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이 관계기관 합동 교육으로 지역사회 재난사고 예방 과 생명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최군 임직원과 지자체, 지역주민 등 20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CEO의 확고한 안전경영 의지 실현 및 한국중부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브랜드 '안전 두드림[Do-Dream]'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최근에 발생했던 재난 이슈를 반영하여 화재안전과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하여 각종 재난과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 ▲산불 예방 ▲전기차 화재 ▲피난설비 사용방법 등 화재안전과 ▲한파 행동요령 ▲한랭질환 ▲해빙기 안전사고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시행되었다. 또한, 교육의 흥미를 북돋기 위해 교육 전 재난안전 마술쇼, 홍보부스 운영으로 교육 참여자들좋은 받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보령노인종합복지관 소속 어르신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교육뿐만 아니라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중부발전 이영조 사장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의 재난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