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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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어르신을 위한‘큰 글씨 체납고지서’발송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고지서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큰 글씨 체납고지서'로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체납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작아 납부세액과 납부 기한, 납부 계좌 등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불편을 겪은 납세자들이 많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 내용은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글씨는 확대해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발송했다. 세금 납부 방법이 위택스, 모바일 카카오톡 체납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하게 있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은 여전히 종이 고지서 납부를 가장 많이 선호한다. 증가하는 고령층 및 시력이 약한 납세자 편의를 위해 맞춤형 고지서를 제작했으며, 이번 큰 글씨 체납고지서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구민 중심의 세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령층 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 지역 특성에 맞게 고지서를 제작해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납세자의 권익증진과 권리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 선후배 환경공무직 훈훈한 정 나누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올해 연말 퇴직 예정인 환경공무직 김광석 외 5명이 후배 환경공무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6명의 환경공무직들이 후배들의 도움으로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표시하고자 의기투합해 진행하게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김상렬 남부경찰서장과 함께 참석해 깨끗한 남구를 위해 힘쓰는 환경공무직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도록 격려했고, 2024년 퇴직 예정인 환경공무직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깨끗한 남구, 명품 남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청도군-한국철도공사, 함께하는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환영 행사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1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도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귀성객을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환영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귄희철 청도역장, 노현민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귀옥 청도읍풍물단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들도 함께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함께 청도역에서 추석을 맞아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을 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청도군여성협단체협의회는 귀성객에게 나눠드릴 간식을 직접 준비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특히 청도읍농악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풍물공연은 귀성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희철 청도역장은“추석 연휴 동안에도 즐겁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귀성객 환영 행사에 함께 동참해주신 김하수 청도군수님, 이만희 국회의원님, 전종율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추석을 맞아 고향 청도를 찾아주신 귀성객과 관광객 여러분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어 기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계명문화대,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선정

AI활용 디자인 전문가 양성 위해 신입생 전원 전체학기 전액 장학금 혜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은 신산업 변화를 견인하고 앞장서는 전문기술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1유형(신규 진입형), 2유형(고도화형), 3유형(폴리텍 연계형)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되며, 계명문화대학교는 1유형(신규 진입형)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8대 국가 신기술 디지털 분야와 대구시 5대 주력사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AI와 대학의 강점인 디자인을 접목해 'AI활용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특히 인공지능의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의 디자인 요구에 따른 AI활용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계명문화대학교는 기존의 '디자인학부'를 '디자인융합테크학부'로 변경했다. 또한 디자인융합테크학부 내에 인테리어나 제품디자인등의 산업디자인 전반적인 분야의 AI활용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AI산업디자인 전공', 브랜드기획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타투 그래픽 디자인에 AI를 접목하여 창의적인 타투이스트를 양성하는 'AI타투디자인 전공' 등 3개 전공을 개설했다. 2025학년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디자인융합테크학부는 'AI와 디자인이 융합하여 만들어내는 세상! 그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난 9월 9일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 가운데 2025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전체학기 전액 장학혜택을 제공할 예정에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대구시 문화창조 산업을 비롯해 산업계 전반에 계명문화대학교의 AI를 활용한 디자인 융합 전문기술을 접목하는 등 산업 요구를 반영한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산업을 주도할 AI활용 융합 디자이너 양성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계명문화대학교 디자인융합테크학부 김수환 학부장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재 AI활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수요는 점점 늘어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함께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대병원, ‘식도정맥류 결찰 밴드’ 특허 등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병원은 최근 소화기내과 강민규, 이시형 교수와 영남대 의대 의료R&D서비스디자인센터 노권찬 연구교수팀이 개발한 '식도정맥류 결찰 밴드'가 지난 11일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식도정맥류는 간경변증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식도의 정맥이 혹처럼 부풀어 오른 상태를 말한다. 정맥류 확인을 위해 시행한 내시경 검사에서 간경변증 환자 중 52%의 환자에게서 관찰된다. 이와 같은 식도정맥류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문맥압 항진증이다. 간경변증이 악화하면 간의 섬유화로 인해 딱딱해진 간이 소화기관에서 나온 혈액을 간으로 전달하는 정맥인 '문맥'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어렵게 한다. 이로 인해 문맥이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상승하는 것을 문맥압 항진증이라 한다. 문맥압 항진증이 발생하면 전신순환계와 문맥순환계로의 우회혈관이 발생하는데 식도정맥류는 이러한 우회혈관의 대표적인 예다. 식도정맥류 발생은 간기능 악화 정도에 비례하며, 유병률이 점점 높아지면서 매년 5~15% 빈도로 발생한다. 식도정맥류 파열로 인해 출혈이 생기면 발생 후 6주까지의 사망률이 최소 20%에 달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식도정맥류 치료에는 밴드 결찰술을 주로 이용한다. 결찰술 시행 시 2~13%는 결찰 부위 궤양으로 인한 출혈이 동반되어 매우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결찰술 후 궤양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반흔이 발생할 수 있는데 향후 재발 시 내시경 치료가 어려워 치료 계획 수립에 제한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전신 약물 투여를 통한 보존적 치료로 사용되는 약물 치료는 현재 치료적 효과가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및 영남대 의대 의료R&D서비스디자인센터 연구팀은 밴드 결찰술 시행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약품이 내재된 '결찰 밴드'를 고안,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장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식도정맥류 결찰 밴드는 국소적으로 특정 약물이 작용할 수 있어 결찰 부위의 궤양 출혈, 반흔 발생뿐만 아니라 전신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감소와 추가 시술 시행 등에 따른 비용 최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당 연구팀은 반기별로 개최되는 영남대병원 주관 특허 경진대회를 통해 5개의 관련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관련 기업체와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jmson220@ekn.kr

영천시새마을회, 새마을환경살리기 운동 추진

친환경 영천, 다함께 만들어요!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새마을회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생명 운동의 일환으로 20일 영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제2차 '2024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4 양성평등 기념식 및 여성 한마음대회'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이사회,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가정용 투명 페트병 수거망 나눔과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정용 투명 페트병 수거망 600여 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재생 원료로 사용될 수 있으나 유·무색 구분 없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재활용이 어려운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이용, 폐휴대폰 반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펼쳤다. 한세현 회장은 “친환경 생활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영천의 여성 리더들이 모두 모이는 행사인 만큼 캠페인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영천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새마을회는 제1차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으로 지난 11일 금호강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향후 3차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은 영천문화예술제와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jmson220@ekn.kr

영천시 평생학습관, 하반기 부모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슬기로운 부모수업, 우리아이 행복ON! 23일부터 접수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024년 하반기 부모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부모아카데미'는 △우리 아이 대인관계 기술 △내 아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MBTI로 알아보는 자녀와의 의사소통법 등 총 8회차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의 자녀 양육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바람직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10,000원이다. jmson220@ekn.kr

영천시,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현장 점검

19일 최기문 시장 현장 점검 나서 전시실, 수장고, 어린이박물관 등 조성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19일 화룡동 134번지 일원에서 건립되고 있는 '영천시립박물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첫 공립박물관인 영천시립박물관은 문화유산의 보존·연구와 전시를 위한 거점시설이며,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연면적 4,703㎡, 지상2층·지하1층 규모이며, 주요시설로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어린이박물관 △놀이라운지 △세미나실 △야외체험놀이공간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교육·놀이·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2021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함으로써 박물관 건립이 본격 추진됐으며,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6월 기공식을 가졌다. 영천시립박물관 건립은 지역에 있는 국보, 보물 등 106건 지정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는 물론이고, 교육.예술.문화.관광.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현장 점검에 나선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립박물관 공사가 하루빨리 끝나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며,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사에 만전을 기해 지역 대표 문화시설인 박물관이 중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jmson220@ekn.kr

영천향교,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향교에서 추석 명절 보내기 행사 진행

추석 명절 지구村 가족들과 함께~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17일 영천향교에서 '지구촌 추석 명절은 영천향교에서'라는 주제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향교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당일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영천을 알리고, 한국 전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 2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 국가에서 참여했으며, 중국,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캐나다, 새터민 등 다양한 국가의 민족들이 한데 어울려 각기 다른 문화를 알아갈 수 있는 작은 민간 국제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향교 소개 및 둘러보기, 유생복 입어보기, 다도, 송편빚기, 떡메치기, 제기차기, 투호, 한궁 등을 체험하며 한국의 정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즉석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캐나다에서 온 한 참여자는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한국 전통에 대해 많이 배웠다. 한복 입기, 송편 빚기같은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정말 좋았고, 사진도 많이 찍어 고향에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최현기 전교는 “추석날 외롭게 보내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초대해 향교와 한국 전통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이 다들 만족해, 내년에는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서 더욱 알찬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2024 YC-체인지메이커’ 출범식 개최

오늘의 아이디어가 내일의 시정을 바꾼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개 팀 구성원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YC-체인지메이커 출범식을 갖고, 시정 현안과제 탐구를 통한 실효성 있는 과제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운영방향 안내, 팀별 자율활동을 통한 연구과제 선정 및 향후계획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YC-체인지메이커'라는 명칭은 '영천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낼 창의적인 생각과 뜻으로 채워진 연구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로 구성된 6개 팀은 앞으로 3개월간 자율적으로 모임을 운영하게 된다. 각 팀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규시책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활용방안 △빈 건물 활용사업 등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선진지 벤치마킹과 기획특강 워크숍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 11월 말 연구 성과물에 대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심사를 거쳐 우수 과제를 발굴한 팀에 시상금을 지급하고, 실제 시책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진현 부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와 고민들이 모여 영천시 미래 설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시정에 긍정적인 변화와 활력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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