 난제를 해결한 중앙공원1지구 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는 공직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행정이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 '시민행복'이라는 궁극적인 행정의 목적에 다다를 수 있는지, 시민이 바라는 '따뜻한 행정'이 무엇인지 등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됐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어느 유가족은 그동안 시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무관심했는데,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손을 내밀어준 이가 공직자였다며 앞으로 시청에서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하셨다"면서 “35년 공직생활을 했는데 칭찬 받아본 적이 별로 없다. 공직자들이 함께 슬퍼하고 서로 도우며 마음을 다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했다. '고맙다'는 말을 오래 마음에 새기며 공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영 도시공간국장은 “수년간 오해와 왜곡으로 행정의 신뢰는 떨어질 때, 공직자 입장에서 억울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투명·신속·공정이라는 큰 원칙을 세우자 하나 둘 문제가 풀렸다"며 “행정에서 투명·신속·공정의 가치를 얼마나 행동으로 옮겼는 지에 대한 반성과 함께 앞으로 시민 신뢰를 얻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체 간부공직자들이 모여 대화하며 올해의 시정 방향을 공유·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정책 추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심의 옷을 어떻게 정책에 입힐 것인가'이다"며 “시민 모두가 다시 기쁘게 다시 일어 설날을 고대하며, 누구보다 시민행복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 뒤 토론했다. 광주시는 '더 단단한 민주주의, 더 따뜻한 민생경제'를 2025년 시정 운영을 정하고, 이를 위해 민주주의 △민생 안정 △광주 방문의 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광주의 성장판 5대 핵심 분야를 추진한다. 지난해 '12·3 계엄·내란 사태'를 극복한 광주는 오월정신의 외연 확장 등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위해 나선다.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추진하고, 제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2·3 계엄 극복의 경험을 담아 보다 풍성한 민주주의 장으로 마련, 더욱 견고한 '민주주의 대표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또, 10월 개최하던 세계인권도시포럼은 5·18기념주간으로 앞당겨 '민주·인권·평화의 오월 가치'를 되새기는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광주시는 올해 '민생 안정'을 위해서도 힘을 쏟는다.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지역 소비 촉진,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착한 소비, 착한 금융, 착한 일자리를 핵심 방향으로 '광주경제 착착착'을 추진한다. 특히 착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2025년 광주 방문의 해'를 제시했다. 문화·예술·스포츠·인권 등 광주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하나로 묶어 광주를 찾고 머무는 인구를 늘리고 소비의 그릇을 키울 계획이다. 2월 광주FC, 3월 KIA 타이거즈 개막을 시작으로 5월은 제45주년 5·18과 세계인권도시포럼, 9월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로 스포츠도시와 문화도시의 저력을 알려나간다는 복안이다. 광주시는 또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상부 구간 본격 개방, 도시철도 광천상무선 추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 광주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 광주시는 기존 인공지능(AI), 미래차 산업과 함께 RE100을 추진하는 등 '광주의 성장판'을 키워나간다. 이를 통해 광주는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함께 이루는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25년 핵심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등급…공정·신속한 민원처리 호평 작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이어 민원서비스 우수성 인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주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광역 17, 교육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는 민원행정체계 구축, 공정하고 신속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 높은 민원만족도 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시는 먼저 '시민 중심, 시민 감동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정기적으로 민원 현황과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시민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개선했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에게 접수-중간처리-처리결과 등 민원처리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해 민원인의 편익을 높였다. 광주시는 국민신문고 민원데이터를 활용해 겨울철 급증하는 포트홀 등 빈발민원 해결을 위해 120콜센터에서 민원을 접수한다. 종합건설본부 등 관계부서에서 처리하는 협업체계를 도입, 2차 민원 예방 및 신속한 민원처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고질·고충민원과 집단고충민원에 대해서도 '직소민원 전담실'을 운영, 현장 조사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최대한 민원인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듣고 살피는 경청행정도 펼쳤다. 온라인 소통플랫폼 '광주온(ON)', '시민권익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의 시정참여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행정 간 지속적인 소통 행정도 호평을 받았다. 민원취약계층인 외국인의 지역정착을 위해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 설치와 함께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했으며, 임산부·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름다운 배려창구를 마련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악성민원 전화 대응시스템 구축, 피해공무원 지원 등이 담긴 '악성민원 대응방안'을 지난해 8월 마련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다시 한번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펼치는 눈높이 소통행정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직자는 시민의 입장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기댈 언덕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월 이어 2월 한달간 연장 시행…시비 100억원 투입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력 기대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1월에 이어 2월에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고금리·고물가 여파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2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연장 시행한다. 기존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은 7%다. 광주시는 지난달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광주시 단독으로 예산을 투입해 시행한다. 두 달간 이어지는 특별할인으로 지역에서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이용자는 2월 한 달간 1인당 선불·체크카드 통합 50만원 내에서 10% 특별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즉시 구매나 충전이 가능하다. 체크카드는 충전한 금액 중 2월에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다음 달에 10% 할인지원금(후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월 이전에 충전한 금액을 2월에 사용할 경우에도 할인받는다. 예를 들어 지난해 12월 이전에 충전한 금액을 특별할인 기간인 올해 2월에 사용할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광주시는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에 추진했던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 전액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이 대상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중단에도 불구하고 전액 시비를 투입해 2월에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업 지원 업무협약…일자리 창출·체육활동 지원 앞장 한전 지난달 29명 채용…선수 80명 공공기관 등 취업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전력공사가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5일 오후 공사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안중은 한국전력공사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장애인체육선수 고용 증진 및 체육활동 지원 △훈련△대회 참가 등 장애인체육 진흥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지원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에 나선다. 협약에 앞서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월23일 광주장애인체육회 선수 29명과 전남장애인체육회 선수 30명을 우선 채용했으며, 앞으로 한국전력공사 자회사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총 80명(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14, 한전KPS 21, 한국알프스 8, 한국광기술원 3,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5, 한국전력공사 29)이 취업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공공기관과 연계,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통한 장애인체육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 장애인체육 선수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뜻을 함께해 기쁘다"며 “올해에도 지역 내 공공△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한 장애인체육 선수 채용 확대 등 광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기능 대폭 확대…건축현장 사고 예방·건축물 안전 관리 건축안전자문단 인력 확충…대규모 공사 등 특별점검반 편성 자치구 건축안전센터 간담회 정례화·정기 현장안전교육 시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건축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광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대한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자문단 인원 확대에 따른 공사현장 점검과 협업 강화를 위해 5개 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각종 건축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지역건축안전센터 기능 확대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건축구조·시공·안전 등 7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자문단 인원 확대다. 기존 57명에서 76명으로 대폭 늘린다. 대규모 공사나 재난 취약 현장에 대해서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특별기획점검을 실시한다. 건축공사장에 대한 자문도 확대해 중규모 현장은 물론 공사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도 공사 관계자 현장교육과 안전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건축물 해체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축 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불에 타기 쉬운 건물의 외장재 등을 교체해주는 '화재안전성능보강 사업'의 참여율도 높인다. 이 사업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화재안전 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 확보를 위해 불에 타기 쉬운 건물의 외장재 교체,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말 사업 시행이 종료될 예정인 만큼 화재에 취약한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을 방문, 사업 설명을 통해 참여율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건축물의 위험을 해소함으로써 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연면적 200㎡ 미만·준공 30년 이상)에 대한 안전점검도 지원한다. 확보된 시비 2억7000만원을 바탕으로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구조점검과 화재안전점검에 드는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선제적 재난 대비를 통해 일상 속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한다. 5개 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감리자 등 현장 관계자의 직무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기 안전교육을 반기별로 실시한다. 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 간담회를 정례화함으로써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건축안전센터로 거듭난다. 광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안전자문단을 통한 건축공사장(연면적 660㎡ 이상) 안전 자문 및 해체공사장 현장점검 △화재취약시설 대상 화재안전성능보강사업 추진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반지하 등 재해취약시설 실태조사·긴급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며 “센터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건축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amwon5599@ekn.kr

전주시, ‘전주함께라면’ 8곳으로 확대 운영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북 전주지역 6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청소년센터와 청년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도 누구나 라면을 기부하거나 먹고 갈 수 있는 무인 라면카페 '전주함께라면'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평소 복지관을 찾기 어려운 전주 지역 고립·위기 청소년과 고립·은둔 청년, 1인 가구 청년 등도 언제든지 찾아와 고립에서 벗어날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전주시는 5일 전주청소년센터에서 우범기 시장과 김성철 전주청소년센터장, 김회인 청년식탁 사잇길 대표, 지역 청년, 청소년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함께라면 확대 운영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발굴을 위해 그동안 6개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해온 무인 라면카페 '전주함께라면' 공간을 전주청소년센터(완산구 중앙동)와 청년식탁 사잇길(덕진구 금암동) 등 2곳에 추가로 조성해 총 8곳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주함께라면' 7·8호점 확대 운영은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을 매개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에게 부담 없는 한 끼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라면카페 공간을 통한 소통과 나눔, 교류의 기회 제공 및 복지상담 등 서비스 지원과 정보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청년·청소년 대상 기관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전주함께라면 참여 기관들과 고립·은둔 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복지관과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전주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준비한 전주함께라면 창작시 낭송회가 펼쳐졌으며, 전주함께라면 나눔 캠페인 성금 및 후원 물품(라면) 전달식도 이어졌다. 전주청소년센터에서 꿈을 키워 현재 비보이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장영준 캘리댄스스튜디오 대표는 함께라면 카페에 라면 5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NH농협은행 전주시지부(지부장 하양진)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사회공헌을 통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모든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전주함께라면 카페 공간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주시 청년과 청소년에게 관심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하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확대돼 기쁘게 생각하며, '전주함께라면'은 단순한 라면 한 그릇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주인인 젊은층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함께 소통하며 힘을 얻어가길 바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청년과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jk79@ekn.kr ajk79@ekn.kr

[E-로컬뉴스] 광주시교육청 소식

라→가 3등급 '껑충'…민원서류 드라이브 스루 등 호평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원하는 민원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자체 등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 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하위권인 '라' 등급을 받은 시교육청은 지난해 등급 상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 대폭 확대 △'민원서류 드라이브 스루 픽업 존' 운영 △민원 서류 작성 안내 QR코드 도입 등 민원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강화했다. 그 결과,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획득해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 등급은 광주와 인천 등 2개뿐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선정에 앞서 2024년 기록관리 평가와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유일하게 3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해 온 직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치원 9명, 초등 44명, 특수 11명 등 64명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5일 누리집 및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등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유치원, 초등, 특수(유), 특수(초) 4개 분야에 394명이 지원했으며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수업면접 등)을 거쳐 유치원교사 9명, 초등교사 44명, 특수교사(유) 2명, 특수교사(초) 9명 등 64명이 최종 선발됐다. 전체 합격자 성별 비율은 여성 89.06%(57명), 남성 10.94%(7명)이며, 연령대는 20대 57명(89.06%), 30대 5명(7.81%), 40대 2명(3.13%)이다. 이 중 졸업자는 41명(64.06%), 2월 졸업예정자는 23명(35.94%)이다. 최종 합격 여부와 성적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제1차 시험 답안지는 오는 10~12일 시교육청 별관 1층 고시관리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0~12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 서류를 관련 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신규 교사 임용예정자는 오는 12~26일 연수(원격연수 포함)를 받은 후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각급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합격자 서류 제출 등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시책 구현할 인재 적재적소 배치…조직 효율 극대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로 교육공무원 2685명(유치원 교원 88명, 초등 교원 1493명, 중등 교원 926명, 교육전문직원 127명, 늘봄지원연구사 5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5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광주교육 5대 주요 시책인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교육 △삶의 힘을 키우는 책임교육 △희망사다리가 되는 공정교육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교육 △다함께 주인 되는 상생교육 등이 교육 현장에 뿌리내리는데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AI교육원 설립 추진, 독서교육 강화,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 한 직선 4기 후반기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인사 내용은 시교육청 정책국장으로 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을 배치한데 이어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명숙(서일초)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오화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노재춘(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장) △시교육청 미래교육기획과장 최성광(미래교육기획과 장학관) △학생해양수련원장 최종철(성덕중 교장) △시교육청 진로진학과장 형지영(광주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체육예술인성교육과장 김필모(학생해양수련원장) 등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는 협력적 교육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미래교육체제 전환과 질 높은 공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학교 현장과 교류·협력으로 광주교육 정책이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amwon5599@ekn.kr

‘금요조찬포럼’ 광주경총, 김성한 전 해태타이거즈 감독 초청 강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는 2월에 매주 금요일 아침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연회장에서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일 포럼에서는 前 기아타이거즈 감독이자 현재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김성한 회장이 강사로 나서 '나의 인생 나의 야구'라는 주제로 자신의 가장 빛나고 치열했던 50년 야구 인생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14일은 前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역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초청해'호남 정신과 빛의 연정'을 주제로 현재 국내 정치적 상황과 호남 지역의 정신적 특성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 21일은 세계탐험문화연구소 소장인 김현국 탐험가를 초청한다. 김현국 탐험가는 세계 최고의 탐험가 단체인 '더 익스플로러스 클럽' 정회원이며, EBS 세계테마기행 프로그램에 출연한 탐험가로서 이날 강연에서는'탐험가의 탄생, 유라시아 대륙횡단 도로'라는 주제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며 쌓은 자신의 경험을 가지고 타인이 새로운 도전과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8일은 베를린자유대학 문화심리학 박사를 취득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를 모시고'소통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김정운 교수는 지상파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매우 친숙한 유명 소통 강사로서, 상대방을 인정하는 공감을 통해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리더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은 1990년 6월 1일 첫회를 시작한 이래로 35년 간 매주 금요일마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을 주제로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CEO와 지역민의 교육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받을 만큼 전국적으로 그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금요조찬포럼 참가 희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총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amwon5599@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