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링크플레이스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로, 링크플레이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복지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링크플레이스는 출퇴근 시간을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7~10시 시차 출근제, 임산부와 자녀를 둔 직원들을 위한 단축근무 제도 운영 등 평소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링크플레이스 김상훈 대표는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