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참가자 부문의 5월 4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미스터트롯2 참가자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박서진이 8,471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박지현은 5,052포인트로 전주보다 443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안성훈은 3,637포인트로 전주보다 229포인트 하락했다. 11위는 동해, 12위 성훈, 13위 남동현, 14위 송민준, 15위 원혁, 16위 나상도, 17위 박성온, 18위 재하, 19위 영광, 20위는 김시원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서진은 남성 21%, 여성 79%, 2위 박지현은 남성 40%, 여성 60%, 3위 안성훈은 남성 18%, 여성 8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서진이 10대 2%, 20대 9%, 30대 17%, 40대 23%, 50대 50%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