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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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외국 지방공무원과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2H, korea Heart to Heart)에 참여 중인 외국 공무원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수성구청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는 독일 카를스루에시 공무원 지메르트 유타 씨(Ziemert Jutta), 몽골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어드후 한드수렝 씨(Odkhuu Khandsuren)가 함께했다. 두 외국인 공무원과 수성구청 직원은 서로 자국의 독특한 지방세 제도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한 후 카메라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에 탑승했다. 담당 공무원의 인솔 아래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노란색 영치안내문을 붙이고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했다. 또,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체납차량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시스템도 경험했다. 유타 씨와 한드수렝 씨는 “한국의 체납처분 활동을 잠시나마 체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국에 돌아가게 되면 오늘 경험을 동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2025년 주요사업... APEC 정상회의 준비 ‘박차’

미래자동차·원전 중심도시 발돋움…市, 주요 산업 혁신 발표 286개 사업 점검…주낙영 시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당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26일, 27일 양일간 간 청사 내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역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국.소.본부장, 부서장, APEC 준비지원단이 참석해 총 286건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과 지역 맞춤형 시책 발굴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가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자동차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유틸리티 기반구축 사업과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전략적 실행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전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조성,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도 포함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문화관광분야는 △예술창작소 건립 △경주 문무대왕릉 경역정비 △동서남북 新 관광단지 조성△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제산업분야는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경주 경제자유구역 조성 △친환경 도시가스 공급망 확대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등 실행계획을 알렸다. 농어업분야는 △청년농업인 육성 △지역농산물 수출 활성화 △마을만들기 사업 △축산물 직판장 건립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등에 대해 면밀한 보고가 이뤄졌다. 지역개발분야는 △보문-구정 간 도로개설 △안강읍.외동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동천~황성 천년숲길 조성 △도심 뉴타운 건설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모든 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열정을 가지고 추진해달라"고 각별히 당부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 첫 성과 선봬

오는 28일 신라예술제서 300대 드론 아트쇼로 화려한 개막 첨단 기술과 천년 역사의 만남…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도약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오는 28일 경주 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 3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대규모 드론 아트쇼를 선보인다. 이번 드론쇼는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 실증사업'의 첫 성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드론을 이용한 문화·관광 특화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형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드론 군집 제어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아트쇼 콘텐츠 개발, 실제 공연을 통한 기술 실증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번 신라예술제 개막식 드론 아트쇼를 시작으로, '황금정원 나들이', '경주 문화유산 야행' 등 주요 야간 축제와 연계해 각각의 주제에 맞춘 드론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300대의 드론을 통해 아트쇼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500대 규모로 확대해 더욱 정교하고 풍성한 연출의 드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실증사업이 종료되는 2026년부터는 '경주시 드론 미디어 아트쇼'라는 이름의 상설 공연을 기획해 지속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다만, 드론은 기상 상황에 민감해, 우천이나 강풍 등 날씨에 따라 공연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가 천년의 역사와 최첨단 군집 드론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만들어낼 경주의 낭만적인 가을밤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2024년도 하반기 불법어업 특별 지도‧단속 실시

육상전담팀과 해상단속팀으로 구성된 문무대왕호 투입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오는 10월 한 달간 육상 단속을 포함한 내·해수면 불법 어업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도계 월선 조업 등 조업구역 위반행위 △금어기.금지체장 및 암컷대게 등 불법 어획물 포획.유통.판매 행위 △불법어구 적재 및 사용 행위 △무허가 어업 행위 등 기타 불법행위 등이 해당 된다. 시는 이번 지도·단속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요 항·포구 육상 전담팀과 불법 어업 민원 발생 해역 중심의 해상 단속팀으로 구성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투입한다. 또 동해어업관리단, 수협, 해경 등 관계 기관들과 정보공유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어업 질서 유지와 최근 개정된 수산 관계 법령은 물론 어선의 안전 조업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더불어 미디어 등의 영향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어(낚시)객들의 건전한 유어 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단속뿐만 아니라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단속 결과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를 내리고 중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벌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어업 행위는 해양 수산자원의 고갈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 활동에도 방해가 된다"라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인해 선량한 대다수의 어업인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강력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학교급식.로컬푸드 납품농가 교육 가져

농산물 안정성 강화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자 신뢰도 높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농가 2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기존 10곳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납품농가 교육을 시 주관하에 학교급식 농가 교육과 통합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교육은 전체 농가가 통일된 기준으로 농산물을 생산‧유통할 수 있는 영농 정보를 제공했다. 농가들은 이번 교육으로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의 농약 안전성 관리와 품질 관리 노하우를 습득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큰 보탬이 됐다. 또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 판로를 확대함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농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보건소, 외식업지부와 함께 손씻기 위생 강화 캠페인 전개

'손을 비비삼' 앞치마 배부 및 홍보 캠페인 펼쳐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보건소와 경주시외식업지부는 시민들의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9월 두 달간 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손을 비비삼 앞치마' 10만 개를 공동 제작해 지역 소재 일반음식점 1500곳에 배포했다. 앞치마로 인해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손 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비비삼(비누로비벼요삼십초동안)손씻기 실천 홍보 캠페인으로 지역 일반음식점 종사자와 손님들에게도 식사 전 손씻기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외식업지부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위생 관리에 더욱 힘쓰며 '손을 비비삼 앞치마' 착용을 통해 외식 업소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해 감염병에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음식점 종사자 및 시민 여러분들도 올바른 손씻기를 적극적으로 실천 해줄 것"을 당부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설레임마당 분수대’ 가동 시작

주간에는 어린이 물놀이터로 무더위 식혀, 군민 휴식처로 인기 기대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6일 정주여건 개선과 경관 증진을 위해 추진한 설레임마당 분수대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설레임마당 분수대는 지난 8월 사전점검 및 보수공사를 진행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험 운영 또한 마쳤다. 이 사업은 2023년 8월 준공된 설레임마당 내에 추가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약 5개월의 공사 기간을 걸쳐 지난13일에 준공됐다. 분수대는 감꽃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어린이 놀이시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분수대 내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수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7~8시까지 가동하며, 동절기, 장마철 및 가뭄 시에는 운영을 중단하는 등 기상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레임마당 내 분수대 설치를 통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늦더위를 날려버리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 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교육 실시

전문기관 통한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5일 도급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급사업 근로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도급.용역.위탁사업 시 제3자의 종사자에게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급사업 추진부서 담당 공무원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켜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 신현동 차장은 사업부서에서 이행해야 할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을 강조하고 특히, 도급사업 시 현장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담당자 교육을 통해 사업부서에서는 도급사업 시 적극적인 안전.보건 조치를 현장에 바로 적용해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0월부터 전문기관과 함께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안전보건 조치 이행상태를 현장 점검할 예정이며, 개선할 사항은 즉시 조치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순항

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청도읍 원정 2리가 선정돼 총사업비 약 33억 원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대상자로는 운문면 마일 1리가 선정돼 총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주택정비 지원,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휴먼케어, 주민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성장혜택으로부터 소외되어 온 취약지역 주민들이 기본적인 삶의 질을 충족할 수 있도록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의 기본적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청도읍 거연리에 약 20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쉼터조성, 빈집정비,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 중에 있다. 김하수 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누구나 살고 싶은 청정 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iM뱅크, 연 10% 고금리 더쿠폰적금 조기 완판 ... 판매 기간 29일까지 연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후 전국 지점 개점을 기념해 iM뱅크앱 최초 이용 고객을 상대로 판매한 연10% 고금리 상품 '더쿠폰적금'의 선착순 판매가 조기 종료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 참여 기간을 오는29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첫 출시된 더쿠폰적금은 매 판매 시기 조기 완판 되는 iM의 인기 상품으로, 원주지점 개설을 기념한 금번 '더쿠폰적금'은 iM뱅크 앱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애초 9월 말까지 이벤트 진행를 예정했으나 지난 20일쿠폰 발급 1만개를 돌파하여 조기 판매완료가 된 바, 이에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를 연장한다. 이벤트 연장에 따라 '더쿠폰적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포털에서 'iM뱅크' 검색을 통해 29일까지 쿠폰을 다운 받고 해당 쿠폰은 오는 10월6일까지 iM뱅크 앱을 통해 더쿠폰적금을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 앱 사용이 처음인 개인 고객이면 첫 로그인 후 누구나 QR코드 등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모바일웹)에서 쿠폰을 다운 받은 후 본인명의 휴대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 앱 첫 로그인을 마친 후 모바일 웹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받기(응모)'를 클릭하면 쿠폰함에 쿠폰이 지급된다. '더쿠폰적금' 가입금액은 최저 1천원에서 최고 20만원 1년제 적립식 정기적금이다. 월20만원 1년 납입 후 최대 13만원의 이자(세전)를 받을 수 있는 더쿠폰적금 특판상품은 별도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푸시알림 동의' 후 가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월 납입 자동이체가 가능하다.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역외지역 점포인 원주지점 개점을 기념해 판매한 금번 '더쿠폰적금'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iM뱅크를 알리는데 활용됐는데, 대구FC와 강원FC 홈구장 경기 시 현장 스포츠 연계 마케팅 프로모션, 지류 쿠폰 배포, 이디야커피와의 협업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전국 고객들이 iM뱅크와 만났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부 상무는 “iM뱅크가 전국에서 다양한 고객을 만나기 위해 판매한 더쿠폰적금에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연말 연시 풍성한 금융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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