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2명과 상무 4명 등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사장에는 △의사 출신 임상의학 전문가로, 바이오시밀러 임상 설계와 의학적 검토 및 자문 경험을 토대로 신약 임상과 허가 전략을 수립한 신동훈 부사장 △공정개발·기술이전 등 전문성을 보유한 개발 전문가로, 생산공정 최적화, 신규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제고한 신지은 부사장이 승진했다. 상무에는 △특허 출원과 법무 검토를 신속 지원하고 다수 글로벌 IP소송을 담당해 제품 적기 출시에 기여한 손성훈 상무 △비임상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신약 개발의 임상 설계를 주도한 안소신 상무 △지주사 체제 전환을 주도하고 바이오 신사업 추진 전략 수립에 기여한 이남훈 상무 △시판허가 국가를 확대해 매출증대 기반을 마련하고 바이오시밀러 개발일정 단축과 비용 절감에 기여한 정의한 상무가 승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제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도록 발돋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사장 승진 △신동훈 △신지은 ◇상무 승진 △손성훈 △안소신 △이남훈 △정의한 박주성 기자 wn10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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