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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동두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이 대표로 발의하고 소속 의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내 서울 방향 나들목 설치 촉구 결의문'을 28일 발표했다. 결의문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이번에 개통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에는 동두천에서 서울-포천 방향으로 진입할 나들목이 없다. 새 길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멀리 우회할 수밖에 없는데, 우회 구간은 상습 차량 정체 지역"이라며 지적했다. 또한 “동두천시 땅 절반을 미군기지로 가져가서 개발은커녕 아예 발도 못들이게 막아놓고, 미군 감소로 파탄에 이른 지역경제 탓에 먹고 살기 위해 서울 쪽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겪는 불편까지 외면하는" 중앙정부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 특히 “동두천 불편과 호소에는 눈길도 안 주면서, 동두천의 안보 희생만을 단물처럼 빨아먹는 흡혈귀"라며 “지금이라도 정부는 해당 구간 동두천 진출입 구역에 서울 방향 나들목을 즉각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정부가 동두천을 미군 기지로 삼은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북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이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75년 세월 동안 동두천은 수도권을 포함한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어 시 발전을 포기하면서까지 묵묵히 희생해 왔다. 그러나, 이 나라의 수도 서울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을 맡고 있는 동두천의 시민은 정작 서울 한 번 나가기가 왜 이다지도 어렵다는 말인가? 동두천시 땅 절반을 미군 기지로 가져가서 개발은 고사하고 아예 발도 들이지 못하도록 막아놨으면! 동두천에서는 한 푼조차 버는 게 점점 더 어렵게 만들어 놨으면! 그나마 먹고 살기 위해 서울로 나가는 길만이라도 좀 편하게 해 줄 수는 없다는 말인가? 작년 12월19일에 개통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에서는, 동두천 시민들을 위한 한 줌의 배려도 끝내 찾아볼 수가 없다. 동두천 초입에서 제2순환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곧장 진입할 수 있는 나들목은 없다. 어쩔 수 없이 우리 시민들은 먼 길을 우회하여 신평화로를 통해 봉양 나들목과 회암 나들목을 지나서만 간신히 양주 나들목으로 들어가 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회암 나들목과 양주 나들목 사이 구간은 상습적인 차량 정체 지역이다. 서울 등으로 출퇴근하는 동두천 시민들은 피 같은 시간과 기름을 길바닥에 버리고 있는 셈이다. 국토부가 제 정신을 갖고 일을 했다면, 이 정부가 안보 희생 도시 동두천의 어려움을 눈곱만큼이라도 헤아렸다면, 허비하지 않아도 될 시간과 기름이란 말이다. 제2순환고속도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근 10년 가까이 동두천시는 해당 구간에 동두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나들목을 설치하자고 줄기차게 건의해 왔다. 하지만, 늘 그렇듯 정부는 동두천을 또다시 외면해 버린 것이다. 만만하다는 건지, 무시해도 싸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동두천의 분노는 폭발 임계점을 넘기 시작했다. 정부는 그 사실을 분명히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이대로는 더는 못 살겠다. 동두천 불편과 호소에는 눈길도 주지 않으면서, 동두천의 희생만을 단물처럼 빨아먹는 흡혈귀 같은 그 비정한 처신은 반드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다. 이는 8만 6천 성난 동두천 시민의 준엄한 경고다. 이에 동두천시민 대표인 동두천시의회는 강력하게 요구한다. 하나, 지금이라도 정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 동두천 진출입 구역에 서울 방향 나들목을 즉각 설치하라! 2025년 2월28일 동두천시의원 일동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산미래연구원 원장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해 후보자가 안산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적합하다는 취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시의회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이진수 원장 후보자가 참석한 가운데 2차에 걸쳐 인사청문회를 열어 이같이 경과보고서를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틀 동안 인사청문에서 이진수 후보자 도덕성과 직무수행능력, 안산미래연구원 운영 방향에 대한 견해 등을 집중 검증해 이를 경과보고서에 담았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진수 후보자가 행정자치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내 4개 지자체에서 부시장직을 수행하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춰 새로운 조직의 틀을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적합한 자질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년 6개월간 안산시 부시장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 지역 당면과제와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안산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과제 발굴 및 정책 연구 수행에 필요한 식견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다만 의회운영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응시서류 중 공식 검증이 불가능한 연구보고서를 연구 실적으로 제출한 점에 대해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럼에도 후보자가 해당 채용에 연구 경력이 아닌 공무원 재직 경력으로 응시해 자격 요건에는 문제가 없고, 별다른 도덕적 흠결 또한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청문 과정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정책 발굴과 신뢰할 수 있는 연구 수행으로 안산시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런 사항들을 종합한 결과, 후보자가 안산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적합'하다면서 초대 원장으로서 안산미래연구원이 안산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연구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인사청문을 주재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안산미래연구원에 투입되는 재정에 비해 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 실적이 나올지에 대한 염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진수 후보자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연구원이 빠른 시일 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혜숙 의왕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의왕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안'이 28일 열린 제309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운전자 증가에 따라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독려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노력을 비롯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의왕사랑상품권 20만원 이내 지원 △실태조사 및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사업 △고령운전자와 지역주민에게 정보 제공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받는 경우 환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등이 담겼다. 박혜숙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초고령화사회가 가까워진 만큼 의왕시민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고 지원을 받으려면 운전면허증과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경찰서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조례안'이 27일 의왕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피해 예방 및 임차인 보호를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특별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반영해 시민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채훈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 전세사기 피해 인정 사례는 올해 2월 기준 총 28건으로 나타났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에 조례가 제정돼 임차인 보호 대책 수립, 부동산 법률 및 주거지원 등 전문가 상담, 지방세 납입 기한 연장 등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아울러 예방 교육과 홍보, 협력체계 구축, 전세사기 피해 주택 조사와 공공 위탁관리 등 의왕시 차원 사업도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한채훈 의원은 “최근 신종 전세사기 수법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걱정이 매우 크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예방교육과 홍보에 의왕시가 적극 나서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과 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의왕시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시민 관점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타 지자체처럼 시 차원의 소송비 지원 등 정말 필요한 정책 도입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1건(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11건(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4건(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의 건 2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지난 24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창호 의원은 일제에 의해 개명된 '심학산'이 원래 이름인 '심악산'으로 환원돼 심악 문화 지형과 위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집행부 노력을 촉구했다. 같은 날 표결에 부친 도시산업위원장 불신임안은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에 미치지 못해 부결 처리됐다. 박대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님께서는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며, 면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충실한 자료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손형배 파주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물 절약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 조례안'을 26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파주시의 효율적인 물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현재 국가 차원의 '수도법'이 물 절약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있지만, 지역 차원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본 조례안은 파주시의 물 절약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파주시 물 절약 종합계획 수립 △공공시설 및 특정 업종(숙박업소, 목욕장업소, 체육시설 등)의 절수설비 설치 촉진 △시민 대상의 물 절약 교육 및 홍보 강화 △절수설비 점검 및 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손형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파주시가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물 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5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이혜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생태관광 활성화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생태관광'이란 생태계가 특히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자연자산을 보전하고 현명하게 활용함으로써 환경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을 의미한다. 이번 조례안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초리골 일대, 탄현면 민통선 일대 등 생태관광 가치가 높은 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아 그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생태관광 기본계획 수립과 생태관광 육성 △연도별 시행 계획 등을 심의하고 자문할 파주시 생태관광위원회 구성 등이다. 이혜정 의원은 “DMZ 인근 양구군와 철원군은 각각 2013년, 2018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파주시도 풍부한 자연자산을 보전하고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행정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제254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이혜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해 농촌생활에 대한 체험과 휴양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농촌지역 소득 증대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파주시가 추진할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 사업 △농촌체험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위원회 구성 등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혜정 의원은 “파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 수가 2020년 700명에서 2021년 1317명으로 증가했으나, 2022년 927명, 2023년 896명, 2024년에는 774명으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는 농가 소득증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인 만큼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시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문화예술 탄소중립 실천 지원 조례안'을 26일 제254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기후위기 시대에 문화예술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에 있어 적용할 수 있는 환경적 역할의 수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목적과 용어를 정의하고 △기본원칙을 세우고 그에 따른 시장의 책무를 정했으며 △위탁 및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과 그에 따른 지도-감독 사항을 명시해 관리 규정을 명확히 했다. 윤희정 의원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시 기후위기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해, 문화예술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형 주거복지사업 '과천다움주택'이 27일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관한 2025년 제11회 주거복지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주거복지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공, 민간 및 개인 부문에서 추진하는 주거복지 관련 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상식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과천시는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활용해 무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에 주변 시세 50%로 임대하는 과천다움주택 사업으로 저출생 시대에 맞는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과천다움주택은 과천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과 2022년 사이 재건축이 완료된 새 아파트 6채에 대한 활용 방안을 논의해 오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과천다움주택 운영을 고안하게 됐다. 지난달 31일 과천다움주택 입주자 모집이 완료되고, 6가구 모집에 343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과천시는 신청 가구의 자격 심사와 검증을 거쳐 내달 31일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만의 특별한 주거복지사업 실효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지역 1위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과천도시공사도 과천시 주거실태조사 기반 마련, 도시개발 및 공공주택지구 활성화 추진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기존 12대에서 14대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설치로 중앙도서관에 투명페트병 전용 회수기 1대와 군포시청 별관에 캔 전용 회수기 1대가 새롭게 도입됐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주민이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 회수 기기로 깨끗한 투명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하면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해야 하며 캔의 경우 철과 알루미늄 재질 구분 없이 투입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일 때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기기는 이달 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위치는 군포시 누리집 내 무인회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기 이용 및 포인트 적립 관련 세부 사항은 수퍼빈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선삼준 위생자원과장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확대 운영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재활용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 추진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부터 과학고 설립을 추진한지 2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과학고 설립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은 부천시민의 오랜 염원이고, 부천시는 이에 부응하고자 과학고 설립에 계속 도전했다. 2006년 외국어고, 2015년 과학고 설립을 추진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부천시는 2023년 과학고 설립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 민·관·학 협의를 통해 신설이 아닌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 방식을 택했고, 그해 12월 부천시의회·부천고교·부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부천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과학고 설립 추진에 돌입했다. 작년 7월에는 주민, 학부모, 부천고 동문, 과학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 주도 협의체 '부천고 과학고 전환 추진 공동대책위원회'가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서영석·김기표·이건태 부천 국회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부천시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3개 구(區)에서 진행했고, 많은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과학고 설립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는 부천시 인구 중 10%인 7만여명이 참여해 과학고 설립을 향한 시민의 강한 의지를 엿보게 했다. 부천시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부천고는 2016년부터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돼 과학고 전환이 비교적 수월하고, 그린스마트스쿨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공모를 통해 시설 개선사업비 230억원을 확보해 신설 대비 예산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했다. 로봇-문화예술 등 부천만의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도 세웠다. 경기형 과학고 선정을 위한 단계별 절차에도 공을 들였다. 1단계 심사 중 심층 질의 면접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나서 부천 과학고 설립 필요성-당위성-강점을 적극 개진했다. 이제 경기도 교육감이 최종 지정-고시하면 오는 2027년 부천 과학고가 개교한다. 부천시는 이를 과학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넘어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한 '첨단과학 교육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향후 조성될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SK그린테크노캠퍼스에는 SK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연구개발(R&D) 인력이 모일 예정이다. 아울러 부천로봇산업연구원 등 관내 5대 연구개발(R&D) 기관, 4개 대학 및 온세미코리아 등 반도체 기업과 함께 학생들의 연구 및 인턴십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8일 “앞으로 부천 과학고를 통해 미래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고, 부천을 경제와 미래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첨단과학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해 오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1월 대야동 일대 은계지구 내 학교 용지(은계1고, 은계1초)로 시흥시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에 신청했다. 예비 지정 선정을 거쳐 지난달 2단계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27일 마지막 단계인 교육부 장관 동의를 받으며 최종 유치에 이르렀다. 최종 지정-고시는 내달 초로 예정돼 있다. 시흥시 경기형 과학고는 전국 최초로 '서울대 협력 과학고등학교'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시흥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등 지역 자원과 연계를 통해 바이오-생명과학 및 인공지능(AI) 분야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시흥시는 서울대학교와 연계한 바이오-생명과학 및 AI 특화 교육과정과 지자체의 예산 지원, 학교 부지 무상 제공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 시흥시 경기형 과학고를 포함해 이천시(신설형), 부천시(전환형), 성남시(전환형) 등 4개 경기형 과학고가 선정됐다. 문정복 국회의원은 28일 “60만 시흥시민의 간절한 꿈이던 경기형 과학고 유치가 확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공계 인재 양성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과학 지도자가 탄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과학고 유치에 큰 열정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 덕분에 뜻을 이루게 돼 감사하다. 과학기술이 세계 시장을 재편하는 시점에서 시흥시가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산실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바이오-생명과학 특화 과학고로서 교육환경 질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더 힘쓰겠다"며 “경기권 학생이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통합에 대해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입장문에서 의왕시는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통합 방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철도 전문학교라는 특성과 지역 정체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가 의왕에 정착한 지난 40여 년간 의왕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이번 통합문제는 단순히 학교 간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관련된 주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 의왕에 충북대학교가 들어선다는 점은 지역 정체성과도 맞지 않고, 철도 전문학교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무너지기 때문에 철도대학교 후신인 교통대학교는 철도라는 고유 정체성과 역사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지역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 통합 논의가 다시 이뤄지고, 학교명에도 반영되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의왕시가 28일 발표한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통합에 대한 입장문 전문이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방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통합과 관련해 의왕시 입장을 밝힙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120년의 철도 역사를 이어받은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입니다. 지난 1905년 철도이원양성소 개소를 시작으로 1985년 의왕시에 철도전문대학으로 개교하면서 의왕시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2012년에는 충주대학교와 통합되면서 지금의 '한국교통대학교'라는 교통물류 중심 특성화 대학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의왕시에 정착한 지난 40여년간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하며 의왕시와 함께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특히, 의왕시 부곡동 일대가 2013년 국내 유일의 철도특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의왕시와 함께 철도 역사를 대표하는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문제는 단순히 학교 간 문제가 아니라 철도의 정체성 및 의왕시 지역사회와도 관련된 중요한 사안입니다. 지난 2023년 말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가 통합을 추진하면서 의왕시에 예산 지원 확약서를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한 적이 있었지만, 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우리 시로서는 이를 분명히 거절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의왕시에 충북대학교가 들어선다는 것 자체가 지역 정체성과도 맞지 않고, 무엇보다도 철도 전문학교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철도대학교 후신인 교통대학교는 철도라는 고유 정체성과 역사가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고 충북대학교의 일방적인 통합이 이뤄진다면, 한국교통대학교는 본래의 철도 정체성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단절될 것입니다. 한국교통대학교가 우리나라 철도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 학교이자 오랜 철도 역사 중심으로서 의왕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함께 유지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다시 이루어지고, 학교명에도 반영되기를 요청 드립니다. kkjoo0912@ekn.kr

‘글로벌 관광’ 전문가 양성 요람, 경복대 호텔관광과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호텔관광학과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학습 적응과 실무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취업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외 호텔 및 관광업계에서 활약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경복대 호텔관광학과는 전공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국 대학생 칵테일 경연대회와 세계음식박람회 경진대회에 참가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교내 최첨단 강의실 및 실습실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실습을 위한 학생휴게실 '카페라리(CAFFERARY)'를 학생이 직접 운영하며, 실전 경험을 쌓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관광-여행 박람회 참관 및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이 최신 관광 트렌드를 익히고, 여행상품 개발 실습을 통해 창의적인 기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 원활한 취업을 위해 산-학 협력 또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재학 중에는 주말 및 방학을 활용한 '팀블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기 진로 체험을 지원한다. 그랜드워커힐 호텔, CJ푸드빌, SPC, 대명레저산업 등 유명 호텔 및 외식업체와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도 넓히고 있다. 5성급 호텔 지배인과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급 호텔 서비스의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호텔&스파, 컨벤션 기획과 같은 분야에서 실무 연계를 강화했다. 경복대 호텔관광학과는 학생이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한다. 호텔서비스사, 호텔관리사, 조주기능사(바텐더), 커피 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컨벤션기획사, 항공예약(CRS), 국외여행인솔자(AHLA 호텔 실무자) 등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은 100% 취득을 목표로 한다. 이런 전문 자격증을 바탕으로 학생은 호텔 운영 및 관리, 식음료 서비스,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이벤트 및 MICE 산업, 고객 서비스, 데이터 및 마케팅 분야 등에서 활약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 창의-융합형 모듈로 구성됐다. 호텔 외식경영 실무, 객실 서비스, 음료 서비스, 관광 상품 개발 및 판매, 항공 CRS 운영, 스마트 관광 창업, 컨벤션 기획, 관광 데이터 분석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또한 호텔 마케팅 전략 세미나, 바리스타 트레이닝 캠프, 여행사 실무 트레이닝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경복대 호텔관광학과는 5성급 호텔 및 대형 리조트, 외식기업, 여행사, 이벤트 기획사 등 다양한 업계와 협력해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졸업생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하얏트, 워커힐, 롯데, JW 메리어트, 소노캄 등 국내외 유명 호텔과 리조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등 여행업계에서도 활약 중이다. 아울러 CJ푸드빌, SPC, 신세계푸드 등 외식산업에서도 많은 졸업생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경복대는 2023년 5월부터 브랜드평판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1월 기준 △참여지수 48만3144 △미디어지수 89만2576 △소통지수 83만5235 △커뮤니티지수 90만261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311만1216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2월 276만7983보다 12.40%나 상승한 수치다. 또한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대학정보공시(2023년 12월31일 기준)에서 취업률 80.6%를 달성하며, 졸업생 2000명 이상을 배출한 전국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수도권 전문대학 및 일반대학 통합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작년에도 2000명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2025학년도 자율 모집은 28일 오늘까지 진행된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김포시, 교통혁신 ‘순항’…시민 이동권 확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올해도 '시민교통 편의 확대'를 목표로 실질적 체감도가 높은 교통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밖으로는 광역 도로와 철도를 뚫고 안으로는 주차시설 확대와 버스 노선 정비로 교통편의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8일 “사통팔달 김포를 지향하는 민선8기 김포시는 시민 교통편의 체감도를 확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모든 기준은 오로지 시민 교통안전과 편의이며, 실질적으로 체감도 높은 변화가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요자 중심 대중교통체계 구축으로 김포시 일상 속 대중교통 편의는 크게 확보된다. 출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해소에 크게 기여했던 출근급행버스 70C, 70D 노선이 상시 운행되는 정규노선으로 전환된다.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A연장 개통(운정역~서울역)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도 신설 및 변경된다. 현재 고양시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 33번과 33-2번을 올해 1월 1일 신설해 운행 중이다. 기존 고양시 방면으로 운행하는 일부 시내버스 노선도 킨텍스역 경유로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6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개통에 따른 연계 버스 노선 조정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문화관광지로 급부상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접근성도 향상된다. 현재 3-2번 버스를 신설한데 이어 조만간 애기봉 경유 노선을 다각화하는 버스 노선을 조정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확정한데 이어 서울 2호선 신정지선과 서울 9호선 김포 연장에 대한 최적안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운양~전류리 간 도로 확장 등 구간별 주요 간선도로 개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김포시는 5개 간선도로 개설 및 도시계획도로 5개 개설을 진행 중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은 이미 개통한 서김포-통진IC부터 한강을 횡단하는 구간을 포함해 파주까지 25㎞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개설되며,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은 이르면 올해 말 착공해 2031년 개통이 목표다. 이를 통해 국도48호선의 만성적 정체 해소와 북부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국지도78호선인 운양~전류리 간 도로 확장 역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2028년까지 4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거점별로 영사정IC개설, 시도12호선인 하성 전류~원산 간 확포장 사업을 차질없이 시행하는 한편, 월곶 해강안 일주도로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태산패밀리파크 간 도로는 각각 1단계 구간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김포시는 북부권에 7개 도로 사업을, 남부권은 3개 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중교통 서비스도 확장돼 시민 편의 체감도가 올라갈 전망이다. 우선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기후동행카드와 The경기패스 혜택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와 협약해 김포시도 참여 중인 기후동행카드는 한달 6만2000원 정액제로 이용 가능하다. 청년(19~39세)은 할인된 가격 5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김포골드라인은 물론 서울시 관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심야버스 포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The경기패스는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는 19세 이상 김포시민은 이용 금액 중 20~53%를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가정 혜택 폭이 더욱 커졌다.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도 진행된다. 원격 제어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정류장을 설치하고, 노후되고 셸터가 없어 불편했던 버스정류소에는 신규 셸터를 설치하거나 교체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 민원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인-허가 등 법정민원(이하 새올민원) 처리기간 단축률과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만족도가 모두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 고양시 새올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은 44.39%로 작년 12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일산서구 단축률은 작년 12월 11.58%에서 올해 1월 17.41%로 5.83%포인트나 올라가 눈길을 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도 42.86%에서 74.77%로 무려 31.91%포인트나 상승했다. 고양시는 법정처리기간 준수에 그치지 않고 민원별로 단축처리기간을 설정해 빠르게 민원을 처리한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 처리 만족도 역시 올해 1월 76.36%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0.94%포인트 올라간 수치다. 일산서구 교통행정과는 올해 1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만족도가 92.06%를 보여 매우 높은 시민 만족도를 기록했다.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양시는 여러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민원처리기한을 넘기면 담당 부서에 알림을 보내 처리를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처리기한이 도래하기 3일 전 처리 예고 문자 알림으로 빠른 처리를 유도하고 있다. 민원을 신청하면 8시간 이내 민원 처리 담당 부서를 지정하려는 노력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김선영 민원여권과 팀장은 28일 “향후 민원 처리 효율성과 품질을 더욱 강화하고 민원 처리 속도와 시민 만족도를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소요산유원지 내 소재한 옛 성병관리소 건물과 관련해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1차 대화협의체를 26일 개최했다. 이날 만남은 작년 12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철거저지공대위 간 간담회에서 성병관리소 건물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데 뜻을 모아 마련됐다. 대화협의체는 성병관리소 건물 철거 및 보존 개발에 대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시민, 사회단체, 의정부시의원, 철거저지 공동대책위원회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대화협의체 순조로운 첫 출발을 격려했다. 이후 동두천시는 성병관리소 건물에 대한 그동안 추진 경과와 현재 추진 중인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을 설명했다. 철거저지공대위는 건물 보존 개발 당위성과 국제여성 평화인권박물관으로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성병관리소 관련 대화협의체는 오는 4월까지 매월 2회 만남을 이어가면서 제시된 안건을 함께 검토하고 논의 과정을 거쳐 합의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15일 교외선 재개통을 기념해 특별한 시티투어 '장흥 1DAY 투어 & 로맨틱 버스킹 열차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펨투어 여행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양주시는 기대했다. 특히 장흥면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예술적 감성을 아우르는 경이로운 여정으로 구성됐다. 열차여행은 기산저수지의 고요한 호수와 함께 시작된다. 호수 위로 펼쳐진 데크길을 여유롭게 내디디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마치 동양화 속을 거니는 듯한 평온함을 절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 이어지는 코스에선 한국 근현대 미술의 두 거장이 전시한 작품들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된다.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및 조각공원에선 실내외로 조화롭게 배치된 예술 작품들이 참가자 시선을 빼앗고 그들만의 예술적 울림이 가슴에 여운을 연비한다. 철도여행 절정은 '별산과 함께하는 로맨틱 버스킹 열차'에서 만개한다. 대곡역을 출발해 의정부역까지 이어지는 열차 안에서 '사랑과 여행'을 주제로 한 감미로운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약 50분간 이어지는 공연은 열차의 흔들림마저 선율 일부가 되어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인생 추억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양주시는 참가자가 이번 특별한 여정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별산 굿즈와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코레일투어 누리집(k-railtour.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한정된 15쌍(총 3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니 빠르게 신청해야 한다.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은 28일 “교외선 재개통을 맞이해 양주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자연, 예술,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여행을 통해 소중한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낭만적이고 고요한 자연의 품속에서 그리고 음악이 흐르는 열차 안에서 펼쳐질 특별한 여정이 참가자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4년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법정 문화도시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고유한 문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2023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머물고 싶은 나의 도시, 의정부'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의정부의 문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작년 주요 성과로는 △시민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개최 △지역 정체성을 살린 '의정부 하루여행' 운영 △약 18만명 시민이 직간접적으로 문화도시 사업 참여 및 향유 △지역 민간 문화공간 발굴 사업으로 15분 문화생활권 구축 △문화와 시민을 연결하는 '의정부문화역 이음' 개관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2024년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 '최우수상'과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8일 “올해 3년차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의정부가 문화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지속 가능한 문화환경을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지방정부가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한국전력공사 중심 전력공급 체계를 보완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파주시는 2054년까지 30년간 문산정수장 내 태양광 발전소(1.2MW 규모)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 직접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단가는 160원/kWh(30년 고정)으로, 연평균 5% 상승하는 한국전력공사 평균 전력 요금보다 경제성이 높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전력 비용 절감과 동시에 글로벌 알이100(RE100)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수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민간 발전사와 개별 계약을 체결하거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를 구매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지방정부가 직접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가격 변동성과 복잡한 계약 절차, 추가 비용 부담을 해소하며, 중소기업 재생에너지 확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 소재 공장등록을 한 중소기업 중 300킬로와트(kW) 이상 고압 전기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파주시는 수요기업 선정 후 올해 7월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12월부터 전력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8일 “중소기업이 알이100(RE100)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이 지방정부 주도의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파주시는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사업 모델을 전국 여타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6일 파주 24호-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는 지난 2023년 탄생했다. 평소 꾸준한 기부로 선행을 실천한 최병철 운정와이즈병원 대표원장이 24호,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임진원 ㈜수지스링크 대표이사가 25호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소속돼 다양한 직업과 폭넓은 연령층이 가입해 선진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기부자,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병철 기부자는 “아너 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진원 기부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에 대해 “나눔문화를 선도하며 뜻깊은 결심을 실천해준 기부자들께 깊이 감사하며, 파주시도 이와 같은 나눔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재 파주에는 23명(고인(故人) 3명 포함) 아너 소사이어티와 8곳 나눔명문기업이 있다. 세부 현황은 파주시 누리집 '기부자 명예의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BTL 하수관로 전수조사 실시…시민 피해 예방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15년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한 하수관로 정비와 관련해 시민피해가 커지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강력 대응에 나선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그동안 큰 불편을 겪으셨을 시민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시민사회 문제 제기와 우려 목소리를 겸허하게 수용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 있는 조치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흥시는 신천-대야-은행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하수관로 정비 BTL사업을 추진했으나 준공 이후 하수 역류 등 많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 원인 일부가 연결 관로 오접, 맨홀 주변부와 도로 침하 등 시공과 운영상 하자로 파악됨에 따라 시흥시는 그동안 재시공, 역류방지 시설과 맨홀 펌프 설치 등 조치를 시행해 왔다. 시흥시는 이번 사태에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시흥시 주도 전수조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된 1030건 민원부터 직접 방문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방문조사가 어려운 경우 전화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준공 도면상 관로가 불명확한 부분을 집중 조사하고,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부터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수조사 범위와 방식은 상하수도협회 등 전문가 자문을 들어 조사 객관성을 높이고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까지 민-관 공동조사단 조사도 이어간다. 정화조가 규정대로 실제 폐쇄됐는지, 폐쇄된 정화조에 토사 채움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졌는지 철저하게 조사한다. 현장조사 과정에는 민원 당사자와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조사과정 투명성도 높일 예정이다. 시흥시 전수조사와 민-관 공동조사단 조사 결과에 따라 명백한 하자가 발견되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즉각적인 보수를 진행하고, 변호자 자문을 들어 부당집행 금액 환수 등 법적으로 엄중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흥시는 접수처 운영으로 민원 접수 편의와 신속성을 높이고, 처리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단체와 함께 공개토론회를 열어 전수조사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삼 부시장은 “시흥시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시민단체와 계속 대화함으로써 이번 사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해결하겠다"며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신뢰를 회복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시흥시-안양시-양주시-파주시-포천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종근당은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3-1 용지 개발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을 27일 발족했다. 작년 12월 시흥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국가 바이오산업을 이끌 제약기업 유치 공모를 진행했다. 종근당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종근당은 27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을 협상단장으로 한 '종근당 최첨단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 협상단'을 출범시켰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영주 종근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상단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세부 투자계획(규모 및 시기 등)을 확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축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공모 대상지가 경제자유구역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만큼, 종근당이 대상지에서 국가전략산업을 영위하고 특화단지 내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대한 발휘해 바이오산업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주 대표이사는 발족식에서 “사업협상 기간과 내용을 준수해 사업이 원화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시흥시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가 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이에 대해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미래를 이끌어갈 국내 최고 역량을 갖춘 기업과 사업계획을 확정 짓기 위한 협상단을 구성했다. 시흥시 역량을 총동원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투자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화답혔다. 한편 시흥시와 종근당은 우선협상대상 과정이 완료된 후 오는 3~4월경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 보험료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안전공제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 인한 영유아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안양시는 안전공제회와 직접 단체가입을 체결해 의무-선택가입 항목 총 9종을 지원한다. 단체가입으로 지원받는 대상은 관내 전체 어린이집 총 326곳으로 재원 아동 1만1000여명과 보육교직원 3200여명이다. 의무가입 공제 대상 5종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배상을 비롯해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건물) 배상 △화재 배상책임 등이다. 선택가입 공제 대상은 작년 △제3자 치료비 △보육교직원 상해 △풍수해 특약 등 3종에 올해부터 △보육 동반자 책임 담보가 더해져 총 4종이다. 보장 기간은 올해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영유아 안전사고에 대한 보상 체계를 마련하고 어린이집의 재정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단체가입을 지속 추진한다"며 “영유아, 보육교직원, 어린이집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분주하게 노력해온 양주시가 올해도 청렴 실천에 날카로운 한 수를 던지며 주목받고 있다. 양주시 안전건설과는 '청렴 캐비닛'을 도입해 조직 내 청렴문화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청렴 캐비닛은 부서 내 산재한 캐비닛에 청렴 문구를 부착해 청렴문화를 생활하겠다는 양주시 의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여기에는 청렴 문구를 언제든지 눈앞에서 확인하며 '청렴'이란 단어를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을 일상화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특리 캐비닛을 재정비하며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까지 아우르는 스마트한 접근을 시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28일 “서류를 반출입할 때마다 청렴 문구가 눈에 들어오면 직원들이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덕목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청렴 실천을 강화하는 다양한 혁신적 프로그램을 각 부서별로 개성과 특성을 담아 캠페인 형태로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국민권익의날' 기념식에서 시민권익 증진과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옴부즈만'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인구 유입, 신도시 조성 등으로 인해 복잡-다양한 민원의 양적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옴부즈만을 5명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누구나 쉽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파주시 누리집에 신청 플랫폼을 신설하고, '현장 중심'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고충 해결사가 간다'(찾아가는 옴부즈만)를 운영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합동으로 평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중 고충민원 처리 실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되고, '2024년 경기도 옴부즈만 유공 공무원 표창'(경기도지사상), '2024년 달리는 신문고 협력 유공자 포상'(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시민권익 보호에 대한 의지를 인정 받았다. 파주시 옴부즈만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및 행정제도로 시민권리 침해, 불편,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공무원이 아닌 위원이 제3자 중립적 입장에서 상담하고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해 총 671건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이 중 의견표명 74건, 제도개선 7건 등 81건의 의견을 제시해 실질적인 고충민원 해소와 시민권익구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옴부즈만은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라는 파주시 시정 추진 방침에 맞춰 시민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시민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옴부즈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법무부 주관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단기간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8개월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포천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작년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이탈률을 5% 미만으로 관리했다.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면, 고용주당 2명까지 추가로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농업 관련 종사서류 등 일부 서류를 면제하는 절차 간소화 혜택이 주어진다. 포천시는 지난 2019년 필리핀-네팔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58명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받았으나 26명이 무단이탈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 그래도 농가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작년 캄보디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재추진했다. 포천시는 송출국 현지와 직접 소통, 언어소통 도우미 채용 운영, 외국인 근로자-고용주의 정기적인 현지 관찰(모니터링) 등을 통해 근로자 이탈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정영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8일 “작년 입국한 58명 계절근로자가 성실히 일해 농가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는 62개 농가, 180여명 근로자로 사업량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포천시농업재단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위탁해 체류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밀착 관찰(모니터링)과 의사소통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숙소 건립, 농가형 숙소 건립 지원 등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정주 환경 개선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과천정보타운역 신속한 조성과 과천역 등 개찰구 변경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과천정보타운역은 지난 2022년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7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개통 지연 예방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뿐 아니라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도 공정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과천정보타운역은 400여개 기업과 8474세대 입주민이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중요한 역"이라며 “역사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계획된 일정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의 개찰구 위치 변경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협력을 요청했다. 신계용 시장은 이들 역이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하는 노후 역사 개량 사업에 포함된 만큼 개찰구 위치 변경까지 해당 사업에 포함해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정보타운역 개통과 과천역 개찰구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두 가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협력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금 공동사업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지역 환원 사업을 공동 추진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복지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이 목표다. 고향사랑기금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등에 사용되는 기금이다. 지난 2023년부터 기부금을 모아왔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올해 청-장년 1인가구 대상 '황금도시락'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65세 이상 1인가구는 노인복지 정책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는 반면 64세 이하 청-장년 1인가구 대상 지원은 부족해 상대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황금도시락 사업을 추진해 청-장년 1인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내, 재산 1억6000만원 이하, 현금 700만원 이하를 충족하고 고독사가 우려되는 가구를 우선 선정해 200가구에 광명사랑화폐 10만원을 지원한다. 관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며 지역 선순환으로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광명시는 기대했다. 사업을 시작하는 첫 해 재원은 광명시 고향사랑기금 1000만원과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기부한 1000만원을 합친 2000만원이다. 광명시는 내달 중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지원 대상자를 대한적십자사에 추천해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향사랑기금이 관내에서 순환해 지역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지역공동체 자산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이번 협약이 기부 문화 조성을 넘어서 지역 복리를 강화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고향사랑기금으로 황금도시락 사업 외에도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올해도 민간 및 공공시설에 설치된 가스열펌프(GHP)를 대상으로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 개조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4일부터 접수한다. 가스열펌프란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열펌프식 냉난방기를 말하며, 가동 시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다량 오염물질을 배출한다. 이에 따른 관리 필요성에 따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시설로 신규 편입됐으며 신규 시설은 2023년 1월 1일부터, 기존 시설은 준비기간을 고려해 작년 12월 3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설치 허가 또는 신고하거나, 국립환경과학원장이 인정하는 저감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올해는 작년 12월 31일까지 허가(신고)접수를 한 사업장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우려되는 사업장 등 개선계획서를 제출한 사업장에 한해 인증저감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가스열펌프 소유자는 해당 시설을 2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배출허용기준 유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관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또한 기간 내 가스열펌프 철거 등 미가동 시 사용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내달 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며, 신청서는 수탁기관인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팀으로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김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환경정책과는 27일 “법령 준수 의지는 있으나, 저감장치를 설치하지 못한 사업장은 개선기간 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7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동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토론회에는 전문가, 환경활동가, 시민, 안양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적 방안과 정책이 논의됐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녹색성장 아이디어를 모색해 시민이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먼저 '안양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현황'을 주제로 한 이승훈 안양대 교수 발제로 문을 열었다. 이승훈 교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하며 △안양시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전망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 △세부 이행계획을 중심으로 안양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토론에는 100명 시민이 조를 나눠 건물-에너지-수송-폐기물-흡수원 등 5가지 분야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 에너지 절약,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재활용 및 자원순환 시스템 강화 등 민-관 주체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거나 탄소중립 정책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토론회에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직면한 지금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녹색성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시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스마트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관내 정비사업 건설현장(오전나구역, 내손다구역, 내손라구역) 3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민간 전문기술자 2명과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사전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6일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조치 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과 사면 등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침하와 붕괴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로 의왕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연약지반 위험 여부 △구조물 등의 균열-침하 상태 △배수시설 및 사면 안전조치 등의 위험 요인을 집중 확인했다. 김성제 시장은 “최근 기온 변화로 인해 해빙기 절개지 및 사면붕괴 등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5월 입주를 앞둔 내손다구역에 대해 “철저한 품질관리로 하자를 최소화하고 입주자 사전 방문기간 동안 안전사고를 대비해 입주예정자가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한편 의왕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건설 현장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7일 기존 법률-재정 분석 고문들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법률 고문 3명과 재정분석 고문 1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고양시의회 의정 활동에 필요한 법률적-회계적 자문 지원을 강화하고 보다 더 나은 의정 운영을 위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로 위촉된 법률 고문은 송재우 변호사(법무법인 태양일리오스), 전승호 변호사(법무법인 호수), 천경득 변호사(천경득 법률사무소)이며, 이들은 고양시의회가 진행하는 각종 법률적 검토와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재정 분석 고문으로는 김동현 회계사(우리세무 회계사무소)가 위촉돼 예산 편성 및 재정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변호사와 회계사는 각기 다른 법률 분야 및 재정 관리-분석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2년 임기 동안 고양시의회의 △자치법규 제정-개정-폐지 등에 관한 자문 △고양시의회 관련 소송 업무 △의정 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 △기타 법령 해석 및 △ 예산 및 재정 관련된 사항에 관해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하게 된다.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이번 고문들 신규 위촉을 통해 자치입법 역량과 의정 활동 전문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고양시의회는 고문변호사 제도를 통해 시민 권익을 지키고 신뢰받는 시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 이화미 홍보기획관(전 홍보담당관)이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을 상대로 작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한 '직장 내 성희롱' 진정 사건이 기각됐다. 이화미 기획관은 작년 1월 열린 '제230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홍보담당관 업무보고'에서 배강민 의원 질의가 성희롱 발언에 해당한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해당 질의는 2023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울릉도로 연찬회를 다녀온 사실과 관련한 내용이다. 배강민 의원은 약 900만원 시의회 예산이 투입된 연찬회인데도 이에 대한 사전, 사후 보고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혀 이뤄지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화미 기획관은 배강민 의원이 당시 “울릉도에 누구랑 갔습니까?"라는 질문한 점을 문제 삼아 김포시의회 의장에게 “배강민 의원의 모욕 및 성희롱 발언에 대한 공개 사과 요구" 공문을 발송하고,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는 조사를 거친 뒤 작년 12월27일 해당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최종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배강민 의원은 27일 “이번 기각 결정은 억울하게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혐의가 없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그러나 이런 과정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낙인을 감수해야 했고, 명예 실추 및 정신-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만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화미 기획관은 작년 7월에도 정영혜 김포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같은 해 9월19일 '범죄 혐의 없음'으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작년 8월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시 홍보담당관은 행정사무감사나 예산 심의를 위한 상임위장에서 불성실한 태도와 안하무인적 오만함을 보여주며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켰다"며 홍보담당관 해임 촉구안을 김병수 김포시장에 전달한 바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주민이 직접 조례 제정, 개정, 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주민조례 발안 법률'에 따라 일정 수 이상 주민이 연서를 통해 지방의회에 조례를 청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로, 작년 2월17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제도 시행 이후 남양주시의회는 현재까지 실제 청구 사례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의회는 주민조례청구 제도를 시민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먼저 남양주의회 공식 누리집 내 주민조례청구 전용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공식 블로그-유튜브 등을 통해 제도 안내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 민원실 TV, 전광판, 버스정보안내시스템 등은 물론 배너, 현수막, 리플릿 등을 제작해 읍면동과 전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하며 주민설명회, 간담회 등 각종 행사에도 설치 배포할 예정이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주민이 지방자치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자 주민조례청구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법 시행이 1년 밖에 안돼 시민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며 “대시민 홍보를 통해 주민조례청구권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가 올해 공포한 주민조례청구 연서 주민 총수는 5969명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한 2025년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협의회 회의는 사전 협의된 안건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의정부시의회에서 김현채, 김현주, 이계옥, 강선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정부시에서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해 기획경제국장, 걷고싶은도시국장, 복지국장, 문화학습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국장 등 관련 부서 국-과장이 함께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하나의 테마로 연결하는 도시정원 조성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계획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금오동 자동차정류장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문화시설 조성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유보 등 6건이다. 의정부시의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뒤 비록 어려운 재정 상황이지만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정부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정책협의회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경복대 빅데이터과 ‘데이터 혁신’ 주도 미래 설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빅데이터학과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기본 기술부터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활용한 고급 분석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 목표는 실무 중심 데이터 분석능력을 갖춘 전문가 배출이다. 학생은 데이터 엔지니어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중 자신의 관심 분야를 선택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공통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처리기술 개념을 이해하고,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처리, NoSQL을 이용한 데이터 구축 및 분석 등을 학습한다. 데이터 엔지니어 트랙에선 대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저장하는 기술을 배우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트랙에선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운다. 학과 커리큘럼을 통해 빅데이터학과는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SQL 개발자(SQLD), Google Cloud Platform(GCP) 인증, Cloud Engineer, Data Engineer 등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한다. 졸업생은 데이터 엔지니어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주요 취업처로는 빅데이터 분석 기업,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한 제품 개발 회사, 기업의 데이터 관리 부서, 시스템 통합(SI) 서비스 제공 기업 등이 있다. 직무별로 보면, 빅데이터 분석가는 대량 데이터를 수집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추출하는 역할을 맡으며, 데이터 시각화 담당자는 분석 결과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데이터 기술자는 데이터 처리 및 저장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데이터 관리자는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경복대 빅데이터학과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과 협력한 주문식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전문가와 공동 수행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제공한다. 학생은 해외 어학연수 및 취업 교육 과정에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디지털트윈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 및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앞으로 빅데이터학과는 지역사회 및 기업 맞춤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기술석사 과정과 연계해 데이터 분석 중심 심화 교육을 제공하고,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학교 기업 설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복대 빅데이터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통해 학생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다.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맞춤형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데이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경복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대학정보공시(2023년 12월31일 기준)에서 취업률 80.6%를 달성하며, 졸업생 2000명 이상을 배출한 전국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도 2000명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전국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한편 2025학년도 자율모집은 2월 28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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