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익산시,  ‘그냥드림’...‘다이로움 나눔곳간’서 본격 시행...익산교육청, 유아교육 정책사업성과 우수 입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축적해온 위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부가 새로 도입하는 '그냥드림'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나 질병, 실직 등으로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즉시 식료품을 제공하는 국가 차원의 복지 보장 정책이다. 지원 절차를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서 익산시는 코로나19 당시부터 이와 유사한 구조의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미 운영해왔다. 다이로움 나눔곳간은 소득 기준 중심의 기존 복지 체계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일상적·돌발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지원을 목표로 한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복지 사업과 차별화된다. 이는 중앙정부가 이번 '그냥드림'사업을 통해 지향하는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국가 정책을 완전히 새로 도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현장에서 검증된 지역 모델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연계·확장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기존 나눔곳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가 시범사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연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그냥드림'은 주2회, 하루 최대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자 발굴도 강화한다. 조남우 익산시복지정책과장은 “익산에서 선도적으로 운영해온 모델이 국가 정책과 연결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복지 구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정책사업성과 우수 입증 유보 이음교육과 한울타리유치원 100%, 미래교육운영 96.5% 성과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익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교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유아교육정책사업 결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 유아교육 정책사업성과와 우수사례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는 2025년 정책사업 운영결과를 중심으로 성과를 발표하고 참여 유치원 교원들의 실제 운영 사례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된 주요 정책사업은 미래교육운영, 유·초연계 이음학기, 유보이음교육, 한울타리유치원,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사업 등이며, 관내모든 유치원이 적어도 한 개 이상 사업에 참여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정책사업 공유회에 앞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유보 이음교육과 한울타리유치원이 100%, 미래교육운영 96.5%,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95.8%, 유·초연계 이음학기 93.1%로 나타나, 정책사업이 유치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2026년 유아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됐다. 교원들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 지역 연계 프로그램의 확대, 사업 참여로 인한 업무 부담 완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장의 의견이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며 “유아교육 현장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검찰, ‘불법 전화홍보방 운영’ 민주당 안도걸 의원에 징역형 구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검찰이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불법 전화홍보방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을)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 광주지검은 15일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재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00만 원, 추징금 4302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국회의원직은 상실된다. 안 의원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전남 화순군 일대에 이른바 '불법 전화홍보방'을 개설해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 5만1346건을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문자 발송과 홍보 활동을 맡은 10명에게 총 2554만 원을 지급하고, '안도걸 경제연구소 운영비' 명목으로 사촌 동생이 운영하는 법인 자금 4302만 원을 불법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소사실에는 인터넷 판매업자로부터 선거구 주민 431명의 연락처 등 개인정보를 제공받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검찰은 이러한 행위가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선거운동이었다고 판단했다. 반면 안 의원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최후변론에서 변호인은 “피고인은 문자 발송이나 인력 고용, 금품 제공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며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내용 등을 토대로 한 추측성 기소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도 검찰 구형 직후 입장문을 내고 “평생 공직자로서 선거 과정에서 철저한 준법정신을 지켜왔다"며 “선거 이후 씌워진 범죄 혐의에 당혹스럽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과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기소가 있었다"며 재판부의 판단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재판은 지난해 10월 시작돼 증인만 30여 명에 달하는 등 1년 넘게 이어졌다. 안 의원과 함께 기소된 사촌 동생 A씨에게는 징역 2년이, 불법 홍보방 운영에 가담한 다른 피고인 10명에게는 징역 1년 또는 벌금 300만~700만 원이 각각 구형됐다. 안 의원에 대한 1심 선고는 내달 30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E-로컬뉴스]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팹 유치 추진, AI-에너지-반도체 융합 모델 선도 이 대통령 “남쪽지방에 관심 가져달라"...해남 최적지 부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국가AI·에너지 전략의 핵심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팹(FAB) 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다. 지난 10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AI시대의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 지방으로 눈길을 돌려서 그 지역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보고회를 통해 정부는 2047년까지 총 700조원 이상을 투입해 반도세 생산 팹 10기를 신설하는 등 반도체 세계 2강 도약의 청사진을 공식화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지방분산과 새로운 성장축 마련을 위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특화단지를 비수도권에 한 해 신규 지정하고, 지방 반도체 근무자에게는 유연한 노동시간 적용, 투자 지원금 확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에 해남군은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 팹(FAB) 유치를 위한 최적지로서 해남의 준비된 경쟁력과 정부 차원의 전략적 지원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반도체 팹(Fabrication)은 반도체 웨이퍼 생산이 이뤄지는 클린룸과 가스·화학물질·전력 공급 부대설비로 구성된 공장으로, 여러 개의 팹과 관련 기업이 집적될 경우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로 확장된다. 대규모 전력과 안정적 용수 공급이 필수적으로, 현재 수도권에 조성되고 있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 구조적인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LNG발전소 건설과 송전망을 통한 전력공급 등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AI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전환이라는 흐름과 배치되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초고압 송전망 건설에 따른 주민 갈등 등이 적기 운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해남은 태양광·풍력 중심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확장이 가능한 대규모 산업부지, 영암호·금호호를 통한 대규모 용수, 환경·입지 규제 부담이 적은 여건을 고루 갖춘 지역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와 대규모 AI데이터센터의 입지가 확정될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솔라시도기업도시와 화원산단 26만평이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된데 이어 올 연말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이 통과되면 RE100국가산단 1호 시범지구 선정이 유력해지면서 투자기업에도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은 재생에너지, 산업부지, 정주 여건까지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한 준비를 이미 갖춘 지역"이라며 “정부의 전략적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더해진다면, 해남은 국가균형발전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서 K-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억대 고소득 농업인 최다 육성, 전국최대 친환경 인증 등 성과 인정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남군은 2017~2018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2020년부터 4년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농어촌수도 해남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있다. 4년 연속 대상 수상은 도내 처음이다.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창의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농업·농촌 활성화 분야 △친환경농업 분야 △식량원예작물 분야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식품산업 분야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분야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분야 등 6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해남군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768명의 억대 고소득 농업인을 육성하고, 전국 최대 친환경인증 면적 4940ha 달성, 전남 최다 벼 재배면적 1326ha 감축 추진, 농식품 가공·수출 기반을 위한 자체사업 및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명현관 군수는 “농정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대상 수상은 해남군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대 농업군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미래농업 전환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 농업 육성에 모든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다. 국비 110억원 확보, 대규모 국립기관 설립 가시화 2028년 조기가동 예정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에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국가과제를 해결할 핵심 거점 시설들이 본격 조성된다. 이달초 국회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50억원과 탄소중립에듀센터 건립 비용 60억원이 반영되어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식품 기후변화대응 업무수행을 총괄하는 전문 전담 기관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총사업비 594억여원을 투입해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일원 3ha 부지에 조성되는 농식품부 직접사업이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을 거쳐 2028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공모를 통해 해남군이 최종 선정된 이후 2022년 예비타당성 조사와 2023년 기본계획 수립 그리고 2024년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국비 확보로 센터 설립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비슷한 규모의 정부 공모사업에 비해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척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농식품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국가 탄소중립 교육을 총괄할 탄소중립 에듀센터도 공사비 60억원을 확보해 내년 착공한다.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들어서는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은 한국환경보전원이 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389억 원으로, 국비·지방비·민자가 함께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다. 국가적인 현안과제인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을 주도할 국가기관이 내년 착공함에 따라 '농어촌수도 해남'을 군정의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 해남군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 관련 데이터 관리 및 연구 등 민간실증을 통한 탄소감축·적응관련 정책지원, 농업인·소비자 교육·홍보 등 대한민국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거점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해남군은 센터를 중심으로 전남도 과수연구소를 통합 이전하고, 약 100ha 규모의 해남군 농업연구단지를 조성 중이다. 향후 연구개발(R&D) 기능과 신품종 및 기술개발, 농기계 등 농식품 분야 기업유치와 더불어 연구실증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기후스마트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농업연구단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가 중요 과제인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8년 준공 예정인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국민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환경교육 거점으로 운영된다. 기후변화로 지구 생태계가 위협받는 시대, 교육·체험·전시를 통합한 국가 차원의 환경학습 인프라로 구축된다. 명현관 군수는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탄소중립에듀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국가적 과제 해결에 해남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비 확보 과정에서 애써주신 박지원 국회의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부부처, 국회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 우수 사례 대회서 1위 선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의 '치유 바다 인공지능(AI) 수산양식 플랫폼'이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 1위로 선정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하여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완도군의 '치유 바다 인공지능(AI) 수산양식 플랫폼'은 수온, 용존산소 등 양식 환경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실시간 수집하여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최적의 양식 환경을 분석하고 예측·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이 기술을 통해 이상 수온과 적조 등으로 인한 양식 피해를 줄이고, 양식 어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수산 양식업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수산양식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면서 “인공지능 수산양식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모델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치유 바다 인공지능(AI) 수산양식 플랫폼'은 지난 2023년 과기부 공모에서 전국 142건의 경쟁을 뚫고 전남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협력 체계 구축 성과 인정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지난 10일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2025 우수 시군 자원봉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군은 자원봉사 특화 사업과 협력 체계 구축에서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다문화봉사단, 지역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반짝반짝 우리 동네 사업' △'블링블링 마미손' △'그린 완도 지킴이' △'찾아가는 외딴섬 종합자원봉사' △'외국인 근로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자원봉사의 범위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광주광역시 남구청 7979봉사단에서는 완도군 자원봉사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 바 있다. 현재 완도군은 12개 읍면에서 1615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추교훈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지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원봉사 모델을 타 지자체와 공유하고, 더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이 느끼는 '녹색 변화'… 걷고, 쉬고, 머무는 '녹색 공간' 확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전라남도 나무심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남의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나무심기 실적 △홍보 활동 △신규 시책 발굴 △예산 활용 등 전반적인 추진 과정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진도군은 공원관리사업소를 중심으로 녹지 공간 조성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나무심기 평가'에서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 △2025년 대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평가 등급이 꾸준히 상승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진도군은 2025년 나무 식재 실적 역시 군 단위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주민들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꽃길과 가로수길을 넓히고, 마을 경관을 살리는 녹지 공간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꽃길 가꾸기까지 다양한 녹지 정책을 펼치며 군민이 체감하는 녹지 환경을 만들어 왔다. 김희수 군수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마음이 쉬어가는 녹색 생활환경을 확대해 갈 것이고, 작은 공간도 소중히 살펴 정성을 다해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2025년 익산시 철도정책포럼 정기회의 성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정부의 국토종합계획 및 철도교통망구축계획 등을 기반으로 KTX익산역과 연계해 지역발전 방안과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2025년 익산시 철도정책포럼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지난 12일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이번 익산시 철도정책포럼은 2019년도에 창립됐으며, 복합환승 분과를 비롯해 물류 및 유라시아, 철도계획, 철도건설 및 공학, 스마트모빌리티 분과 등 5개 위원회로 나뉜다. 각 분과위원회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제2차 국가기간교통망계획(2021~2040),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0) 등을 토대로 익산역과 연계된 철도교통과 당면과제나 도시발전을 위한 계획, 과제, 대안 등 주제별로 설정해, 한 해 동안 연구 수집한 자료 및 정책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고 있다. 먼저 철도계획분과에서 국립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김시곤 교수는 SRT·KTX 운행 확대에 따른 '익산역 연계·환승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주제로 SRT 및 KTX 증편 및 운영계획, 철도역 연계 및 환승의 개념, 익산역 고속철도 연계체계 구축방안, 익산역 고속철도 환승체계 구축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국립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조국환 교수는 익산시 도시활성화 프로젝트 '철도중심 관광루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로 슬로우·체험·문화유산 중심의 도시활성화 전략, 현대 관광 트렌드와 익산의 적합성, 철도기반 관광루프 구상, 관광측면 개발효과, 경제 및 도시브랜드 개발효과 등에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송원대학교 임광균 교수는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위한 '전북·광주·전남 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른 진단과 과제'란 주제로 지방소멸과 대응노력, 권역별 통행량과 통행시간, 광역교통망 구축 관련계획,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과제에 대해 공유했다. 다음으로 물류 및 유라시아분과 발표자로 나선 최인식 익산역장은 '익산 대륙철도 물류허브 구축방안', 유라시아 대륙철도망, 한반도 연결시나리오, 글로벌 물류 트렌드 변화, 익산의 산업인프라, 새만금 군산항 연계전략 및 핵심 정책 제언 등에 관해 설명했다. 끝으로 스마트모빌리티 분과는 한국교통연구원 이종덕 박사가 '디지털 전환과 자율협력주행'이란 주제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자율주행과 자율협력주행,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인프라 센서활용, 디지털전환과 자율협력주행 등에 관해 제안했다. 남궁근 익산시 철도정책포럼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조언 덕분에 새만금 인입선 철도건설이 확정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유라시아 철도와 관련해 지금까지는 북한을 통해서만 연결하는 것을 생각했는데, 향후 익산에서 새만금 신항만과 맞물려 유라시아 연결 물류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KTX익산역 패싱’ 철도노선 신설, “모두 꿈 같은 이야기에 불과”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최근 익산시민들의 공분을 샀던 일부 정치권의 익산역 패싱 철도노선 신설 논란에 대해 “익산역 밑으로는 열차 이용승객이 없어, 철도를 신설한다는 것은 모두 꿈 같은 이야기로 아무런 생각없이 툭 던진 말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역 이용자 중 약80%가 익산-서울 구간을 이용하고 있고, 나머지 20% 정도만 익산-여수, 익산-목포 방향을 이용하고 있어 사업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다. 특히 정치권 일각에서 남서울을 출발해 청주, 세종, 전주, 여수 구간의 KTX 노선 신설을 주장하고 있는데, 현재 전라선인 전주, 남원, 구례, 동순천, 여수 구간은 현재 KTX가 운행 중에 있어, 국가 정책상 새로이 철도를 신설할 수 없다는 내용도 추가됐다. 지난 12일 익산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익산시 철도정책포럼에서 국립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김시곤 교수는 “남서울, 용인, 안성, 청주, 세종까지는 승객수요가 있으나, 익산 이하 구간은 수요부족으로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토부에서 전라선 직선화에 대한 사업타당성 조사가 추진 중에 있으나, 당장은 전라선 급행화가 해법"이라고 못을 박았다. 김 교수는 “전라선 급행화는 철도노선을 직선화하는 것이 아니고, 열차가 역에 정차하면 승하차에 걸리는 시간이 약 5분 늘어나는데, (예를 들어) 남원, 곡성, 구례, 여천 등 역에 정차하면 다른 한 편은 건너뛰는 방식을 도입할 경우 약20분 이상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익산역 밑으로는 열차 이용승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철도를 신설한다는 것은 정치적인 발언으로 모두 꿈 같은 이야기에 불과하고, 아무 생각없이 툭 던진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평가절하했다. 이날 김시곤 교수의 연구발표에 따르면, 익산역에 하루 코레일 KTX가 상·하행 88회를 정차하고, 에스알 SRT가 상·하행 46회를 정차하고 있다. 익산역 KTX·SRT 이용자는 하루 약1만25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일반열차까지 합하면 2만명에 육박한다. 익산역 승하차 연간 인원 추이를 보면 SRT가 2017년 승차 49만2000명, 하차 49만5000명에서 2023년 승차 75만5000명, 하차 80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KTX는 2017년 승차 123만3000명, 하차 119만1000명에서 2023년 승차 154만6000명, 하차 153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한 해 익산역 KTX 상하행 승하차 승객은 300만명에 달하고, SRT는 156만명에 이르지만, 차량은 KTX가 SRT에 비해 3배 정도 많은 데 반해 수요는 두 배 밖에 높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현재 호남선 경부선이 겹치는 평택-오송 복선구간은 1시간 동안 고속철도 왕복 운행횟수가 11회에 불과하지만, 병목현상으로 차량을 늘려도 더 이상 운행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평택-오송간 복복선 철도를 건설 중에 있다. 지금의 KTX는 2034년까지 모두 폐기처분 되고, 차량마다 엔진이 별도로 있는 EMU320(시속320km)으로 전면 개편 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코레일은 신조 차량으로 EMU320 17편성을 발주했고, 에스알은 2023년 14편성을 발주해 로템에서 제작 중에 있다. 지금의 KTX산천의 경우 380석인데 향후 도입될 EMU320은 515석으로 좌석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 또한 KTX는 17편성 증차(20%증가), SRT는 14편성 증차(45%증가)계획에 따라 자연스럽게 익산역 승하차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익산역 이용자 중 약80%는 익산-서울 구간을 이용하며, 20% 정도가 익산-여수, 익산-목포 방향을 이용하고 있다. KTX·SRT 하행선 승하차 이용객을 비교하면 80%가 익산역에서 거의 하차를 하고, 나머지 20%만 남아 거의 빈자리 상태로 하행하는 것이다. 향후 KTX·SRT 증편에 따라 익산역 승하차 인원은 KTX 11.6%, SRT 26.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그럼에도 익산 이하로는 철도승객 수요가 20%밖에 되지 않는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로컬뉴스]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소식

“기후에너지 현장대응추진단 출범 및 RE100 현장 점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은 지난 11일 해남 솔라시도를 방문해 기후에너지 현장대응 추진단 출범식을 주재하고, 지역 기반의 기후·에너지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출범식에서 명현관 해남군수는 '솔라시도 AI 에너지 미래도시' 조성 계획을 소개하며, 이를 뒷받침할 5.4GW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구축 계획을 보고했다. 명 군수는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지연 △전력 계통연계 한계 △환경평가 장기화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을 통해 앞으로 전국 지방·유역환경청을 중심으로 권역별 기후·에너지 현안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탈탄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제와 규제 개선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출범식 후 김 장관과 명 군수 등 참석자들은 △솔라시도 산이정원 △태양광발전소 운영센터 △태양의 정원 △RE100 산업단지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해 해남 지역 재생에너지 기반 시설과 향후 확장 방향을 점검했다. 명현관 군수는 “대규모 AI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RE100 전용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솔라시도 일대를 AI–재생에너지 융합 생태계로 발전시키고, 국가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에너지 및 백신 공급, 친환경 사료 저장 시설 건립 등 추진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에서는 193개 어가가 광어 양식을 하고 있다. 12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약 1만4088톤을 생산했으며, 이는 전국 생산량 대비 36%를 차지하는 수치다. 올해는 11월 말 기준 1만4000톤을 생산했다. 완도 광어는 정화 작용을 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된 해저의 바닷물을 끌어올려 양식하고 양질의 사료를 공급해 탄탄한 육질과 맛과 영양이 자연산보다 우수해 '완도 명품 광어'로 불린다. 군은 철저한 품질 관리로 '명품 광어' 이미지 구축과 어류 양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0억 원을 투입하여 히트 펌프, 인터버 등 친환경 에너지 보급(73개소), 백신 공급, 각종 검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올 여름에는 고수온 피해에 대응하여 폐사 어 처리 수거비·물품비를 지원했으며, 안정적인 배합사료 공급을 위해 도비·군비 등 15억 원을 투입하여 대규모의 '친환경 고효율 사료 저장 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안전한 광어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를 지속 확보하기 위해 양식장 내 유해 화학 물질 등 불법 사용 근절 및 수산 동물용 의약품 사용 지도·단속을 상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완도 명품 광어는 타 지역에 비해 양성 상태가 좋다"면서 “어류 양식 산업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어는 비타민B12와 오메가3, DHA, 라이신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맛볼 수 있어 국민 횟감으로 꼽힌다. 6개월 교육 마친 '지역 주도 인재 30명' 배출 … 지역문제 해결의 핵심 역할 기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군은 지난 1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2025년 진도 군민 리더대학' 졸업식을 열고, 지역을 이끌어갈 지역 주도 인재(리더) 30명을 배출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자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 능력 강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지역의 미래 설계 △기획, 토론, 주도 역량 훈련 등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수 군수는 “6개월 동안 열정을 다해 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배움을 토대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익산시의회, 익산교육청, 원광대병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소식

익산시, 동물헬스케어 산업 선도할 거점 조성 본격화 2029년까지 총50억 원 들여 '익산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 조성사업' 추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래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거점 조성을 본격화한다. 익산시는 2029년까지 총50억 원을 들여 '익산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익산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는 지난 9일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농생명산업지구는 전북특별법을 근거로 생산부터 가공·유통·연구개발 기능을 집적해 지역 농생명산업의 전후방 연결성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는 연구개발(R&D)부터 임상시험, 시제품 생산, 효능·안전성 평가, 자원관리까지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조로 설계된다. 기능을 집적화해 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그동안 동물헬스케어 산업 정책을 추진해 동물용의약품 산업지구 조성을 위한 기반을 갖춘 만큼, 단계별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제품 생산시설'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센터도 유치를 확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산업지구 조성사업으로 동물헬스케어 벤처타운 구축, 연구기관 및 기업 이전, 지역 대학·전문기관과의 실증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연구–임상–사업화를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특별법에 따라 산업지구 개발에 필요한 주요 권한이 도와 시군에 위임되면서 행정절차가 간소화돼 사업 추진이 한층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계기로 익산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동물헬스케어 산업 육성 정책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인창 익산시축산과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익산이 국가 동물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산업지구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기업 투자와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지역 농산물 '생강' 중국 수출길 올라 올해 전년 대비 지역 농산물 공급 규모 236% 상승한 1214톤 실적 달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낭산·왕궁·금마면 등 관내 생강작목반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지역 농산물 계약재배 및 판로 확대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는 익산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 생강이 관내 식품기업을 통해 중국시장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 현재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이미 90여 개 이상의 식품기업이 입주해 있는 만큼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 식품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식품기업과의 지역 농산물 공급 계약을 통해 농산물의 공급망을 내·외수 시장까지 확대하고 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올해 내수시장 식품기업에 지역 원재료를 집중 공급한 반면, 내년에는 중국 해외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관내 식품기업과 MOU를 체결하여 계약재배 물량 중 약 20톤을 생강차의 원재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년 대비 지역 농산물 공급 규모가 236% 상승한 1214톤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내년도 사업계획 역시 지역 농산물 유통 다각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 다각화 추진전략으로 익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식품기업 지역 원재료 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시, 재단, 생산 농가, 식품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보태세 점검 강화 11일, 예비군훈련장서 4분기 정기회의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예비군훈련장 안보교육관에서 '2024년 4분기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안보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익산대대 예비군훈련장에서 진행됐다. 회의는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제9585부대 익산대대장와 익산경찰서장 등 지역 주요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해 통합방위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익산시의 '2026년 민방위 실시계획'과 제9585부대 익산대대의'군 주요훈련사항'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민·관·군·경 간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유사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휘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역 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의 안보정책 기조에 발맞춰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튼튼한 지역 안보체계를 구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나 도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민·관·군·경이 참여해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분기별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충영 익산시의원, 구시장상인회로부터 민원해결 앞장 감사패 받아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의회 김충영 의원은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개최된 '2025년익산구시장상인회 송년회'에서 받은 이번 감사패는 김 의원이 전통시장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돕고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등 그 간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김충영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구시장 기능보강 사업 △시장 주변 운동기구 설치를 통한 주민 휴식·건강 증진 △구시장 일원 도막포장 등 기반환경 정비 △상인·이용객 안전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개선사업을 꾸준히 주장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구시장 상인회는 “김충영 의원은 평소에도 시장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상인들의 민원 해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 향상에 큰 도움을 준 김 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전통을 이어가며 시장을 지켜주신 상인 여러분들께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익산교육지원청, 학교업무부담 DOWN! 교직원만족 UP! 학교업무경감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 응답 98% 기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학교업무경감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 응답이 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익산 관내 학교 관리자, 교사, 행정직원 등 교직원 853명을 대상으로 20개 학교업무경감 사업 전반에 걸쳐 홈페이지에 상시 개설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인원 546명중 98%인 536명이 만족에 가까운 응답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익산교육지원청 학교업무경감 주요 사업인 △학교인력채용지원 △교육활동지원 △교육환경정비 △학교맞춤형업무지원 등 노력이 학교 현장의 소모적인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데 효과를 거뒀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조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학교업무지원센터가 작년 7월 출범한 이래 “반복되고 복잡했던 행정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수업준비와 학생지도, 학교교육과정지원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을 수 있게 됐다"며 긍정 평가를 내렸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익산 교육 가족 모두가 오직 교육 활동에 전념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수 있도록 업무 경감 정책의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익산 학교업무지원센터는 2026년에 △체육기구 점검및 수리 지원 △악기 점검 및 수리 지원 △교육공무직 채용지원 등의 업무를 신설하고 더 깊고 더 넓게 학교업무경감 지원 업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원광대병원, 제2차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개최 보건의료기관, 익산권 필수의료 협력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이 '2025년 제2차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를 개최하고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0일 외래1관 3층 일원홀에서 열린 이번 협의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익산시청, 익산시보건소, 익산소방서, 익산병원, 군산의료원, 권역외상센터 등 각 주요 보건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향후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이영훈 지역책임의료센터장은 '익산권 필수보건의료 건강진단' 기초조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2024년부터 지역 필수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지역 보건의료 인력 양성 등 핵심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은 지역 필수의료 수준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체가 환자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KTX익산역, 고속·시외버스 택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 확장 밑그림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호남 철도의 관문 '익산역'이 고속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갈아타는 복합환승센터로 확장하는 밑그림을 그려나간다.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컨설팅 지원사업'공모에 익산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금리·경기침체로 전국의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속도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시설 확충과 협력 모델 발굴을 통해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익산역은 연간 682만 여명이 탑승하는 전북권 핵심 교통거점으로서 높은 환승 기능과 개발 잠재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지연됐던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은 새로운 추진 동력을 얻게됐다. 시는 대광위와 국토연구원의 컨설팅을 통해 수익시설 보완, 복합 기능 확대, 민간사업자 참여 기반 마련 등 사업 구체화 작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주거·의료·문화·관광 기능이 결합된 도시형 복합개발을 지향한다. 시는 기존 대형 상업시설 중심의 구상에서 나아가, 청년·실버 주택, 의료시설, 생활SOC, 관광형 복합시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대광위는 향후 원활한 국비 지원을 위해 '제4차 환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026~2030)'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에 익산역 사업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으로 전주권이 대도시권으로 신설되면서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된 점도 익산에는 큰 호재다. 시는 이번 컨설팅 사업과 함께 KTX익산역 시설개선(증축)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10억 원이 이미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돼 있으며, 복합환승센터 조성과 연계해 전북권 광역경제 거점이자 교통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문택 익산시도시전략사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그동안 지연됐던 익산역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에 새로운추진력을 더하는 계기"라며 “컨설팅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하고,익산역을 전북권 광역경제의중심이자 전국적인 환승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익산시, 산업 혁신 거점 ‘AI디지털 혁신센터’ 개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12일 어양 비즈 더 플러스 6층에서 '익산시AI디지털 혁신센터'개소식을 열고, 인공지능(AI)기반 산업 혁신 지원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AI·ICT기업, 제조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AI디지털 혁신센터는 '익산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의 개발이익을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투자해 조성된 1212㎡규모의 시설이다. 센터는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기업 전용 입주공간 10개소 △공유오피스 △교육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으로 △데이터 기반 기술 개발 △AI솔루션 도입 컨설팅 △스마트 제조 전환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운영 등을 제공해 지역 산업혁신 플랫폼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디지털 기술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 제조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업 분야에서 AI기술 활용 경험을 쌓아온 만큼,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이러한 경험을 제조업 전반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지난해 시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에 선정돼, 농기계 원격 자율작업 등 농기계 기업의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AI기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AI제조혁신 인력양성,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실증사업 확대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환 익산시경제산업과장은 “AI디지털 혁신센터는 익산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자 미래 산업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기업이AI를 쉽게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익산시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민주 이원택 의원, “재생에너지산업, 향후 15년 후 전북에 엄청난 기회 올 것”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익산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14개 시군이 발전하면 전라북도가 발전한다"며 “시군을 권역별로 나눠 산업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벤트 중심의 정치 편향적이거나 관료 중심이 아닌 실용적이고 실사적인 방법으로 도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도지사 출마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이 의원은 목천포 다리 건너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나 이리중, 남성고를 다니면서 청소년기 가치관과 인생관이 수립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익산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전북대학교를 다니면서 87년 민주화운동을 하다 3년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며 "전주에서 시의원을 지내다 송하진 전주시장 시절 비서실장 6년를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시절엔 비서실장과 대외협력국장을 맡으면서 새만금잼버리 유치를 위한 업무를 담당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들어가서는 새만금 업무를 전담했고, 이후엔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경제업무 총괄을 맡다 김제지역으로 나서 국회의원에 당선돼 재선 의원이 됐다"고 말을 이었다. 이후 “윤석열 정부 첫 1호 거부권인 양곡관리법을 주도해 싸웠고, 세계잼버리 파행 당시 삭발 투쟁으로 국비 3000억원을 회복했다"며 경험담을 늘어놨다. 특히 전북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피지컬AI산업 등 첨단화에 대한 구상안 등을 내놨다. 이 의원은 “K-컬쳐·K-푸드 메카로서의 익산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 익산을 어떻게 한국식품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야 하는지 등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수출입업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바이오 산업과 식품산업을 결합한 한국식품산업수도로서의 역할을 해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새만금항은 농수산식품의 수출입 및 에너지 전용항으로 특화시키고,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전주의 한국식품산업연구원의 협업을 통해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식품산업을 진두지휘하는 기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과거 제2혁신도시의 전주완주 통합시 유치 논란과 관련해서는 2013년 송하진 전주시장 당시 전주완주 통합을 시도했다 실패했는데, 최근 또다시 통합을 추진하면서도 방법론을 찾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언론인 질의 도중 전주와 완주가 통합되려면 완주군민들에게 전주혁신도시 같은 파격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이 의원은 "지금은 전주완주 통합이 어려운 상황으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익산에 혁신도시 유치가 당연히 필요하다"고 못 박았다. 또한 익산에 제2혁신도시를 비롯해 식품 및 바이오산업과 결부한 벤처복합타운이 들어오면 어떻겠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재생에너지 신산업은 향후 15년 후 전라북도에 엄청난 기회가 올 것으로 믿는다“며 '재생에너지 생산량에 따라 삼성이나 현대의 기업유치가 가능하고 익산의 식품산업과 바이오산업 그리고 재생에너지 신산업에서 해양기자재 산업을 제외한 태양광 허브 산업을 익산에 유치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K-컬처와 K-푸드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면서 전북의 첨단산업부터 농생명 산업까지 도정발전을 이끌어 낼 수 방안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으면 감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