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지만, 주제 별로 언제나 순위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AI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는 각 분야별 트렌드지수를 도출한다. 이날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현우진이 5월 2주차 기준 일타강사 부문 트렌드지수 1위로 집계됐다. 이어 2위 이지영은 2,017포인트로 전주보다 903포인트 하락했다. 정승제는 1,413포인트로 전주보다 4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장성규는 1,149포인트로 전주보다 472포인트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이유진은 1,002포인트로 전주보다 349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가 다르게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현우진은 남성 43%, 여성 57%, 2위 이지영은 남성 48%, 여성 52%, 3위 정승제는 남성 36%, 여성 64%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현우진이 10대 39%, 20대 21%, 30대 17%, 40대 17%, 50대 6%로 집계됐다. 현우진은 수학 강사로, 메가스터디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강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수강생 수를 통틀어 수능 전과목에서 압도적인 1위 강사로 꼽히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