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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대표 모욕한 누리꾼들 입건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모욕한 누리꾼들이 경찰에 잇달아 검거됐다. 5일 경찰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악의적으로 비난한 혐의(명예훼손·모욕 등)로 A씨 등 누리꾼 다수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 누리꾼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참사 이후 보도된 온라인 기사 등에 박 대표를 '가짜 유족', '민주당 권리당원' 등 허위 사실의 글을 게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박 대표 측 법률대리인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해 인천과 경남 등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누리꾼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경찰은 또 참사 당일부터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방 또는 조롱하는 게시물이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자 시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전담팀을 꾸려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현재 총 243건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 수사를 벌여 20명을 검거했다. ans7200@ekn.kr

완주군, 수소차 구매 보조금 3500만 원 지원

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수소도시 전북 완주군이 수소경제 활성화와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 수소차 보급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수소승용차 물량은 상반기 총 30대다. 차량 1대당 3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 하반기 수소승용차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1월 20대가 접수돼 물량이 소진돼 완주군은 승용 10대를 추가 공고했다. 보조금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개인과 법인이 지원 대상이다. 구매자는 수소 승용차 판매사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상반기 물량소진 시 추경예산을 확보해 승용 50대 버스 1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ajk79@ekn.kr

전북도,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도전장’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북자치도가 도내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2025년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본격 전략 수립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5일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시군, 수출지원기관, 수출 전문가 및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환율상승에 따른 해외 무역 동향 및 대응 방안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 계획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식품기업 사례 △수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세계 경제가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5억9687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2024년부터 물류비 보조 중단에 따른 시군 단위 '수출 농산물 경쟁력 강화 패키지사업' 신규 추진 △해외거점 유통업체와의 MOU 체결 및 판촉 홍보 행사 확대 △'농식품수출114' 현장 행정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3개 분야 7개 사업에 총 3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있다고 전망해 △해외 유망 식품박람회 참가 △해외거점 유통망 구축 및 판촉 홍보 △신선 농산물 수출 유망품목 집중 육성 △해외 식품시장 분석 및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수출114' 현장 행정을 강화해 수출 농가 및 농식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는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시군 및 수출지원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jk79@ekn.kr ajk79@ekn.kr

김공 전 동신대 교수, 제3대 광주시사이클연맹 회장 ‘당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김공 전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교수가 제3대 광주광역시사이클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7일부터 4년이다. 김 당선인은 동신대학교 체육학 박사, 충북대학교 의용생체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조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한국체육과학회, 학국발육발달학회, 한국골프학회 상임이사, 한국사회체육학회, 대한운동학회, 한국운동재활학회 이사 등 다양한 체육 분야 활동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현재도 대한체조협회 이사 겸 생활체조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이사, 대한레스링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생활체육회 자문위원,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 당선인은 다양한 체육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학문과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사이클연맹의 발전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김 당선인은 “회장 임기 중 최우선으로 엘리트 체육의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어려운 학생 선수들의 생활 지원부터 진로 및 취업까지도 적극 나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임기 내 사이클 실업팀 창단을 꼭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samwon5599@ekn.kr

[E-로컬뉴스] 함평군 소식

성폭력 범쥐 위로금·상해 28일 이상 신규 2건 보장항목 추가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이 군민 생활 안전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군민안전보험'을 지난 1일부터 각종 재난 및 사고 등 보장 범위를 확대해 더욱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함평군민에게 사고나 범죄 피해로 발생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이며 보험료는 함평군이 전액 부담한다.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은(등록외국인 포함)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지역 전출 시 자동 해제된다. 피해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의 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두 가지 신규 보장 항목을 추가해 34건을 보장하며 군민에게 보다 폭넓고 강화된 보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된 주요 보장항목은 성폭력 범죄 위로금과 상해 28일 이상 진단위로금이다. '상해 28일이상 진단위로금' 보장항목은 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고 의료기관에서 최초 진단을 4주 이상 받았을 때 사고별 1회에 한해 10만 원을 지급한다. 단, 교통상해는 제외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새로 강화된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상해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금 청구 문의는 함평군 안전관리과 또는 NH농협손해보험사로 하면 된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요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지원금은 지역 내 영세 음식점 소상공인에게 30만원씩 지급되며 전기·가스·수도 등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공공요금 비용을 지원해 소상공인 경영 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16일 이전 함평군에 사업장을 등록·유지하고 있는 연매출액 1억 400만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며 일반유흥주점과 무도유흥주점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대상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사업장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사업자등록증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건강보험 사업장 가입자별 부과내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공공요금 지원사업이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경찰·소방서 등 주요 기관들과 맞손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오는 11일 열리는 '월야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등 행사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전날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체계 점검을 위해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강하춘 함평부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주재한 위원회는 함평경찰서·함평소방서·함평교육지원청·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행사 안전 관리 조직 편성, 화재 예방 대책, 다중운집 대응, 비상 대처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함평군은 안전관리대책 실행 방안과 보완 사항 등 다양한 안전 대책들을 심의했다. 또한 행사 전에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월야면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월야면 달맞이공원에서 진행되며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활동도 열릴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한국 전통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 모두가 한 해 동안 무탈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즐거운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담양군 소식

딸기·토마토 등, 주요 도매법인과 간담회 개최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5일 새벽 국내 최대 농산물 유통단지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도매시장을 찾아 담양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프리미엄 농산물로 연일 최고 도매가를 기록하고 있는 담양 딸기와 토마토 등의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이해 '대숲맑은담양' 공동브랜드 홍보와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병노 담양군수는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군의회, 지역농협, 도매시장 출하 작목회원 30여 명과 함께 농산물 경매를 참관하고 주요 도매법인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담양의 죽향·메리퀸 딸기 등 대표 프리미엄 품종의 출하 물량 확대와 기능성 신품종 토마토 브랜드인 '토담토담'의 우수성 홍보에 주력했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담양 농산물은 비옥한 토질, 풍부한 일조량과 더불어 영산강 시원의 청정한 자연환경 아래 재배돼 단단하고 향과 단맛이 뛰어나다"라며 “프리미엄 농산물의 재배면적을 더욱 확대하고 재배 기술과 인력을 지원해 명성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전국 3대 딸기 주산지로, 367ha에서 9078톤을 생산해 1634억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토담토담'은 담양에서 육성 중인 신품종 토마토 브랜드로, 피부 미백 기능을 가진 기능성 물질인 '파이토엔'(phytoene)과 '파이토플루엔'(phytofluene)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또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 완화와 생계급여 지원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5년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생계급여 지원 기준액이 상향 조정돼 4인 가구 생계급여 지원 기준액은 지난해 월 183만3572원에서 올해 월 195만1287원으로 최대 월 11만 7000원이 증가한다. 또한 수급자의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차량의 배기량 기준이 기존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차량 연식 기준은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 가격 500만 원 미만으로 완화됐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기준도 완화됐다. 기존 연소득 1억 미만 및 일반재산 9억 미만에서 연소득 1억3000만원 미만 일반재산 12억 미만으로 변경돼 수급 가능 가구가 확대된다. 이러한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선정 기준 완화로 2025년부터는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의 기초생활수급자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생계급여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병노 군수는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급여 선정 기준 완화를 계기로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지원을 더욱 튼튼하게 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이나 가구원, 기타 관계인을 통해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내달 4일까지, 지역내 8000여 사업체 대상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통계청과 함께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전국의 사업체 분포와 구조를 파악하여 정책 수립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국가 통계 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담양군 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체이며,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9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조사 방식은 현장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전화조사 및 인터넷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된 조사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각종 경제 통계 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이후 확정 결과가 공표된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 내 산업구조의 변화를 분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이번 조사가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 소식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 수강생 32명, 6개월 과정 교육 광양=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가 주최하는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가 오는 2월 25일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여수‧광양항 유관 업·단체 임직원과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가 모여 여수·광양항의 활성화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항만을 구축하기 위한 거버넌스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제1기 리더스 아카데미('24.7월~12월)는 임기택 IMO 명예총장, 이명우 동원산업 부회장 등 6회의 특강 및 자율학습 토론을 통해 해운산업 전반에 대한 학습과 여수광양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제1기는 성공적으로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2기 항만물류 리더스 아카데미는 총 32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의 및 참고서적을 기반으로 한 자율학습 토론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오는 25일 첫 강의는 서병륜 회장의 물류에 입문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선진 물류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학습하고 물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제1기에 이어서 제2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특히, 이번 제2기 리더스 아카데미 첫 특강을 진행해주실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공사는 지역과 항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역사·문화자료 제공에 뜻 모아…여수박물관 전시 목표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4일 (사)전남민족예술단체총연합 여수지회(이하 여수민예총)와 '여수시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수민예총은 소장하고 있는 '여수 100년展'과 '여수 100년의 영상기록' 자료 등을 여수시에 무상 제공하게 되며, 제공된 자료는 향후 여수박물관 전시될 예정이다. '여수 100년展'은 여수민예총 사진위원회(現 여수기록사진가회)가 지난 2006년부터 2024년까지 19회에 걸쳐 진행한 사진 전시회로, 여수시 24개 읍면동의 변천이 작품마다 담겨있다. '여수100년의 영상기록'은 여수민예총 영상위원회(現 여수영상미디어협회)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일환으로 제작한 낭도·손죽도·안도·적금도·경도·개도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심선오 여수민예총 지회장은 “그동안 수집한 여수 100년의 자료들이 어떻게 선보이게 될지 기대된다"며 “여수박물관을 통해 보다 많은 이에게 널리 알려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신 만큼 향후 여수시 역사·문화 아카이브 누리집을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로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수의 역사와 문화 보존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센티브 지급 대상 확대…마이스(MICE) 유치 활성화 도모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마이스(MICE) 산업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해 지급 범위를 늘렸다고 밝혔다. 시는 마이스(MICE)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행사 규모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반영해 국내회의는 최대 2,000만 원, 국제회의는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지원기준 중 회의 시간(국내회의 4시간 이상, 국제회의 2시간 이상) 조건을 삭제하고 국제회의 기준에 UIA(국제협회연합), ICCA(국제컨벤션협회) 등을 추가하는 등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 또, ▲여수시 유니크베뉴 이용 ▲정례적 행사 여수개최 ▲지역특화 및 신산업 주제·연계 행사 ▲국제회의 여수개최 제안 및 공동유치 등 가산점 부여 항목을 추가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는 지난해 1,262건의 마이스(MICE) 행사를 유치해 약 1,47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마이스(MICE) 산업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며 “올해도 국내외 마이스(MICE) 유치설명회, 팸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관광과 마이스(MICE)산업팀(☎061-659-34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부 전문가 참여로 아동 통합서비스 지원 효과 극대화 여수=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체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슈퍼비전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기구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사례관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는 지난달 31일 순천제일대학교 이재환·정현주·박나연 교수, 한영대학교 안태숙·황경미 교수, 사회복지교육실천연구소 이경국 소장, 행복나무아동발달클리닉 장향란 센터장, 에이치엠심리상담연구소 정현미 소장,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성연정 센터장,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전화영 팀장 등 10명을 슈퍼비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을 적극 활용해 급격히 변화하는 유·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아동 돌봄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chadol999@ekn.kr

국민연금공단, 전북 이전 10년...지역 상생·발전 앞장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송종영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지역상생 문화 확산,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2015년 6월 본부를 전주로 이전한 이후 공단은 지방이전의 취지에 따라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전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공단은 사회공헌 특화 브랜드인 마을자치연금 사업을 운영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농어촌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기여하였다. 2024년에만 도내 마을 4곳에 자치연금 신규 도입을 도왔으며, 지금까지 총 7곳의 전북지역 마을을 지원했다. 아울러 공단은 전북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멘토링, 금융특강, 빅데이터 경진대회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또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학생 34명에게는 협의체를 통해 장학금도 지원했다. 공단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 지원 패키지(창업 육성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여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10개 사(社)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 22개 사(社)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롯데ON, 우체국 온라인 쇼핑 입점을 도왔다. 이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도의회,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였고, 스타트업의 사업모델을 분석 및 제공했다. 공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지니(GENIE)포럼 중 전북이 국제 금융도시로 도약할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인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를 주관하고 있다. 2024년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석학들이 패널로 참석해 금융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햤고,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을 마련해줬다. 김태현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공단은 2024년의 상생·협력 활동을 바탕으로 지방이전 1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에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ssjb@ekn.kr

전북도,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2640억 원 추가 조성…1조 원 목표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북도가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1조원 달성을 위해 올해 9개 펀드, 약 2640억 원을 추가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성된 전북 벤처펀드는 8533억 원에 달한다.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필수 조건은 관련 인프라 구축과 기업친화적 투자 환경이다. 정부는 지난해 벤처·창업 육성 정책으로 딥테크 벤처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2조 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2024~2027) 조성과 벤처펀드 출자예산 확대를 통해 민간 주도 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방향을 설정했다. 문제는 투자 환경의 지역편차다. 정부의 투자 활성화 의지에도 불구하고 지방 투자 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투자사 대다수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데다 벤처투자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기 때문이다. 도내 창업·벤처생태계의 활력을 위해서는 외부로부터의 투자 유치와 기업공개(증권시장 상장) 등의 성공사례 도출이 절실하다. 이에 도는 지역적 한계성을 뛰어넘어 벤처·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북돋을 수 있는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기반으로 도내 벤처·창업기업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펀드 운용으로 선순환(출자→투자→회수→재출자) 구조의 벤처 투자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벤처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재원과 기존 벤처펀드로부터 나오는 자금을 별도로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투자계정'을 지난해 7월 신설하고 운영 중이다. 또 이를 뒷받침할 '펀드투자팀'을 구성해 벤처펀드 업무 전반을 직접 운영 하며 정책의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민선8기 들어 결성돼 운용 중인 전북 벤처펀드는 17개 펀드에 6428억 원 규모다. 민선7기까지는 6개 펀드, 2105억 원 수준이었다. 현재까지 총 규모는 8533억원으로, 2년 여만에 4배 이상 벤처펀드 결성액이 증가했다. 단기간에 전국 상위권의 투자 환경을 구축한 셈이다. 전북 벤처펀드 운용사도 2년여 만에 6개사에서 31개사로 대폭 늘었다. 도는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전북벤처펀드 운용사 컨소시엄' 구성을 지난 11월 마친 상태다. 25개 운용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3개 분야의 도내 유망기업에 대해 투자사들이 자금을 한데 모아 투자할 수 있는 협약체다. 올해에는 상반기에 2개 펀드, 300억 원 이상 펀드를 결성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7개, 2340억 원 이상 결성할 계획이다. 연내 총 2640억원 이상의 결성액을 목표로 265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매년 200억 원 내외로 출자약정을 하는 지자체는 서울, 경기를 제외하면 시도 중에서는 전북이 유일하며, 이는 비수도권 시‧도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전북 벤처펀드의 지역 맞춤형 정책도 주목받고 있다. 도는 전북은행, 성일하이텍, 비나텍 등 지역의 선배기업 등을 포함한 민간의 출자를 유도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전북 벤처펀드를 함께 조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2년도 채 되지 않아 시군이 100억 원, 지역 선배기업이 98억 원 등 모두 198억 원이 모아졌다. 시군과 지역 기업의 협조를 받아 도비를 활용하지 않고도 모두 도내 기업에 투자될 수 있게 중개하고 있다. 특히 시군의 출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난 5월 시군비를 도 기금으로 전입하는 규정(조례)을 반영하며, 전국 최초로 시군의 벤처펀드 출자를 도가 대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세컨더리 펀드도 조성하고 있다. 지자체의 세컨더리 분야 출자는 전국 최초다. 이 펀드는 기존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의 지분을 새로운 투자자가 인수하는 형태를 말하며,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를 원활하게 만드는 지분매각 방식이다. 지역 초기투자사들의 투자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기회가 생긴 셈으로, 지역의 엔젤과 초기투자자들의 자금을 유동화해 초기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벤처펀드 활용을 통한 지역 투자 생태계에도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먼저 펀드 편성 성과를 살펴보면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62%에 육박해 자금 회수에 고무적인 상황이다.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자펀드 청산수익률은 +43% 수준이다. 또 전북도 벤처펀드 투자를 받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기업은 4개사로, 앞으로 벤처펀드 결성이 확대됨에 따라 IPO(기업공개), M&A 등 성공사례가 더 많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활성화로 인한 예비유니콘 출현도 눈에 띈다.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업, '정석케미칼'은 전북 벤처펀드 운용사가 30억 원을 투자하며, 지난해만 총 220억 원을 유치해 완주테크노밸리 1만평 부지에 제2공장을 건설 중이다. 여기에 지난 2월 포스코기술투자가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1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함에 따라 기업가치가 1,063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 기업은 예비유니콘 단계에 들어서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규모와 실행력을 겸비한 벤처펀드 투자로 지역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투자 기반의 경제 선순환은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완화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북도는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벤처펀드 1조 원 조성'을 위해 꾸준하게 예산을 투입하는 등 벤처 육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 최초로 산업은행 '푸른개구리상'을 받기도 했다. ajk79@ekn.kr ajk79@ekn.kr

[E-로컬뉴스] 순천시 소식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연당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업연당은 지역 기반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순천시는 창업스쿨, 공유오피스 멤버십, 청춘창고,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 창업특강 등 단계별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창업스쿨'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3월과 9월(예정) 각각 8주간 진행되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스타트업이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 투자자를 유치하는 발표 과정)까지 창업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시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춘창고'를 운영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청춘창고에서는 연 6회 브랜딩, 세무 등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진행하며, 재창업에 성공한 선배 창업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실전 경험을 배울 수 있다. 창업 사무공간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공유오피스 멤버십'도 운영한다. 예비 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연 2회 모집하며,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무료로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업에게는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입주기업 간 교류를 위한 '입주기업 네트워킹 데이'도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성장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선정된 10명의 청년에게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임차료 등 사업화 자금 1천만 원을 지원하여 사업 고도화를 돕는다. 창업과 관련된 기초 정보부터 세무, 마케팅 등 전문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수요창업상담'을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창업특강과 창업포럼을 통해 최신 창업 트렌드와 실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 지원 사업의 세부 내용 및 신청 방법은 2월 중 순천시 누리집에 공고되며, 창업 관련 정보는 순천시 청년정보 사이트 '청년정책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저자 조승리 작가 북토크 등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오는 6일 17시 어울림도서관 강당에서 2025 ONE CITY ONE BOOK 선포식과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순천시 선정 도서는 조승리 작가의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이다. 순천시 ONE CITY ONE BOOK은 순천시민 모두가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대 있는 토론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선정해왔다. 올해는 시민들의 추천과 선정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후보 도서를 선정하고, 전문가 심사와 2,304명의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도서를 결정했다. 올해 선정된 도서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는 15세부터 시력을 잃기 시작해 전맹이 된 후천성 시각장애인 조승리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로,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불꽃을 지켜낸 작가의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선정되었던 도서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경과보고 영상과 함께 올해 선정 도서를 알리는 선포식이 진행된다. 또한, 책의 저자인 조승리 작가와 출판사 대표인 이병률 시인의 북토크를 통해 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횃불들고 성곽돌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전통 행사 진행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오는 12일 '2025년 순천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김빈길 장군 추모제와 장승 및 솟대 세우기를 시작으로, 떡국․인절미 나눔, 당산제, 전통 공연, 큰줄다리기, 횃불들고 성곽돌기,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된다. 횃불들고 성곽돌기는 당일 선착순으로 모집된 300여 명의 관람객이 횃불을 들고 성곽을 돌며 전통의 맥을 함께 느낀 후 놀이마당에 설치된 달집 앞으로 집결하며 마무리된다. 이후 진행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순천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의 방문객들이 쓴 소원지를 태우며 모두의 소원과 풍요를 기원한다. 또한, 행사 당일 낙안읍성 놀이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비석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낙안읍성 곳곳에서 짚물공예, 대장간, 서각 등의 체험과 낙안민속농악단의 보름굿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정월대보름 행사는 사단법인 낙안읍성보존회, 낙안면이장협의회, 낙안면부녀회, 낙안면의용소방대, 낙안면청년회 등 낙안면의 여러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함께 준비해 개최한다. 근로소득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희망저축계좌Ⅰ(3월), 희망저축계좌Ⅱ(4월), 청년내일저축계좌(5월)의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시 매월 정부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통장 만기일 6개월 이내에 탈수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만기시 1,440만원(본인저축액 360만원+정부지원금 1,080만원)과 법정이자를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본인적립금을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 납부해야 하며,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정부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5년 신규가입자부터는 매월 정부지원금을 1년차(10만 원), 2년차(20만 원), 3년차(30만 원) 단계적으로 상승 매칭하여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기간 동안 매월 10만원 이상(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는 30만원,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는 10만원을 매월 지원한다. 각 계좌별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061-749-6262)나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1522-3690)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9~24세 청소년 지원 순천=에너지경제신문 권차열 기자 순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오는 28일까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은 9세~24세의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포함)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지원 내용은 생활·건강·학업·자립·상담·법률·활동 지원 등이며, 지원 기준은 가구의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순천시 평생교육과(061-749-360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전년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총 16명을 발굴하고 생활지원·상담지원을 제공하여 관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 성과를 냈다. chadol99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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