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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석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문남석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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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나주시 소식

3년차 서울 코엑스서 코리아 스마트크리드 엑스포 2025 연계 에너지밸리 홍보관 운영, 기업 투자유치 상담 진행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2025년 나주 에너지밸리 수도권 투자유치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유치 로드쇼는 나주시가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에서 202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투자유치 및 에너지밸리 홍보 행사로 올해 3년차를 맞이했다. 에너지밸리는 지난 2014년 한국전력 본사의 나주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국가 차원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나주혁신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에너지신산업 집적화 단지를 말한다. 시는 행사를 통해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환경과 나주에 집적화한 산학연관 인프라 장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목포대학교와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동신대학교에서도 공동 주최 기관으로 힘을 보탠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2일 오전 행사장서 잠재적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나주 에너지밸리 성과와 미래 비전' 발표를 통해 나주 투자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어 에너지밸리 투자협약과 나주공업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후엔 나주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밸리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에너지밸리 기업과 개발도상국 IEPP 참여자를 연계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부개발원조, 공적개발원조) 발굴 설명회, 에너지 우수기술 이전 설명회 및 에너지밸리 기업 10개사의 IR피칭이 이어진다. 나주시는 같은 날 개막해 14일까지 운영하는 코리아 스마트크리드 엑스포 2025와 연계해 코엑스 A홀에서 에너지밸리 홍보관을 운영하고 기업 투자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에너지밸리 홍보관에 기업 전시관을 포함시키고 IR피칭 교육을 강화하는 등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는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로 에너지 기업을 위해 모든 것을 갖춘 기업 친화도시이자 투자의 최적지이다"며 “3년차를 맞은 수도권 투자유치로드쇼를 통해 에너지밸리 비전을 널리 알려 기업 유치를 도모하고 투자를 실현한 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 혁신도시 공공기관장과 연대 협력 강화 공공기관 나주사랑상품권 구매 활성화, 취약계층 나눔 등 소통 발품 결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위기의 민생경제 회복과 상생을 위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이전공공기관 임원 간담회 개최와 한전KDN사거리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시적인 소통과 만남을 통해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달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전KDN,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방문해 각 기관장과 민생경제 회복, 지역 성장동력 사업 발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윤 시장은 이어 2월 초 향토음식체험문화관에서 홍문표 aT사장을 비롯한 7개 이전공공기관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민생경제 회복 협력사업 추진 요청과 더불어 올해 문화관에서 새롭게 선보일 먹거리인 목사밥상(어팔진미·소팔진미)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4일엔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체인 광전노협 임직원들과 만나 공공기관 소비 의존도가 높은 빛가람동 상가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러한 발품과 소통의 노력에 힘입어 한전KDN,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올들어 8천만원 규모 나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지역 취약계층 기부와 사내 포상금 등으로 활용했으며 지속적인 구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우정사업정보센터,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전,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등 10개 기관에서도 관내 복지시설,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지원을 위해 2억20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과 현물을 기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나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발 벗고 나선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역 발전 협력사항을 논의해가겠다"고 말했다. 꽃가루 수급부터 저장 기술까지…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최근 배 육성 관련 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와 이상기상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나주시, 농촌진흥청 배연구센터,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 등 배 산업과 관련된 주요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저온 및 고온 피해, 병해충 발생 대응과 수확기 판정단 운영, 꽃가루 수급 방안, 실증사업 추진 방향 등 배 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배 농가의 큰 고민 중 하나인 꽃가루 수급 불안정 문제에 대한 대책도 논의됐다. 이에 따라 시는 수입 꽃가루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배 묘목식재 시 수분수를 전체 면적의 20% 이상 확보하는 방안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시장인증 품질보증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및 숙기 판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신화·창조 품종의 추석 명절 고온기 유통뿐만 아니라 신고 품종의 저장 후 설 명절 저온기 유통까지 고려해 숙기 판정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나주시기상정보시스템의 지역별 적산온도를 참고하여 신고배의 숙기를 농가에 지속적으로 사전 안내함으로써 배 일소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과수화상병, 흑성병 등 병해충과 돌발해충 방제 대책도 주요 의제로 다뤘으며 배 재배 과정에서 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실증 시험과 수확 후 저장 방법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최춘옥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는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배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품질 나주배 생산을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안전한 아동 성장환경 조성 박차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은 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가정을 보호하고 가족 갈등 해소 및 양육 코칭 등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위기 가정 대상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이에 나주시는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학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데 협력하고 더욱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전문 양육 코칭,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순혜 나주시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나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과 봉사의 길을 걸어온 30년과 새로운 도약…포용적 복지환경 조성 '앞장'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최근 다도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부활의 집'에서 와이즈멘 광주무등클럽과 함께 '동행 30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와이즈멘 광주무등클럽과 부활의 집의 헌신을 기념하고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와이즈멘 광주무등클럽은 부활의 집 안내판 기증, 새벽동산의 집 및 모녀가정의 집 방문, 장학기금 전달, 의료‧미용 봉사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날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장, 와이즈멘 광주무등클럽 손갑수 총재, 권정우 회장, 송종운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1부 행사에서는 부활의 집 현황 소개와 와이즈멘 광주무등클럽의 30년간 활동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오찬과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는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부활의 집이 더욱 따뜻한 장애인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부터 보호자의 부재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에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ans7200@ekn.kr

“도민 공감대 없는 ‘전남형 기본소득’ 졸속 추진” 도마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도가 2025년 역점 시책 1번으로 선정한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도민 공감대 형성없이 내부 논의만 거쳐 졸속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제387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 사업이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및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며 “시범 사업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이 충분했는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의원은 “기본소득은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고, 다른 지역에서도 이미 시범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전남형 기본소득이 전남 지역에 맞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남도가 시책 추진에 앞서 시범 사업 용역을 의뢰한 결과는 이달 안에 납품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시책 사업의 재원마련과 전남도 22개 시군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지역별 애로사항을 청취 등이 진행되지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오 의원은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전 출생 수당 준비와 비교해 볼 때 실제 시행을 위한 준비가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하면서 “예산이 세워진 후 내부적인 논의만 있었을 뿐 도민 공감대 형성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졸속으로 추진한 행정을 질타했다. 오 의원은 이어서 연천군의 사례를 들며 “현금성 지원사업만으로는 지역소멸을 막기 어려우며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전남형 기본소득 사업이 자칫 뒷북치는 사업이 되지 않도록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3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지만, 이는 시범사업을 위한 충분한 금액이 아니다"며 “추경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지만 재원 마련 방안이 불투명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남에서 정말 필요한 예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으로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30억+α라는 적지 않은 예산이 과연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을지도 회의적이다"며 “기본소득 사업 실시함에 있어 재고가 필요하고 또 재원에 대한 대책들이 좀 명확하게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담양군 소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지역적 특성과 청소년의 개인·환경적 요인 등을 고려한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 상담 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우울, 불안 등 정신 건강 문제뿐 아니라 학업과 진로, 학교 부적응, 가출, 비행 등 잠재적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전문상담가이자 정서적 지지자의 역할을 한다. 지난해 청소년동반자는 78명의 위기청소년 발굴, 위기 사례 지원 102명, 고위험군 청소년 연계 지원 25회, 심리·주거·보호·돌봄·보육·안전·활동·기초 및 생활 지원 등 지원 서비스 3589회, 찾아가는 집단상담 7회, 사후관리 프로그램 지원 11명 등의 성과를 이뤘다. 손은아 센터장은 “청소년이 경험하는 삶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활발히 운영하겠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내 거주 만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월 19일 오후 2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추진 사업 설명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 이하 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및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생활문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군민 문화예술 일상화를 목표로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문화예술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여 읍·면 단위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추진 사업은 △생활문화예술동아리지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지원 △시니어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기획사업 △지역형 문화예술교육 총 5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5 담양군문화재단 생활문화·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와 주요 개편사항, 지원항목, 신청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재단 홈페이지 신청 링크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사전 접수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군민 문화예술 일상화 실현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른 담양군 첫 3급 부단체장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정광선 부군수가 최초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진은 지난해 정부가 인구 5만 미만 기초지자체 부단체장 직급을 부이사관(3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발표에 따른 것이다. 정광선 부군수는 나주시 출신으로 1991년 나주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전라남도에서 자치행정과와 자치분권과, 국제협력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2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기후생태과장과 인구청년정책관, 비서실장을 역임하다 지난해 1월 2일 자로 담양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정광선 부군수는 11일 이병노 담양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지역 첫 3급 부군수로 일정을 시작했다. 정광선 부군수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군민과 공직자분께 감사하다"며 “더 막중한 책무가 부여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담양 군정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화순군, 장성군, 담양군 소식

2월 9일 일요일 오후 1부터 5시간 동안 한천마을 일원에서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 대표 무형유산인 한천농악이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새해의 소망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굿의 원형을 복원해 9일 오후 한천마을 일원에서 전통 민속행사로 공연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한천농악은 전라남도에서도 농악으로는 가장 처음 무형유산으로 1979년 지정될 만큼 무형유산적 가치가 뛰어난 농악으로 화순은 물론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좌도농악이다. 한천농악의 전체 과정을 공연하기 위해서는 9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공연이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5시간 동안 동복 한천마을 일원을 배경으로 마을굿의 원형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마을 앞 당산 숲에서 펼쳐지는 당산굿인 들당산을 시작으로 철룡굿→마을샘굿→찬시암굿·동천시암굿·버버리시암굿·온뜰시암굿→마당밟이→판굿→날당산 순으로 진행됐다. 장승희 65대 회장 취임...청년 농업인 발전 위해 노력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4-H연합회는 지난 6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64·6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승희 신임회장은 “화순군4-H연합회의 성장은 역대 회장과 회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4-H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화순군4-H연합회는 165명의 청년농업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과제활동, 봉사활동, 역량강화교육 등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화순군4-H연합회가 더욱 발전해 지역 농업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농업인의 꿈과 도전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청년농업인 지원사업을 통해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답례품(150만 원 상당) 취약계층에 재기부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은 가온ENG 박인희 대표가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재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온ENG는 저온저장고, 산업용 냉동·냉장 등을 시공하는 업체로 화순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박인희 대표는 2019년부터 6년여간 화순군에서 기업을 운영한 인연으로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며, 2025년 새해 고액 개인 기부자 제1호로 등재됐다. 박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 후 답례품(150만 원 상당)인 쌀 50포까지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을 보탰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박인희 대표의 기부로 시행 3년 차를 맞은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활기찬 시작을 맞이한 것 같다"며 “경기침체로 온갖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화순 발전을 위한 기부 행렬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기부금이 쓰이길 원하는 분야나 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화순군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화순 고인돌유적지 국가정원화를 위한 식재기부 △개천사 비자나무숲 천불상길 조성 △어르신 돌봄서비스 패키지 지원 3개 사업이 있다. 26개 항목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군민생활안전보험'을 갱신 가입·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군민생활안전보험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는 없으며, 보험기간 중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 시 혜택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 지역은 국내·국외 지구촌 어디든지 해당하고, 타 보험에 가입돼 있어도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항목은 △자연·사회재난 사망 △익사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사망·상해후유장해 △급성 감염병 사망위로금 △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총 26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성폭력 범죄 위로금 △자전거 사고 4주 이상 진단위로금 등 6종을 개선·신규 가입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으며, 개 물림 사고로 기존 응급진료비 외에 일반진료비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군민생활안전보험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입 보험사인 NH농협손해보험으로 직접 청구가 가능하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작년 안전사고 35건에 대해 약 1억11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며, “군민들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도 제도를 알지 못해 보상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에는 홍보·안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90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황룡면 옥정리황룡리 일대의 배수 문제를 해결하는 '황룡면 배수개선사업'을 제안해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됐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2곳과 배수문 1곳을 설치하고, 배수로 1.37km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따른 수혜면적은 73헥타르(ha)에 이르며, 사업비 90억 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덜었다. 착공 시기는 2027년 무렵이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기본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수지구 선정, 시행계획 수립, 승인 절차도 이어진다. 황룡강과 인접한 황룡면 옥정리·황룡리는 우기 때마다 일부 저지대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선 대규모 배수개선사업 추진이 절실했다. 장성군은 수차례에 걸쳐 전라남도·농식품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한 끝에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민 숙원사업의 해법을 찾고자 국고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계획대로 배수개선사업을 완료해 황룡면 일대 농경지를 침수 피해로부터 지켜 내겠다"고 말했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2월에만 68.2cm 이상 많은 눈이 내린 장성군이 큰 피해 없이 위기를 극복한 가운데, 마을 제설자원봉사단의 맹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봉사단은 기상특보 발효 즉시 트랙터 등 장비 175대를 동원해 중장비가 들어가기 어려운 안길 등 마을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을 위해 밤낮 없이 눈을 치워 주신 제설자원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증명서 중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기존 200원)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총 14개 분야 119종으로, 이 중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건수가 가장 많다. 이에 군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대민행정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군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담양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 면제에 나섰다. 이병노 군수는 “주민들께서 소소하나마 발급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제공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담양군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협력 기관인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홍보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은 취약계층의 주거 긴급 수리 및 안전 점검, 생활안정금 지원 등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24년 성과와 올해 복지기동대의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효과적인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담양소방서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주택소방안전점검, 구급키트 지원,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등 일상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나주시 소식

온라인 신청 기간 45억원 규모 지원금 지급…지역 상권 소비 활력 지역상품권 앱 신규 가입자 2만여명 돌파, 나주사랑상품권 홍보 효과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가 도내 시 지자체 최초로 모든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온라인 신청 기간을 마감하고 10일부터 현장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읍면동 20곳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격 확인을 거쳐 지류형 나주사랑상품권 10만원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 혼잡 상황에 대비해 이번 주에만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를 운영한다. 출생년도 끝자리가 △0·5인 사람은 10일 △1·6은 11일 △2·7은 12일 △3·8은 13일 △4·9는 14일에 각각 방문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2주 동안 시민 4만5000여명이 시청 누리집 온라인 신청을 통해 45억원 규모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앱(chak)으로 수령했다. 빛가람동의 경우 전체 주민 중 약 65%가 지원금을 신청하면서 불황의 늪에 허덕이며 침체한 지역 상권에 소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2주 만에 지역상품권 앱 신규 가입자 수는 2만여명으로 누적 가입자 수가 6만6000여명을 돌파하며 나주사랑상품권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온라인 지원금 신청은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올해 처음 도입한 방식으로 구비서류나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몇 번의 터치, 입력만 하면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를 크게 개선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지류형 상품권 발행에 필요한 예산도 절감할 수 있어 시는 이번 온라인 신청 방식 도입을 계기로 나주사랑상품권 사용 문화를 지류형에서 모바일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앱으로 지급된 지원금은 나주사랑카드 또는 매장 내 설치돼있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사용하면 된다. 나주시는 지역 상권(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나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추진하고 있다. 상품권 모바일 앱 충전 시 총금액의 10%를 선할인하고 1인당 모바일 월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려 판매하고 있다. 100만원 충전 시 실제 지출금액은 90만원으로 10만원의 이득을 볼 수 있다. 타지역거주자는 금요일과 주말에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소비하면 총금액의 5%를,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했을 경우 5%를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선할인은 7%이며 월 구매한도는 30만원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은 평소에 꼭 사고 싶거나 해보고 싶었는데 비용 부담으로 하지 못했던 곳에 골고루 써주시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우리 공동체가 경영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단 한 분도 누락되는 일 없이 시민 모두가 지원금 신청을 통해 우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태우지 않고 파쇄…산불 예방 및 퇴비 활용 기대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 활동 후 발생하는 각종 부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해 산불을 예방하고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농가에서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논과 밭, 산림 인접 지역에 소각한 방식은 건조한 날씨에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고 대기오염의 원인이 됐다. 이에 시는 영농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파쇄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파쇄지원단은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 및 마을의 신청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며 특히 산림과 가까운 지역과 고령 농민·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다만, 탄저병·역병·과수화상병 발생 지역 등 병해충 전염 가능성이 있는 곳과 시설원예 작물의 부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주시는 최근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마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번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연중 운영된다. 상반기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4월, 하반기는 농번기가 종료되는 11~12월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파쇄 희망일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농가는 미리 영농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두고 고춧대에 섞인 비닐이나 노끈 등 파쇄를 방해하는 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올해 상반기 파쇄지원 신청은 4월 11일까지 받으며 하반기 신청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고령화로 인해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 공산면은 신우산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우산업은 공산면에 소재한 재활용품 가공 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중 110만 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나머지 190만 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학생 5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하태형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정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나권승 공산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하태형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주민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광주시 소식

AI데이터·비즈니스 등 교육과정 추가…이론·실습 10개월 과정 5년간 취·창업률 70%…5기 52명 졸업 전 조기취업 등 성과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사관학교(이하 AI 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 330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AI 사관학교는 광주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AI 사관학교는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탄탄한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통해 2024년 5기까지 총 1221명의 인공지능(AI)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1~4기 졸업생 중 70.9%가 취·창업에 성공했고, 5기(2024년)에서는 52명의 학생이 졸업 전 조기 취업하는 등 우수한 취·창업 성과를 보였다. 이같은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공지능(AI)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공지능(AI) 인싸들이 다니는 학교'라는 의미의 '인싸학교'로 불린다. 6기 교육생은 AI 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학력·전공·성적·거주지 등에 상관없이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전국 청년 미취업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1차 서류심사와 온라인 기본과정, 역량 테스트, 심층면접 등의 선발 단계를 거쳐 5월중 최종 선발된다. 6기 교육은 총 10개월간 인공지능(AI)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 프로젝트 과정으로 1300시간 운영된다. 기존 △인공지능(AI) 모델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인공지능(AI) 플랫폼 및 인프라의 3개 트랙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등 2개 트랙이 추가된 총 5개 트랙으로 확대 운영된다. 교육생에게는 노트북 등 교육 기자재가 제공되며, 교육비 전액, 식비, 교통비, 기숙비, 교재, 학습 콘텐츠 등 교육에 소요되는 일체의 경비를 지원한다. 교육생들이 취·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업 연계 프로젝트 △전문가 특강 △교육생 맞춤형 교육(글로벌 온라인콘텐츠, 보충학습, 동아리·스터디·자격증 취득 등)을 실시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수료생 사후관리와 후속지원을 위해△인공지능(AI) 커리어 지원센터 △인공지능(AI) 견습생 프로그램 △인공지능(AI)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별도 신설·운영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AI 사관학교 6기는 지난 5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계별·수준별 교육 편성, 후속지원 프로그램까지 탄탄하게 준비돼 있다"며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전국 청년들이 광주에서 미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110억 투입 지하1·지상2층 규모…2026년 준공 목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고봉 기대승 선생의 선비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속 서원 스테이 '월봉서원 체험복합관'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기대승 선생의 선비정신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연계한 월봉서원 체험복합관에 한옥마을을 확대, 호남의 대표 힐링여행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광주광역시는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986㎡ 규모의 월봉서원 체험복합관을 건립한다. 오는 24일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월봉서원 체험복합관은 기와팔작지붕의 전통한옥형 구조로, 한국전통 문화예술과 학술을 토론하고 강학하는 중·소강의실, 40~50명을 수용하는 연수시설, 다도를 체험하는 육예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된다. 월봉서원 체험복합관 건립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고봉 기대승 선생의 선비정신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연계해 광주에 머무르면서 한국전통 선비문화를 체험하는 복합기능을 갖춘 연수원으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7일 월봉서원 교육체험관에서 월봉서원 광곡마을 주민들과 고봉 기대승 선생 문중을 상대로 사업설명회를 가진 후 본격적으로 건립사업에 들어갔다. 월봉서원 체험복합관이 완공되면 고봉 기대승의 학문과 선비정신을 체험하고 머무는 서원스테이로 거듭난다. 광주시는 인접한 문화재 월봉서원의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고 퇴계 이황을 배향하는 안동의 도산서원 연수원과 연계해 영·호남의 한국전통 역사문화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대출 채무액의 5% 지원…1대 1 재무상담 서비스 한국장학재단 업무협약후 2024년까지 214명 지원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중인 시민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학자금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 신청을 11월까지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참여자에게 1대 1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 후 한국장학재단과 채무 분할 상환약정 체결을 선택한 경우 채무액의 5%(1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의 나이를 19~39세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장학재단에서는 해당 신용도 판단정보(연체정보) 해지, 연체이자 전액 감면과 함께 재산 압류 등의 법적조치를 유예하는 혜택을 제공해 채무로 인한 경제적 제약을 덜어준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부실채권 분할상환약정에 해당되는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다만 다른 기관에서 채무경감을 받지 않아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올해 11월 말까지 신청을 받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최경화 대학인재정책과장은 “학자금대출 연체 문제는 취업난과 맞물려 불법대출, 신용불량, 그로 인한 경제적·심리적 위축으로 이어지며 빈곤의 시작점이 된다는 점에서 사회구조적 문제이다"며 “이번 사업으로 부채의 악순환을 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 사용 행사 많아 현장대응태세 확립…화재 철저 대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정월대보름(12일)을 앞두고 11일부터 13일까지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농사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날로, 달집태우기·쥐불놀이·풍등 날리기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많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887명, 장비 274대를 동원해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지역 예방 순찰 강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유지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으로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한다. 특히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민속축제' 등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차를 근접 배치, 불 사용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환자 발생 때 응급처치 등에 대비키로 했다. 최정식 광주소방안전본부 119대응과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인구 10만명당 신고건수 3만6688건…만족도 4.4점 불법주정차 > 자동차·교통 위반 > 생활안전 > 생활불편 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2024년 안전신문고 운영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인구 규모 10만명당)로 신고 건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광주지역 신고 건수는 총 52만690건으로 전년(34만6945건) 대비 50% 늘었다. 인구 10만명당 신고건수는 광주 3만6688건으로, 대전 4만5024건에 이어 전국 두 번째다. 신고 분야별로는 △불법주정차(50.2%) △자동차·교통 위반(30.3%) △안전(12.2%) △생활불편신고(7.3%) 순으로 분석됐다. 불법주정차 신고는 총 26만1425건(10만명당 1만8420건)이 접수됐다. 항목별로 횡단보도(26%), 교차로모퉁이(14%), 인도주차(12%) 등의 순으로 신고됐다. 자동차·교통 위반 신고는 총 15만7700건(10만명당 1만1112건)으로 과속운전·신호위반 등 교통위반(고속도로 포함) 79.7%, 안전모 미착용·인도 주행 등 이륜차 위반신고 7.6% 순이었다. 생활안전 신고는 총 6만3677건(10만명당 4487건)으로 도로·시설물파손 64.8%, 기타 안전·환경 위험요소 23.4% 등을 차지했다. 생활불편 신고는 총 3만7890건(10만명당 2670건)으로 불법광고물 41.8%, 쓰레기·폐기물 15.85%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안전신문고 처리 만족도 조사 결과, 광주는 4.4점(전국 평균 4.27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지난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 접수된 민원 중 '조치완료(수용·일부수용)' 비율은 81.7%로 전국 평균(80.7%)을 웃돌았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불법주정차, 자동차·교통 위반 등 신고비율이 높은 안전신고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성숙한 안전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발견되면 지체없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 지역 관광산업 고사 위기에 긴급 처방 광주시, 관광기금 상환유예 건의에 문체부 수용…154개 업체 수혜 '2025 광주방문의해' 추진 통해 관광소비 촉진·관광산업 조속 안정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지역 관광업계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50억원을 우선 공급하는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금 상환 1년 유예를 통해 관광업계의 상환 부담을 덜게 됐다. 광주시는 관광기금 상환 유예 지원에 따라 지역 여행업체 154개사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상환 중이거나 올해 상환이 도래하는 업체이다. 오는 5월 16일까지 해당 거래은행에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를 '광주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지역의 관광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관광업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관광업계가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 방문의 해'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 관광편의 제공, 통합홍보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예술, 스포츠 등 광주의 강점을 살려 지역 관광수요를 확대시킬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달 23일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관광협회를 비롯한 지역관광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앙부처 건의사항과 시 직접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코로나19로 한차례 큰 위기를 겪었던 지역 관광업계가 이번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례보증, 상환 유예 등 앞으로도 광주시는 지역 관광업계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ns7200@ekn.kr

어려서 피해 없나…15세 미만 보상 제외된 전남도민안전공제보험 ‘도마’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전남 도민의 안전과 보호 등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남도민안전공제보험이 15세 미만 희생자는 사망보험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관련법은 조속히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5일, 제387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 중 전남도민 74명이 도민안전공제보험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목포·영광에 거주한 15세 미만 희생자 2명은 보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15세 미만자는 사망보험금 수령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상법 제732조가 적용됐다. 최 의원은 “도민안전공제보험은 전남 도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공적보험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사각지대로 인해 정작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가 보상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개인 보험의 경우 보험금 악용 우려로 보장을 제한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지만, 국가재난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공제보험이 피해자를 배제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제주항공 참사와 같은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는 공제보험의 보장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며 “현행 상법 개정을 검토하고, 국가재난 시 예외 조항을 신설해 피해자 보상이 차별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전남도 관계자는 “제도적 미비점을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상법 개정 및 예외 조항 마련 등 정부에 건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ans7200@ekn.kr

공익제보 실명·연락처 공개?…전남교육청, 종합청렴도 하락 이유 있네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전년보다 1등급 하락해 3등급으로 평가받은 전남도교육청이 공익제보 신고센터를 부적절하게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더불어민주당·보성1)은 지난 6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전남도교육청의 공익제보 운영과 관련 “홈페이지에서 '공익제보 신고센터'를 찾기 어렵고 반드시 실명으로 하도록 안내돼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비실명 대리신고로 공익신고가 가능한데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의 공익제보 신고 방법에는 반드시 실명과 연락처 등을 첨부해서 신고 가능하다고만 돼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청렴상근시민감사관제를 운영하거나 공익신고를 대리하는 전담 변호사를 안내하고 있는 다른 교육청 사례들을 확인해서 공익제보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공익제보위원회를 운영 중인 전남도교육청이 신분 유출을 우려하는 공익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에게 공익 신고를 대리하게 하는 국민권익위원회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사실이 들통난 것이다. 공익제보위원회는 공익제보를 통한 공직자 등의 부조리 행위를 근절해 공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익신고제도와 신고자 보호, 포상금 지급 여부 등을 심의한다. 또한 전남교육청의 허술한 공익신고제도 운영에 따라 2022년부터 현재까지 공익제보가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은 사실도 추가로 확인됐다. 김재철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전남도교육청 감사관에게 “지난해에 공익제보를 받은 적 있는가"라고 물었고, 이에 감사관은 “지난해에는 한 건도 접수가 안 됐고, 2021년도에 최종적으로 접수가 됐다"고 답변했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광주시교육청, 광주지방보훈청 소식

광주 최초 운영…맞춤형 음악교육 통해 협력·화합 기회 제공 늘봄연구사 배치·방과후학교 지원 강화·특수학급 확대 등 추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을 창단한다고 10일 밝혔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실내악단은 장애학생들이 음악을 매개로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만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이 창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거쳐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총 7명의 분야별 단원을 선발했다. 단원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35회에 걸쳐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과 파트별 연습을 진행한다. 특히 전문강사가 학생의 장애 유형 및 수준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개인별 취약 부분을 집중 교육하는 개인레슨과 유사한 수준의 학생을 그룹으로 편성해 팀교육을 하는 그룹레슨 등을 통해 아이들이 협력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11월에는 '꿈꾸는 문화예술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선율을 선보인다. 시교육청은 이번 실내악단 창단으로 장애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1인 1문화예술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예술 동아리 및 장애·비장애학생 통합 문화 예술 동아리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적 통합을 경험하고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며 세계시민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성 교육 실현에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실내악단 창단을 비롯해 영유아 특수교육 지원 강화와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2025 광주특수교육운영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광주특수교육운영계획은 '모두가 존중받는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목표로 특수교육 지원 체계 강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환경 조성,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을 위한 19개 과제를 추진한다. 초등 늘봄학교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공립 특수학교에 특수학교 늘봄연구사를 배치하고,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교육을 강화한다. 특수학교(급) 유치원 방과후과정 강화를 위해 △교실환경 개선 △교재·교구 구입비 △기타 운영 △놀이강사 계약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학급당 학기중 200만원, 방학 중 4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장애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유·초·중·고·특수학교에 18개의 특수학급을 신·증설한다. 자치구·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참여…협력 방안 등 논의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강당에서 서구, 남구, 광산구 및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서부이음넷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위기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자체와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자체-교육청-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위기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효과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생활실천활성화 사업' 추진…교육 중점학교 운영 등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하 협치진흥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오는 3월부터 '2025 녹색생활실천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녹색생활실천활성화 사업'은 생태전환교육의 하나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학교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자료 및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 협치진흥원은 3월에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중점학교' 20개교를 모집해 운영한다. 희망 학교는 관련 계획을 수립해 생태전환교육 등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환경교육을 하고, 지역 환경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이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환경보호 사례를 통해 녹색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생태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교재를 수정·보완해 11월에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교재에는 에너지전환마을 '신효천마을', 도심 속 마을 공동체 '한새봉 두레마을' 등 광주지역에서 시도되고 있는 환경보호 사례 등을 확대·보완해 담을 예정이다. 또 환경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연말에 생태전환 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학교와 교원, 학생을 대상으로 표창과 시상금 등을 수여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녹색생활실천활성화 사업'이 학교·교사·학생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생태교육으로 학생들이 친환경 생활습관을 내면화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학교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3월부터 유·초·중·고등학교 공기질을 본격 관리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 건강 보호를 위한 '2025년 학교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먼저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모니터단을 구성해 상·하반기 각 80개교, 총 160개교에 대한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미세먼지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360여 개의 유·초·중·고등학교에 공기청정기 유지관리비(4492대)를 지원하고, 262개교에는 7320대의 공기청정기 임차료(중복 지원 포함)를 지원한다.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환경조성 △학교 숲 조성 △실내 공기정화식물 가꾸기 등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민감군 학생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학년 초 해당 학생 현황을 파악하고, 질환별 응급조치에 필요한 마스크와 상비약을 비치하도록 했다. 유치원 유아의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조건에 부합되면 질병결석을 인정하고, 유아학비 지원금 산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조치한다. 이 밖에 각 학교에 미세먼지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빈발 시기 전 연 2회 자체 점검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또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실외활동 자제 △공기정화장치 가동 안내 △보건용 마스크 착용 권고 등을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발빠르게 대응해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은 김석기 전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관이 제43대 광주지방보훈청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석기 청장은 이날 독립운동기념탑, 현충탑,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가졌다. 김 청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과장, 복지정책과장,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모두의 보훈'이 보훈가족 뿐 아니라 국민들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광복 80주년, 보훈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광주지방보훈청 직원들과 함께 보훈행정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ns7200@ekn.kr

[E-로컬뉴스] 함평군 소식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 함평군 나산면은 마을주민과 경로당, 지역업체 등 73곳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총 4468만원이 모금됐으며 목표액의 169%만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함평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62일간 진행됐다.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진행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석 나산면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대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랑나눔 부식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석, 민간위원장 정천수)는 매서운 혹한기에 한랭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예방 활동에 나섰다. 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중증 장애 등으로 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60가구에 부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대설 및 한파 대비 행동강령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나산면사무소는 연일 이어지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경로당 시설 정비,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한 한파 대비 교육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석 나산면장은 “우리 지역에 현재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취약계층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이하 치유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강형원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함평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 협력과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치유센터는 함평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평군민 마음휴가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2월까지 12회 운영할 예정이며 함평군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치유센터는 장흥군에 위치하고 있다. 힐링캠프는 산후우울증을 겪는 산모, 치매환자 및 정신질환자 가족, 암 환자, 갱년기 여성 등 스트레스에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1회당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스트레스검사 △불안·우울검사 △차훈명상 △요가 △한방치료 △온냉치료 △스포츠마사지 등 기본검진과 상담, 치유프로그램과 통합의학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군민들이 의료기반의 정신건강 치유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19대·제20대 회장 박종두 이임, 제21대 회장 심재식 취임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제20·2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7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과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 분야 기관·단체장, 함평군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20대 박종두 회장이 이임하고 제21대 심재식 회장이 취임했다. 제19대·20대 회장을 역임한 박종두 전임회장은 “모두의 마음과 열정이 모여 농업정책 발전과 후계농업 인력양성에 힘쓸 수 있었다"며 “새로 취임하는 심재식 회장님과 함께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가 더 큰 도약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1대 심재식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열정과 뜻을 이어받아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기후변화 대응, 기술 혁신, 글로벌 시장 개척 등 함평군 농업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그동안 후계농업 인력육성과 함평군 농업정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종두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농업 아이디어로 함평군 농업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정보통신공사(대표 김용우)가 인재양성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신공사전문업체인 정보통신공사는 함평군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1000만원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후배를 위해 흔쾌히 인재양성기금에 기탁금을 1000만원을 쾌척했다. 김용우 정보통신공사 대표는 “후배 양성은 온 마을의 일이자 나의 일"이라며 “함평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부금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인재 양성에 꾸준한 관심을 주시고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평군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마을 건강두드림 특화사업'…보건지소·진료소 등 20곳에서 실시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보건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함께하는 마을 건강두드림 특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함께하는 마을 건강두드림 특화사업은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함평군 보건지소 및 진료소 20곳에서 다양한 건광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내·외부 강사를 초청해 만성질환 관리·신체활동·웃음치료·노래교실 및 인지 향상을 위한 공예·원예·미술치료, 보건교육 등 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의료취약지역 주민과 가까운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보건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3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 및 건강 격차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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